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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XIE wrote a new post

    Blue Ridge Parkway 2020 #1 Rockfish Gap, Humpback Rocks, Peaks of Otter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휴가내고 다녀온 로드트립 여행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코비드 상황으로 비행을 하기엔 아직도 조금 꺼려지기에 계획해봤던 여행이였는데요. 4박 5일동안 산길로 1300마일 운전하면서 다녔는데,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행 예약글에서 이미 어디를 가는가 보셨을거예요.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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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익숙한 뒷태 사진을 보는 군요….ㅋㅋ
      힘든 산길은 노노~~

    • 우와. 여기 너무 좋네요. peaks of otter는 애들 데리고 가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연말에 lake Oconee 다시 갈까 싶다가 아무래도 이 동네 호텔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아서… 90% 포기한 상태입니다.

      • Peaks of Otter에서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의자 펴놓고, 책도 펴놓고 (한숨 낮잠을…ㅋ) 있다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워요. 저기서 하루 자도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 오랜만에 들어와서 막시님이 저랑 제일 가까운곳까지 오신 글을 제일 먼저 읽습니다.ㅎㅎ
      저희도 로드트립을 좀 다닌 가족이지만 이 블루릿지가 애들과 하기 쉬운 여정은 아니어서 부분부분 갔었어요. 내년엔 저도 저렇게 쫘악~~ 블루릿지 한번 로드트립 해보고싶으네요. 다니신 곳곳을 자세히 올려주셔서 같이 다닌것같은 착각이 들정도에요~^^

      • 이번에 일단모아님 가장 가까운곳까지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블루릿지 일정이 쉽지는 않아서, 웬만한곳은 지나가고 이름있는곳만 들러서 오기는 했어요. 2편에서 보시면 곳들은 꼭 가보시면 좋은데… 운전을 상당히 잘 해야 갈 수있겠더라구요. Grandfather Mountain위에 올라 차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
        저는 요즘에 비행기타기가 좀 그래서 운전으로 가느라고 다녀왔는데요. 봄에 한번 더 갈까 해요. 너무 좋았어요. 한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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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riott Bonvoy Platinum Tier 재달성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019년에 숙박일 부족으로 Marriott Bonvoy Gold Elite으로 지난 10년동안에 처음으로 떨어졌었는데, 2020년에 다시 갱신을 했습니다.    이번 Blue Ridge Parkway Road Trip중에 Residence Inn Asheville에 숙박권으로 숙박을 마친후에 Elite Status가 바뀌었다고 이메일이 왔어요.  (숙박권과 포인트로 숙박을 해도, 숙박일수에 포함이 됩니다.)   50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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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호텔 티어가 별 의미없어진거 같지만, 라이프 타임 티어를 위해선 고고고!

      • 티어는 기회가 오면 무조건 하는걸로.. 그래야 할것 같아요. 어느순간에 하얏이 무너지는 한해가 온다면, 그때부터는 메리엇으로 갈아타서 2~3년만에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달성하고 다른걸 하던가 그래야겠어요.
        이번에 하얏의 움직임이 좀 그래서,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호텔 조식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ㅋ

      • 저는 이번에 Residence Inn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요. 별것 없지만 아주 감동적이였습니다. 와플 믹스를 기계에 넣고 구워내고, 에그 스크램블과 소시지 먹었는데..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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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0 맛집: The Nook - Charlottesville, VA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보딩에리어 그룹에 조인한 이후로, 맛집 기행 리뷰를 최소화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여행중에 먹는 음식은 정말 중요한것임에는 틀림 없어서, 맛있는 곳은 여러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맛집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출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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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런 diner 집좋아요. 그레이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팬케잌은 평범하게 생겼는데, 맛있다니 궁금하네요.
      언제 갈지 모르지만 잘 기억해놔야겠어요

      • 저기 소시지 그레이비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팍!! 퍼주는데 그 맛이 끝내줘요. 이렇게 로컬 다이너들 찾아다니는 재미도 솔솔해요. 여행중에 먹는거, 진짜 중요하잖아요. 팬케잌은 아직 저 맛을 못내고 있는데, 버터맛이 다른지, 아니면 넣는 우유맛이 다른건지.. 조금 더 연구해 볼게요. ㅋ

    • 미국 땅이 넓긴 넓어요. 아직도 동양인한테 쎄한 느낌 주는 곳들이 있는 걸 보면 말이에요.
      분위기는 힙해보여서 안 그럴 것 같은데…

      • 주인 아주머니가 동양인에게 약간 꽁 한게 있던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은 괜찮았어요.
        여기 샬롯츠빌이 왜.. 저번에 막 폭동나고 그랬던 곳이잖아요. 약간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인종, 지역 감정 같은것듵.. 조금 늦게 온 이민자가 조금 일찍 온 이민자에게 양보하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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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UR Mall Portal의 좋은 서비스 경험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우리가 유알포인트로 파트너 항공사나 호텔을 이용하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오늘 포스팅은 그것말고 체이스 자체내에 있는 UR Mall Portal을 사용하는 내용입니다.  원래 유알몰에서 렌터카는 많이 사용을 했었고요. 항공권도 이코노미석으로 저렴한것은 가끔 발권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최근에 예약했다가 취소했던 로드트립 예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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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없는게 costco travel도 없더라구요~! 근데, 이런 방법도 있다니… 한가지 옵션이 더 생긴 셈이네요^^

      • 이번에 그래서 거기서도 알아보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포인트가 있는데 현금쓰기 싫어서 유알물을 더 쓰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Costco가 자체 포인트 시스템을 만들어내면 그것도 또 좋을텐데요. ㅋ

    • 안그래도 다음달 어디 여행갈까 들썩이고 있는데 좋은 정보네요. 렌트카는 유알몰에서!

