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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49내고 받은 숙박권으로 $450 스윗 업그레이드 확정 - IHG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하고 찔러(?)봤더니 진짜로 찔리네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otherwhile님의 시리즈에서 자주 봐왔던 "찔러나보자"를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이게 진짜 되네요. ㅎㅎㅎ 11월초에 항상 기념일이 있어서 매년 어딘가를 갔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못하기에 그냥 동네에서 지내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연장도 안해주는) 연말에 끝나는 IHG 숙박권을 사용하면서, 제가 사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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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12월에 남편 생일기념으로 스키장 갈려고 예약 해놨는데, 밥달라고 찔러볼려는데…어디로 연락해야 할지…
      전화해야 할까요? 이메일 보낼까요? 전문가님(otherwhile)은 메세지로 하시는 거 같던데….
      어디로 하면 효과적일까요? ㅋㅋ

      • 보통은 text나 email이나 상관없이 reply back 해주는 사람은 manager급 되는 사람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method든지 contact 하셔서 찔러보시면 될 듯 합니다^^

        • 가기전까지 글로발리스트 도전해보고, 안되든 되든 가기 며칠전에 연락해봐야겠어요. 생일이라고 뭐 좀 달라해보죠~ ㅋ

        • 예전에 하얏에 이메일 보낼때 기억해 보니까, 직원한테 보내면 하얏 전체 커스터머 케어 센터로 넘어갔다가 이메일이 전달되 되는 느낌을 받기는 했어요.
          text message는 어디로 보내는지 저는 아직 안해봤는데, 아마도 전화기에서 호텔 컨택하는 방법에 문자가 있는것 같지요?

          • 네 그렇습니다. 문자의 경우에는 app을 통해서 컨택하는 방법 중에서 하나인데요, 보통은 regency 이상에는 다 text message로 컨시어지와 가능했던 것으로 압니다^^

      • 저는 이메일로 연락했더니 24시간이 채 안되서 연락이 왔어요. 클럽 라운지 물어보는 답장을 보냈는데, 그건 아직 안오네요.

    • 크으… 저도 찔러나보자 해보고 싶네요 ::) 저도 주변에 괜찮은 호텔 있는지 곧 있을 기념일을 위해 살펴봐야겠어요~

      • ㅎㅎㅎ tbl님도 찌르기 신공…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 요즘에 부띠끄 호텔들이 체인형식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그동안 잘 못들었던 호텔들이 은근히 보물처럼 있는곳도 꽤 보이는데요. 굿럭입니다. 🙂

    • 역쉬~! 막시님도 찔러봐서 결국 받으셨네요^^ 이거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든데 ㅋㅋㅋ 아무튼 스윗후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다 그동안에 otherwhile님이 경험을 남겨주셔서.. 따라 해 봤어요.
        실은 몇년전에도 호텔에 자주 이메일 보내고 그래보기는 했습니다. ㅋㅋ

        • ㅎㅎㅎ 귀찮긴 하지만, 연락해서 좋은 complimentary providing을 받으면 안할이유가 없죠^^ 아무튼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여기 다녀왔는데요. 호텔은 조금 연식이 있는데, 동네가 좋고, 방이 스윗이라 여유있는 호캉스 하고 왔어요. 부지런히 숙박리뷰 작성해 보겠습니다. 팬데믹이라서 클럽을 닫았는데, 그게 아쉬워서 다음에 문 열면 한번 더 가기고 했어요.

    • 후기가 몹시 기대됩니다. ^^
      연말에 만료되는 숙박권 2장 있는데 몹시 고민 되네요. ㅋㅋㅋ

      • 펜데믹이라서 호텔에서 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시시할 수 있어요. 저 믿고 가셨다가 업글 안되고 일반방 가신다니까요. ㅋㅋ

    • 저도 작년에 와이프 탄신일에 숙박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메일로 먼저 $100불에 초코 딸기&샴페인/주차/조식/방 업그레이드 받을래? 그래서 땡큐 하고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100불에 만족스러운 조합이였어요.
      사실 그때 받은 주차 카드를 게이트를 나와야해서 체크아웃때 같이 못줬는데 그래서 지금도 차 어디선가 굴러 다니고 있을꺼 같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숙박글 마치고 와서 작성한 리뷰가 오늘 올라올텐데요. 저는 가기전에 뭘 준다는 얘기는 안했고, 그냥 잘 지내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올때 룸키 스캔하고 나와야 해서 저도 가져왔는데요. 실은, 주차장 나갈때 거기 키 드랍하는곳이 있기는 했어요. 저는 호텔 룸키를 다 모으고 있어서, 이번 인터컨도 컬렉션에 추가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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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lton Honor의 변화 - 2021년 무료 숙박권의 날짜 연장, 티어획득 숙박조건 50% 완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어제 10월 27일에 Hilton Honor에서 좋은 변화 두가지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ilton Tokyo Odaiba Hotel (Review)   무료 숙박권 유효기간 연장 2021년에받는 무료 주말 숙박권의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이 되며, 주말뿐만이 아닌 평일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Amex Hilton Aspire Card에서 받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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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y 15 이면… 1박씩 끊어서 투숙만 15번만 해도 금방 되겠어요~! 이미 올해만 10박 가까이 되긴 하는데… 이게 roll over이 올해 숙박은 안되는거죠? (앗~! 하얏이 roll over이 되는거구나 ㅠ.ㅠ; 너무 헤깔리네요~!!!) ㅎㅎㅎ 안되면 그냥 연말에 연박을 한번 뛰어 보려고요^^ ㅎㅎㅎ 백만골드 누구한테 선물해줄까?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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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a 2020 #3 Blue Ridge, GA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에 인근 산동네로 드라이브하면서 단풍구경하고 돌아온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조지아주 북쪽 끝에 위치한 Blue Ridge 라는 작은 산 동네인데요. Georgia 주와 Tennessee 주를 돌아오는 Scenic Railway 기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이 있는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저희는 짧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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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 보고 놀러가볼까 했는데…
      사람 많다는 글 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내년에 좋아지면 기차 타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 아직은 위험할수도 있겠던게 사실입니다. 마스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이 여기인것 같아요. ㅋ
        바이러스 잡고서 기차타러 한번가면 좋을것 같아요. 삼각 김밥이랑, 삶은 달걀이랑… 바나나 우유? 사가지고요. 🙂

    • 너무 좋네요^^ 요쪽 동네도 단풍이란게 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좋은 눈 구경 하였습니다^^

      • 달라스에는 또 아틀란타에 없는게 있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눈은 많이 안오는데 4계절이 있어서 살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 우와, 멋진 곳이네요. 배우자랑 2세가 좋아할 것만 잔뜩 모아져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여행해보고 싶은 곳이네요.

