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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체이스 하얏 카드 오퍼의 2020년 10 QN 적립 방식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2/24 상태로 신청해서 받은 하얏 크레딧카드 소지로 생기는 Qualifying Night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이번에 받을수 있는 QN 혜택이 10박인데, 이게 처음나온 혜택이라서 어떻게 10박이 들어오는가에 대한 데이터가 없더라구요. 저는 그냥 단순하게 10박을 넣어주겠지.. 그랬는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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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상당한게, 사실 GOH이나 자체 Globalist로서의 혜택이 있기에 lounge access 그닥 매력적이지 않지만 무료숙박권은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열심히 달려서 숙박권 꼭 받아야겠어요^^ ㅎㅎㅎ

      • 숙박권 사용하기에 좋아서 이건 꼭 하려고 하는데요. 아직도 두번째 5박이 안들어와서 불안합니다. ㅎㅎㅎ

        • 조만간 들어오겠죠^^ 불안함 때문에 1번 볼 app도 여러번 보게 되는 그 느낌… 저도 뭔지 알겠어요 ㅋ

          • 여기에 언급한 필요한 1박을 하러, 내일 동네 리젠시 호텔에 갑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보러 8,000 포인트 쓰고 가요. ㅋㅋㅋ

    • 저도 카드 오픈하고 5박만 일단 들어왔습니다. 저는 올해는 숙박권은 받지 못하지만 여행을 못하니 괜히 티어달성에 온 힘을 다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 근데, 2021 카드 5night QN이 원래 카드 갖고 있는 사람에겐 5박으로만 들어오나요?
      원래 있던 사람은 2배 안주나요?

      • 이번에 새로운 카드 신청오퍼에 10박 QN을 주는거라서, 그 전에 일반 오퍼로 신청하신 분들은 그냥 5QN밖에 못받습니다. 이렇게 받는 5 QN은 2월말까지 2배 해주는것과도 별개의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별 상관은 없지만, 이건 불공평하네요 ㅋ

          • 그래서 크레딧카드 신청은 타이밍이 중요하죠. ㅎㅎㅎ
            저는 옛날카드 취소하고 더 좋은 사인업 보너스 기다리다가 추가 QN으로 이득을 볼 줄 누가 알았겠나요.

    • 저도 작년에 신청해서 가지고있는 기존의 하얏카드가 있는 사람이라서 전 5박만 받을수있는거죠? 이번에 새로 카드 오픈한 사람들에겐 좋지만, 저같은 Discoverist 밖에 아닌, 기존 카드홀더에겐 막시님 설명들어보니 별 메리트가 없어보이네요.
      글로벌리스트는 꿈도 안꾸지만 지난주에 5000불 스펜딩하고 받을 2QN 에 보태서 2021년 상황나아지면 하얏트로 열심히 숙박해볼까 하고 살짝 기대했는데 전 올해 Explorist도 힘들겠어요.ㅎㅎ

      • 네, 기존 카드들은 calendar year에 5박만 받으시게 되요.
        2021년 첫 두달동안에 숙박을 두배로 인정해주고, 2021년에는 글로벌리스트 달성을 30박이 되면 하게 되니까… 2023년까지 여행계획 있으시면, 어쩌면 이번에 포인트로 저렴한곳들 찾아서 해 놓으시는것도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오픈 6주년 경품 이벤트 - COVID19이 우리에게 준 변화

    오늘 하나씩 다 해본 이벤트 경품 전달 상황입니다.  관제탑님께 하얏 포인트 전환 form을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작성하시는대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쳐닝의불시착님께 힐튼 point pool을 하였습니다. 포인트 포스팅은 약 2~3일 걸릴듯 합니다.  홍홍홍님의 에어팟 프로는... 지금 이 댓글을 달고서, 배송하러 다녀오려고 합니다.  한국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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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 Happy Birthday 🎂 6살이 되었다뇨 ㅎㅎㅎㅎㅎ 코비드에 잘 버티며 온라인으로라도 모임한다니 저도 껴볼래요! 응모 탐난닥!

      1. 2020년 한해가 가긴 가는군요. 너무해. 마스크가 없으면 나가지를 못하는 건 너무 슬픈 일이에요. 한국에서는 대중교통은 물론 상점도 들어갈 수 없으니 이제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집에서 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집순이 생활을 즐기게 되더라구요 재택근무를 하며 요가수업도 하고 집에서 업무도 보고 가족이나 친구랑 이젠 집에서 모여 파티해요. 외식을 즐기고 자주 여행하던게 집을 꾸미고 치우고 엄마랑 동네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걸로 바뀌었어요:-) 좋은데.. 평소 사람을 많이 못만나니 요기 웹모임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많날래요!

      2. 전 다음 여행계획은 제주도나 여수에서 호텔에 틀어박혀 쉬고 좋은 영감을 그대로 적고 기분좋게 드라이브하기! 나만의 호캉스를 위한 호캉스 하겠어요. 계획은 있는데 방법이 무식해요. 일을 잘해서 돈을 많이 벌거나 카드를 써서 미래에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되야해요ㅋㅋㅋ

      3. 한국은 포인트로 기업들이 장난만 치는거같아 열받.
      ㅎ…나눠줘라 나두:(

      4. 우리 더 자주 만나고 모이고 재밌게 놀라면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쥬? 모두 건강하고 좋은 생각 많이 많이 하는 한해 되세요! 여행은 조금 줄어도 릴렉스가 필요한 일상은 요가와 주변 산책으로 더 자주 함께해요! 몸과마음 요가멘토 제씨가 함께합니당(smile.j.ssi 깨알홍보 으헤헤)

      • 우리 멋쟁이 요가선생님 제씨님~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셔서 3번 대답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외국에 못나오셔도 한국에더 가끔 다니시는 곳 소식도 좀 전해주세요~ 🙂

      • 추첨표 802021 입니다.