      • 저는 특히 사용하는곳이 내셔널이라서 요즘에 하듯이 일시적으로 엔터프라이즈에서 이용하게 해주지 않으면 공항까지 가서 픽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유알몰에서 하면 그것도 상관없고, 그냥 동네에 차량 가능한곳에서 하니까 그것도 좋고, 어차피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잉크 프리퍼드 카드등으로 연결된 계좌로 하니까 보험도 커버되고 더 좋은게 없더라구요

    • UR도 앞으로 열심히 모아둬야겠네요.

      • 요즘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그로서리 5배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써도써도 좋은게 유알포인트는 맞는듯 합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처닝도 해야하고, 잉크 비지니스 카드도 두장 더 해야하는데, 스펜딩이 요즘에 예전같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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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Road Trip에서 그 출발지로 정했던 Charlottesville, VA의 Quirk Hotel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많은 여러분들께서 처음 들어보시는 생소한 호텔이 아닐까 하는데, 이번에 Moxie가 다녀왔습니다.    Quirk Hotel은 최근에 하얏 프로퍼티에 들어오게 된 새로운 부띠크 호텔입니다.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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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boutique hotel을 좋아하는데, 호텔 좋네요. 로비 맘에 들어요.
      근데 역시나 boutique hotel은 방이 작은데, 역시 좀 작아보이네요.
      그래도 숙박권으로 지내긴 좋은 호텔 같아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이 호텔 검색되는것 보고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로비와 루프탑에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방이 생각보다 좁지는 않았어요. 한쪽에 소파, 책상 등등 모두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했어요. 일단 천장이 높아서 좋아요. ㅋㅋ

    • 저는 이런 부띠끄 호텔은 안 맞나봐요. 올드 스쿨인가 봅니다. ㅎㅎ
      벽에 이상한 걸 걸어놓고 복도 색깔도 이상해보여요. ㅋㅋㅋ

      • 그동안 다녔던 부띠크 호텔을 기억해 보니까.. 호텔방이 약간 병원에 특실 분위기가 좀 나는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이호텔에 저기 복도에 조명은 저도 조금 그랬습니다. 🙂
        우리가 나이드는것일수도 있어요. 이런거 이정도라면.. 하고 따라가야죠. ㅋㅋㅋ

    • 오! 막시님 여행기에서 버지니아 샬롯츠빌 호텔 리뷰를 보게되다뇨! 여기가 버지니아 주립대학 University of Virginia가 있고 메디컬센터며, 다운타운에 나름 뜨고있는 지역이라 부티크호텔도 힙하게 보이네요. 전 부티크호텔은 거의 안가봤는데 여긴 나름? 가깝고 하니 언제 한번 가볼까싶어요. 방도 깔끔하고 다 좋아보여요~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뭐.. 포인트 숙박이 저렴하거나, 숙박권 사용이 가능하거나, 특별히 호텔이 깨끗하거나 그러면 제가 못가는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ㅋㅋㅋ
        가까운 동네에 있는 호텔을 제가 리뷰해 드렸으니까 언제 한번 나들이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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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on Premier Aero Mexico Club Lounge - MEX Internationa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주전에 멕시코에서 아틀란타에 다녀갔던 처남이 다녀왔던, 멕시코 공항에 있는 Aero Mexico Salon Premier Lounge로 한번 가 보시겠습니다.  이날 탑승 비행기는 MEX-ATL 직항 Delta Airlines First Class였는데, MEX 공항의 델타 스카이클럽은 팬데믹으로 운영하지 않았고... Skyteam 항공사 일등석 탑승객이라고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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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 다시 계획해서 가보는 5일간의 로드트립(블루릿지 파크웨이)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저와 "또"(ㅋ) 가보는 로드트립 여행계획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멋진 10일간 일정을 고민고민중에 짜놓고 가방을 싸고 있었는데요.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이번주 출발인데, 출발하기 전주 금요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발표되었었습니다.  뉴멕시코, 오레건 Statewide Lockdown 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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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런히 올라가고 계시겠네요. 멋진 풍경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아이고 힘들어요. 어제 올라가느라 500마일, 오늘 milepost 처음부터 200까지 내려오느라 230마일 운전에, 하이킹 두시간. ㅋㅋ 이건 체력장도 아니고.. 그런데 Blue Ridge Parkway 너무 멋집니다. 지금은 조금 때가 늦어서 단풍은 다 끝났는데도 멋져요.