      • 사람들과 접촉하는거 조심하는것만 빼면 더 자유스럽고 즐길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게 정말 큰 스트레스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예전에 하듯이 언제 산을 한번 다시 올라가 볼까… (그런데 요즘에 타는 차는 4×4가 아니라서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ㅋ)

    • 단풍도 예쁘고 마을도 아기자기 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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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나는 전세계 무료 호텔 사우나 11곳 - Hotel Spa & Sauna Round the World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동안에 다녀봤던 좋은 호텔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던 호텔 사우나를 한곳에 한번 모아봤습니다.  갑자기 웬 사우나 모음? ㅎㅎ 지난 제 여행 발자취를 따라와 보신분들께서는 제 여행의 스타일을 조금은 아실수 있으실텐데요. 좋은 비행기를 타고서, 좋은 호텔에 있으면서, 여행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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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후기는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진짜,,, 말 그래도 rare information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드는 생각이 한국인이라서 ㅋㅋㅋ 목욕탕 스피릿이 우리에게 있어서 이런 사우나가 정말 필요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요! 매번 뜨뜻한 물이 그립고 ㅋㅋㅋ 푹 담궈야지… 뭔가 피로가 풀리는 뭐 그런거 있잖아요^^ 아무튼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피곤한날에는 뜨거운 물이나 스팀룸에서 땀 빼면.. 피로가 잘 풀리잖아요. 저기에 있는 호텔중에 몇군데는 정말 또 가고싶습니다. ㅋㅋㅋ
        또 부지런히 다니면서 사용해 보면, 언젠가 2편을 쓸 날이 오겠지요. 🙂

    • Moxie님의 사진들을 보니까 억누루고 있던 여행욕구가 다시 치밀어 올라오네요 ^^ 저도 Park Hyatt Tokyo, Grand Hyatt Seoul, 좋았구요. Park Hyatt New York 은 소소,, 르메디앙 서울에서는 안마 의자때문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Grand Hyatt Taipei 에서는 혼자 물장구 치고 놀다가 전신을 용으로 아름답게 꾸미신 큰 형님 3분이 들어오시길래 조용히 고개 숙이고 나왔던 아픈 기억이….. ㅠㅠ 하지만 시설 만큼은 최고중의 하나였습니다. ㅋㅋ

      • ㅎㅎ 저도 치밀어 오르는 여행욕구를 못참아서 이 포스팅을 작성해 봤어요. 발권노리님도 많이 다니셨네요. 저도 대만 그랜드에서 사람 많을때는 문신 있으신분들 본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ㅋ)
        조만간 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헐,~~ 조만간 가신다니 엄청 부럽습니다.. 혹시 내년 구정 때 한국 방문 발권하셨나요? 저도 그 때쯤 가야할 일이 있는데. . 발권은 해 놓았는데 14일간 자가격리 때문에 취소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내년 구정때 원래는 카타르 큐스윗 두번타고서 한국 발권 했었는데요. 격리문제가 아직 풀릴것 같지 않아서 일단 그 발권은 취소했고요.
            지난번 BA 발권 세일 나왔을때, 홍콩-런던 4월 중순 비행을 발권해놔서, 그거와 맞춰서 한국 일정을 뭔가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 아, 요즘 회사업무가 지나칠 정도로 바빠서 계속 눈팅만하고 있었는데요, 사우나 들어가서 사골 우려내듯이 몸좀 녹여내고 싶네요.

    • 사우나 좋죠…아시아권 호텔은 정말 스파가 좋은거 같아요. 미국도 좋은데가 좀 있지만, 아시안권이 훨씬 좋은듯…
      근데, 이제 코로나로… 스파 열어도 당분간은 못 갈거 같아요
      서울 grand hyatt spa는 아침일찍 가면 저밖에 없어서 일찍 가면 좋더군요.
      반포 메리옷은 스파가 수영장 만하고…ㅋㅋ
      Tokyo park hyatt 은 amenity가 정말 좋았어요~Aesop~

      • 사우나의 맛은 아시아권 호텔들이 좋지요. ㅋㅋㅋ
        마스크 쓰고 가기는 그렇고, 이제 백신이 나온다면 그 후에나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저기 이스탄불 파크하얏처럼, 방에 원래 있는 곳에 가면 되겠네요.

    • 포조동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시아권에서는 스파 정말 최고입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규모가 제일 크고 낡았지만 관리도 잘 되어 있어요.
      하지만 제가 1등으로 좋아하는 곳은 안다즈 강남이고요..
      조만간 방문해서 직접 체험해 보셨으면 하네요.

      • 안다즈 강남은 사우나 사용하러 가야겠습니다. 포인트 잘 적립해 놓고 있을게요. ㅋ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사우나 보니까 한국서 지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등산갔다 내려와서 8천원만 내면 호텔 티어 안부럽게 뜨끈하게 쉬고 나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혼탕 문화는 신기하네요, 부끄러워서 있어도 사용못할것 같아요.

      • 저도 한국에 가면 가끔 동네에 대중 목욕탕을 가는데요. 적당한 가격에 실컷 쉬고올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욕조가 없으니까 혼탕은 아니고… ㅋ)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니까.. 뭐 어떻게 할 수 없이, 같이 썼어요. ㅋㅋㅋ

    • 우와 제가 가본 무료 사우나는 서울 조선호텔 사우나랑 강남 포포인츠두군데 였는데 막시님 사진 보고 나니깐 그냥 조금 어느정도 사는?집에 있는 화장실이였네요..

      • 아직 전세계 여러곳에 더 좋은곳들이 있다는 생각에, 또 부지런히 가보려고 생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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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Call]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 종료 - 11월 8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 15일부터 발표되어서 체이스 크레딧카드 신청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얘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나온 오퍼는, 기존의 6만포인트 오퍼와 같은 스펜딩 조건인 3개월에 $4,000 사용시 UR 포인트 8만을 받으시게 되는 좋은 오퍼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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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오퍼는 정말 기대이상의 오퍼라서 달리실 수 있으신 분들은 꼭 달리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48개월 룰과 5/24로 인해서 내년 중순까지는 조금 자숙(?)하는 기간이지만, 내년에도 쫌 좋은 오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AST CALL! 이건 무조건 달려야 되는 CALL이예요!! ㅎㅎㅎ

      • 게시판에 계산해주신 Pay Yourself Back 글에 20~30% 디밸류 언급하셨는데, 이 오퍼가 딱 그거랑 맞아떨아지는 오퍼일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제는 많이 적립해서, 변화에 따라가기.. 이게 추세가 될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일단 리저브에서 뽑아먹을 $300 + $60이 있어서, 이 오퍼는 보내기는 하는데, 6개월에 한번씩 나올수 있는 오퍼이면 좋겠어요. 연회비 $95에 이만큼의 혜택과 오퍼라면 안하고 넘어갈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 저도 내년 중순에 5/24 풀리는 시기에 잉크트레인 쫌 타려고 하고요, 하반기에 사파이어 리저브 내려서 처닝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항상 많은 포인트를 주는 건 좋은 거지만 devaluation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매년 그것에 대처하면서 wise하게 잘 사용하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 그래서 부부가 같이 할때는, 달리는 계좌와 5/24 지키는 계좌로 구분이 필요한게 맞을수도 있어요. 체이스의 좋은 오퍼는 다 받으면서, 다른 좋은 오퍼들도 그냥 보내지 않는.. ㅋㅋ
            저는 올해 완전히 발이 묶여서 카드를 너무 안했더니, 11월말이 되면 2/24가 되네요. 이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 저희 부부는 너무 적략이 없었던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막시님 말씀처럼 쫌 제가 달리면 아내가 쉬면서 관리하고 아내 차례에 제가 쉬고 해야 카드 opening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듯 합니다! ㅎㅎㅎ 지난 몇년간 소탐대실(못먹어도 고~! 죽도록 달리기)을 하면서 배운 ㅋㅋㅋ 그런 레슨이네요^^

