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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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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hitley, a Luxury Collection Hotel, Atlanta Buckhead, 스테이케이션 #31

    2022년에 다녀왔던 호텔인데, 이번에 Amex FHR리스트에 보이길래 3년만에 다녀왔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the-whitley-a-luxury-collection-hotel-atlanta-buckhead-%ec%8a%a4%ed%85%8c%ec%9d%b4%ec%bc%80%ec%9d%b4%ec%85%98-23/   세금 포함 $249이라는 착한 가격이어서, $200 크레딧 받고 나니 $49에 1박 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 2장 사용해서 방 2개 예약하고, 문자로 커넥팅 룸 요청했고요. 방 하나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네요. 호텔 바로 옆에 셀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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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올해 $200 쓰러 어딘가 가려고 했는데, 여기 못가봤는데 좋네요. 주차가 문제이긴 한데… 길건너 Lenox에 Overnight 주차하면 토잉 당할까요???
      수영장이 소금물이라니… 좋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St. Augustine에 다녀왔는데요. 거기 해변도 상당히 좋더라구요. 조만간 여행기 올라오겠습니다. ㅋ)

      • 토잉 아니면 도난 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벽에 보니 차 한대도 없더라고요.
        지난 주에 왠지 좋은 곳 다녀오신 듯 싶네요.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가까운데 즐길 FHR 있다는건 행복 입니다.오랜만의 늘푸르게님 후기 감사합니다.

  • 요 일등석 타면 거북이도 주려나요? ㅋㅋㅋ
    막시님은 갈수록 마일 발권 방법이 다양해지십니다. 굿입니다! ㅎㅎ
    • 어쩌면 거북이 인형이 있을것 같은데요. 보통은 어린아이들 주려고 준비를 해 놓는것일텐데, 어떻게 방법을 고안해서 하나 받아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요즘에 미국내륙까지 어워드 항공권 찾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반면에 이 구간은 꽤 많이 열려있는듯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카고로 오는 일등석 자리가 보이던데, 그걸 타면 집에는 쉽게 올텐데요. 호누를 타보고 싶어서 그냥 이것 유지하기로 했어요. 하와이에서 집에 가는거 찾아야 하는데, 알라스카항공에 괜찮은것들이 몇개 있네요. 알라스카항공 마일은 써도써도 좋은것만 나와요 ㅎ

  • 무척 부럽습니다. 몰디브 후기는 언제봐도 참 좋습니다.
    너무 멀고 너무 비싸서 저는 절대 못 가볼 것 같아요.^^
    • 저도 처음에는 엄두가 안났는데 시간을 두고 고민하고 결정했어요. 호텔 잡기가 쉽지 않았고 비행기도 뭐하나 순조롭지는 않았는데 꿈만 같았어요. 시차 때문에 꿈을 많이 꾸기도 했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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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멕시코 4박 5일 여행 4편 - Hot Air Balloon ride

    산타페에서의 짧은 1박 후, 앨버커키로 다시 이동했습니다.   Spark by Hilton Albuquerque 숙박은 Spark by Hilton Albuquerque에서 했어요. 예약 당시에 $108인가 나왔으니, 럭셔리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호텔 근처가 복잡하고, 조식도 먹을게 못됩니다.   Hot Air Balloon 마지막 날 아침에 열기구 풍선 탔어요. 새벽 6시에 오피스에서 체크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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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만 하고 그나마도 호텔에서 두끼를 먹어서, 음식점 따로 알아보지 않았어요.
    산타페 플라자는 은근 ‘관광지 느낌?’ 이라서 산타페 내 다른 곳에 맛집이 있지 싶습니다.
  • 아. 그러셨어요?
    이번에 산타페 가는 길에 그때서야 라스베가스가 가까이 있는 걸 알았어요.
    워낙 라스베가스 자주 가시니 산타페도 쉽게 다녀오실 수 있으시겠네요.
  • 바람도 제법 불어서 나름 낭만이 있기도 했습니다. ㅎㅎ
  • 지난번에 알라스카 가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사막 찾아 가느라 여기로 변경했습니다.
    썰매는…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없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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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멕시코 4박 5일 여행 3편 - Santa Fe &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