    • 저는 이 일정 못 따라하겠습니다. ㅋㅋㅋ
      애쉬빌은 예전에 단풍 구경가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갑네요.
      나중에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4박 5일만에 산길로 1,300마일 운전하고 (Thanksgiving 여행 인파가 몰리기 전에) 집에 돌아왔는데요. 너무 멋있는 곳들이 많아서, 다음에 봄에 언제 한번 운전만 하고 다시 한번 다녀올까 해요.
        3일차 호텔에서 아침에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좀 일이 있었는데, 배터리 문제라서 오늘은 그거 바꾸러 왔습니다. ㅋㅋㅋ
        쓸 후기 많은데, 어제 오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포스팅 2일은 쉬고, 내일부터 더블로 올라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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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Air and rival Asiana Airlines merger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확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나오고 실제로 조금전에 결정이 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으로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미국 동부시간 저녁 9:30경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24 아시다시피 한국의 국적기라고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항공사가 두곳이 있습니다.  대한항공(Korean Airlines)과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대한항공은 Skyteam의 멤버이고, 아시아나 항공은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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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게 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피셜이 될줄 몰랐네요. 양쪽에 마일리가 조금씩 남아있는데 향후에 마일리지 전환이 상호간에 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아시아나 항공사가 규모가 더 작아 그런지 회원 프로그램도 좋고 승무원도 더 친절했던것 같은데 이름 합지지 않고 지금처럼 별개회사로 운영되면 좋을거 같아요.

      • 이건 아직 더 정확히 뭔가 발표가 되어야 할것 같아서… 저는 더 기다려 보고 뭔가 시작을 하던가 그래야겠습니다. ㅋ

    • 저도 이 소식 듣고 쫌 뻥졌지만,,, 그래도 두 항공사 마다 다 털어버릴 만한건 다 혜택 받고 털어버려서 더이상은 미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아내가 대한항공을 워낙 좋아해서 한국 갈때는 다른 옵션이 없었는데요, 이 기회가 나쁜 영향으로 더이상 마일사용에 제약을 받게 될지? 아님? 다른 항공사로 갈아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이번일이 발표되고 보니까, 외국 블로거 친구들도 대한항공을 꽤 좋아하더라구요. 아시아나보다 더 고급지다네요. 서비스는 글쎄 저는 잘 모르겠고요. ㅋ

    • 이왕 이렇게 된거 TOP 10 항공사에 걸맞는 일등석/비즈니스 퀄리티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이게 그렇게 될지는 봐야할텐데, 조금 힙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가 같은 언어를 써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퀄리티가 여러가지로 밀리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아쉽죠. 우리것 더 고급이 되서 더 밀어주고 싶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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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여행계획을 했습니다.  미국에 코로나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20년 3월 중순부터 비행기로의 여행은 한번도 못갔었는데, 그러길 벌써 8개월... 여행 블로거로서 그동안의 여행 추억을 하면서 사는것도 한계가 있지, 이젠 죽겠습니다. ㅎㅎ 회사에서 일년에 받는 휴가가 20일이나 되는데, 올해는 어디 가보지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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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눈이 번쩍 뜨이는 계획이네요. @@
      앞으로 올라 올 후기들 보면서 대리만족 할 수 있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 샌안토니오에서 이틀 유하시면 바로 위에 어스틴 지역에 명소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1시간-1시간 반 거리라서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는데요 필요하시면 몇군데 짚어드릴께요^^ ㅎㅎㅎ

    • Utah 호텔이 맘에 드는데요…
      멋진 후기 기대됩니다.

    • 부럽네요, 좋은 여행 되시길… 아쉽게 시간이 많지 않으셔서 유타 에 멋진 국립공원 들을 다 못 보시겠네요. Zion National park, Bryce National park, 정말 멋집니다.. 시간 되시면 관광 강추 합니다. 가시다 보면 Goblin Valley 라는 곳도 희안한 장소 입니다. 저희는 모압 에서 하얏트 에서 숙박 했었는데 8천 썻는데 좋았어요. 거기서 내려가다 보면 Monument Vally 도 가셔야 합니다. 가는 길에 있습니다. Horseshoe Bend 에 가시면 바로 거기에 유명한 Antalope Canyon 있습니다, 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산타페 근처에 는 멋진 하이킹 많습니다. 좋은 골프 장 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New Orleans 가시면 cafe Beignet 들려 보셔요.
      LA 로 오셨더라면 좋은 팁 좀 받으려 했었거든요 아쉽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멋진 계획 이십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굉장히 공들인 여행일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큰일 하나 마치셨네요. 미대륙 횡단 대장정입니다. 하얏 컨시어지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일정 짜는 모습 부럽습니다 ㅎㅎㅎ
      한버은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가 미대륙 횡단 여행인데 막시님 후기 잘 지켜보겠습니다.
      Moab도 너무 좋고 Arches Canyon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잘 즐기고 오세요.