    • 이렇게 좋은 카드를 그동안 몰라봤네요 ㅎㅎ
      막연히 3개월 4000불 쓰는게 또 연회비 95불이 무서워서 생각도 안했는데 언젠가 포인트로 비행기 발권 해볼 생각에 설레네요ㅎㅎ
      이왕 쓰는 돈 현명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이제 하시다가 보면, 연회비가 비싸도 다 그 가치를 하는 카드들을 하나씩 만나게 되실거예요. 아멕스 골드카드만 하더라도 연회비가 $250이라서 다들 처음에 놀라시는데, 각종 크레딧과 아멕스 오퍼를 받으시면 나중에는 돈을 버는 카드가 그 카드이기도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저는 사실은 ㅋㅋㅋ 아멕스에게 정말 미안하게~! 이번에 리텐션으로 $150 rebate($1,500 spending 조건)도 받고, 여러모로 purchase protection도 한 300-400불치 받았어요! 얘들 장난감은 애들이 하도 부러트려서 ㅋㅋㅋ 아내 화장품을 제가 몇번 떨어뜨려서 깨트렸더니… 이걸로 돌려봤았네요^^ @보랏빛님 ㅋㅋㅋ 때로는 연회비가 비싼 이유가 있는 듯 하고요, 연회비 cap만 어느정도 정해놓으시고 적당하게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따져가면서 여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풍요롭고 또한 지출도 많이 아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 저랑 와이프가 둘다 2/24 &1/24 인데 저번달까지 집 클로징하느라 기다렸습니다. 한 2주전에 와이프 리저브카드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레이드했고요 11/5즈음에 막시님 링크통해 신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막시님 체이스 메리엇바운드리스 펜딩 2일후에 리뷰한다고 메일받았고 그리고 그 뒤 2일후 계좌에 떴습니다! 막시님 리퍼럴링크가 잘 적용되었기를!

      • 메리엇 승인 축하드립니다. 싸이트 내에 링크를 사용해 주셨으면 잘 적용되었을거예요. 감사드려요. 🙂
        저도 다음달이면 2/24가 되는데, 조금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프리퍼드도 승인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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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Park Hyatt Seoul - Park Suite King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이번주중에 게시판에 올려주신 망고빙수님의 서울 파크하얏 숙박리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게시판에서 보셨을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좋은 후기나 정보들은 게시판에만 있으면 보딩에리어 식구들은 잘 접할수가 없는것 같아서, 오늘은 게시판에 있는 좋은 후기를 Moxie Story와 보딩에리어로 가지고 왔습니다.  글 작성자, 망고빙수님과 사전 협의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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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시판 글이 여기로 오니깐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망고빙수님 호텔투숙 후기는 게시판에 있기에는 너무 아깝고 너무 잘 적어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역쉬나 막시님이 손써주셨네요^^ 다시금 잘 읽고 갑니다^^

    • 리퓨 잘 읽었습니다. 3…,4 년전에 Cat4 였을때 이틀 숙박 했었는데 서비스는 무지 좋았는데.. 그래도. 역시 우리는 명동 근처 호텔 이 더 좋더라구요. Cat 6 라서 이제는 못가겟네요. Park Hyatt 은 어디가던지 서비스는 정말 죽이더군요. 이번 기회에 글로발 한번 도전 해봅니다

    • 오! 이렇게 Moxie Story에 있는 것 좋은데요? 저장해두기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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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멕스 개인 골드 카드 - MR 포인트 적립하는 최고의 카드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6만포인트 사인업 보너스 오퍼가 퍼블릭으로 풀리면서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American Express Gold Card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 카드인데요. 지금은 원조(?) 골드색으로 카드가 나오지만, 제가 2018년에 받을때는 Rose Gold색 카드를 줬었고요. 이번에 와이프가 신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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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저희도 $250 annual fee charge가 되었길래… 1년동안 사용한 금액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retention department에 연락하니 $1500에 $150 rebate로 이번에 한해 더 연장하기도 했네요~! ㅎㅎㅎ 사실 MR 끌어모이기에는 이만한 카드가 없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와~ 리텐션도 받으셨어요? 식당, 항공, 아멕스 오퍼를 다 받았더니, 저는 올해는 연회비 $250보다 더 크레딧을 받았어요.
        모여있는 MR 포인트를 이제 좀 써야 할텐데요. ㅎ

        • 사실 연회비보다 더 뽑아야지 플막식구이죠 ㅋㅋㅋ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이거 그냥 죽이고 gold business(별로 의미가 없지만 signup 받을 요량)로 갈까?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래요! Platinum을 하자니,,, 사실 제가 사용이 불가능하니 의미가 없는 듯 하고요, 그래서 최대한 platinum을 안만드는 이유이기도 해요! 한때 Centurion 다니는 재미로 살았는데^^

          • 골드 비지니스 카드도 어떤 카테고리를 많이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아주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어요. 4배씩 받는 카테고리에 속하면 그것만한 카드가 또 없는것 같더라구요. 플래티넘 카드는 일단 여행을 좀 다시 다녀야 뭔가 쓸만할것 같지요? ㅋㅋㅋ 그리워라 센츄리온!!!
            이제 센츄리온 라운지들도 다들 문을 연다는데.. 그것도 겁나서 가겠나요? ㅠㅠ

            • 골드 비지니스 리퍼럴이 최대 6만까지도 가능해 보이던데, 3개월에 $7,500 정도… 스팬딩이 약간은 부담이지만, 해볼만 한 게임인듯 하긴 해요^^ 리퍼럴 3만에 6만이면 이거 한장으로 9만을 할 수 있다는게 상당히 괜찮은 옵션인듯 합니다~! 빨리 다시 열리길~! ㅎㅎㅎ 근데 저도 무서워서~! 아직도 비행기랑 거리두기 하고 있네요^^ 우리 아내는 내년에 비행기 타고 여행계획한거 다 취소해야 한다고 시위하고 있는데… 워워워~! 라운지도 쫌 가고 해외여행도 가고 해야 되는데… 안타까움만 계속해서 쌓여가네요 ㅋ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막시님도요~!

    •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저 같은 초보자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각종 혜택이 너무 좋은 카드라서 이렇게 한번씩 정리를 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MR 적립해서 ANA에서 잘 써요. 지난번 일본, 대만여행도 그렇게 다녀왔고, ANA RTW로 터키, 독일, 일본 등등 다니는데, 표만 잘 찾으면 저렴하게 잘 다닐수 있어서 최고인듯 합니다.
        이제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한번 정리해 볼까 하는데요. 유알포인트는 워낙에 잘 사용하시긴 하는데, 그게 또 스윗스팟이 자꾸 변하더라구요.

    • Moxie님이 추천하는 카드라 눈여겨 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다만 저희는 스펜팅이 4인가족이긴 한데 그렇게 많지 않은데 아멕스를 써도 될까 여쭙고 싶네요. 보통 한달에 $ 600 이 그로서리랑 외식이구요.  나머지는 $ 2000 이 맥스입니다. 그러니깐 한달에 보통 $2,500미만인거 같네요. 렌트비 뺴구요,

      궁금한점은 저는 기존에 체이스 UR을 사이닝 보너스 + 일반 구매 포인트를 많이 모으는것만 일반적인 전략으로 알고 따르고 있었는데요. 그냥 연회비가 100달러로 일반적이고 UR사용이 편해서요, 아 카드 같으면 연회비가 250이라고 해도.일반 카드보다 비싼 $150만큼 더 베네핏 받을수 있을까요?  