    • 드디어 이벤트의 날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정말 총알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올핸 정말 코로나때문에 별로 한것도 없이 일만 하다가 (잠깐 화상모임 몇번하고) 1년을 보낸것 같아요.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는 여행과 번개가 삭제된겁니다. 아직 한번도 못 가본 동남아 여행을 포기했고, 하와이라도 한번 가볼려고 몇번 항공사 사이트를 들락날락 했는데 항공기 좌석 배정현황을 보니깐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한 석달정도 집에서 일할땐 화상모임도 자주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면서 부턴 시간 맞추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타주에 계시는 플막 회원님들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오늘 저녁 화상모임도 참 기대가 큽니다!!!
      다음 여행 계획은 연말에 Utah Zion/St. Geroge / Vegas로 가볼까 합니다. 베가스랑 유타는 여행자제 명령이 없어서 운전해서 가는건 별 문제가 없고, 야외나 호텔방에서 딩굴뒹굴 하다 올것 같아요. 갔다 오면 2주간 자가격리 해야 하는걸 몰랐는게 함정.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카드는 딱 한장이네요. 초반엔 2019에 연 카드 스펜딩하며 보냈고, 4-5월 이후엔 사파이어 리저브나 아멕스 플랫, 애스파이어 등 특정 카테고리에 크레딧 주는 카드들을 주로 쓴것 같아요. 크레딧 받을땐 막 좋았는데, 몇달 지나니깐 무덤덤하네요. 그냥 무조건 2배 주는 블루비즈니스플러스가 그래도 제일 좋은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Fly with Moxie의 6살 생일을 축하드리고, 플막 회원님들 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엘에이에 갈때마다 만나뵙던 철길님인데, 진짜 올해는 화상모임에서만 뵐 수 있었어요. 오늘 저녁 화상모임도 저도 기대됩니다. 🙂
        다음 여행계획을 보니까 흥미로운데요. 이번엔 철길님의 여행후기 한번 볼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하긴 올해는 팬데믹으로 각종 카드들이 내놓았던 혜택 받은데도 다 따라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철길님도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연말시간 되세요~

      • 추첨표 802022 입니다.

    • 우와 벌써 6주년 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여행 블로그 운영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잘 이끌어 나가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는 꼭 조금 더 나아지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결혼이 취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결혼식보다 더 기대했던 꿈의 사파리 여행도 취소 되었습니다 ㅠㅠ 여행 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여행계획 하는 그 소소함 즐거움도 없어지니 생활이 너무 무료해지고 사람들도 못만나고 밥도 못먹으러 나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면서도 힘들어 지기도 하네요.
      •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제가 뉴저지에서 서부로 이사가게 됐어요. 일을 그만두게 될 계획이라 약혼자가 저 혼자 놀러 가는거에 삐지지 않으면 ㅋㅋㅋ 방콕 한달 살기, 발리 한달 살기?? 그런거 한번 해보고 싶어요. 9월말에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비행기표 발권 했구요. 11월말에 ANA RTW를 이용해서 발권할 사파리 허니문은 티켓들이 오픈되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올해 만든 카드가 없지만 기존의 카드중에는 다이닝 크래딧 많이 주는 아멕스 골드를 제일 많이 쓴거 같아요. 내년에 하얏트에 장기숙박 예정이라 하얏트 카드 오픈할 예정입니다.
      •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그동안 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 백신도 접종을 시작하게 됐으니까 이런 생활의 끝이 보인다는게 그나마 희망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셨던것처럼 조금더 힘내서 이번 겨울 다함께 잘 이겨내고 내년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여행 많이 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제 지인중에 이번일로 결혼을 연기하신 분이 계시던데, 여기에 naya님도 계시네요. 저번에 신혼여행 발권글에 저도 참 흥미롭게 봤는데, 그게 다 취소되었어요. ㅠㅠ
        방콕 한달, 발리 한달 이런거 저 너무 좋아합니다.
        그동안 블로그 글 써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이제부터 다니시는곳들의 멋진 여행기도 또 기대해 보겠습니다.

      • 추첨표 802023 입니다.

    • 이벤트 응모에 앞서 먼저 Fly with Moxie의 6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저도 인터넷 여러곳의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해봤는데, 플막처럼 따뜻하고 친절하신 회원분들만 모여 계시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성이 담긴 하나하나의 글과 댓글들을 눈이 동그래지는 엄청난 정보들을 볼때마다 놀라고 있어요.
      항상 수고해 주시는 Moxie님을 비롯해 블로거님들의 글도 잘 보고 있답니다. 요즘엔 매주 이메일로 보내주시기까지해서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한국어 여행 블로그의 리더로서 10년, 20년 그이상 무병장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딩에리어에서 이름만대면 알아보는 유명 블로거들과 같이 하시는것도 정말 대단한듯 합니다. 멋지세요!

      그럼 저도 (아부는 그만하고) 경품당첨 경쟁률을 높이기 위해서 응모할게요 ^^

      2020년 코로나가 나에게 준 변화
      세상에 제가 이렇게 게으른 사람이였나 새삼 알려주는 한 해였습니다. 집에서 일하는게 계속되니까, 늦게 일어나고, 덜(ㅋ)씻고, 덜 움직이고. 아마도 체질이 원래 그런데, 그동안에 회사 출근하느라 몰랐던것을 거의 40이 다 되어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위에 댓글달아주신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까 저와 비슷하신분이 두분 계시던데… (수줍!) 저희가정도 3째 (늦둥이)가 생겼습니다. 이제 또 한참 여행은 땡!! 이네요. ㅎㅎ

      다음여행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방법으로
      저는 사는곳이 플로리다라서 바다는 자주 갈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비행기타고 가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마일리지는 차만 올라가는 그런 로드트립을 가려고 합니다. 막시님 최근 로드트립 글에서 많은 용기를 얻고 있어요. 저번에 설명해주신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성하는 방법을 따라서 해 보려고 하고요. 저희는 1월 둘째주부터 조금씩 움직여보면서 2023년까지 글로벌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지금 사용 최고 카드
      집에만 있으니까 지출이 줄었는지, 올해는 3장을 만들었는데요. 잉크 비지니스 캐쉬카드, 아멕스 개인 골드, 그리고 지난주에 막시님 따라서(이런거 따라해도 되는지) 하얏카드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써보니까 아멕스 골드카드를 따라올 카드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최고의 카드는 아멕스 골드카드예요.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싶은 덕담
      예전 글들에서 아시는 분들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Moxie님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도와주시고 계신데요. 다른곳으로 가지 않게 바로 잡아주신 Moxie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덕분에 이제 어디 여행가면 돈은 먹는데만 사용합니다. 🙂
      회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올 한해 여러분들 여행 못하셔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이제 백신도 나오고 조금씩 좋아질것 같으니까, 또 열심히 여행계획하시고 다녀오시고, 플막에 멋진 여행후기들 남겨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플막에 있는 광고 많이 눌러주시고, 카드 리퍼럴 링크 잘 사용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플막이 시작할때부터, 그리고 그 전부터 여러가지 상황을 봐왔던 저로서는 이게 참 마음에 다가오는데요. 플막이 잘되는건 앞으로 우리의 여행을 더 윤택하게 해 주는데 정말 중요한것이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회원으로서 플막에 공헌할 수 있는것은, 여행후기 많이 남겨주시고, 구글 광고 많이 눌러드리고, 카드 신청할때마다 꼬박꼬박 플막싸이트 리퍼럴 링크 챙겨서 신청하고 그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을 잘 못가서 남길 여행기가 없는 관계로, 제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카드 신청할때는 막시님 카드링크를 꼭 사용하라고 권해줍니다. 그게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 한가지라 생각하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실수 있으면 플막의 발전에 더 도움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부 #2는 그만하고…) 제가 받고 싶은 경품은요…. ㅎㅎ