    •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남겼습니만, 뉴멕시코주의 statewide lockdown으로 이 전체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행은 일단 취소하고 남부쪽으로 왕복 운전으로 다녀오는 새로운 여행을 계획할까 하는데, 그것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왜 그런지 모르는데, Reply 하는데 대댓글 기능이 잠시 작동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위에 가주여행광님의 댓글에 답을 드리자면, 저희는 자이언, 브라이스캐년은 예전에 다 다녀왔고요. antaloup canyon은 지나치고 monument valley는 일정에 있었어요. 비행기로 처음에 출발을 하는거라서 골프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이제 운전여행으로 바꾸게 되면 그것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뉴올리언즈에 갈때마다 비녜는 먹어서, 시간되면 가고 아니면 말고 뭐 그럴것 같기도 했어요. 엘에이는 조금 상태가 좋아지면 그때 한번가서 뵙는것으로 기약하지요.
      otherwhile님, Austin 주변에 핫플레이스 알려주세요. 어쩌면 그쪽으로 한번 다녀오는 일정을 다시 짤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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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a 2020 #4 맛집 기행편 - The Iberian Pi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말에 기념일을 아틀란타 호텔에서 보내면서 다녀왔던 식당 한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수많은 아틀란타의 독특한 식당중에 오늘 보실 식당이 제가 선택한 곳이 되기에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곳이 아닐까 해요.  바로 The Iberian Pig 입니다.    Decatur와 Buckhead, 이렇게 두곳에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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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아멕스 오퍼도 종종 들어오던데, 코로나 끝나면 데이트하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맛있다고 하시니 기대되네요.

      • 아, 저는 아멕스 오퍼가 있는지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지금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있던것 같기도 하네요. 등록하고 갈걸 그랬어요. 다음엔 꼭 사용해야겠습니다.
        두분이 가시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

    • “꼭 식사를 하신후 배부르신 상태에서 보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것 같습니다.” — 이 말씀 보고 그래 안심하고 봐도 되겠다하며 글 읽어 내려가는데…. 다 소용없어요. ㅎㅎㅎ 그냥 또 먹고 싶다구요!!! ㅠㅠ

      • 여행에 가서 먹으면 더 좋을듯한 음식들인데, 다행이 로컬에서 이정도의 맛을 즐길수 있다는게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친절한것도 한 몫을 했고요.
        지난번 시카고에서 Purple Pig에 갔다가 정말 실망하고 나온뒤로, 좋은집을 찾은것 같아서 기뻐요. 동네라서 가끔 가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 저는 문어 다리에 한표 걸겠습니다! 동부 출장 갈때마다 죽이는 steak 집이 있는데, 거기서 문어 다리 먹을 때… 그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 덕분에 대리만족했습니다. 스페인에서 TAPAS 문화가 어떻게 생긴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조금씩 여러개 주문해야되는게 (접시는 작아도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스케일이 큰 미국식음식들하고는 참 다른거 같아요. 요즘에는 휴대폰 카메라가 성능이 좋은데 다시 DSLR을 가지고 굳이 가지고 다니시는 장점이 있겠지요? (음식사진 찍는데 조명이 필요하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 그릴된 문어다리는 어떻게 굽느냐가 관건이긴 한데, 참 액센트 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 블로그 포스팅을 할수 있을것 같은곳에 갈때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될 수 있으면 가지고 가려고 해요. 요즘엔 전화기 사진들이 잘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 화질을 못따라 잡는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일단 찍은후에 보정은 하지 않기에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댓글 reply기능에 문제가 생겼나보네요. 대댓글이 안걸리는데요? 또 고칠것 하나 생겼습니다. 뭐가 고장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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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ska 항공 마일로 이제는 Emirates 일등석 발권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조만간 있을 알라스카 항공의 원월드 얼라이언스 조인에따른 제약이 하나씩 발표되기 시작하나봅니다.  2021년 4월부터는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에미레이츠 일등석 발권을 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발권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비행이였던 2016년 에미레이츠 일등석을 알라스카 마일을 이용해서 탑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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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미레이츠 일등석 타려고 모았던 알라스카 마일인데 ㅠㅠ
      에미레이츠 마일로 일등석 타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ㅠㅠ

      • 아쉽지만 알라스카마일은 케세이나 잘 일등석 타셔야 할것같아요.
        유알/엠알포인트로 에미레이츠에 넘겨서 타시면, 두바이까지는 약 11만? 정도에 나올텐데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그동안 알라스카항공에서 사용하던 무료 혹은 저렴한 스탑오버가 안되고, 구간별 차감으로 또 발권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미주-두바이 왕복으로 가신다면 그렇게 큰 디벨류는 아닌데, 저희처럼 스탑오버 넣고서 아시아로 간다던가… 다른 제 3국으로 두바이 스탑오버하면서 차감마일 이득보던게 이제는 안된다는 얘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알라스카 마일로 비지니스석을 타셔야 한다는 얘기예요. 아쉽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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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0년 11월~12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11월~12월에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그동안에 카드 추천포스팅의 제목을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두달에 한번 올려드리는 신청카드 추천글은 조금 더 전문성을 가미하면서 이 제목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의 오퍼들이 더 좋게 나올때마다 해당기간 포스팅에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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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Executive Suit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 금요일에 숙박하고 돌아온,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매년 11월초가 되면 돌아오는 결혼 기념일, 기억에 거의 매년 어디론가 여행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온 기억으로 가득합니다만.. 2020년에는 이에따른 여행을 계획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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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실 고급지고 넓고 너무 좋네요. 숙박권 제대로 쓰셨습니다. 업글까지 되었으니 부럽습니다.
      금년에 없어지는 숙박권이 5장 있는데 이거 그냥 날리게 생겼어요 ㅠㅠ

