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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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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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5년 1월 1일이 되면 Fly with Moxie 여행블로그가 오픈한지 10년이 됩니다. 

2014년 후반기 몇개월을 준비해서 이듬해 2015년 1월 1일에 딱 열어놨는데, 처음엔 어리버리 웹싸이트 하나 만들고서 정신없던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서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의 기대도 있었기에 설레었던 때도 있었고, 이런걸 왜 하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의 질타도 있어서 다소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처음 블로그형의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가졌던 초심으로 꾸준한 지난 여행의 기록을 할 수 있었고, 우리가 다니듯이 여행 가시려는 수 많은 분들께 나름 도움을 드릴수 있었기에… 지금 이순간에도 ‘아, 블로그를 시작하기를 정말 잘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잖아요? 물론 제 주변의 강과 산에도 변화가 있기는 했지만, Fly with Moxie에도 적지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동안 있었던 블로그 관련 하이라이트를 회상해보면서 Top 10의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0년간 있었던 Fly with Moxie Top 10 Mo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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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2015년 1월 1일에 미국에 베이스가 있는 한국어 여행 블로그의 탄생 – 이 준비하면서 어쩌면 평생 그렇게 밤을 많이 새본적이 없었던듯 합니다. 학교다니면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지금은 여행블로그는 못하고 다른것 하고 있었을듯 합니다. 

2위: 2020년 미국 최대 여행블로거 그룹, 보딩에리어,에 유일한 한국어 여행 블로거로 참여 – 이 과정에서 처음에 만들었던 웹사이트를 완전히 새로운 싸이트로 바꾸는 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수많은 시간, 돈, 그리고 수면부족과 함께한 노력의 결과가 이렇게까지 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하길 잘 했습니다. 

3위: 2016년부터 몇년간 해오던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의 성공, 걸림돌, 그에따른 변화

4위: 아틀란타 공항 델타항공 스카이클럽에서 목격한 그 분 – 한국 남자분께서 라운지 내에서 Moxie가 작성했던 Grand Cayman 여행기를 읽고 계셨습니다. ‘어, 나의 글을 누군가가 공공장소에서 보고 있었다. 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 

5위: 한국에 있는 누나의 친구Fly with Moxie의 인스타그램계정을 열심히 보시던 누나의 친구분께서, 여행좋아하는 누나에게 그 링크를 보내면서… “이 여행 블로그 인스타 한번 잘 봐봐. 얼굴을 내놓지 않고 하는데, 좋은 비행기타고, 좋은 호텔들 다니면서 신기한 여행지도 잘 가는것 같아.” 이에 대한 누나의 한마디. “아, 이사람? 내 동생이야~” ㅎㅎㅎ

6위: 2017년부터 몇년동안 가봤던 시카고 포인트/마일 세미나와 2022년에 참석했던 CardCon  – 우물안에 있던 개구리가 밖의 세상을 보게되었던, 어쩌면 이 블로그가 지금의 길을 가게되었던 가장 큰 이벤트들이 아니였나 합니다. 꼭 그곳에서 배워오는 정보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만나지 못했던 여러 외국인 블로거들과의 교류가… 지금의 Fly with Moxie의 색깔로 입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7위: 블로그 운영, 수익, 나눔 – 수익에 대한 계획이 없는 여행블로그로 시작을 했기에, 처음 몇년은 계속 제 사비를 넣어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번의 외국인들이 가는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우연한 기회로 블로그/비지니스들이 가질수 있는 수익이 되는 방법을 전수받을수 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여러분들께서 사용해주시는 크레딧카드 플막 제휴링크입니다. 수년동안의 노력으로 Fly with Moxie가 수익형 여행블로그로 자리잡고 비지니스의 형태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건 직업이 될 수 없다’ 라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그러면서도 블로그 운영을 책임지는 수익을 꾀하는것에는 나름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그동안 꾸준히 만들어온 정보가 저장되어있는 이곳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사용에 문제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게 주 목적이어서 그렇습니다. 싸이트 다운되지 않도록 최대한 좋은 서버를 찾아서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하고요. 그외에 추가수익이 생기게되면, 계획에 없던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최근 몇년간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느글에 Fly with Moxie는 호수에 있는 오리와 같다고 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심심하고 여유있고 그런 오리같은데, 호수 밑에서는 부지런히 다리를 움직이는 그런곳입니다. 제휴 신청링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꾸준히 재 투자를 하고있으며, 가끔은.. 사람들 모르게 Fly with Moxie의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여러분들께 “나, 이거 이거 했으니 칭찬해주세요” 라고 알려드리지는 못합니다. 그건 제 성격상 그렇게 못하기에, 그냥… 그런일들이 일어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고, Moxie가 그렇게 하고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그렇게 해왔듯이 카드 제휴링크의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고, 제휴링크가 해적링크나 리퍼럴 링크보다 좋지 않을때는 지적해서 알려드리고 더 좋은곳으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여러분들이 이부분은 같이 해 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본인, 가족, 친구분들께 플막의 제휴링크를 알려주시고 사용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ly with Moxie가 이전에는 할 수 없던일을 할 수 있게된 계기와 그 후에 추가 발전상황이 이렇습니다. (아니 이게 7위밖에 안한다고? ㅎ)