      그러면 앞으로는 체이스는 쓰지말고 아멕스 MR로 완전히 전향해서 써야 하는지요? 체이스 UR은 사이닝 보너스만 모으구요,
      특히 제가 알기로는 아멕스는 일생에 한번?만 나오는걸로 들었는데요 그렇다면 특히 쭉 써야하는거 같아서 확인차 답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보기에는 스펜딩은 그정도 하시면 아멕스 골드카드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실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무리해서 카드를 만드시는건 아니신것 같으시기에, UR과 MR에서 최고의 카드만 뽑아서 꾸준히 적립하시는게 좋을듯 한데요. 그렇게 하시기에도 아멕스 골드카드가 좋아보여요. 식당과 그로서리에서 일단 4배씩 받으시는데, 요즘에 이런카드가 시중엔 없고요. 연회비 $250은 이 포스팅에서 대략 뽑는법을 설명해 드렸어요. 저는 그래서 이 카드의 연회비를 $30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2021년말에 항공크레딧 $120이 없어지고, 2021년 2월부터 우버크레딧이 추가로 들어오기에, 특히 이번 2021년에 하시는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어요.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는 이 두가지 혜택이 겹쳐서 크레딧을 더 받을수 있어요)

        UR과 MR을 둘중에 하나만 골라서 하시는건 추천하지 않고요. 적립되는 포인트가 적더라도 두가지를 같이 하시는걸 항상 추천드립니다. 그래야만 사용하실때, 걸리는 제약이 적어서 응용이 쉽습니다.
        네, 아멕스 카드는 한번하시면 다음에 하실때는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습니다.

        골드카드 하시고나면 다음에 하시는 카드들 중에서 스펜딩을 쓰셔야 하는 부분들은 새 카드로 하시고요. 그 외 골드카드에서 3배, 4배 받는 카테고리는 골드카드로 몰아서 사용하시고.. 그러시면, 스펜딩이 적으셔도 일반인들보다 훨씬 빠르게 적립하실수 있어요. 지금은 카드 한장만 추천해 달라고 하셔도, 이카드가 정답입니다. 🙂

        •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별로 절약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뭐 사고 싶다 이런 마음도 없어서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ㅎㅎ
          일단 좋은 기회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가입할려고 하는데 오른쪽 편에 “check for offers”는 뭔지 궁금합니다.
      미리 진짜 승인될지 안될지 알수 있는지요 그러면 안심하고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것도 하드풀 하는 원리인가요? 궁금합니다.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gold-card/?eep=26129&extlink=af-us-ccsg-GLDLM&irgwc=1&veid=yimRNS0x2xyLTl2wUx0Mo36BUkEUKJ25yQnuR00&affid=1195412&pid=IR&affname=QuinStreet%20Inc.%20%28CardRatings%29&sid=14011820024&pmc=784&BUID=CCG&CRTV=controlaffcps&MPR=00

      • 위에 링크에서 하시지 마시고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고 들어가셔서 본문에 “Click Here”를 한번 더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맞는 신청서입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8/10/06/american-express-gold-card/

        신청하시기 전에는 승인나는지는 알아볼수 없고요. 하드불 하나 들어갑니다.
        승인을 기원합니다.

      • 이렇게 된 페이지까지 가시면 되고요. Apply Now 하시고 작성하시면 되요.

        • 어푸르브 났네요. 웬지 아멕스는 까다로울거 같은데 의외로 빠꾸 없이 잘되는거 같아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승인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moxie님. 제가 방금 아멕스플래티넘을 신청 했는데요 생에 처음으로, 신청하자마자 어프루브가 되었고 바로 카드넘버도 확인할수있다는데, 왜이렇게 빨리 승인이 되었는지 걱정이 되네요 ㅜㅜ. 이게 정상인건가요?? 최악의케이스는 제가 스캠사이트를 잘못 구글링 했나 걱정이들어서요…

              • 안녕하세요, 최시후님,
                어떤 신청링크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안전하다고 생각되고요. 아멕스 카드는 원래 승인이 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번호를 주게 됩니다.
                한번 카드 기다려 보시고요. 별 문제가 아니였으면 합니다.

                다음부터는 가능하시다면 저희 싸이트에 있는 링크로 사용하시면 그런 걱정을 줄이실수가 있어요.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제휴링크는 정식기관을 거쳐서 나오는 링크라서 신뢰하실수 있습니다. 가끔 밖에 보이는 리퍼럴 오퍼들이 더 좋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제가 설명을 미리 드리니까, 게시판이나 블로그 포스팅으로 질문 해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2달에 한번씩 크레딧카드 오퍼들을 업데이트 해 놓는데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한번 하실수 있는 카드 종류를 찾아보세요.
                https://flywithmoxie.com/2021/02/28/best-credit-card-offer-2021-mar-apr/

                좋은 카드 승인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기억으론 구글에서 amex검색후 위에 있는거 아무거나 들어간거같습니다. 아멕스에서 메일도 정상적으로 왔는데 제가 너무 스캠 걱정을 한거 같네요 ㅠㅠ. 아무튼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 2-3년 정도 한국에 있을 껀데 한국에서 사용하면 손해볼까요?

      • 한국에 계시면 카드혜택 크레딧으로 연회비를 만회하는게 줄어드니까, 연회비 $250을 고스란히 내셔야 하는것 말고는 다른것은 다 좋습니다. 일단 식당 4배가 뛰어나서 좋아요.
        연회비 2~3년치가 부담되시면,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 (연회비 $95)를 한국에서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듯 하고요.

  • MOXIE wrote a new post

    사파이어 프리퍼드--> Freedom Flex 카드 바꾸기 (카드 Product Change로는 사인업 보너스와 신규신청시 혜택을 받을수 없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얼마전에 와이프 소지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에 연회비가 부과되어서, 연회비가 없이 최근에 출시된 Chase Freedom Flex 카드로 Product Change를 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Chase Freedom Flex Mastercard 2013년에 처음 만들었던 와이프 소지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2018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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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가 위처럼 그냥 바뀌기만 하면 크레딧 히스토리는 가져가나요?
      얼마전에 오래된 체이스 카드가 프리돔으로 저절로 바뀌었더라고요

      • 카드가 바뀌어도 원래 처음에 만들었던 카드에서 품목을 바꾸면 그 히스토리가 그대로 유지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잠시 생각해 보니까, 비자에서 마스터로 바뀌거나, 그 반대 방향으로 바뀌어도 그렇게 되는지는 한번 확인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체이스에서 저절로 바꿔주었으면, 그건 히스토리를 그대로 가져간다고 보시면 될거예요.

    • 혹시 발전산으로 5% 적립되기를… ㅎㅎ

      • 한번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이런거 다 발전산으로 받으면, 대머리는 누가 되나요? ㅋㅋㅋㅋ

    • Product change를 하게 되면 기존 카드는 반납을 하나요 아니면 자체 파기 인가요? 나름 수집의 용도로 개인소장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되나요?

      • 프리미엄 카드(아멕스플랫, 사파이어 리저브)들은 은행에서는 기존의 카드를 반납하라고 봉투를 하나씩 보내주곤 하는데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카드가 쇠로 만들어진 카드들은 분쇄기에 넣어도 분쇄기가 고장나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해지하는 카드는 카드 뒤에 마커로 크게 X 표시를 해 놓고, 한곳에 모아놓습니다. 뭐.. 오래해서 그렇지만 이렇게 모아놓은게 몇백장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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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호텔체인 포인트 유효기간과 연장 방법 정리 - Hotel Points Expiratio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주전 화상모임의 주제가 호텔 체인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그날 얘기했던것들중에 하나가 중요한 몇가지 호텔 체인의 포인트 관리, 유효기간과 포인트 연장방법에 대한것이였습니다.  어렵게 적립한 포인트가 유효기간 만료로 없어지게 되면 아깝잖아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 주요호텔 몇곳의 유효기간 정보와 연장방법을 한번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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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체인중 어떤 체인은 크레딧 카드 연회비 내면 포인트 expire 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혹시 정리 해주실수 있을까요?

