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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한국 정말 꼼꼼하네요.
어린아이들이 한국 입국시 PCR검사는 요구하지 않지만, 일단 한국 들어가서는 똑같이 1일차 7일차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거군요.
과연 어린이들이 그 아픈 검사를 겸딜수 있을지.
미국 PCR은 정말 면봉으로 살짝 닿는 느낌인데, 한국은 왜 그리 깊숙이 하는건지 ..휴 ㅎㅎㅎ목시 님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한가지 궁금한것이,,,
1년전만 해도 자가격리 시행하고 할때에는,,,
막 보건소에서 랜덤으로 연락 오고, 핸드폰 번호로 위치 추적 하고 그랬잖아요.지금도 혹시 1일차 음성 이전에,,
보건소에서 위치 추적을 할수 있나요?
검사 받고 잠시 장도 보고 다른것도 할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과연 사소한 위치까지 다 보고 있으면 좀 그럴것 같아서요 ㅠㅜ또 만약 한국 번호가 없는 사람은
인천 공항 내려서 만들수 있나요? 유심칩.미국 복귀하신거 환영 합니다 목시 님!!
5월에 다시 가신다니 부럽네요.-
돌아와서 거의 30시간을 자고서 일어났습니다. 아이고 허리야..ㅋㅋㅋ
입국 24시간이내에 하는 검사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위치추적이 불가능합니다. 자가격리 면제서를 가지고 온 사람들에게는 쿼런틴 위치추적 앱이 꼭 있어야 한다고 검사를 하나하나 하지 않거든요. 어쩌면 이문제가 요즘에 한국에 확진자 숫자를 늘리고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입국날 저녁부터 쿼런틴 앱에 업데이트를 하기는 했는데요. 뭐 꼭 하지 않아도 상관 없었어요)
그래도 꽤 조직적으로 확인을 하는걸 알 수 있었는데, 입국 7일차에 검사하러 보건소에 9시까지 갔는데, 1차 검사시에 남겨놨던 아버지 전화번호로 “검사받으러 요셔야 합니다”라고 전화가 왔다고 하시네요.
유심칩은 공항에서 만드실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요. 제가 준비하고 있는 다음 포스팅이 이번에 제가 이용했던 곳인데요. 여권만 있으면 한국번호를 받으실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입국전에 미국에서 미국카드로 주문해 놓고, 요즘에는 코로나라서 직접 수령하는곳을 많이 닫아놨기는 했는데, 거주하는 집이나 숙박 호텔로 배송까지 해 줍니다.
저는 입국날 아침에 집으로 정확히 배송되었고요. 다만 주말에 이 회사가 일을 안해서, (금요일에 입국하는바람에) 월요일 오전까지 기다렸다가 개통시켜서 잘 쓰고 왔습니다.
이때 받은 심카드와 우체국에서 해온 알뜰폰 심카드가 또 다른데요.
다음 포스팅에 조금 더 설명 해 드릴게요.-
너무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 가면 모든 사람이 010 번호를 만들어야 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부모님 전화로 인증을 받을 경우도 인정이 되면, 굳이 mandatory로 개개인이 만들어야 하는것이 아니군요. 또 위치추적 app을 깔아도, 010번호가 아닌 이상 4g or 5g data 가 안되는 것이고 자가격리 면제자가 wifi zone밑에 늘 있지 않는 이상 24/7 감시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네요.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1일차에 검사 받고 음성 나오는것이지만요 ^^;
와~ 근데, 목시 님도 그렇도 한국 다녀온 모든 분들이 한국 PCR검사는 뇌에 전율이 올 정도로 깊이 쑤신다고 하네요 ㅠ
제가 밤 비행기를 타고 가서 ICN새벽 4시 도착인데, 목시님 후기 보니까 공항을 20분만에 빠져나와버리면, 막상 호텔 가도 체크인 시켜 줄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보건소가 문을 연것도 아니고 ㅎㅎㅎ아이고 걱정입니다.