8위: “어머!!! 막시님, 오늘은 어디로 가세요?” – 어느날 아틀란타 공항에서 지나치면서 만나뵈었던 (저는 그분이 누군지 모르는) 여자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제 여행 후기나 소셜미디어를 보면, 제가 Fly with Moxie로 약간의 브랜딩을 하는것을 아실수도 있어요. 지난 10년동안 공항, 비행기, 라운지, 호텔 그리고 각종 여행지, 심지어는 골프장에서 같이 라운드를 하다가 저를 알아봐 주신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유명하지도 않고, 멋지게 생기지도 못한 저를 그렇게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는 솔직히 깜짝!! 놀랄때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다들 여행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신듯 해서 다행이였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9위: 매 5년마다 찾아오는 그런… 일들 – 블로그를 열려고 다 준비해놨던 2014년 12월, 십수년간 같이 지냈던 강아지 한마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싸이트 처음부터 보신분들은 아실건데, 장군이!! 이 싸이트 어딘가에 그의 그림자가 있을뿐, 장군이는 Fly with Moxie의 탄생을 모릅니다. 그리고 블로그 5년차가 되던 2019년은 보딩에리어 작업준비로 정신이 없었는데, 그 해 겨울에는 둘째 강아지 한마리가 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2024년 겨울이잖아요? 제가 2023년 중반부터 자꾸 또 그런 징크스가 있을까봐 조금 우려하고 살고 있었나봅니다. 실제로 저의 생활에, 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상의 문제들이 자꾸만 수면밖으로 나오면서 불안한 시간들이 계속 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갑자기 한국에 다녀왔던 이유도, 작년이나 올해나 한번 한국을 가면 한달이상 체류하고 오는 이유도, 그러면서 2023년에는 연말 이벤트도 못했던 이유도, 최근에 자꾸 직항으로 델타원 비지니스석을 발권하는 이유도 다 그런것과 상관이 있습니다. 이번겨울 한국 방문에서는 그동안 없었던, 어떤사람들은 평생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일들도 경험하고 오기도 했습니다. 5년마다 무슨일이 생긴다는건 그냥 징크스일뿐!!! 제가 돌아온 이후에 다행이 올 겨울은 지금까지는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어쩌면… 여행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게, 제가 여행 블로거라서 ‘어쩌면’이라는 그런 말을..ㅎㅎ)

10위: Fly with Moxie에 새로 찾아오시는 신규 회원분들, 자주 찾아오시는 단골 회원분들, 왔다가 갔다가 다시 오는 회원분들 – 이 부분은 10위라고 놓기엔 너무나 아까운.. 지금도 정말 짜릿한 우리 싸이트의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를 모르는 주변분들에게도 알려주셔서, 좋은 혜택들을 같이 누릴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이렇게 10개의 Top Event로 지난 10년을 뒤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10개에 다 넣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10주년이 되었으니 적당한 이벤트를 했으면해서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며칠전에 올려드렸던 10주년 기념 이벤트 #1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개인 여행 블로그 공간에 관심 있으신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제 Fly with Moxie 10주년 메인 이벤트 내용을 공개합니다. 