      오늘 화상모임에 정말 가고싶은데, 선약이 있기는 해요. 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플막 화이팅~^^

      • ㅎㅎ 관제탑님, 광고, 카드 리퍼럴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홍보하시면 제가 조금 그래요.
        자주는 못오시지만, 그래도 가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엔 관제탑님께서 잘 따라오셔서 가능한것 같았고요, 이제 몇년 하시니까 혼자서도 잘 하시는것 같아요. 🙂
        2세 소식에 또 축하드립니다. (전혀 게으르지 않으신것 같은데요. PG-13ㅋ)

        오늘 저녁에 뵐 수 있으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첨표 802024 입니다.

    • 아래 응모 댓글은 오늘 부지런히 비밀번호 바꾸면서 로그인 하시려던 지니어스님께서 여러번 시도끝에 계좌가 lock 걸려서 실패하시고 이메일로 (ㅋㅋㅋㅋ) 보내주신 이벤트 응모 내용입니다.

      원래는 이벤트 글에 댓글이 정식이지만, 이메일로 응모시간 마감전에 보내주셔서 지니어스님 댓글까지 응모 되신것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이따가 화상모임에 오신다니까 그때 다들 인사 나누세요. 🙂

      • 2020년 한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변화 몇가지

      코로나로 준변화는 온라인 쇼핑인데요. 왠만하면 다이제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게 되더라고요.
      밖으로 나가기보다은 투고나 딜리버리를 많이 이용 하게되네요^^

      • 다음 여행 계획은 언제쯤, 어디로, 어떤 방법으로 

      원래는 올해 4월에 파리여행 계획해서 힐튼 포인트 털어 오페라를 예약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가게 되어서 내년이나 코로나
      가 없어질때쯤 다시 파리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힐튼 포인트로 다시 호텔은 항공은 아시아나로 근데 아시아나가
      그때 까지 살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2020년에 새로 만들었던 최고의 카드 혹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최고의 카드

      얼마전에 플랫을 열었는데 아직 사용한지 별로 안되었지만 우버 크래딧 샐폰비 삭스 크래딧 너무 너무 좋네여
      거기다 6개월 스팬딩 기간이라는 기회도 얻어 좋아요. 카드도 묵직하니 좋고요

      • Fly with Moxie에 혹은 그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덕담 :

      안녕들하세요 저는 드뎌 아빠가 되었답니다. 한달전에 애기가 태어나서 너무 너무 바쁘네요 여행도 언제쯤 갈수있을런지 그래도 아기가 건강히 태어남에 감사하네요 건강이 최고에요 다들 코로나 걸리지마시고 건강히 즐거운 성탄절 연말 되었으면 좋겠어요!

    • 현재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35분 입니다.
      이것으로 이번 6주년 경품 이벤트 응모 댓글은 마감을 하고요.
      저는 이제 몇시간동안 라이브 추첨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오늘 화상모임 복장은…
      케세이 퍼시픽 일등석에서 입는 파자마와 산타클로스 모자입니다.
      스페인에 가고 싶어서 스페인 와인도 한잔 하면서 여러분들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능하시다면 여행, 비행기에 관련된 뭔가를 가지고 혹은 착용하고 모임에 오세요.
      몇시간 있다가 만나요~ 🙂

    • 참, 저는 이벤트를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마감이 끝난 다음에 간단한 답글을 올립니다.
      다른건 뭐 다 말씀을 드린것 같은데…

      2020년 코로나로 달라진것은…
      원래 하던 운동 종류가 바뀌었어요. 체육관에서 하던 근육운동을 멀리하게되고, 자전거와 배드민턴을 주로 쳤고요.
      또 달라진거 하나는…출장이 없어서 스펜딩이 없으니까 카드신청을 게을리했더니…. 자그마치 2/24가 되어서 이번에 하얏카드 만들고서 3/24로 올해를 마감합니다. (원래 이렇지 않습니다. ㅋㅋㅋ)

      올해 만들고 제일 좋은 카드는…
      아멕스 BBP를 이제야 만들었는데요. 뭐든지 2배를 주니까 여행/출장이 없을때는 이 카드가 최고네요.
      그리고 역시 아멕스 개인 골드도 좋은카드이고요. 개인 프리덤 언리미티드카드가 그로서리 5배를 주고있어서 그게 또 좋은듯 합니다.
      올해는 아멕스 카드의 분전으로, 엠알포인트의 잔고가 유알포인트의 잔고를 넘어갔습니다. 맨날 둘이 치고받고 했었는데, 이번 팬데믹에서 아멕스가 뒤집었어요. ㅎㅎㅎ

    •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냥 지나쳤으면 어쩔뻔 했어요. ㅎㅎ

    • 와~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또 되었어요. 죄송해서 어째요. ㅎㅎ
      어제 선약이 일찍 끝나지 않아서 모임에 못갔는데 그게 그나마 다른분과 나눠서 받을수 있게되서 조금 덜(ㅋ) 죄송해도 될까요~^^

      자주 활동을 못해서 또 죄송하지만, 이렇게 좋은 싸이트 만들고 운영해주시는 막시님 너무 감사하고요. 또 여기서 활동하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되었을때는 부모님 부산파크하얏에 보내드려서 효도했는데, 이번엔 제가 어디 잘 사용하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플막 만세!!!!!!!!예요~^^

    • 매번 참여 한다고 하는데…매번 참여를 못하네요,..^^
      경품 추첨에 당첨 되신 모두 축하드립니다….