      • 답이 늦었습니다.
        아마도 말씀하시는것이 크레딧 카드 소지로 받는 호텔 티어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IHG 프리미어카드로 받으시는 플래티넘 티어가 있으시면, IHG포인트가 유효기간이 없어지고요. 메리엇도 티어가 있으면 포인트 유효기간이 없어지는데, 메리엇카드중에 골드/플래티넘 티어를 주는 카드들이 있어요. 그래서 연회비를 내고서 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기간만료가 되지 않습니다. 메리엇과 IHG가 대표적인듯해요.

    • 와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거 정리되어 있는 거 찾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댓글을 달아주신지 하루가 넘어서야 이제 왔어요. ㅋㅋㅋ
        혹시 한번 보시고, 수정하거나 추가하시고 싶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 요즘은 항공사/호텔 포인트 expire 하는건 완전 잊고 있었네요.
      한번씩 체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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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발권시 유류 할증료(YQ)를 금지하거나, 제약하는 나라 몇곳 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제 올려드렸던 BA 일등석 포스팅의 Follow Up으로 유류 할증료를 금지하거나 제약하는 출발 국가 얘기를 간단히 해 볼까 합니다.  항공발권을 하다가 보면, 할증료가 많이 붙어서 내야할 마일을 다 내고도 현금도 또 많이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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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제 포스트에도 댓글을 달았는데… 막시님이 딱 정리해주셔서 ㅋㅋㅋ 우리 대 가족들도 마일 열심히 모아서 일등석이라는 걸 … 한번 타 보면 좋을 꺼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런 저런 정보를 다 종합하면서 발권을 해보면, 여러가지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꽤 보이실거예요.
        발권 가능한 표 갯수도 많아서, 잘 찾으면 가족이 모두 같이 여행하실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요.

    • South Korea 도 유할 금지하는 나라 인가요? 아시아나 항공 은 유할 낸 기억이 있는데요…

      • 한국출발은 100% 금지는 아니고, 적정선에서 조절이 되는것으로 보여요.
        같은 아시아나 항공 발권도 다른 공항 출발보다 저럼하게 나오는것으로 보여요.

    • 한 $350 낸 생각 납니다, LAX ICN return

      • 아래 첫내용이 ITA Matrix에 LAX-ICN 왕복표로 보이는 내용이고, 두번째 내용이 ICN-LAX 왕복표로 보이는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시면 첫 타켓은 엘에이 출발이라서 $261.80이라는 할증료(YQ)가 붙는것이고요. (원래 아시아나 항공이 할증료가 높아서)

        Fare 1: Carrier OZ SLXUK LAX to SEL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S
        Covers LAX-ICN (Economy)
        $405.00

        Fare 2: Carrier OZ SLXUK SEL to LAX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S
        Covers ICN-LAX (Economy)
        $405.00

        United States Passenger Civil Aviation Security Service Fee (AY)
        $5.60
        Carrier-imposed surcharge (YQ)
        $261.80

        US Passenger Facility Charge (XF)
        $4.50
        United States APHIS Passenger Fee Passengers (XA)
        $3.96
        United States Customs User Fee (YC)
        $5.99
        United States Immigration User Fee (XY)
        $7.00
        South Korea International Psc Departure Tax And Global Disease Eradication Fund (BP)
        $24.30
        Subtotal per passenger
        $1,123.15
        Number of passengers
        x1
        Subtotal For 1 adult
        $1,123.15

        여기는 인천출발로 ICN-LAX 왕복을 보시면, 출발지가 인천이라서 할증료(YQ)가 없습니다.

        Fare 1: Carrier OZ VLXKU SEL to LAX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V
        Covers ICN-LAX (Economy)
        ₩488,000

        Fare 2: Carrier OZ VLXKU LAX to SEL (rules)
        Passenger type ADT, round trip fare, booking code V
        Covers LAX-ICN (Economy)
        ₩488,000

        United States APHIS Passenger Fee Passengers (XA)
        ₩4,600
        United States Customs User Fee (YC)
        ₩6,900
        United States Immigration User Fee (XY)
        ₩8,100
        South Korea International Psc Departure Tax And Global Disease Eradication Fund (BP)
        ₩28,000
        United States Passenger Civil Aviation Security Service Fee (AY)
        ₩6,500
        US Passenger Facility Charge (XF)
        ₩5,200
        Subtotal per passenger
        ₩1,035,300
        Number of passengers
        x1
        Subtotal For 1 adult
        ₩1,035,300

        이런 이유로 마일리지 발권시에,
        ICN-LAX구간은 편도 아시아나 마일로 하시더라도,
        LAX-ICN은 아시아나가 아닌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시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 알차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건 저장해두고 계속 꺼내봐야겠어요~ (안 그러면 못 외워요 ㅋㅋㅋ)

      • 그냥 많이 발권연습읗 해 보는것 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면 외워져요. ㅋㅋㅋㅋ

    • 막시님 능력치가 점점 넘사벽이 되어가네요.
      유류할증료 최대한 아끼면서 좋은 비행기 타고 싶어요.
      저희는 1인당 500불씩 5명 막 내고 그러면 그냥 여행 취소입니다. ㅎㅎㅎ

      • 이런건 원래 잘 아시는 늘푸르게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요. ㅋㅋㅋㅋ 이것을 알아내야지만 그동안 못타본 일등석 비행기들을 타겠더라구요. 아직 할증료에 대한 전체적인 포스팅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는데, 거의 되가고 있어요.
        저처럼 타시면서 5명이면 $200내고 타시면 되시죠. ㅋㅋ
        출발지에 따라서 할증료가 변하는것 때문에, 요 바로 위에 댓글에서 보신것처럼 아시아나 항공을 한국 출발로 타던가, 아니면 ANA도 그런 방법으로 타면 많이 절약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좋은 예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부분에서 한번더 라이프마일의 가치를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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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G-LHR B777-300ER 일등석 발권후기 - BA First Class Award Booking w/50% Redempti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일등석 발권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British Airways에서 어워드 발권 up to 50%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요즘에 여행들을 못가서 모두들 침체되어있으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일재고를 끌어내려는 프로모션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들이 잠겨있는 마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ㅋ)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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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할증료가 정말 큰데,,, 홍콩과 같은 fuel fee rejection 하는 국가만 쫌 알아도… 여행겸 일등석 발권을 해도 너무 좋을 듯 해요! 막시님, 이번 발권은 거의 잭팟이었네요^^ 멋집니다 ㅋㅋㅋ

      • 그동안 타고싶었던 BA 일등석을 다행이 좋은 프로모션할때 건질수 있었어요. 마지막 발권이 될때까지 티켓이 또 없어질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요. ㅎㅎ

    • 또 한바퀴 도시는군요. BA가 큰일했네요. ㅋㅋㅋ

      • 이제 주변에 붙여야하는 큰 일들이 남았는데요.
        오늘 보니까 홍콩과 싱가폴에 (일단 그곳 거주자들에 한하지만) 점차 문을 여는것 같아서 희망이 보여요.
        이번엔 와이프와 같이 가는데, 제가 한번 나가면 얼마나 돌아다니는가 한번 보여줄 기회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 MOXIE wrote a new post

    내년 2월 한국행 Qatar QSuite 결국 취소 - 한국 AA 사무실 직원들은 미국 AA 직원들과 다르게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아직도 잡힐 생각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항상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내년 2월 구정연휴 한국 방문 티켓을 결국에 취소했습니다.  아래 발권글로 흔적을 남겼었습니다.  Qatar Airways Qsuite 발권 – 2021년 구정을 한국에서 보내는 일정 발권후기   와이프 계좌에 있는 AA 마일 11만마일로 DFW-DOH-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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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ments
    • 코로나가 정말 얄밉네요.