참여방법: 아래 10가지중에 한가지이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이중에 1개만 쓰셔도 되고, 5개를 쓰셔도 되고, 10개를 다써주시는 정성을 보여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단, 댓글은 하나의 댓글에 써 주시면 혼잡을 피할듯 합니다.

지인께서 “너네 이벤트는 뭘 자꾸 하라는게 많아서 안가보게 된다” 그럽니다. 그러면 제가 그럽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자~ 이벤트 내용 계속 갑니다. 이벤트 응모하는 10가지 입니다. ㅋ

  1. 자기소개 – 어떻게 Fly with Moxie에 오게 되었고, 최소한 거주지 지역과 닉네임에 대한 뒷이야기 있으시면 그런거 써 주시면 적합합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크레딧 카드 소지로 가지고 있는 티어도 알려주시면 도움됩니다. 없으면 없다고 하셔도 인정됩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Panda Express Award 뭐 이런것도 좋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겨울철 솔방울 가습기’ 같은거..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이벤트 기간

응모기간: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첨/발표날짜: 2025년 1월 1일 저녁시간 즈음…

 

이벤트 참여는… 

현재 가입회원
눈팅회원이지만 이벤트를 기점으로 가입하는 회원
왔다가 갔던 회원
지나가다가 이벤트를 보고서 새로 가입하는 회원
이벤트에 선물받고 다시는 안 올 회원
현 Fly with Moxie 블로거님들

이렇게 다들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즉, 모두에게 열려있는 이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분들께 알려주세요. 

 

당첨절차

댓글은 본인의 댓글 하나에 적어주시고, 각 답변마다 응모권이 이벤트 추첨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개의 답변은 1장의 응모권
2개의 답변은 2장의 응모권
3개의 답변은 3장의 응모권
……

보너스 응모권

5개의 답변은 5장의 응모권 + 2 장의 보너스 응모권
10개의 답변은 10장의 응모권 + 5장의 보너스 응모권

최대 15장의 응모권을 받을수 있습니다.

10개를 모두 적어주시는 분들께는 당첨의 확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것이고요. 많이 쓰면 쓸수록, 보시는 분들에게는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1일에 10주년 이벤트 응모 추첨통에서 Moxie Award 1명과 Fly Award 20명 추첨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품

Moxie Award: $250 Amazon Gift Card (1인)

Fly Award: $50 Amazon Gift Card (20인)

각 당첨자분들께는 기프트카드를 1월 첫째주까지 전달해 드립니다. 

이벤트에서 받으시는 경품은, 자랑 필수, 후기 필수 입니다. ㅎ

 

항상 이벤트를 할때마다, ‘이번 이벤트에는 몇명이나 응모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참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많은 분들께서 같이 하실수 있으면 합니다. 

