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XIE wrote a new post
-
-
-
-
진짜 런던 파크하얏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오셔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ㅎ
런던은 가시는 날짜 숫자에 맞춰서 일정을 조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Full 2 Day가 있는 3박 4일을 있었는데요. 짧은듯하지만, 이것저것 구경 많이하고 왔어요. 5일이시면 하실것 많다고 봅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토튼햄 구장 투어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Big Bus 24시간짜리 구매해서 주로 Red Line 으로 잘 타고다니고, 런던강 페리도 타고 그래서.. 제가 있던 시간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런던도 재미있었고, 맨체스터도 재미있었어요. 후기 하나씩 부지런히 정리해볼게요.
런던에 있던 Hilton London Park Lane 호텔도, 그 동네가 Mayfair 근처동네라서 명소들을 가려면 이동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다니는게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니 다닐만 했던것 같습니다.
-
-
-
맨체스터 리젠시에 다녀와본 소감으로는, Cat 2 호텔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였습니다.
여행 리뷰중에 그 순서가 되면 숙박리뷰를 남기게 될텐데요. 일단 Cat 2 호텔 객실에 네스프레소가 있던것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조식도 좋고, 객실은 모두 새 디자인에,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도 있는데,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다니기 어려운것도 아니였고, 맛있는 음식점도 꽤 있던것 같고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은 호텔이였어요.
저도 다음에 가면 런던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
런던 파크레인 가시군요!! 그 호텔 정말 좋습니다. 전망도 끝내주고요. 힐튼 등급 있으면 라운지도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업글도 잘해줍니다. 저는 미국-런던 왔다갔다 할 때 아침에 도착하면 파크 레인 라운지에서 조금 쉬다가 방으로 올라간 적 있어요. 영국 또 가고 싶네요ㅋㅋ
-
힐튼 파크레인에 3박을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골드로 갔었는데요. 라운지는 못갔는데, 골드에게 주어지는 컨티넨탈 조식도 괜찮았고요. 하루는 추가 8파운드를 내고서 Full 조식을 먹어봤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호텔중에 오믈렛을 가장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더라구요. 여행중에 피곤할때 호텔에 무료 사우나 사용할 수 있던것도 좋았습니다. 습식, 건식 사우나가 있었는데 좋았고요. 호텔 뒷쪽으로 골목을 내려가면 동네에 식당/바가 몰려있는 지역도 매력이 있어서, 거기서도 좋은시간 보내다가 왔어요. 다녀와서 후기 하나씩 정리하고 있는데, 파크레인 힐튼 순서가 되면 단독 포스팅으로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감사합니다. 일정 중간에 Manchester를 넣게 되어서, 기차표와 호텔 예약도 모두 마쳤어요. 준비는 다 된것 같습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ymus Vineyard – 2024 Napa Valley, California 여행기
한국에서는 얼마에 파는건가요? 중간에 뭐 내야하는게 많아서 그런거죠?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그쪽 지역 신생호텔 소식도 많이 전해주세요. (보키 50도는…. 아직 잘 안맞아요. ㅋㅋㅋㅋ)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미국도 신생호텔 가면 좋기는 하잖아요. 자꾸 새로 생기고, 리노베이션도 하고 그러는곳들을 저희가 찾아가야겠습니다.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Moxie의 최신 카드오퍼 모음
말씀해주신것 확인하고 수정했습니다. 또 보시는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오사카에 힐튼 호텔 옵션이 그냥 힐튼에 가기도 좀 애매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이곳은 위치가 좋다는것이 큰 장점일듯 하고요. 새 호텔이라 깨끗한것이 장점일듯 해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nopy by Hilton Osaka Umeda – 9/6/24 Just Opened
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더 보기] -
이런 오퍼들은 그때그때 바로해서 적립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즘에 체이스 포인트 잔고가 많이 늘었어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호텔리뷰 – Hyatt Regency London Blackfriars
영국 여행을 하나씩 준비하면서 다시 한번 보게되는 호텔리뷰입니다.
저는 Andaz를 가볼까 하고 있는데요. 포인트 조금 절약하고 여기를 갈까… 싸이트에 없는 후기 작성하러 Andaz에 갈까 고민이예요. 포인트 만포인트정도 더 들어갈것 같은데. ㅎ -
MOXIE wrote a new post
-
일본 아직 못가본 사람으로써 질문이 있습니다! 일본 숙박은 아무래도 저희로썬 파크하얏, 릿츠칼튼, LHR, 럭셔리 콜렉션이 쉽게 눈이 먼저 가는데요, 체인 호텔 숙박이 맞나요 아니면 쇼셜미디어에 나오는 각각의 부티크 숙박을 찾아보는게 맞나요?