      • 정말 아쉽지만, 지금 봐서는 2월에 비행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요. 이 티켓 취소하고 또 다른거 어떤거 할까.. 찾아보고 있어요. 뭔가 또 좋은거 나오겠지요. ㅠㅠ

    • 저도 큐스위트 타고 싶네요! 아 AA나 알라스카가 없네요 ㅎㅎ

      • 알라스카로는 큐스윗은 지금은 못타고요. 알라스카가 원월드 얼라이언스에 들어가면 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AA 마일은 적립하기도 쉬운데 한번 도전해 보세요. 🙂

    • 아….. 이게 다 코로나 때문이라니깐요. 빨리 종식이 되던 백신이 나오던지 해야지요…….
      저도 열심히 카드 열어서 저렇게 좋은 좌석 타보고 싶어요. 부지런히 모아야겠어요.

      • 이 비행기 취소하고, 정신차리고 좋은 발권 하나 더 했습니다. ㅋㅋㅋ 4월엔 갈 수 있겠죠. 🙂

  • MOXIE wrote a new post

    신청 3일만에 인터뷰 없이 승인된 Global Entry Renewal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하셔야 하는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 갱신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2018년 포스팅에서 Moxie의 갱신 과정을 보셨는데요. 이번에는 2015년에 처음 신청해서 잘 사용하고 다녔던, 와이프의 Global Entry Renewal 과정이예요.  제목에서 미리 알려드렸지만, 신청부터 승인까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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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Comments
    • 저도 ihg 받은다음에 팬데믹 터지고 글로벌 엔트리 아직도 안햇는데.. 해야겠네요. 다른분들이 다들 칭찬을 하셔서. .. 그런데 공항갈일 없어도 공항으로 인터뷰 봐야 하는거죠?

      • 비행기로 여행 다니실거면, GE 하시면 진짜 편해요. 인터뷰 하는곳이 공항 아닌 일반 사무실로 된 곳도 있는데, 다들 공항에 가셔서 하시는데요. 괜찮을거예요.

    • 축하 드려요. 저는 2014 년 말 에 처음 받아서 올해 5월 에 갱신 신청 했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 이네요. 아내도 똑같이 감감무소식 입니다. 우리 딸은 제가 신청하고 일주일 후에 했는데 3일 만에 갱신 받았어요. 혹시 우리가 30 개국을 방문해 서 그런가 하는 데요… 다른것은 하자가 없거든요…아무 소식이 없어서 답답 합니다. 무슨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올해 4월, 5월에 팬데믹이 한참 심할때, GE사무실들도 잠시 문을 닫은적이 있었던것 같아요. 어쩌면 가주여행광님 갱신 신청서가 접수되었을때가 그때가 아니였나 하네요. 특별하게 어디에 연락해서 알아보는 방법은, 로컬 사무실에 전화하셔서 상황을 설명하시면 뭔가 도움을 받으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한동안 SSSS 나와서, Redress number 신청하는데, 그 도움을 로컬 GE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알려줘서 해결했습니다.
        5년동안 30개국을 가셨으면 진짜 많이 다니셨네요. @@

    • 저도 진짜 글로벌엔트리 팬 입니다. 저도 막시님 글 읽고 언제 익스파이어 되는지 보려고 확인해봤더니 5년을 넘어 5개월이나 더 주네요? 원래 이런건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ㅎ 내년 4월이 지나서 신청가능하다고 뜨네요. 저도 인터뷰 없이 서류절차로만 승인났음 좋겠어요~

      • 승인받는 날짜에서 처음 돌아오는 생일부터 5년이예요. 그러니까, 생일 다음달에 승인 받으시면 거의 6년을 사용하시죠. ㅎㅎ

    • 저희집도 저희 부부, 아이들까지 글로벌엔트리 다 있고요, 내일 ㅋㅋㅋ 막내 인터뷰 하러 갑니다^^ (1살밖에 안됐는데 ㅋㅋㅋ 그냥 신청햇어요! 너무 좋아서)

      • 한살 아기 인터뷰는 부모님이 대신하시겠네요? ㅎㅎㅎ

        • 네네… 제가 데리고 가려고요^^ 그리고 애들은 지문도 안찍더라구요^^ 첫째 둘째 같은날 인터뷰 했는데 ㅋㅋㅋ 사진찍는게 진짜 힘들었어요! 계속 자기 얼굴 나오는 모니터 본다고 견눈질 해서 사진 disqualified 되서는 한 7-8번 찍은 듯 해요 ㅠ.ㅠ; 내일은 그러지 않기를 ㅎㅎㅎ

          • 저희 막내 1살 되기 전에 가니까 대충 찍고 말더라고요.
            인터뷰도 까이꺼 대충… ㅋㅋㅋ

            • ㅎㅎㅎ 저도 1분만에 나왔어요! 딱 3가지 하더라구요! 여권 scan, 사진, 주소지 확인! 그리고 go! it’s done 했어요! 너무 의아해서 계속 “진짜? 가도돼?” 라고 말했네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기시간 없이 그냥 바로 이름 확인 후에 들어가서 총 5분도 안가리고 인터뷰 끝났네요! 그리고 정확하게 10분 뒤에 approved 확인 이메일 왔네여^^ 코로나 때문에 정말 빠르긴 한거 같아요!

    • 3일만에 승인이 나다니 정말 일처리가 빠른데요.. 저도 인터뷰없이 승인 났으면 좋겠어요… 지금 인터뷰하러 미국을 갈수가 없으니까요… 4월 만료이니 조만간 신청하고 결과 알려드릴께요.

      • Renewal의 경우에는 인터뷰 없이 주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으니까, 망고빙수님도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 핑계로 미국에 한번 오시는건데요. ㅎㅎㅎ

    • 아.. 이거 연장을 했어야 했는데…
      아이들 여권 renew 했더니 ge가 안되더라고요.
      업데이트 했어야 했는데 내버려뒀더니 expire 된 것 같네요.

    • 언제 신청했는지도 모르게 몇개월전에 신청했었는데.. 코로나까지 터져서 아마 해를 지났을거에요 ㅋㅋ
      9/20 에 인터뷰 날짜를 드뎌 잡고 공항에 있는 오피스를 다녀왔는데 이멜로 거부되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ㅜㅜ
      8년전 dui 기록때문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엔트리 가지신분들 너무 부럽고..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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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gister Now] World of Hyatt Q4 프로모션과 Q3 프로모션의 연장

    프로모션 등록링크가 나왔습니다.  등록링크 Q4 Promotion Registration Link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항공사들은 그동안의 기존 정책 변경에 열심인듯한 인상을 받는 반면에, 호텔체인들은 꾸준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내놓으면서도 기존의 프로모션에 조금의 변화를 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번에 World of Hyatt에서 내 놓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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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크 우선 등록해보고 글을 다시 정독해봤는데요.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인지 모르겠어요.
      뭐 제가 그럴 능력은 안됩니다만, 만약에 2020년 12월 5일에서 2021년 1월 4일까지 30박 숙박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60박이 채워질 수 있다는 이론인가요? O_O???