      • 아이고, 이번에 부지런히 응모하시지 그러셨어요~ ㅠㅠ
        내년에 7주년 이벤트에 또 기대해 주세요~

    • 헉 당첨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화상모임도 참여못하고 이거 완전 양심에 찔리고 죄인이 된 느낌입니다 ㅠㅠ (핑계를대자면 아버지께서 갑자기 열이나신다고하셔서 식겁해서 다같이 코비드 테스트 받고왔네요..)
      이런 혜자 이벤트를 열어주신 막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화상모임에는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입니다!

      • 아이고, 가족들 모두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상모임에 못오셔서 1만포인트 적게 받으셨어요. ㅋ)
        다음번에 모일때 그때는 만나뵈요.

  • MOXIE wrote a new post

    Chase Freedom/Flex 5% Cash Back Category – 체이스 프리덤/플렉스 Q1 2021년 5%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1년 Q1 Chase Freedom/Flex 5% 캐쉬백 카테고리가 발표되었습니다.  체이스 프리덤 카드와 최근에 새로나온 프리덤 Flex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분들께서는 간단한 엑티베이션을 통해서 $1,500까지 $1 사용당 5배의 포인트(7,500 포인트)를 적립하실수 있는데요.  이번 해당되는 카테고리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Flex카드로 다운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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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덤도 해야되고 하얏도 해야되는데 자리가 없어요 ㅠㅠ

      • 어쩌면 프리덤은 몇년 하시다가 자연스럽게 다운그레이드로 받으시는 방법이 더 좋을수도 있어요. 2만포인트 받으시는데 5/24 한자리를 여기에 주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얏 먼저 하셔야죠~ 🙂

    •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분기별 earning이 많아요! 그래서 저희도 정말 sign-up 없을 때는 꾸준히 이렇게 잘 찾아서 모으고 있어요^^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Chase Sapphire Reserve Card "Benefit" Overview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이제 또 여행후기 재료가 떨어져서 ㅋ) 제가 그동안 제일 잘 사용하고 있던 크레딧카드인 Chase Sapphire Reserve Card의 베네핏에 대한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6/09/27/chase-sapphire-reserve-credit-card/ 여행을 자주가고, 출장이 많을때는 이 카드에 발랜스가 마를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이 카드의 발랜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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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요즘~! 이 카드 매력에 빠져 삽니다^^ ㅎㅎㅎ

      • 2주도 안되어서 $300 그로서리 크레딧으로 모두 해결했어요. 이제 DoorDash $60 챙기고.. 이제 그 다음 단계를 계획해야겠어요. 정말 베네핏으로는 어디에 내놔도 좋은 카드가 이 카드 같아요. 한가지 빼먹은것도 있는데, 유알몰 예약할때 절약하는 베네핏도 무시 못하잖아요. 🙂

  • MOXIE wrote a new post

    Blue Ridge Parkway 2020 #3 Highest Elevation Point, Waterrock Knob, End of the Parkway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여행후기 3편(마지막편)에 오셨습니다.  이번 여행의 예약글과 여행기 1, 2편, 그리고 호텔 숙박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으세요.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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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모자가 멋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같으면 중간에 막힌 길을 보고 맨붕올것 같아요. 그래도 돌아서 완주?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차 시동이 안걸리고 길이 막히고… 이런 긴급상황들이 있어서 거욱 메모러블한 여행으로 남을것 같은데요.

      • 저 모자가 생각보다 정말 좋습니다. 요즘에 써봤던 모자중에 제일 편해요!!!
        이번 여행에 몇가지 “흠.. 어쩌지…” 이런 경험이 있는데, 그럴수록 더 기억에 남을것 같기는 하네요.
        재미있어서 또 가고 싶어요. 🙂

    • 먼길은 운전으로 무사히 잘 다녀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뻥 뚤린 자연을 보니까 사진임에도 기분이 좋네요. 땅이 넓은 미국에서는 자동차 여행도 매력있네요^^

      • 너무 넓어서 갈곳이 많기도 하지만, 한번 가려면 맘먹고 가야해서 좀 힘들고 그렇네요.
        오늘부터 또 연초까지 휴가인데.. 이번엔 어디 못갈것 같아요. 미국에 코로나가 너무 심해요. ㅠㅠ

    • 장거리 운전은 못 할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색다른 풍경이네요.
      겹겹이 쌓여 있는 산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 운전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전대를 넘겨주지 못하고 혼자 전 일정을 소화했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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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 Sky Club Update - 31 Clubs Remain Ope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몇달간 계속되는 팬데믹으로 정말 많은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공항에서 탑승전에 갈 수 있는 각 항공사 공항 라운지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해요.  며칠전에 Delta Airlines의 Instagram Story에 현재 델타 스카이클럽에 대한 몇가지를 Q&A 형식으로 만들어서 올려준 클립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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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e Depot Online - Buy a $300 Visa Gift Card, get $15 off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가끔 찾아오는 Office Depot의 기프트카드 프로모션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 오퍼는 온라인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15을 할인해 주는 오퍼입니다.    구매방법: Office Depot Online 구매오퍼: $300 비자 기프트카드 (Meta Bank 발행) 구매시, $15 할인 오퍼 기간: 12월 11일 ~ 12월 17일까지 배송방법: 실물 기프트카드 일반우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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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분에 $15 싸게 기카 샀습니다. 오피스디포 매장에서 $200이 제일 큰 액수라서 $200넘는 구매나 payment에 쓰기엔 불편함이 있는데, 이건 $300짜리 한 장이라서 유용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런 오퍼는 아무것도 묻지 말고 바로 구입해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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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2020 #2 Linn Cove Viaduct, Mile-High Swinging Bridg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여행후기 2편에 오셨습니다.  전체적인 여행 예약에 대한 글과 여행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 & Residence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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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저처럼 안전 제일 주의는 갈 곳이 못되네요. ㅋㅋㅋ
      꼬불꼬불 도로에 흔들리는 다리라…
      후기로만 만족해야겠습니다.

      요즘들어 느끼는데 막시님 후기 하나 하나 참 정성스럽게 쓰시네요.
      잘 봤습니다.