      • 5장이나 없어지면 어째요? ㅠㅠ 동네에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저는 조만간 로드트립을 계획했는데, 그거 가면서 이것저것 섞어서 숙박권 3장을 더 쓰고 옵니다. ㅋㅋㅋㅋ

    • 기념일에 좋은 곳 잘 다녀오셨네요. 한국은 제가 메리어트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ihg 와 hyatt는 호텔이 너무 한정적이예요..

      • 한국에서는 삼성동 인터컨, 파크하얏 두개, 안다즈. 그리고 힐튼 기장.. 이게 전부다가 아닐까 합니다.
        메리엇은 뭐 여기저기 있는데, 위에 리스트 한 호텔에 비하면 떨어지는게 사실이고요.
        코비드때문에 여러가지 사용못한게 있는데, 그게 아쉬워서 다음에 또 가야할것 같아요.

    • 무료생수… 정말 중요합니다^^ 은근히 밖에서 사먹으면 꽤 돈이 많이 드는 (돈쓰기 아까운) 목록이잖아요! 그래도 잘 다녀오신 듯 해서~! 저도 근처 IHG 숙박권을 쓸만한 곳쫌 더 서치 하고 다녀와야 할 듯 하네요~! 저흰… 아직 3장이나 남았는데… 우째 쓸란가? 정말 고민입니다! ㅎㅎㅎ 몇주전에 2장을 썼는데요,,, 그렇네요 ㅠ.ㅠ; 아무튼 후기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막시님 🙂

      • 요즘엔 호텔에 뭐든지 다 치워나서, 내가 챙겨먹어야 해요.
        저는 이번달에 라스베가스에서 한장 더 사용하면서 IHG는 이제 한장으로 내렸습니다. ㅎㅎㅎ 그냥 보내면 아까우니까, 주변에 한번 잘 찾아보세요. 🙂

        • 달라스 다운타운도 4만을 만족할만한 곳은 없는듯 해서… 한번은 out of state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우째할지? 챙겨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주변 staycation으로는 콧바람 쐬는 느낌이 안들어서 ㅋㅋㅋ 한번 또 나갔다 와야 하나요? ㅎㅎㅎ

  • MOXIE wrote a new post

    $49내고 받은 숙박권으로 $450 스윗 업그레이드 확정 - IHG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하고 찔러(?)봤더니 진짜로 찔리네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otherwhile님의 시리즈에서 자주 봐왔던 "찔러나보자"를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이게 진짜 되네요. ㅎㅎㅎ 11월초에 항상 기념일이 있어서 매년 어딘가를 갔었는데 이번엔 그렇게 못하기에 그냥 동네에서 지내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연장도 안해주는) 연말에 끝나는 IHG 숙박권을 사용하면서, 제가 사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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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12월에 남편 생일기념으로 스키장 갈려고 예약 해놨는데, 밥달라고 찔러볼려는데…어디로 연락해야 할지…
      전화해야 할까요? 이메일 보낼까요? 전문가님(otherwhile)은 메세지로 하시는 거 같던데….
      어디로 하면 효과적일까요? ㅋㅋ

      • 보통은 text나 email이나 상관없이 reply back 해주는 사람은 manager급 되는 사람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method든지 contact 하셔서 찔러보시면 될 듯 합니다^^

        • 가기전까지 글로발리스트 도전해보고, 안되든 되든 가기 며칠전에 연락해봐야겠어요. 생일이라고 뭐 좀 달라해보죠~ ㅋ

        • 예전에 하얏에 이메일 보낼때 기억해 보니까, 직원한테 보내면 하얏 전체 커스터머 케어 센터로 넘어갔다가 이메일이 전달되 되는 느낌을 받기는 했어요.
          text message는 어디로 보내는지 저는 아직 안해봤는데, 아마도 전화기에서 호텔 컨택하는 방법에 문자가 있는것 같지요?

          • 네 그렇습니다. 문자의 경우에는 app을 통해서 컨택하는 방법 중에서 하나인데요, 보통은 regency 이상에는 다 text message로 컨시어지와 가능했던 것으로 압니다^^

      • 저는 이메일로 연락했더니 24시간이 채 안되서 연락이 왔어요. 클럽 라운지 물어보는 답장을 보냈는데, 그건 아직 안오네요.