    싼타페 가는 길 25번 고속도로 타고 가는 도중에 검문소가 또 나오더라고요. 멕시코 국경이 인접해 있어서 그런가 앨버커키에서 내려갈 때는 없었는데, 올라가는 길에는 검문소가 있는가 봅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지라 '이 동네 살벌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분증 보여줘야 하나 하고 창문 내렸더니, 그냥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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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아 오키프 박물관이 나왔습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제가 뉴맥시코 로드트립 일정을 한번 잡았던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가려고 했던대로 다녀오시는것 같아요!!!! 멋지네요.

      • 아. 그러셨어요?
        이번에 산타페 가는 길에 그때서야 라스베가스가 가까이 있는 걸 알았어요.
        워낙 라스베가스 자주 가시니 산타페도 쉽게 다녀오실 수 있으시겠네요.

    • 이래서 산타페 산타페 하는거군요. 독특한 건축양식과 자연풍경이 멋지네요. 다운타운 모습들도 멋지고요. 혹시 그쪽 지역에 특별한 음식 같은건 없었나요?

      • 1박만 하고 그나마도 호텔에서 두끼를 먹어서, 음식점 따로 알아보지 않았어요.
        산타페 플라자는 은근 ‘관광지 느낌?’ 이라서 산타페 내 다른 곳에 맛집이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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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멕시코 4박 5일 여행 2편 - White Sands National Park

    늦은 아침 식사 후, White Sands National Park 으로 출발했습니다. 25번 고속도로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루트인데, 가는 길이 색다른 느낌이라 그리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3시간 달려서 Las Cruces 라는 도시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뉴 멕시코 주에 왔으니 멕시칸 음식은 먹어줘야... (응?) ㅋ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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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는 사막을 가본사람과 사막을 못가본 사람… 이렇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내에서도 이렇게 멋진곳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모래 썰매는 로우스에 가서 박스 몇개 샀으면 더 저렴했을런가요? ㅋㅋㅋㅋ

      • 지난번에 알라스카 가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사막 찾아 가느라 여기로 변경했습니다.
        썰매는…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없습니다.ㅋㅋ

    • 화이트 샌즈 풍경이 예술이었네요. 정말 멋진 순간을 잘 잡으신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나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 이게 그 카드였군요. 귀찮은 상황이 발생하셨는데,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어쩐지 자꾸 창문을 보게 되더라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
  • 근데 막시님이 포인트 넘기지 않았는데 포인트가 넘어갔다고 한단 말인가요? 이상하네요. 저는 비즈니스 계좌에 아직 그대로 있거든요.
    • 저번에 카드에 이름이 잘못되서 신청한것 있잖아요? 홍길돈트!!! 카드. 그때 AA 비지니스 계좌가 개인 계좌와 다른번호로 하나 생겼는데요. 그 후에 이름을 수정해서 받은 비지니스 카드에는 전화했을때 알려주었던 개인 AA 번호가 찍혀서 왔어요. 그 후에 이 변화가 생긴것 같은데요. 제가 넘기지 않았는데, 비즈카드에 첫번째 스테이트먼트가 끝난다음에 적립되었던 소량의 마일과, 두번째 스테이트먼트에서 적립되었어야 할 마일이, 개인 계좌에 로열티포인트로 적립이 되었고요. 개인 계좌에 마일은 늘어나지 않았고, 비즈계좌에 있던 첫 스테이트먼트에 있던 마일도 0로 바뀌었습니다. 전화해봐야겠어요. ㅎ