질문을 쓰고보니 어떤 나라에 가도 적용되는 질문같긴 하지만 일본 특성상 료칸/조식 같은걸 즐기려면 체인 호텔보다는 부티크가 낫다라던지.. 이런 선호도나 팁이 있나 궁금합니다!
-
이게 뭐 꼭 그런건 없기는 한데요, 소셜미디어에서 보이는 곳은 조금 과장된곳이 있기도 해서 선택에 조심을 해야하긴 할거예요.
지난 겨울에 홋카이도에서 혼자 료칸을 가본 경험으로는… 혼자 여행을 간다면 나름 이름있고 고급스러운 체인호텔을 갈것 같고요. 가족이나 커플이 같이 가신다면 료칸 경험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합니다.
료칸은 생각하는 그대로 비싼곳이 값을 한다고 보이고요. 조횟수나 팔로워 늘리려는 쇼셜미디어나 (생각이 다른곳에 있는) 유투브들의 리뷰들만 잘 피해서 시간을 두시고 보시면, 적당한 선에서 고르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오사카에서 St. Regis에 가 봤을때도 경험은 괜찮았고요. 겨울에 료칸 경험도 혼자 갔지만 참 좋았습니다.
일본에 처음 가신다니,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그동안 다른곳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것을 경험할 수 있는곳이 일본이라 생각합니다.
-
-
-
-
-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ymus Vineyard – 2024 Napa Valley, California 여행기
항상 그렇지만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다른 와이너리도 다녀왔으면 했어요. 분위기에 취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와인의 맛도 상당했습니다.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Caymus Vineyard – 2024 Napa Valley, California 여행기
진판델도 제가 좋아하는 포도중에 하나입니다. 멋있는 동네라서 다음에 또 여유있게 다녀왔으면 해요. -
MOXIE wrote a new post
-
MOXIE wrote a new post
-
-
-
-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너무 재밌쥬~ 전 3군데 가봤었는데 투어랑 예약 다해서.. 스타일 다 틀려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디져트 딸기랑 케익 놓고 하는 디져트 와인 투어 긴 르네상스 스타일 식탁에 앉아서 커플들만 참여하는 투어도 있었는데 와인잔이며 기본 매너 디켄팅 이유 방법 세세하게 2시간 강의 들으며 하는거였어요. 그거랑 동굴 안에 들어가서 각 세계의 오크들 바로 따서 필터 안된 와인들 바로 들이부으며 마시고 춤추는 와인투어도 있답니다. 와인맛은 없었는데 그 동굴안에 촛불로 다 놓여져있고 어두운데 촛불과 음악에 취해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 춤추고 취해서 난리 부르스르 떨었던 기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른 한군데는 전통 와인 투어였구요. 나파밸리 와인투어는 각 와이너리마다 특징이 있어서 하나씩 예약해서 참여 하면 너무 재밌답니다. ^^
-
-
와이너리 비지니스도 꽤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들도 재미있고요. 역사가 오래된 곳들의 뒷 이야기도 참 재미있는것들이 있더라구요. 다음엔 일 때문이 아닌… 휴가로 가보고 싶어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구매 13년후 2024년 5월에 해체된 대한항공 A380-800 (HL7613)
저는 조만간 A388을 다른항공사에서 한번 또 타볼것 같습니다. 이번엔 일등석은 못잡았고 비즈석을 잡긴했는데요. 좋은 기재임에는 틀림이 없어요. 조금 더 오래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점에서는 아쉬움이 많네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구매 13년후 2024년 5월에 해체된 대한항공 A380-800 (HL7613)
Global Airlines는 커머셜항공사가 맞는데요. 어쩌면 저렴한 가격으로 비지니스석을 제공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영국을 기점으로 수요가 많은곳들이 넣으면서, 프리미엄 평등 항공사.. 뭐 그런것 하려는것 같아요. 그 사장이 예전부터 워낙에 EK A380을 좋아해서, 그쪽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것 같기도 해요.
A380-800 일등석이 넓어서 좋기는 했는데, 이착륙시 너무 덜렁 덜렁 거려서 불안해요. ㅎㅎㅎ - Load More Posts
숙박권 박박 긁어서 쓰는 느낌이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아~! 런던… 코비드 전 … 오래전에 가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첫째놈한테 Harry Potter 망토랑 마술봉이랑 이것저것 사서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빨간색 망토를 사야되는데… 뭘 몰라서 노란색으로 사왔다고… 엄청 구박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