      • 요즘들어 느끼는데 막시님 후기 하나 하나 참 정성스럽게 쓰시네요.
        — 이거 블로그 오래동안 보신분께서 요즘에 이런 말씀하시면… 어째요.

        시간이 좀 넉넉할때는 최대한 자세하게 써보려고 해요. 시간이 없을때 남긴 후기는 (아직도) 사진만 있는 포스팅도 있어요. ㅠㅠ
        이번에 다녀온곳은 자연의 위대함을 즐길수 있는곳이라서. 약간 알라스카 여행후 후기쓸때 기분이 난다고 할까요? 알라스카 여행후기 12편이 저희 싸이트 최초의 여행기였잖아요.

    • 철재다리는 말 그대로 흔들다리가 되겠네요 ㅎㅎㅎ 이런 시기에 여행이란…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은 절경을 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나? 생각도 들기도 해요^^

      • 자연에 나간거라서 사람들과 관격이 좀 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여행하는 사람들 꽤 많이 있어서 주의하면서 다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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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Courtyard by Marriott Pigeon Forge, T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중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숙박했던 Pigeon Forge의 Courtyard by Marriott 호텔에 가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여행 예약에 대한 글과 여행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Qui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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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깔끔하니 좋네요.
      정말 홀리데이인과 무척 비교되네요.
      IHG는 인터컨, 킴튼 외에는 정말 갈만한 호텔이 없는 듯 하네요.

      • 여기는 메리엇 숙박권으로 계속 된다면 또 갈 마음이 있습니다. 호텔이 깨끗하고 좋은데, 많이 이용을 못하고 왔어요. 그렇게 멀지도 않고, 현금 숙박시 금액이 하루에 $500이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IHG는 또 세장이 있는데, 이건 좀 묵혔다가 인터컨, 킴튼으로 갈거예요. 런던에서 가능한가 봤더니, 거기 인터컨은 5만포인트가 필요하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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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of Hyatt 최근 프로모션에 대한 해석 - 9박 숙박으로 2년간 글로벌리스트 되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2021년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성조건을 완화시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2021 Hyatt elite requirements 가 낮아졌어요! 위의 게시글에서 최근에 보기드물게 아주 핫한 댓글들이 이어졌는데요. 꾸준히 댓글의 전개과정을 보다가 보니까, 이번 변화에 잘못이해하면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법한 헷갈리는 댓글들이 꽤 많이 보이더구요.  그래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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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간단하게 계산을 해 보니까 또 이렇습니다.
      9박만 하면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주변에 카테고리 1 (5,000포인트) 호텔이 있으면, 9박 *5,000 = 45,000 토탈포인트(여기에 포인트 숙박 리베이트가 적용 되지요?)
      그런데, 이번에 하얏카드 하시고 스펜딩 $6,000 다 쓰시면, 사인업 50,000포인트 + 스펜딩 6,000포인트 = 즉 56,0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즉… 카드 스펜딩 다쓰고, 카테고리 1 호텔에서 포인트로 체크인/아웃만 하더라도 글로벌리스트 달성되고 1만포인트 이상이 잔고로 남아있게 되네요.
      하얏 코퍼레이션에 그들의 계산기가 잠시 고장났었나봐요. ㅎㅎㅎ

      • 2월 말까지 rebate 적용되서 올해 하얏 카드 만드시게 되면 9박을 하신다면 33,750 pts에 마치게 되는 셈이네요~! 아무리 봐도 이번 1-2월이 정말 최적기 인듯 합니다^^ 없던 여행도 그냥 만들어서 해야 되는 판이라… 지금 1월 2월 꽉꽉 채워서 어디 갈라고 ㅋㅋㅋ 하고 있어요! 안되면 그냥 주말 2박씩 주변 호캉스나 갈까도 생각도 하고 있고요^^

        • 저는 이럴줄 미리 알고(거짓말!) 4월말에 수년동안 가지고 있던 구 하얏 크레딧카드를 취소했어요. 그런데 팬데믹상황이 계속되면서 언제 새카드를 만들어야 하나 보고 있었는데, 지금 2/24가 되어서 제가 할 시기가 지금이 딱 맞는것 같아요. 원래 다음주 중에 UA 7만마일오퍼를 처닝하려고 했거든요. UA는 잠시 기다리고, 하얏 먼저 해야겠어요.
          제가 3월까지 하얏 19박을 하고서 멈췄는데, 여기에 10박받고, 연말전에 5,000로 하루 숙박하면 Cat 4 숙박권도 한장 더 받네요. 여러가지 이득입니다. ㅎㅎㅎ

    • 아틀란타에는 Cat 1 호텔이 근방에 8개가 있는데요. 그중에 현금으로 자도 이렇게 저렴한곳도 있어요.

    • 세상에나 정리 끝이네요. 저 같은 초보자를 위해 이렇게나 자세히 정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침 올해 하얏을 열었던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ㅎㅎㅎ

      • 이번에 만드신 하얏카드가 10박 QN 준다고 신청시에 명시되어 있었나요? 그 해당 오퍼로 하신분들만 그렇게 되는것으로 이해했어요.

        • 아, 저는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그래도 보너스로 받은 5만 포인트로 여차여차 뭔가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네, 10박이 아니더라도 5박을 받으실거니까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 저희는 1/1 땡 하자말자 분위기 내려고 여기로 픽 했습니다^^ 이미 찔러나 보자도 들어간 상태이구요! 컨시어지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 ㅎㅎ 몇년전에 이 호텔에 숙박해 봤습니다. 그때 아마도 다이아몬드 티어 챌린지를 할때였던것 같은데요. 지금은 리노베이션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름만 리젠시이고 너무 낡아서… 겨울에 갔는데, 방이 추워서 혼났어요. 히터를 아무리 틀어도, 틀어도… ㅋ 다이아몬드 회원이였는데, 라운지가 공사중인지 없는지 그래서 그냥 로비 마켓에서 맘대로 가져다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호텔 시설보다는 거리가 조금 멀어서 안가게 되었네요.

    • 12월31일까지 역대급 6만 오퍼가 나올까요? ㅎㅎㅎ 아무도 모르겠죠?
      내년에 호텔생활 몇달할 예정이라 글로버리스트 꼭 다시 달성 하리라 계획하고 있었는데 requirement 낮아졌다니 반가운 소식이에요!