    • 크으… 저도 찔러나보자 해보고 싶네요 ::) 저도 주변에 괜찮은 호텔 있는지 곧 있을 기념일을 위해 살펴봐야겠어요~

      • ㅎㅎㅎ tbl님도 찌르기 신공…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ㅎㅎㅎ

      • 요즘에 부띠끄 호텔들이 체인형식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어서, 그동안 잘 못들었던 호텔들이 은근히 보물처럼 있는곳도 꽤 보이는데요. 굿럭입니다. 🙂

    • 역쉬~! 막시님도 찔러봐서 결국 받으셨네요^^ 이거 맛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든데 ㅋㅋㅋ 아무튼 스윗후기 기대가 많이 됩니다^^

      • 다 그동안에 otherwhile님이 경험을 남겨주셔서.. 따라 해 봤어요.
        실은 몇년전에도 호텔에 자주 이메일 보내고 그래보기는 했습니다. ㅋㅋ

        • ㅎㅎㅎ 귀찮긴 하지만, 연락해서 좋은 complimentary providing을 받으면 안할이유가 없죠^^ 아무튼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여기 다녀왔는데요. 호텔은 조금 연식이 있는데, 동네가 좋고, 방이 스윗이라 여유있는 호캉스 하고 왔어요. 부지런히 숙박리뷰 작성해 보겠습니다. 팬데믹이라서 클럽을 닫았는데, 그게 아쉬워서 다음에 문 열면 한번 더 가기고 했어요.

    • 후기가 몹시 기대됩니다. ^^
      연말에 만료되는 숙박권 2장 있는데 몹시 고민 되네요. ㅋㅋㅋ

      • 펜데믹이라서 호텔에서 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시시할 수 있어요. 저 믿고 가셨다가 업글 안되고 일반방 가신다니까요. ㅋㅋ

    • 저도 작년에 와이프 탄신일에 숙박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메일로 먼저 $100불에 초코 딸기&샴페인/주차/조식/방 업그레이드 받을래? 그래서 땡큐 하고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100불에 만족스러운 조합이였어요.
      사실 그때 받은 주차 카드를 게이트를 나와야해서 체크아웃때 같이 못줬는데 그래서 지금도 차 어디선가 굴러 다니고 있을꺼 같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숙박글 마치고 와서 작성한 리뷰가 오늘 올라올텐데요. 저는 가기전에 뭘 준다는 얘기는 안했고, 그냥 잘 지내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올때 룸키 스캔하고 나와야 해서 저도 가져왔는데요. 실은, 주차장 나갈때 거기 키 드랍하는곳이 있기는 했어요. 저는 호텔 룸키를 다 모으고 있어서, 이번 인터컨도 컬렉션에 추가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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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lton Honor의 변화 - 2021년 무료 숙박권의 날짜 연장, 티어획득 숙박조건 50% 완화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어제 10월 27일에 Hilton Honor에서 좋은 변화 두가지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ilton Tokyo Odaiba Hotel (Review)   무료 숙박권 유효기간 연장 2021년에받는 무료 주말 숙박권의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이 되며, 주말뿐만이 아닌 평일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Amex Hilton Aspire Card에서 받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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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y 15 이면… 1박씩 끊어서 투숙만 15번만 해도 금방 되겠어요~! 이미 올해만 10박 가까이 되긴 하는데… 이게 roll over이 올해 숙박은 안되는거죠? (앗~! 하얏이 roll over이 되는거구나 ㅠ.ㅠ; 너무 헤깔리네요~!!!) ㅎㅎㅎ 안되면 그냥 연말에 연박을 한번 뛰어 보려고요^^ ㅎㅎㅎ 백만골드 누구한테 선물해줄까? 고민해봐야겠네요 ㅎㅎㅎ

      • 롤오버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2021년에 15스테이 하시면 다이아몬드네요. 진짜 15스테이만 하시면 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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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a 2020 #3 Blue Ridge, GA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에 인근 산동네로 드라이브하면서 단풍구경하고 돌아온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조지아주 북쪽 끝에 위치한 Blue Ridge 라는 작은 산 동네인데요. Georgia 주와 Tennessee 주를 돌아오는 Scenic Railway 기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이 있는 동네로도 유명합니다.  저희는 짧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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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에 보고 놀러가볼까 했는데…
      사람 많다는 글 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내년에 좋아지면 기차 타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 아직은 위험할수도 있겠던게 사실입니다. 마스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곳이 여기인것 같아요. ㅋ
        바이러스 잡고서 기차타러 한번가면 좋을것 같아요. 삼각 김밥이랑, 삶은 달걀이랑… 바나나 우유? 사가지고요. 🙂

    • 너무 좋네요^^ 요쪽 동네도 단풍이란게 쫌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좋은 눈 구경 하였습니다^^

      • 달라스에는 또 아틀란타에 없는게 있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여기는 눈은 많이 안오는데 4계절이 있어서 살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 우와, 멋진 곳이네요. 배우자랑 2세가 좋아할 것만 잔뜩 모아져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여행해보고 싶은 곳이네요.

