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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장 최근에 이 비행기 타셨네요. 신형으로 바뀌었다니 갑자기 발권의 가치가 조금 올라간것 같아요.
이 비행에 대해서는 워낙에 안좋은 평이 많이 있기는 했었는데요. 그게 좌석이 좁아서 그렇더라구요. 저는 몸이 작은사람도 아닌데 큰일났습니다. ㅎㅎ 누우면 발끝과 양쪽이 좀 부딛히거나 그렇게 될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아틀란타에서 파리로 가는 델타원에서.. 내리면서 봤더니 팔꿈치에 멍이 들었던데요. 자리가 좁아서 자다가 부딛혔나보더라구요.
아시아나 마일로 타셨다니, 아시아나 마일이 좀 있으셨나봐요.스얼골드의 수하물 규정이 참 좋네요. 12개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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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포스팅 감사해요. 사실 제가 10월 초에 엄마 면제서 신청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요 요구하는 서류가 대부분 비슷하나 대사관마다 아주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뉴욕주민? 이라서 뉴욕에 신청했는데 생각해보니 비행기가 DFW-ATL경유-ICN 이라서 이걸 달라스에 신청해야하나 애틀란타에 신청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뉴욕대사관은 전화를 해도 죽어도 연결이 안되어서 결국 달라스대사관에 전화해봤는데 DFW-ATL-ICN 발권이라서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하는게 맞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뉴욕대사관에 신청한건 항공권 티켓 미지출로 반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항공권을 지참했는데도 불구하고 뉴욕발이 아니라 자동 반려 된것 같아요.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했을때는 첫번째 또 반려가 되었는데요 (10월 1일 금요일 신청 10월 4일 반려)
신청반려사유 : 심사 결과, 귀하의 격리면제서 신청이 반려되었습니다. 아래의 반려 사유를 확인하신 후,다시 신청하시고자 할 경우 신규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사유 : 출발일, 입국예정일 입력이 누락되었습니다. 관련 정보 입력하여 재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일 입국예정일이 필수항목이 아니라서 적지 않았더니 누락이 되었다고 하네요.두번째 다시 필수항목이 아닌곳까지 꼼꼼히 다 작성해서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이건 10월 4일 반려이멜 받고 바로 다시 신청해 10월 5일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보를 추가하자면,
아빠가 지난5월 미국에 방문하셨을때 예방접종을 하시고 한국에 가셔서 보건소에 미국 백신 정보를 등록하셨어요. 미국에 계시는 동안 10월 20일쯤인가 한국에 뉴스로 해외접종도 보건소가서 등록하면 인정해준다는 소식을 얼핏 들었는데 자가격리면제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찾지못하고 자가격리면제 조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꼼짝없이 또 2주 자가격리 하셔야겠구나 생각했는데 10월26일 한국 입국하셨을 당시 보건앱에 해외백신 정보가 떠서 자가격리면제자로 구분이 되셨다고합니다. 이건 실행된지 며칠 안됬다고 안내받으셨다고 하셨어요. 미리 해외백신을 보건소에 등록해놓으셨다면 이것도 이제 인정이 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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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막시님 한국가시는군요
겨울에 갈 예정인데 이 글 잘 참고 할게요.
저는 이번 여름에도 다녀왔는데 그 때 비행기 사정 생각하고 널널하겠지 하고 맘 편히 있다가 어제 보니 정말 대한항공 좌석 현황이.. 자가격리면제가 상황을 이렇게 바꿔놨을지 몰랐어요 ㅠㅠ
안그래도 지금 어떻게 하나 대한항공 마일리지 많은데 놔두고 레비뉴로 끊어야 하나, 아니면 유알몰에서 사야하나,아니면 경유해야하나,어떻게 해야 하나 맨붕상태예요ㅠㅠ-
요즘에 인천-아틀란타 대한항공은 비지니스석 하늘에 별따기예요. 어차피 저는 대한항공 탑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 타라고 4월말에 돌아오는거 비즈석 직항 해 줬는데, 이 구간은 일등석 있는 비행기도 당분간 들어오지 않고요. 어제 다시봐도 하루정도밖에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마일 쓰시려면 LAX나 JFK로 찾아보시고 환승하시는 방법도 괜찮긴 할것 같습니다. LAX 찾아봤는데, 일등석까지 가능한 날짜가 꽤 보여요. ATL-LAX는 싸우스웨스트로 가셔셔, LAX-ICN 대한항공 일등석 타세요.-
앗 일등석은 생각 안해봤는데 이번에는 혼자가는 여행이니 사치를 부려볼까요?
이리저리 머리 굴려보고 안되면 도움 청하러 오겠습니다. 날짜는 다가오는데 게으른 탓인지 날마다 발권을 미루고만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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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적절한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3주후에 한국 갈려고 하니 이번주에는 신청해야 하는군요. 빨리 발권부터 해야겠네요.