      • 이 카드의 오퍼가 올라간다는 얘기는 그냥 희망사항에서 누군가 말을 시작한거라서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내년 호텔생활 몇달!!! 부럽습니다. 🙂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는 꾸준히 30박을 노려봐야겠어요 ㅠㅠ 30박도 멀어보이지만 한번 열심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혹시 내년 1~2월에 double qualifying night 주는것은 공식 발표가 있나요? 올해 rollover 되는것은 찾을 수가 있는데 1~2월 프로모션링크는 안보여서요.

      • All nights count twice for everyone – once when they’re earned and again in 2021 toward elite status and Milestone Rewards
        아.. 프로모 링크에 이게 그 그간동안 두배로 준다는 뜻이군요! 헷갈렸어요 ㅎㅎ

      • 만약에 나중에 5/24 밑으로 내려가셔서 하얏카드를 2021년중 나중에 하시더라도 5박은 받으시고요. 30박 퀄리피케이션은 연말까지라서 25박을 목표로 잡으시면 되세요.

    • 5/24 때문에 금년 안에 카드 신청을 못 해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막시님 말씀대로 내년 2월까지 다 해결 해야 하는게 아니네요.
      2QN 받을 숙박수만 잘 계산해서 2월까지 하고 카드는 나중에 만들어서 나머지를 채워도 되는거였네요.

      그러면 내년 중반에 카드 만들어서 5QN 과 스펜딩 하면서 추가 2QN 요렇게 7QN, 그리고 금년 11월에 숙박했던 1QN 이러게 총 8QN 을 나중에 추가 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1월 2월에 11박 하면 되네요. Cat4 숙박권이 두장 있어서 레버뉴 숙박은 9박이면 되겠구요.

      상황 봐서 카드 발급 받고 스펜딩으로 2QN 씩 좀더 추가 할 수 있으면 레버뉴 숙박을 더 줄여도 되겠네요.

      • 네, 맞습니다. QN 2배 프로모션이 2/28까지이지, 글로벌리스트가 되는 30박 조건은 연말까지예요.
        바로 계획이 착착 세워지시네요. ㅎㅎㅎ

        • 쩝 야심차게 계획 잡고 예산 잡았는데 플랜이 리젝 되었습니다 ㅠㅠ
          600불 예산으로 글로벌리스트 사는거라고 했더니 그냥 호텔 갈때 그돈으로 쓰라네요 ㅠㅠ

    • 카드 만들수 있는 분들 엄청 부럽습니다. 한국에도 하얏트 플레이스 들어왔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 카테 3에서 6까지는 포인트도 꽤 나가고 현금 숙박도 싸지 않아요. 카테 1-2만 되어도 포인트로 몰빵해볼텐데요…
      한국에 있는 저는 10-12월 숙박이 21년도로 넘어가는것을 감안하고서라도 1,2월에 바짝 좀 달려보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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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의 최근 리텐션 오퍼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 개인 골드카드 리텐션 오퍼 받은 얘기입니다.  얼마전에 와이프 이름으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했다고 어디엔가 흔적을 남겼을텐데요. 와이프 카드 말고... 그동안에 잘 쓰던 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에 무시무시한 $250 연회비가 나왔습니다. ㅋㅋ 원래 $250 연회비에, 매달 $10씩 다이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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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옵션 1으로 받아서 그냥 연회비 100불정도만 내는 조건으로 리텐션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dp를 보아하니 closing account에 대해서 investigation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 싸우스웨스턴 항공 취소(refund 말고 voucher 형식으로 받는 SW airline credit)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clawback이 없는 걸로 봐서는 이렇게 터시는게 가장 좋은 듯 하긴 하네요~! 그리고 claw back은 아직까지는 당해년도만 해당하는 듯 해서 이제껏 해먹은 것은 안빼앗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 저는 저번에 SW 한번 하고서 카드 취소했는데 아직 문제는 없고요. 한달안에 골드에서 한장을 해봐야 하는데, 저는 리펀드로 그냥 해 볼까봐요. 조심스럽긴 합니다. ㅎㅎㅎ

    • 2020년도 연회비 저는 엿바꿔먹었나봐요? 그냥 무심하게 연회비 냈는가봅니다 ㅠㅠ

      • 저도 가끔은 그냥 모르고 내는 연회비들이 있기는 한데, 이번에 $250이 제 눈에 딱 걸렸어요. ㅋㅋ
        2만포인트 벌써 들어왔네요. 🙂

    • 그런대로 괜찮은 오퍼 받으셨네요. 에어라인 크레딧 사용 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연회비 내면서 계속 가기가 점점 부담스러워 지는듯 합니다 ㅠㅠ

      • 골드카드는 원래 연회비를 거의 모두 제할수 있어서, 2만포인트 잘 받은것 같습니다. 유알포인트가 더 많았는데, 요즘에는 리퍼럴포인트가 많이 생기고 또 이렇게도 받아서 이제 엠알포인트가 역전하게 생겼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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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 & Residence Inn Ashevill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에서 숙박했던 2일차, 3일차 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과 Residence Inn Asheville 인데요.  장거리 운전에 숙박과 샤워를 중점적으로 하는 호텔들이라서, 한개의 리뷰에 두 호텔을 같이 올려드립니다. 🙂 전체적인 여행 예약에 대한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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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iday inn 침대 위치 참 특이하네요..ㅋ 레지던스 인이 호텔은 그래도 부엌이 있으면서 식탁도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하얏 하우스 다니면서 식탁이 없어서 매번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책상대신 차라리 식탁을 달라~

      • 보통 하얏하우스에 식탁이 있던데요. 어쩌면 가셨던 곳이 몇 안되는 식탁 없는곳이였나봐요. 저희도 저기 식탁에서 밥 먹었는데 좋았어요.

    • 왕성한 여행일정 대단합니다.^^
      플래티넘 달성도 축하드립니다.