      • 이 아이디어를 저에게 주신분이 TBL님이 처음이 아니세요. ㅎㅎㅎ 보통 이런 프로모션의 숙박 포스팅은 체크아웃 날짜를 기준으로 잡히게 되는게 정상인데요.
        그런데 애매하게 프로모션이 12월 31일이 아닌 1월 4일에 끝난단 말이예요.
        이런 이유로, 말씀해 주신 방법으로 30박만 하고도, 2021년에 계산되는 숙박수는 60박이 되야 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건 프로모션 T&C에 어딘가 적어놨을것 같아서 T&C와 FAQ를 다 읽어봤는데,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에는 1월 4일까지를 2020년으로 계산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1월 4일까지의 숙박은 2021년 숙박으로 계산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프로모션시작 전에 숙박을 시작해서 프로모션중에 체크아웃을 하면, 시작전의 숙박까지 인정을 해준다는 말이 FAQ 9번에 있는데요. 이건 말이 안되는게, 프로모션을 등록을 하고나서 숙박을 해야 인정이 된다고 분명히 적어놨어요. (체크아웃은 프로모션이 끝나기 전에 해야한다고 명시했고, 같은 호텔에 체크아웃 했다가, 다시 체크인 하는 행위는 안된다고 명시했어요) 그리고, 프로모션 등록 오퍼를 프로모션 시작인 10월 1일에 열어줬단 말이죠.

        실제로 해 보기 전에는 모를것 같은데요. 내일, 제가 제 컨시어지한테 한번 물어볼게요. 제 컨시어지도 이 답은 모를것 같아요. 그 사람은 제가 물어보는거 30%도 모릅니다. 어떤때 보면 제가 그 직원의 컨시어지 같아요. ㅎㅎ

        • 여긴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하는 듯 해요! 된다고 하더라도, local hotel에서 연박(30박을 했는데, 10박 x3)을 짜르는 경우도 있고요 ㅋㅋㅋ 그래서 변수가 쫌 존재할 듯 합니다. ㅋㅋㅋ 한번 알아봐야 겠어요! 아직까지는 시행첫단계라서 여러가지 dp가 조금 쏟아질 듯 한데,,, 조금씩 채우다가 필요하면 연말에 왕창 해봐야 될 듯 해요! 그리고 1 trans당 30k pts rebate이면, cat1 (5k pts)로 숙박할 경우 24박이 max로 30k pts 받을 수 있어요! 나머리 6박은 그냥 날린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local hotel에서 자기네들 편의를 위해서 소리소문없이 그냥 막 짜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더라구요! 전산상에 30박 연속으로 되지 않는다는 둥… 그래서 만약 TBL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게 제일 큰 변수일 듯 합니다.

          •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호텔 자체에서 자르는 경우를 저도 본것 같아요. 맘먹고 30박 하러갔는데, 호텔에서 자르면.. ㅋㅋㅋㅋ

            • 30박은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저걸 시행에 옮기시는 분들에게는 10박씩 잘리면 멱살 잡는 일이 발생하긴 하겠네요 ㅎㅎㅎ

    • In room service이면, 리밋이 없다면 더 좋은거 아니예요? ㅋㅋㅋ

    • 몇몇글들과 flyertalk를 읽어보니, 현재 double elite night을 잘 사용하면 30박으로 내년 글로벌리스트를 찍을수있다고 하는것같습니다.
      elite night이 체크아웃시점에서 포스팅이됨으로, 숙박을 1월1일에서 1월4일 사이에 마치는걸로하면 숙박일 x 2의 EQN이 2021년 스테터스로 갈것이다라는 논리인데…
      제가 하얏은 아직 초보라 그런데 이것에 대한 경험이나 의견들이 있으신지요?

      (예를들어 2020년 12월 3일 체크인, 2021년 1월 2일 체크아웃, 총 30박. double night promotion 이 1월 4일까지이고 EQN은 체크아웃시점에서 포스팅이됨으로, 토탈 60박이 2021년 스테터스에 적립이되어 바로 글로벌리스트를 단다는 이론입니다. 하얏카드 소지중이신분들은 27~8박만 하면되겟죠 카드에서 5박을주니… 무료숙박권때문에 $15.000채우신다고하면 25박만하면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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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 항공 - 미 국내선 변경 수수료 폐지와 몇가지 혜택의 변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코비드 팬데믹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서 항공사마다 각종 변경/취소에 대한 규정들을 바꾸고 있는데, 지난 22일에 델타항공은 미 국내선 변경티켓에 대한 수수료를 없애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크레딧 카드 소지자와 스카이 클럽 이용자에게도 몇가지 혜택이 생겼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변화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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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 소식 들었는데 … 문제는 뵁기를 타야지 말이죠! 맨날 booking cancellation을 반복하고 있네요 ㅋ

      • 저는 이제 슬슬 좀 골라서 타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넘어야 할 큰 관문이 하나 더 있네요. (와이프..ㅋ)
        델타타고서 캔쿤에 갈까… 한참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침을 닦으면서..ㅋㅋㅋㅋㅋ)

    • “이런 거 다 말고” 강렬하네요 ㅎㅎㅎ 우선 내년 여름 방학 한국 왕복 티켓 구매했습니다. 질러 놓고 봐야죠 ㅋㅋㅋ 취소하게 되더라도 그 때가서…

      • 일단 발권하셨네요? ㅎㅎㅎ 요즘엔 이런 변경에 대한 혜택이 많이 있어서, 좋은 티켓보시면 그냥 발권을 해 놓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일것 같아요. 🙂

        • 저희도 한번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ㅋㅋㅋ 저희 5자리 왕복이라~! 마일이 후덜덜 하네요 ㅋ 정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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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싱키 공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냄새로 찾아내는 COVID Sniffer Dog - Finland brings in dogs at airports to 'sniff out' COVID-19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중에 알게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항공 소식 입니다.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서 해외에서 입국하는 비행 탑승객을 상대로, 냄새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찾아내는 개들이 있다고 하네요.  이들을 A Smell Detection Agency (COVID19 Sniffer Dog) 라고 하는데 말이죠~    관련기사 https://twitter.com/i/events/1308730486253002753?s=11 https://news.sky.com/story/coronavirus-dogs-deployed-at-helsinki-airport-to-sniff-out-virus-12079289   University of Helsinki 의 연구로 Tria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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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 방법도 있네요~! kit로 검사하는 건 결국에는 시간과 비용이 들겠지만, 이런 부분이 가능하면 많은 비용적인 부분 감축을 감당할 수 있겠네요^^

      • 이 방법이 믿을수 있는 방법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지금도 7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고, 거의 100% 맞춘다니까… 비용면에서도 많이 절약이 되겠어요. 이건 미국에서는 먹히지 않을 방법 같기는 하네요. ㅎ

        • 아직까지 코로나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참… info가 나올때마다 신기한 것도 많고 또한 놀라는 것도 많은 듯 해요!