4번의 오류 5번째 성공이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디 해야겠네요.근데 결과를 미리 좀 알려주면 좋을것 같은데, 출발전 하루이틀전에 알려주면 문제가 생기면 하루전에 여행을 취소해야 하니 큰일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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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로 한국 국적을 안가지셨다면, 비회원으로 해야만 합니다. 회원으로 하면 이름을 한글로만 적을 수 있어요. 가이드 따라하다가 여권명이랑 동일해야 하는데 영문 입력이 안돼서 문의하니 다른 이메일 주소로 비회원으로 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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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무사히 2번만에? (한번은 크기를 줄이지 않아서 ㅎㅎ) 성공해서 제것과 어머니것 무사히 신청했어요! 감사합니당 ^_^ 2주 뒤에 출국이라 부랴부랴 신청했네요.
근데 밑에 많은 분들 댓글을 보니까 아무리 항공권 인포를 파일 첨부해도 작성서에 자세하게 않하면 빠꾸? 맞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저랑 어머니것에는 출발하는 날을 작성서에 쓰고, 항공권 인포를 첨부했는데… 아무탈 없이 출발하기 전에 나오겠죠?
미리 나오는게 아니라 출발 몇일 전에 나오는 시스템이 맞나요? 요새 항공권 예매도 어렵던데 아무탈 없이 시간 안에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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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희 아내는 2-2 좌석의 작은 비행기를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애들 보기는 이 비행기 기종이 더 좋은 듯 해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막시님 동해벅쩍 서해번쩍^^ 멋지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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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니면서, 블로그도 해보고 유투버도 해보고서는 다 그만뒀는데..
막시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사진찍고 설명덧붙여 포스팅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에,
어떤 포스트던 올리신글들 정말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저는 친정이 아틀란타고, 현재 엘에이 살 고 있고, 일때문에 뉴욕 자주 다녀서..
힘든공항을 왔다갔다 자주해요… 한적한 공항가면 기분이 이상하기까지 답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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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가성비 정말 좋네요~! 여러모로 저희 나와바리 상공을 지나가셔서 ㅋㅋㅋ DFW를 향해서 손이라도 흔들어야 겠네요~! 그리고 ㅋㅋㅋ (이건 농담이지만) 저는 ㅋㅋㅋ 아직 @막시님 보다 젊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궁뎅이와 허리가 무지게 아픈 이코노미를 계속해서 타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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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 저는 ATL로 돌아오는 복편을 KE 이콘했다가 AA280이 60K에 떴길래 냉큼 예약 했습니다. 은근 KE 눕코노미도 기대 했는데 그래도 복불복 눕코노미보다는 787 비즈가 낫겠죠? 🙂
DFW에 샤워 할수 있는 라운지가 있는지 아세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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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에 두명이 다니기에는 이것 참 좋은것 같아서, 저번에 오퍼 올라갔을때 했어요. 한해를 더 못하는건 아쉬운데, 내년에 뭐 많이 다니면 될것 같아요. ㅋㅋㅋ
오늘 아침에 싸우스 웨스트 개인카드 오퍼가 다시 올라간다고 연락 왔네요. 타이밍 끝내줍니다.
오퍼 업데이트 되면 이 포스팅에도 업데이트 해 놓을게요. (봐요. 10월에 오퍼 나온다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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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올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이러면 비지니스 카드와 한장씩 하고서, 1월에 스펜딩을 둘 다 마치면, 2023년말까지 컴패니언 패스가 되네요. 이건 최고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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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 태어나기전에는 와이프랑 둘이서 모든 출장을 잘 다녔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애가 생겨서 가족이 셋이 되니 애를 하나 더 낳고 쌍 컴페니언 패스를 해야 하나 0.1초 고민을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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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어차피 125k를 달성해야만 컴패니언이 되는거라면 왜 두카드를 동시에 1월에 스펜딩 마무리를 해야하나요? 그냥 첫카드는 먼저 끝내고 두번째 카드를 1월에 마무리하는 순차적으로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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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k 포인트가 하나의 calendar year 내에 한 계좌에 적립이 되어야 컴패니언패스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에 반이 들어오고, 1월에 반이 들어오면, 캘린더이어에 125k이 아니라서 인정이 안되요.
12월에 다하면, 그 다음해 연말까지라서 12개월정도 쓰는데, 1월에 스펜딩을 다하면, 그해 1월부터 다음해 12월까지라서 23개월을 쓰실수 있어요.-
오…. 이런 핵심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작게나마 12월에 타서 적립하는 싸웨도 아무 소용없군요.