      • 사람들과 접촉하는거 조심하는것만 빼면 더 자유스럽고 즐길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게 정말 큰 스트레스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예전에 하듯이 언제 산을 한번 다시 올라가 볼까… (그런데 요즘에 타는 차는 4×4가 아니라서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ㅋ)

    • 단풍도 예쁘고 마을도 아기자기 하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그냥 반나절 드라이브하고, 구경하고 오기에는 좋은곳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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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나는 전세계 무료 호텔 사우나 11곳 - Hotel Spa & Sauna Round the World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동안에 다녀봤던 좋은 호텔들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던 호텔 사우나를 한곳에 한번 모아봤습니다.  갑자기 웬 사우나 모음? ㅎㅎ 지난 제 여행 발자취를 따라와 보신분들께서는 제 여행의 스타일을 조금은 아실수 있으실텐데요. 좋은 비행기를 타고서, 좋은 호텔에 있으면서, 여행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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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후기는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진짜,,, 말 그래도 rare information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드는 생각이 한국인이라서 ㅋㅋㅋ 목욕탕 스피릿이 우리에게 있어서 이런 사우나가 정말 필요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요! 매번 뜨뜻한 물이 그립고 ㅋㅋㅋ 푹 담궈야지… 뭔가 피로가 풀리는 뭐 그런거 있잖아요^^ 아무튼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피곤한날에는 뜨거운 물이나 스팀룸에서 땀 빼면.. 피로가 잘 풀리잖아요. 저기에 있는 호텔중에 몇군데는 정말 또 가고싶습니다. ㅋㅋㅋ
        또 부지런히 다니면서 사용해 보면, 언젠가 2편을 쓸 날이 오겠지요. 🙂

    • Moxie님의 사진들을 보니까 억누루고 있던 여행욕구가 다시 치밀어 올라오네요 ^^ 저도 Park Hyatt Tokyo, Grand Hyatt Seoul, 좋았구요. Park Hyatt New York 은 소소,, 르메디앙 서울에서는 안마 의자때문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Grand Hyatt Taipei 에서는 혼자 물장구 치고 놀다가 전신을 용으로 아름답게 꾸미신 큰 형님 3분이 들어오시길래 조용히 고개 숙이고 나왔던 아픈 기억이….. ㅠㅠ 하지만 시설 만큼은 최고중의 하나였습니다. ㅋㅋ

      • ㅎㅎ 저도 치밀어 오르는 여행욕구를 못참아서 이 포스팅을 작성해 봤어요. 발권노리님도 많이 다니셨네요. 저도 대만 그랜드에서 사람 많을때는 문신 있으신분들 본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ㅋ)
        조만간 또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헐,~~ 조만간 가신다니 엄청 부럽습니다.. 혹시 내년 구정 때 한국 방문 발권하셨나요? 저도 그 때쯤 가야할 일이 있는데. . 발권은 해 놓았는데 14일간 자가격리 때문에 취소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내년 구정때 원래는 카타르 큐스윗 두번타고서 한국 발권 했었는데요. 격리문제가 아직 풀릴것 같지 않아서 일단 그 발권은 취소했고요.
            지난번 BA 발권 세일 나왔을때, 홍콩-런던 4월 중순 비행을 발권해놔서, 그거와 맞춰서 한국 일정을 뭔가 찾아봐야 할것 같아요.

    • 아, 요즘 회사업무가 지나칠 정도로 바빠서 계속 눈팅만하고 있었는데요, 사우나 들어가서 사골 우려내듯이 몸좀 녹여내고 싶네요.

    • 사우나 좋죠…아시아권 호텔은 정말 스파가 좋은거 같아요. 미국도 좋은데가 좀 있지만, 아시안권이 훨씬 좋은듯…
      근데, 이제 코로나로… 스파 열어도 당분간은 못 갈거 같아요
      서울 grand hyatt spa는 아침일찍 가면 저밖에 없어서 일찍 가면 좋더군요.
      반포 메리옷은 스파가 수영장 만하고…ㅋㅋ
      Tokyo park hyatt 은 amenity가 정말 좋았어요~Aesop~

      • 사우나의 맛은 아시아권 호텔들이 좋지요. ㅋㅋㅋ
        마스크 쓰고 가기는 그렇고, 이제 백신이 나온다면 그 후에나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저기 이스탄불 파크하얏처럼, 방에 원래 있는 곳에 가면 되겠네요.

    • 포조동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시아권에서는 스파 정말 최고입니다~
      서울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규모가 제일 크고 낡았지만 관리도 잘 되어 있어요.
      하지만 제가 1등으로 좋아하는 곳은 안다즈 강남이고요..
      조만간 방문해서 직접 체험해 보셨으면 하네요.

      • 안다즈 강남은 사우나 사용하러 가야겠습니다. 포인트 잘 적립해 놓고 있을게요. ㅋ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사우나 보니까 한국서 지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등산갔다 내려와서 8천원만 내면 호텔 티어 안부럽게 뜨끈하게 쉬고 나오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혼탕 문화는 신기하네요, 부끄러워서 있어도 사용못할것 같아요.

      • 저도 한국에 가면 가끔 동네에 대중 목욕탕을 가는데요. 적당한 가격에 실컷 쉬고올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욕조가 없으니까 혼탕은 아니고… ㅋ)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니까.. 뭐 어떻게 할 수 없이, 같이 썼어요. ㅋㅋㅋ

    • 우와 제가 가본 무료 사우나는 서울 조선호텔 사우나랑 강남 포포인츠두군데 였는데 막시님 사진 보고 나니깐 그냥 조금 어느정도 사는?집에 있는 화장실이였네요..