      • 이제 슬슬.. 이런 일정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남이 운전/비행해주는것 타고 다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 홀리데이인 침대 위치는 정말 특이하네요. ㅋㅋㅋ

      • 방향이 처음엔 “엥?” 이러다가, 장시간 운전에 피곤해서 그냥 쓰러졌어요. ㅎㅎㅎ
        그냥 벽보고 잠자기. 그 방향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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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2020 #1 Rockfish Gap, Humpback Rocks, Peaks of Otter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휴가내고 다녀온 로드트립 여행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코비드 상황으로 비행을 하기엔 아직도 조금 꺼려지기에 계획해봤던 여행이였는데요. 4박 5일동안 산길로 1300마일 운전하면서 다녔는데,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행 예약글에서 이미 어디를 가는가 보셨을거예요.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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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익숙한 뒷태 사진을 보는 군요….ㅋㅋ
      힘든 산길은 노노~~

    • 우와. 여기 너무 좋네요. peaks of otter는 애들 데리고 가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연말에 lake Oconee 다시 갈까 싶다가 아무래도 이 동네 호텔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아서… 90% 포기한 상태입니다.

      • Peaks of Otter에서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의자 펴놓고, 책도 펴놓고 (한숨 낮잠을…ㅋ) 있다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워요. 저기서 하루 자도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 오랜만에 들어와서 막시님이 저랑 제일 가까운곳까지 오신 글을 제일 먼저 읽습니다.ㅎㅎ
      저희도 로드트립을 좀 다닌 가족이지만 이 블루릿지가 애들과 하기 쉬운 여정은 아니어서 부분부분 갔었어요. 내년엔 저도 저렇게 쫘악~~ 블루릿지 한번 로드트립 해보고싶으네요. 다니신 곳곳을 자세히 올려주셔서 같이 다닌것같은 착각이 들정도에요~^^

      • 이번에 일단모아님 가장 가까운곳까지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블루릿지 일정이 쉽지는 않아서, 웬만한곳은 지나가고 이름있는곳만 들러서 오기는 했어요. 2편에서 보시면 곳들은 꼭 가보시면 좋은데… 운전을 상당히 잘 해야 갈 수있겠더라구요. Grandfather Mountain위에 올라 차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
        저는 요즘에 비행기타기가 좀 그래서 운전으로 가느라고 다녀왔는데요. 봄에 한번 더 갈까 해요. 너무 좋았어요. 한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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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riott Bonvoy Platinum Tier 재달성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019년에 숙박일 부족으로 Marriott Bonvoy Gold Elite으로 지난 10년동안에 처음으로 떨어졌었는데, 2020년에 다시 갱신을 했습니다.    이번 Blue Ridge Parkway Road Trip중에 Residence Inn Asheville에 숙박권으로 숙박을 마친후에 Elite Status가 바뀌었다고 이메일이 왔어요.  (숙박권과 포인트로 숙박을 해도, 숙박일수에 포함이 됩니다.)   50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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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호텔 티어가 별 의미없어진거 같지만, 라이프 타임 티어를 위해선 고고고!

      • 티어는 기회가 오면 무조건 하는걸로.. 그래야 할것 같아요. 어느순간에 하얏이 무너지는 한해가 온다면, 그때부터는 메리엇으로 갈아타서 2~3년만에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달성하고 다른걸 하던가 그래야겠어요.
        이번에 하얏의 움직임이 좀 그래서,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호텔 조식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ㅋ

      • 저는 이번에 Residence Inn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요. 별것 없지만 아주 감동적이였습니다. 와플 믹스를 기계에 넣고 구워내고, 에그 스크램블과 소시지 먹었는데..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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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0 맛집: The Nook - Charlottesville, VA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보딩에리어 그룹에 조인한 이후로, 맛집 기행 리뷰를 최소화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여행중에 먹는 음식은 정말 중요한것임에는 틀림 없어서, 맛있는 곳은 여러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맛집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출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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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런 diner 집좋아요. 그레이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팬케잌은 평범하게 생겼는데, 맛있다니 궁금하네요.
      언제 갈지 모르지만 잘 기억해놔야겠어요

      • 저기 소시지 그레이비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팍!! 퍼주는데 그 맛이 끝내줘요. 이렇게 로컬 다이너들 찾아다니는 재미도 솔솔해요. 여행중에 먹는거, 진짜 중요하잖아요. 팬케잌은 아직 저 맛을 못내고 있는데, 버터맛이 다른지, 아니면 넣는 우유맛이 다른건지.. 조금 더 연구해 볼게요. ㅋ

    • 미국 땅이 넓긴 넓어요. 아직도 동양인한테 쎄한 느낌 주는 곳들이 있는 걸 보면 말이에요.
      분위기는 힙해보여서 안 그럴 것 같은데…

      • 주인 아주머니가 동양인에게 약간 꽁 한게 있던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은 괜찮았어요.
        여기 샬롯츠빌이 왜.. 저번에 막 폭동나고 그랬던 곳이잖아요. 약간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인종, 지역 감정 같은것듵.. 조금 늦게 온 이민자가 조금 일찍 온 이민자에게 양보하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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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UR Mall Portal의 좋은 서비스 경험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우리가 유알포인트로 파트너 항공사나 호텔을 이용하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오늘 포스팅은 그것말고 체이스 자체내에 있는 UR Mall Portal을 사용하는 내용입니다.  원래 유알몰에서 렌터카는 많이 사용을 했었고요. 항공권도 이코노미석으로 저렴한것은 가끔 발권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최근에 예약했다가 취소했던 로드트립 예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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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없는게 costco travel도 없더라구요~! 근데, 이런 방법도 있다니… 한가지 옵션이 더 생긴 셈이네요^^

      • 이번에 그래서 거기서도 알아보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포인트가 있는데 현금쓰기 싫어서 유알물을 더 쓰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Costco가 자체 포인트 시스템을 만들어내면 그것도 또 좋을텐데요. ㅋ

    • 안그래도 다음달 어디 여행갈까 들썩이고 있는데 좋은 정보네요. 렌트카는 유알몰에서!

      • 저는 특히 사용하는곳이 내셔널이라서 요즘에 하듯이 일시적으로 엔터프라이즈에서 이용하게 해주지 않으면 공항까지 가서 픽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유알몰에서 하면 그것도 상관없고, 그냥 동네에 차량 가능한곳에서 하니까 그것도 좋고, 어차피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잉크 프리퍼드 카드등으로 연결된 계좌로 하니까 보험도 커버되고 더 좋은게 없더라구요

    • UR도 앞으로 열심히 모아둬야겠네요.