제가 10월초 체이스 개인카드를 했는데,
한달 정도 지나서 11월초 (지금) 체이스 싸웨 퍼포먼스? 비지니스를 하고, 1달 지나서 12월초쯤 개인 중 제일 연회비 저렴한 플러스를 하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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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venture or venture X 신청할까 고민 중인데 혹시 ORD에서 출발하는 항공으로 사용하려면 어떤 옵션이 있을까요?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lifemiles/AC → 아시아나 한국행은 해당이 안 되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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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얼라이언스를 이해하시면 파트너사를 이용한 발권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BA로 넘어가니까, 알라스카/아메리칸항공처럼 원월드 얼라이언스 비행도 하실수 있고요.
Lifemiles/AC로 넘어가니까 스타얼라이언스 비행으로 유나이티드나 루프트한자, 스위스, 터키쉬, 싱가폴 등등 타실수 있고요.
Air France로 넘어가니까, 파리에 가셔도 되고, 아니면 스카이팀에서 델타항공 타셔도 되고요.
방법이 많이 있는 좋은 전환 프로그램이예요.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연회비 $95짜리 리워드카드 하세요. 지금은 그게 더 좋습니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이 글 읽고 공부해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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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레티넘이 있을때 왜 한번을 안갔나? 싶네요!!! 저희 동네는 워낙 delta랑 안친하기도 하고 보통 뉴욕으로 가면 센추리엄으로 가서 정말 한번도 안갔다는 ㅠㅠ ㅋㅋㅋ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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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때문에 신청도 못하는 상태지만, 오퍼 자체가 확 땡기지 않네요.
5qn 기본으로 주고 만불 스펜딩시 5qn 준다거나, 스펜딩하고나서 포인트 크레딧을 최소 25% 정도만 줘도 괜찮았을텐데… 지금 조건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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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생님,
만약에 리젝이 되시더라도 오퍼가 끝나기 전에 일단 그 오퍼로 신청을 해 놓으시면, 리컨시에 10만오퍼로 적용 받습니다. 신청 링크의 오퍼가 살아있을때 하시면 해당 되는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했는데
We have received your request for a Chase credit card. We’ll let you know our decision as soon as possible.
이 떴네요. 인스턴트 어프루벌의 기쁨은 아직 멀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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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체이스에서 전화왔습니다! 주소만 묻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결과 혹은 카드가 1-2주 사이로 발송될거라고 하네요.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그래서 승인된거냐고 물어봤어야하는데 못물어봤네요ㅠㅠ 그냥 결과를 바로 알려주지 왜 돌려서 얘기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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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다시 읽어보니까, “결과” 혹은 카드를 보내준다고 했네요? 그리고 아직 계좌에 안올라왔으면, 지금 심사중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괜히 들뜨게 해 드렸나봐요. ㅠㅠ
가끔은 승인이 되고도 계좌에 바로 안올라오는 경우도 있기에, 이 경우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기도 하네요. 가끔 계좌 한번씩 열어보시면서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800-432-3117로 전화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봤는데 여전히 30일로 뜨는군요ㅠㅠ..내일도 안올라오면 렌딩 디파트먼트에 그냥 한 번 전화해보려고요 ㅎㅎ 참 어렵네요…좋은 소식있으면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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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30일안으로 연락온다는말이 뜨는게 답답해서 lending dept에 전화 했더니, 어…아직 리뷰중인것같아 조만간 답장갈거야!라는 답변 듣고 몇분있다 체이스 계정 보니 승인되어있네요! 크레딧 리밋도 넉넉하게 15K받았어요ㅎㅎ 첫 체이스카드인 프리덤 플렉스는 천불주더니 이번엔 넉넉하게 줘서 좀 여유롭네요. 막시님 덕분에 좋은 카드 얻어가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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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샌프란시스코 거주 중이고 4가족이 여름에 유럽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pedia로 런던 인, 로마 아웃이 4인 총 $2500정도 들더라고요. UR 사파이어 11만, 프리덤 4만이 있는데 활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최근 5/24 풀려서 카드도 만들고 싶은데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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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첫 바클레이 카드는 AA Aviator 카드로 시작을 하십니다. 바클레이가 개인도 그렇고 비지니스도 그렇고, 상당히 어려운 은행이라서, 웬만한것 좋은것 아니면 하지 마세요. 윈댐 같은건, 아직 안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메이저도 아닌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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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Aviator Red가 결제 한번이면 SUB를 받으니 좋은데 AA 타지도 타본적도 없고 60k가 좀 짠거같아서 기다릴까 해요. Wyndham 90k면 15k로 6박이고 매년 포인트도 주니 다른 호텔카드같이 keeper 카드로 걍 갖고있을까 했는데 역시 마이너니 스킵하는게 나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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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저희가 지난번에 다녀왔던 곳도 여기였네요. ㅋㅋㅋ
저희는 주로 애들 액티비티 때문에 가는지라, 사과는 bag 한개만 사오고 그랬어요.