      • 아직 전세계 여러곳에 더 좋은곳들이 있다는 생각에, 또 부지런히 가보려고 생각중이예요.

  • MOXIE wrote a new post

    [Last Call]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 종료 - 11월 8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지난 9월 15일부터 발표되어서 체이스 크레딧카드 신청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얘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나온 오퍼는, 기존의 6만포인트 오퍼와 같은 스펜딩 조건인 3개월에 $4,000 사용시 UR 포인트 8만을 받으시게 되는 좋은 오퍼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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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오퍼는 정말 기대이상의 오퍼라서 달리실 수 있으신 분들은 꼭 달리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48개월 룰과 5/24로 인해서 내년 중순까지는 조금 자숙(?)하는 기간이지만, 내년에도 쫌 좋은 오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AST CALL! 이건 무조건 달려야 되는 CALL이예요!! ㅎㅎㅎ

      • 게시판에 계산해주신 Pay Yourself Back 글에 20~30% 디밸류 언급하셨는데, 이 오퍼가 딱 그거랑 맞아떨아지는 오퍼일수도 있기는 합니다. 이제는 많이 적립해서, 변화에 따라가기.. 이게 추세가 될것 같아요.
        저는 지금은 일단 리저브에서 뽑아먹을 $300 + $60이 있어서, 이 오퍼는 보내기는 하는데, 6개월에 한번씩 나올수 있는 오퍼이면 좋겠어요. 연회비 $95에 이만큼의 혜택과 오퍼라면 안하고 넘어갈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 저도 내년 중순에 5/24 풀리는 시기에 잉크트레인 쫌 타려고 하고요, 하반기에 사파이어 리저브 내려서 처닝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항상 많은 포인트를 주는 건 좋은 거지만 devaluation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매년 그것에 대처하면서 wise하게 잘 사용하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 그래서 부부가 같이 할때는, 달리는 계좌와 5/24 지키는 계좌로 구분이 필요한게 맞을수도 있어요. 체이스의 좋은 오퍼는 다 받으면서, 다른 좋은 오퍼들도 그냥 보내지 않는.. ㅋㅋ
            저는 올해 완전히 발이 묶여서 카드를 너무 안했더니, 11월말이 되면 2/24가 되네요. 이거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 저희 부부는 너무 적략이 없었던거 같아요! ㅠ.ㅠ; 그래서 막시님 말씀처럼 쫌 제가 달리면 아내가 쉬면서 관리하고 아내 차례에 제가 쉬고 해야 카드 opening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듯 합니다! ㅎㅎㅎ 지난 몇년간 소탐대실(못먹어도 고~! 죽도록 달리기)을 하면서 배운 ㅋㅋㅋ 그런 레슨이네요^^

    • 이렇게 좋은 카드를 그동안 몰라봤네요 ㅎㅎ
      막연히 3개월 4000불 쓰는게 또 연회비 95불이 무서워서 생각도 안했는데 언젠가 포인트로 비행기 발권 해볼 생각에 설레네요ㅎㅎ
      이왕 쓰는 돈 현명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이제 하시다가 보면, 연회비가 비싸도 다 그 가치를 하는 카드들을 하나씩 만나게 되실거예요. 아멕스 골드카드만 하더라도 연회비가 $250이라서 다들 처음에 놀라시는데, 각종 크레딧과 아멕스 오퍼를 받으시면 나중에는 돈을 버는 카드가 그 카드이기도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저는 사실은 ㅋㅋㅋ 아멕스에게 정말 미안하게~! 이번에 리텐션으로 $150 rebate($1,500 spending 조건)도 받고, 여러모로 purchase protection도 한 300-400불치 받았어요! 얘들 장난감은 애들이 하도 부러트려서 ㅋㅋㅋ 아내 화장품을 제가 몇번 떨어뜨려서 깨트렸더니… 이걸로 돌려봤았네요^^ @보랏빛님 ㅋㅋㅋ 때로는 연회비가 비싼 이유가 있는 듯 하고요, 연회비 cap만 어느정도 정해놓으시고 적당하게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따져가면서 여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풍요롭고 또한 지출도 많이 아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 저랑 와이프가 둘다 2/24 &1/24 인데 저번달까지 집 클로징하느라 기다렸습니다. 한 2주전에 와이프 리저브카드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레이드했고요 11/5즈음에 막시님 링크통해 신텅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막시님 체이스 메리엇바운드리스 펜딩 2일후에 리뷰한다고 메일받았고 그리고 그 뒤 2일후 계좌에 떴습니다! 막시님 리퍼럴링크가 잘 적용되었기를!

      • 메리엇 승인 축하드립니다. 싸이트 내에 링크를 사용해 주셨으면 잘 적용되었을거예요. 감사드려요. 🙂
        저도 다음달이면 2/24가 되는데, 조금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프리퍼드도 승인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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