      • 요즘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그로서리 5배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써도써도 좋은게 유알포인트는 맞는듯 합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처닝도 해야하고, 잉크 비지니스 카드도 두장 더 해야하는데, 스펜딩이 요즘에 예전같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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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Road Trip에서 그 출발지로 정했던 Charlottesville, VA의 Quirk Hotel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많은 여러분들께서 처음 들어보시는 생소한 호텔이 아닐까 하는데, 이번에 Moxie가 다녀왔습니다.    Quirk Hotel은 최근에 하얏 프로퍼티에 들어오게 된 새로운 부띠크 호텔입니다.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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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boutique hotel을 좋아하는데, 호텔 좋네요. 로비 맘에 들어요.
      근데 역시나 boutique hotel은 방이 작은데, 역시 좀 작아보이네요.
      그래도 숙박권으로 지내긴 좋은 호텔 같아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이 호텔 검색되는것 보고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로비와 루프탑에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방이 생각보다 좁지는 않았어요. 한쪽에 소파, 책상 등등 모두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했어요. 일단 천장이 높아서 좋아요. ㅋㅋ

    • 저는 이런 부띠끄 호텔은 안 맞나봐요. 올드 스쿨인가 봅니다. ㅎㅎ
      벽에 이상한 걸 걸어놓고 복도 색깔도 이상해보여요. ㅋㅋㅋ

      • 그동안 다녔던 부띠크 호텔을 기억해 보니까.. 호텔방이 약간 병원에 특실 분위기가 좀 나는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이호텔에 저기 복도에 조명은 저도 조금 그랬습니다. 🙂
        우리가 나이드는것일수도 있어요. 이런거 이정도라면.. 하고 따라가야죠. ㅋㅋㅋ

    • 오! 막시님 여행기에서 버지니아 샬롯츠빌 호텔 리뷰를 보게되다뇨! 여기가 버지니아 주립대학 University of Virginia가 있고 메디컬센터며, 다운타운에 나름 뜨고있는 지역이라 부티크호텔도 힙하게 보이네요. 전 부티크호텔은 거의 안가봤는데 여긴 나름? 가깝고 하니 언제 한번 가볼까싶어요. 방도 깔끔하고 다 좋아보여요~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뭐.. 포인트 숙박이 저렴하거나, 숙박권 사용이 가능하거나, 특별히 호텔이 깨끗하거나 그러면 제가 못가는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ㅋㅋㅋ
        가까운 동네에 있는 호텔을 제가 리뷰해 드렸으니까 언제 한번 나들이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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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on Premier Aero Mexico Club Lounge - MEX Internationa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주전에 멕시코에서 아틀란타에 다녀갔던 처남이 다녀왔던, 멕시코 공항에 있는 Aero Mexico Salon Premier Lounge로 한번 가 보시겠습니다.  이날 탑승 비행기는 MEX-ATL 직항 Delta Airlines First Class였는데, MEX 공항의 델타 스카이클럽은 팬데믹으로 운영하지 않았고... Skyteam 항공사 일등석 탑승객이라고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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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 다시 계획해서 가보는 5일간의 로드트립(블루릿지 파크웨이)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저와 "또"(ㅋ) 가보는 로드트립 여행계획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멋진 10일간 일정을 고민고민중에 짜놓고 가방을 싸고 있었는데요.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이번주 출발인데, 출발하기 전주 금요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발표되었었습니다.  뉴멕시코, 오레건 Statewide Lockdown 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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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런히 올라가고 계시겠네요. 멋진 풍경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아이고 힘들어요. 어제 올라가느라 500마일, 오늘 milepost 처음부터 200까지 내려오느라 230마일 운전에, 하이킹 두시간. ㅋㅋ 이건 체력장도 아니고.. 그런데 Blue Ridge Parkway 너무 멋집니다. 지금은 조금 때가 늦어서 단풍은 다 끝났는데도 멋져요.

    • 저는 이 일정 못 따라하겠습니다. ㅋㅋㅋ
      애쉬빌은 예전에 단풍 구경가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갑네요.
      나중에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4박 5일만에 산길로 1,300마일 운전하고 (Thanksgiving 여행 인파가 몰리기 전에) 집에 돌아왔는데요. 너무 멋있는 곳들이 많아서, 다음에 봄에 언제 한번 운전만 하고 다시 한번 다녀올까 해요.
        3일차 호텔에서 아침에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좀 일이 있었는데, 배터리 문제라서 오늘은 그거 바꾸러 왔습니다. ㅋㅋㅋ
        쓸 후기 많은데, 어제 오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포스팅 2일은 쉬고, 내일부터 더블로 올라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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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Air and rival Asiana Airlines merger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확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나오고 실제로 조금전에 결정이 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으로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미국 동부시간 저녁 9:30경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24 아시다시피 한국의 국적기라고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항공사가 두곳이 있습니다.  대한항공(Korean Airlines)과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대한항공은 Skyteam의 멤버이고, 아시아나 항공은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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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게 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피셜이 될줄 몰랐네요. 양쪽에 마일리가 조금씩 남아있는데 향후에 마일리지 전환이 상호간에 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아시아나 항공사가 규모가 더 작아 그런지 회원 프로그램도 좋고 승무원도 더 친절했던것 같은데 이름 합지지 않고 지금처럼 별개회사로 운영되면 좋을거 같아요.

      • 이건 아직 더 정확히 뭔가 발표가 되어야 할것 같아서… 저는 더 기다려 보고 뭔가 시작을 하던가 그래야겠습니다. ㅋ

    • 저도 이 소식 듣고 쫌 뻥졌지만,,, 그래도 두 항공사 마다 다 털어버릴 만한건 다 혜택 받고 털어버려서 더이상은 미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아내가 대한항공을 워낙 좋아해서 한국 갈때는 다른 옵션이 없었는데요, 이 기회가 나쁜 영향으로 더이상 마일사용에 제약을 받게 될지? 아님? 다른 항공사로 갈아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이번일이 발표되고 보니까, 외국 블로거 친구들도 대한항공을 꽤 좋아하더라구요. 아시아나보다 더 고급지다네요. 서비스는 글쎄 저는 잘 모르겠고요. ㅋ

    • 이왕 이렇게 된거 TOP 10 항공사에 걸맞는 일등석/비즈니스 퀄리티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이게 그렇게 될지는 봐야할텐데, 조금 힙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가 같은 언어를 써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퀄리티가 여러가지로 밀리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아쉽죠. 우리것 더 고급이 되서 더 밀어주고 싶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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