지난번에 bag 하나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corn maze 하러 가자고 하는데 이번 주말에 갈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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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 ㅋㅋㅋ 계란은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ㅎ 저도 local farm에서 저렇게 새노란 계란을 엄청 좋아합니다! 맛부터가… 너무나 다르잖아요~! 고소하니~! 🙂 ㅎㅎㅎ (맨날 먹는이야기 뿐인가요? ㅋㅋㅋ 나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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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반드시 또 가야지 했던게 ㅋㅋㅋ 코비드로 2년정도 날려먹고 몇년째 못가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사우나 피부는? 무슨 뜻이죠? (시대에 뒤쳐져서 혹시 모르는 단어와 표현이 있는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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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호텔에서 무조건 쉬는거… 그게 목표예요.
아.. 사우나 바디는…ㅋㅋㅋㅋ 가기전에 멋지에 해변용 몸을 만들어 가서, 많이 먹고, 술 많이 마시면 배가 나오지 않겠나요? 그게 사우나 바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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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칸쿤 좀 가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렇게 막시님의 글이 딱 포스팅 되었네요. 그동안 칸쿤 여행 게시물 정리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 근데 캔쿤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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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년 늦겨울 정도에 가려고 아래와 같이 예약했습니다.
1) 아이가 있어서 Hyatt Ziva Cancun으로 예약했어요. 하얏 포인트 효율은 사랑입니다.
2) 갈 땐 델타가 가장 저렴해서 델타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인당 23000포인트 + $35.22
3) 올 땐 젯블루가 가장 저렴해서 Citi TYP를 젯블루로 넘겨서 인당 14600포인트 + $51.63
– 여기서 중요한 점. 제가 작년에 작성한 글 https://flywithmoxie.com/?kboard_content_redirect=5081 에서 Premier에서 다운그레이드한 Rewards+카드에 포인트가 있는데 이걸 새로 오픈한 Premier에 Point Combine한 후 (전환 1:1로 만들기 위해) 젯블루로 넘겼어요. 이후 Rewards+ 포인트를 전환했기 때문에 Rewards+ 카드 혜택으로 전환 포인트의 10% 돌려받았어요. 🙂
– 맨날 TYP 어떻게 사용할지 몇 년 전부터 고민만하다 쌓아두기만 했는데 드디어 사용하네요 ㅎㅎㅎ칸쿤과 자메이카를 고민하다가 제가 사는 곳은 자메이카 직항이 없어서 직항이 있는 칸쿤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아직 못다한 연말여행 예약해야겠어요.
p.s.) 저는 JFK가려면 차타고 4시간 가야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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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티벨님은 젯블루 다른 직항이 있는데서 가시죠? 어렵게 JFK를 가실 필요가 없네요.
TYP 잘 이용하셨네요. 이게 프리미어로 가면 1:1인데, Reward+로 10%까지 받으시고, 최고네요. 땡큐 포인트 쓸데 많아요. ㅎㅎㅎ
저도 연말에 하나 더 갈까 하는데, 자메이카를 갈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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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약을 마치고서, 예약 방 Type이 “Resort View Double”이라서 맘이 좀 걸렸는데요. 그래서, 제 개인 컨시어지에게 연락을 해 놨습니다. 스윗 업글권 있으니까 하나 적용시켜서 스윗 업그레이드 컨펌 가능하냐고. 그랬더니 계좌에서 스윗 업글권이 하나 줄어들더니, 업그레이드를 해 놨다고 아래와 같이 연락이 왔습니다.
The Suite you are in is very beautiful and is an Ocean Front Suite.
The Suite 1316 Sq. Ft. has a living room area and floor to ceiling windows.
It is a 2 story Suite with balconies and 2 bathroo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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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시아나 마일로 가족 4명 이 비행기 타고 미국 들어왔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10월 30일까지는 위에 말씀하신 구형 좌석이었고 저희가 탑승한 31일부터는 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폴라리스는 첫 탑승이었는데… 좌석이 많이 좁았습니다. 저는 잠을 거의 안잤는데 주무시는 분들을 보니 바깥쪽으로 구부려서 힘들게 주무시더라구요.
아이스크림도 없다고 하고 기내식도 직원이 와서 음료와 메인 3개 중에서 고르라고만 하고 원테이블 서빙이고 파자마를 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없고..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의 비즈니스였습니다. 한국에 갈 때도 탈 예정이었는데 고민이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아~~~ 첫 탑승이었는데…
대신 좋은 점은 가족 4명 중 저희 부부는 스얼 골드인데 예약번호가 한개라 총 수화물이 12개였습니다. 복편도 확인해 보니 12개네요. 타항공사는 스얼 골드만 1개 추가인데 UA는 같은 일행 모두 올려주니 짐 많을 때는 최적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