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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는 2014년 일등석 체험여행의 마지막편, A380-800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일본을 거쳐, 한국 집에서 일주일 잘쉬고, 이제 또 돌아갑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등석이라, 2013년에 비지니스석 탔을때 못가봤던 일등석 라운지에 가보기로 합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프레스티지 라운지이구요. 왼쪽으로 가셔야 아래와 같은 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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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는 2014년 일등석 체험여행의 마지막편, A380-800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일본을 거쳐, 한국 집에서 일주일 잘쉬고, 이제 또 돌아갑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등석이라, 2013년에 비지니스석 탔을때 못가봤던 일등석 라운지에 가보기로 합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프레스티지 라운지이구요. 왼쪽으로 가셔야 아래와 같은 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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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는 2박3일간의 일본여행을 재미있게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A330-300 비행기 일등석 탑승의 이야기 입니다. 나리타 공항에 일등석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도 일등석 창구로 다다가니까, 저쪽에서 대한항공 직원(일본여자분)이 바로 오십니다. 한국말도 잘 하시더군요. 체크인하고 보딩패스 받는데, 혹시 가방을 비닐로 싸줄까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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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날리 셔틀버스타고 멋있는 자연/야생동물 구경 잘 하고, 이제 앵커리지에서 이번 알라스카 여행의 마지막날을 지내러 내려갑니다. 많이 아쉽지만, 가야하네요. 저녁 7시에나 드날리에서 출발했습니다. 4시간 좀 넘게 걸리는 거리, 열심히 달렸는데요. 여행동안에 저희에게 대들었던 알라스카 출신의 야생 벌레들의 잔해가 차 앞에 아주 가득하군요....
알라스카 여행에 모두 12편이 있는데요. 블로그 처음열었을때 싸이트 포멧에 있던 글들이라서 사진도 작아졌고, 흐려요. 그때는 장비도 지금보다 후졌었고요. ㅋㅋㅋ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12편 다 보시고, 질문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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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과 7편에서 Seward에서의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7월 3일 오후 4시가 넘어 Denali로 360마일의 머나먼 길을 운전해 갑니다. 6시간 30분이 걸린다고 나오는데 저희가 예약했던 호텔이 있는 Healy까지는 Denali에서 약 10분 더 가야하더군요. 이 체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백야에다가 즐거운 멋있는 광경이 계속나오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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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에서 아침식사하면서 만난 Carol 아주머니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Alaska State Bird가 Mosquito 라고 알려주시더군요. 진짜 많긴 하더군요. 식당 안에도 날아다녀요.ㅋㅋㅋ (진짜 State Bird는 http://www.statesymbolsusa.org/Alaska/bird_willow_ptarmigan.html 이예요. 얘네들 사진도 나중에 나옵니다.) Alaska State Fish는 Chinook Salmon이란것도 이분께 들었습니다. 짧은시간에 많은걸 배웠어요. 6편에서 보셨던 Seward에서 아침식사후에 Harding Icefield Trai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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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어에서 탔던 빙하크루즈 후기 이어서 써 봅니다. 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위티어의 전체 모습이 나름 멋집니다. 크루즈 탈때 준비하셔야 할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7월이지만, 바닷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저는 위에 세겹, 밑에 바람막이 바지, 이렇게 갔구요. 와이프는 위에 4겹, 청바지, 털모자, 장갑 이렇게...
이제 슬슬 알라스카 여행 준비에 들어가셨나봐요. 🙂
오래된 후기라서 (글 내용도 좀 창피하고) 조금 달라진것들이 있긴 하겠는데, 그래도 자연의 위대함을 보실수 있는곳이 알라스카라서 좋은 여행 되실거예요. 따라가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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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7/1~7/7까지 5박 6일의 짧은 일정으로 알라스카 운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타고 앵커리지에 가서 렌트카로 내륙도시들을 돌아다녔구요. 조금은 무리다 싶을정도로 다녔습니다. 이번 여행의 발권/예약 원글은 밑에 링크에 있습니다. 예약하면서도 많은 일정을 바꾸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아주 경제적으로 했지요. https://flywithmoxie.com/index.php?mid=board_VPPc06&category=226&document_srl=2917 이번 여행이 너무 좋아서, 알라스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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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이였습니다. 한국에 가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족들 만나러 한번 가볼까, 이것 저것 뒤져보기 시작했죠. 그 당시에는 만만한게 델타 마일. 35만을 넘게 가지고 있어서, 이넘들을 어디에 쓰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잘 안보인다는 한국행 ATL-ICN 직항 왕복표를 한번 찾아보기로 합니다. 델타마일로 대한항공을 타려면 여러가지...
우와~ 정말이지 이런 생생한 후기를 읽게 되어 영광입니다. 막시님 리스펙!! 이번 알라스카 여행에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