      • 이게 그 카드였군요. 귀찮은 상황이 발생하셨는데,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어이쿠. 기대를 조금 낮춰주세요. ㅎㅎ
    얼핏 예전에는 가든인에서 무료로 조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마일은 비즈니스 계좌에 적립되었고, 일단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할 때 개인 계좌로 옮기려고요.
  • 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뉴멕시코 4박 5일 여행 1편 - 앨버커키 가는 길

    아이들 봄방학이어서 금요일 밤 비행기 타고 뉴 멕시코 앨버커키로 향했습니다. 그날 저희 아이들 다니는 초등학교, 중학교에는 얼리 체크아웃 하는 학생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고등학생인 첫째 말로는 본인 친구들은 토요일날 많이 여행간다고 하더라고요.   항공 ATL - DFW- ABQ (AA 13,500 x5) ABQ - DFW- ATL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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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방학이 있던주에 저는 달라스에 잠시 다녀왔었는데, Peachy Parking에 Indoor 주차장에 예약도 할 수 없을정도로 차들이 많더라구요. 딜레이로 고생을 하셨는데, 그래도 잘 다녀오셨네요.

      늘푸르게님과 같은 상황으로 저도 지금 Citi AA Biz 카드에서 적립되는 마일이, 개인 AA 계좌로 Loyalty Point로는 올라가는것이 보이는데요. 이게 개인AA계좌 마일의 잔고가 같이 올라가는것이 확인 되시나요?
      저는 Loyalty Points에는 보이는데, 실제 마일이 개인계좌에 적립되지가 않습니다. 비즈계좌에서는 개인쪽으로 넘겼다고 하고요.

      • 마일은 비즈니스 계좌에 적립되었고, 일단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할 때 개인 계좌로 옮기려고요.

      • 근데 막시님이 포인트 넘기지 않았는데 포인트가 넘어갔다고 한단 말인가요? 이상하네요. 저는 비즈니스 계좌에 아직 그대로 있거든요.

        • 저번에 카드에 이름이 잘못되서 신청한것 있잖아요? 홍길돈트!!! 카드. 그때 AA 비지니스 계좌가 개인 계좌와 다른번호로 하나 생겼는데요. 그 후에 이름을 수정해서 받은 비지니스 카드에는 전화했을때 알려주었던 개인 AA 번호가 찍혀서 왔어요. 그 후에 이 변화가 생긴것 같은데요. 제가 넘기지 않았는데, 비즈카드에 첫번째 스테이트먼트가 끝난다음에 적립되었던 소량의 마일과, 두번째 스테이트먼트에서 적립되었어야 할 마일이, 개인 계좌에 로열티포인트로 적립이 되었고요. 개인 계좌에 마일은 늘어나지 않았고, 비즈계좌에 있던 첫 스테이트먼트에 있던 마일도 0로 바뀌었습니다. 전화해봐야겠어요. ㅎ

          • 이게 그 카드였군요. 귀찮은 상황이 발생하셨는데,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오우… 뉴멕시코 여행기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ㅎ 근데 힐튼 가든인 조식이 유료였는지 몰랐었네요. 저는 무료로 주는줄 알았어요, 홀리데이 인 처럼요. 계속 재미있는 후기 부탁드립니다.

      • 어이쿠. 기대를 조금 낮춰주세요. ㅎㅎ
        얼핏 예전에는 가든인에서 무료로 조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 언제 저희 집위를 날아가셨네요 ^^ 이미 가는 것 부터 재밌게 후기를 보고 있습니다. 에버그린님 화이팅 ^^

    • 뉴멕시코 기대됩니다!! ㅋㅋ

  • 하와이는 왜 이렇게 멀어서 저는 갈 수가 없는 것인지…
    다른 곳은 몰라도 마우이는 한번은 꼭 가야할 것만 같은데 말이에요.
  • 정말 독특한 곳이네요. 저희 애들 엄청 좋아하겠네요.
  • 와우. 여기는 그간 다른 곳에서는 못 본 인테리어로 가득하네요. @@
    클럽 라운지도 정말 끝판왕 수준입니다.
    여기는 욕심 많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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