    • 우와~~~ 이거 신기한데요? 냄새를 맡아서 맞추면 바이러스 냄새를 맡는건 아니겠죠?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의 냄새가 어떤 특유의 냄새가 나서 그러는 거겠죠? 신기해요 ㅎㅎ

      • 이게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기는 한데, 바이러스 양성자한테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그것을 개들이 찾아내는것 같아요. 신기합니다. ㅎㅎ

    • 강아지들 후각신경이 참 대단하네요. 불법으로 포획된 강아지들이 탈출해서 집 찾아오는 이야기도 생각해보면 후각외에도 지구 자장과 관련된 인지능력도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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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전환방법 9편: Chase UR (Ultimate Rewards) 포인트 - 계좌간에 이동하기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요즘에 한창 진행중인 매주 토요일 화상모임에 돌아오는 토요일(9/26) 주제가 "포인트 관리 종합" 이라서, 어떤 주제로 얘기를 해 볼까 간단한 준비 몇가지를 하다가... 가장 많이 적립하고 사용하는 Chase UR(Ultimate Rewards) 포인트는 우리 모두가 아주 잘 알고 있는것 같으면서도 군데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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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막시님 카드 모아둔 것 보니^^ 옛말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는 이거 다 모아놨는데 아내가 뭐하는 거냐고? 싸그리 다 없애버렸던 기억이 나요! 카드 번호는 엑셀에다 다 저장해놓고 하나하나 분쇄해서 없애는데만 1시간 정도 걸린데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ur은 참 좋은 거 같아요! 계정간에 transfer도 원활하고^^ 완소있듯 합니다 🙂

      • 저는 어느순간부터 없애는 크레딧카드나 호텔 룸키도 하나씩 수집하기 시작했어요. 이것도 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라서.. 20년정도 된 Northwest 마일리지 회원카드가 있는데, 그거 보면 기억이 난다니까요.
        유알에 비해 엠알 포인트는 가족끼리 섞지 못하고, 항공사로 넘길수만 있게 해 놔서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ㅋ

    •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AU카드 소지에 관계없이 같은 주소내 household member이면 키드번호로 추가하고 transfer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이런 경우고 P2만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있어서 제가 모은 포인트는 주기적으로 아내의 계정으로 트랜스퍼하고 있어요. 실시간으로 잘 넘어가더라구요.
      트랜스퍼 할 때 아랫부분의 작은 글씨로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는것이 체이스에서 허락하지 않는 트랜스퍼는 계정전체가 닫길 수 있다고 하니, 카드번호가 등록된다고 무턱대고 친구간 트랜스퍼하시는 분이 없으셔야한다고 막시님도 경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TBL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AU는 주소지가 같을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네요. 저희는 부부간에 항상 포인트를 이동하다가 보니까 그렇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도 추가시켜 놓을게요. 중요한 포인트인데 감사합니다.

      • 아직까지는 계정간에 transfer로 인해서 계정이 닫힌 dp는 없는 듯 해요! 근데, 문제는 이게 남용하면 … 예를 들면 au 소지자가 아님에도 transfer가 가능하잖아요! UR은 … 그럼 쫌 위험성이 크게 보여요! 근데 뭐~ 1-2번 정도는 저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Transfer 해주는 사람과 얼마나 신뢰관계가 있냐가 중요하겠죠? 먹튀를 할 수 없는 와이프에게 ㅋㅋㅋ 주는게 제일 안전할꺼예요^^

        • 아직까지는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늘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노파심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타인에게 전달하면 체이스에서는 포인트 판매로 의심할 수 있고 누군가는 계정을 리뷰하게되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며, 체이스 눈에 찍히면 결국에는 다른 이유(manufactured spending, too many card open 등등)로 red flag가 생길 수 있으니깐요. (그러니깐 제가 소심하다는 이야기에요 ㅎㅎㅎ 카드놀이는 항상 thin but long 모토로 ㅎㅎ)

          • 전혀요~! 조심해서 나쁠껀 없다고 봅니다 🙂 저 역시도 그런 부분에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된다고 봐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 제 친구가 물어본 질문인데, 본인의 비즈니스계정에서 개인 계정으로 보내는것도 잘 되죠?
      전 개인(프리덤, 언리미티드)에서 비지니스 계정으로만 보내봐서요.
      게다가 전 비지니스 계정에서 개인계정들을 모두 관리하는데, 제 친구는 아직 개인따로 사업체 따로 로그인을 하나봐요.

      • 잘 됩니다.
        본인 계좌에 개인/비지니스 카드가 같이 들어가 있으면 온라인에서 되고요.
        두 계좌를 따로 운영한다면, 전화하셔서 본인 확인하면서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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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west Airlines - 컴패니언 패스 프로모션 (등록후 티켓구입/탑승 필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싸우스 웨스트 항공에서 오랜만에 좋은 프로모션을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한번 비행으로 두달동안 두명이 한명의 티켓으로 비행할 수 있는 컴패니언 패스 프로모션을 내 놨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번주 목요일 9월 25일까지 등록하시고 항공권 한장 구매하시고(24일까지였는데, 하루 연장되었습니다.),  11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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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thwest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아직 저는 컴패니언패스를 얻어볼 기회가 없었지만, 꼭 해보고 싶어요. 이 항공사는 광고도 많이 하던데 어떻게 이렇게 저가로 그리고 많은 혜택(?)을 주면서 장사하는지 정말 궁금하다니깐요. (이거 남는거 없어, 밑지고 파는거야 – 3대 거짓말 중…)

      • 이거 오늘까지인데, 진짜 한번 다녀올까… 괜찮은 티켓 찾아보긴 할것 같아요.
        괜찮은거 보이면 그냥 발권을 해 버릴까봐 걱정(!!)이긴 한데요. ㅋㅋㅋㅋ
        그동안 컴패니언 패스 사용해 보니까, 참 훌륭한 프로그램인듯 합니다. 다만, 라운지는 알아서 PP card로 갈 수 있는곳을 찾아가야 하는 그런 불편함이 있기는 해요.
        이 항공사는 재정적으로도 아직은 튼튼한것 같아요. 아마도 남는거 없이 그냥 하는듯??? ㅋㅋㅋㅋㅋ

    • 알라스카 컴패니언 패쓰도 자고 있는데…ㅠ.ㅠ
      좋은 프로모션이긴 하네요…

      • 알라스카 컴패니언도 있지요. ㅎㅎㅎ
        우주복을 입고 비행기를 타야 하는지…ㅋㅋㅋ

    • 저는 처음에 한달짜리라고 생각 못하고 1년짜리로 생각해서 와~! Southwest 미친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자세히 보니 한달짜리네요 ㅋ 근데 내년 초에 여행이 가능하면, 나쁘지 않은 옵션인듯 해요! 이걸로 한달동안 전국일주 해도 괜찮겠네요 ㅋㅋㅋ (저희 집의 경우) 아내 저 이렇게 만들어서 애들 데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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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 없는 관광비행 - 새로운 관광상품?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간단하면서도 신기한 포스팅 한가지 올리면서 한 주를 시작할까 합니다.  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행에 대한 제약이 너무 많다보니까, 새로운 여행상품이 개발되고 있다는 한국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 대만 여행사 이지플라이, 항공사 Tiger Air가 공동으로, "제주 가상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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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 기사 접하고 뭔가 참신하면서도 뭔가 웃프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결국은 이 코로나 때문에…)
      제 기준의 여행은 항공보다 호텔에 맞춰져 있어서 매력은 없어보이지만 비행기 탑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이게 다 코로나로 생기는 그동안에는 못보던 현상이더라구요. 저도 물론 이것도 좋은데, 실제 여행을 가고 싶어요. ㅎㅎㅎ

    • 별게 다 있네요 ㅋ 근데 다 좋은데 엉덩이 불 나겠네요! 하도 앉아만 있어서! 그리고 ㅋㅋㅋ 중간 쯔음(복도쪽)에 앉은 사람들은 밖도 안보이고 하면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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