이렇게 10년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항상 같이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곳이 이곳입니다. 반면에 어느누구도 이렇게 하지 못했던것을 하고있다는 자부심도 마음 한켠에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 10년, 또 열심히 날아보도록 해요. Fly~~~~!!!! with Moxie~~ 하는거예요.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하트 하나 날려드리면서 Fly with Moxie 10주년 이벤트글을 마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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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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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12/21/2024 1:08 pm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Jason입니다. 현재 Atlanta 인근 지역에서 거주 중이고,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새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배타적인..) 포근한 느낌의 블로그였습니다. 닉네임은 미국에서 Take-out 음식 주문할 때만 사용하는 영어이름입니다. ㅎㅎ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이제 시작인데, 블로그는 벌써 10주년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Marriott Bevy 카드로 Marriott Gold 보유중이고, Hilton은 Fast-track으로 임시 Diamond를 달고 있지만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Fetch로 영수증을 열심히 찍어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형 눈 붙이기 수준의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는 거의 Amex Gold 카드 밖에 없어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BoA에서 발급받은 Cashback 카드를 Costo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까지는 Amex Gold 카드가 메인이었지만, 이제 새로 발급받은 Chase Sapphire 카드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얼마전에 알게됐는데 공항 근처 호텔에 주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올 여름에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들을 많이 갔었는데, Grand Tetons 국립공원이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여름에 라스베가스를 시작으로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을 보고 한없이 올라가 그랑테턴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을 탔고, 숙박은 국립공원에 있는 숙소들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능하시다면 밖에 있는 숙소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Last edited 4 hours ago by Jason
bigpicture
12/21/2024 4:10 pm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최근에 너무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저는 otherwhile님 소개로 들어왔구요. DFW지역에 삽니다. 닉은 프라다 에서 부다페스트 가는 기차안에서 만들었던 gmail어카운트예요 ㅋㅋ 좀 큰그림을 보고 살자 뭐이런?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축하드리고, 정보를 독식하지 않고 나눈다는건 좋은거 같아요. 거저받았으니 거저주라 에 잘 맞춰서 운영하신다고 생각해요. 또다른 10년 기대합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트 글리를 3년째 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해 첫 체이스UR 밀리언달성했고, 내년에는 투밀리언 목표입니다. MR도 곧 투밀리언달성할것 같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닉 답지 않게 ㅋreceipt-pal 이런 영수증 찍는 소소한 거 좋아합니다. Airalo esim도 리퍼로 벌써 70불 모았네요. 그새 유럽을 2번 다녀왔는데 말이죠^^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사인업 채우는 카드라 계속 바뀝니다. 리저브 카드가 제일 많이 쓰네요. 여행보험용으로, 코스트코갈때(아멕스 안받잖아요), 주차장tag페이할때 등등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플래티넘이요. 쿠폰같다고 하지만, 개인당 한장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여행준비는 잘해도, 생활은 잘 안하나 봅니다 ㅋㅋ 머리속이 하얗네요 ㅋㅋ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이태리 피렌체 (플로렌스) 몇번을 가도 배울게 많고, 아름답고, 맛있고 그렇습니다. T적인 자극을 주는 도시입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이번 봄방학때 아이와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다즈 할리우드는 글로 남겼는데요, 어쩌면 막내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둘이 다녀온 여행입니다. 근데 렌트카를 벤처X카드로 예약하고, 보험을 따로 들었네요 ㅠ 허츠에 preference에 넣어두니 그런일이 생기네요.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aylashottail
12/21/2024 5:43 pm

자기소개 – ayalashottail 입니다. Boardiarea 보다가, 갑자기 한국말이 보여서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요즘 세상에 10년이나 무엇인가를 계속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캐피탈 벤쳐엑스으로 받은 허르츠 티어가 다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포인트를 모은다기보다는, 웬디스 가입해서, 금요일에 감자튀김이 공짜라 소소하게 점심으로 챙겨먹고 있어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보너스 받을때는 그게 우선인데, 그게 아니면 벤쳐엑스를 주로 쓰고있어요. 모든구입에 2배 적립이 좋더라구요.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요.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전 크리스마스 트리를 11월초에 개시해서, 크리스마스가 빨리 찾아오게 한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스키는 역시 콜로라도인것 같아요! 그 중에서 베일이요! 베일 타운ㄴ 너무 예쁘고, 그랜드 하얏도 있어서, 포인트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구요.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콜로라도 스팀보트에 스키타러갔는데, 클럽칼슨에서 콘도를 호텔식으로 판매해서 머물렀는데, 여행하면서 콘도에 머무는게 큰 장점인줄 까맣게 있고있었어요. 방두개, 침대3개에 부엌, 거실, 식탁, 그리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스키장까지셔틀도 바로 있었구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XQViqx6GMY 당연히 크리스마스만 돌아오면, 목돈 들어온다는 머라이어 캐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아니겠습니까!

Last edited 3 hours ago by MOX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