(여름 입국인데, 그때는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면서 걱정한다는것도 웃기지만요 ㅎㅎㅎ)땡스기빙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내일 하루 지나면 또 월요일이네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세요. 목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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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님도 오늘 보신 포스팅을 기본으로 해 보시면 좋은거 찾으실수 있어요. IAD-NRT를 다니는 NH1 ANA 비행기가 있어요. 이건 이 방법이 없어지기 전에 한번해 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성비로는 최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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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해야하는게 시간도 버릴것같고 귀찮기도 하지만 도전해 볼만 하네요.
근데 1장이상은 안나오나 봐요. 내년 8월부터 10월까지 시카고,엘에이,샌프란,시애틀 것 다 뒤져도두장은 안보이네요. 둘이 갈때 방법은? 한명은퍼스트,그리고 한명은비지니스?Virgin Atlantic 에서 ana 비지니스 는 얼마나 차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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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장만 계속 보이는데요. 그게 그렅것 같습니다.
두분이 꼭 같이 가셔야 하면 그 방법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차감은 편도에 6만마일에 되는데, 제가 본문에 적어놨는데 너무 작게 적어놨나보네요. 🙂
자리리만 잘 찾는다면 차감율이 저렴해서 아주 좋은 옵션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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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Park Hyatt New York Staycation 후기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호텔 다녀오셨네요.
글로벌리스트가 어워드 부킹으로 가면, 거의 돈 낼게 없어요. 이 세계에 들어오셔서 제대도 받으신것 같아요.
저는 이번주말에 안다즈 강남에 드디어 가게 될것 같아요. 신납니다. ㅋ -
스타벅스 로스터리 도장깨기 화이팅입니다. 도쿄, 상하이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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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발 유류 할증료가 미국출발보다 거의 항상 저렴합니다.
오늘도 이 발권을 몇번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오늘 찾아봐도 미국 출발에 한국 도착은 편도에 $206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 발권을 미국출발 왕복으로 묶어버리면, 유류할증료는 “출발지 기준”으로 적용을 하기에 $400이 넘게 나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탑승시 조금이라도 현금을 절약하는 방법이 아래 보시는 이거예요.
미국 출발일지라도, 미국-한국을 편도로 발권하고요. 한국-미국을 편도로 분리발권을 하게되면, 왕구간은 미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되고, 복구간은 한국기준 할증료가 부과됩니다. 이렇게 따로 하시면, 현금은 모두 $300정도에서 될거예요.…[더 보기]-
목시 선생님. 매번 이렇게 정성 스런 답변 달아주시는것 감사드립니다. ^^;
리퍼럴 링크 써드리는것 외에,,,저희가 뭐 해드릴수 있는것 없을까요…흠 유투버 같으면 멤버십 가입을 하겠는게, 비슷한 기능이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요.그나저나 말씀하신것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결국, 한국의 부모님이나 가족 등 발권 해주는 용도로 쓰는게 돈 절약 하는것은 맞네요. 다만, 제가 이거 몇번 해보니 의외로 저희가 비즈 왕복 발권에 들어가는 노동이나 난이도 등은 인정 받기 힘들고,,,
나중 표를 취소하거나 변경 해달라 하면 여러가지로 골치 아파 져서,,이제는 하기가 꺼려 됩니다 ㅠㅜ
(아마도 목시 님도 비슷한 경험이 많으시겠…[더 보기]-
아이고.. 선생님이라뇨. 🙂
리퍼럴 링크 항상 신경 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덕분에 싸이트 발전에 들어가는 지출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는 채널은 만들어놨는데, 제대로 하지를 않아서 그런데.. 구독 해주시면 감사하지요.(채널 이름이 flywithmoxie입니다.) 이번에 잠자는 계좌를 깨워볼까, 한국에 오면서 탑승영상 준비는 해 놨는데, 한국에서 일이 바쁘다보니까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그냥.. 여러분들께서 해 주시면 좋은건, 우리가 아무래도 우리들의 경험을 나누고 그 바탕으로 간접경험을 얻는 구조라서, 여러분들께서 경험하시는 내용을 많이 나눠주시면 항상 도움됩니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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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캔쿤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밀린글도 많이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 캔쿤 여행의 기분을 잘 가지고 있다가 후기 열심히 작성해 볼게요.
저도 처음가봤던 지바 올인클이라서, 처음에 상상했던것과 많이 다른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
제가 글 본문에 미국 스타벅스 리저브 메뉴판 링크를 올려놨는데요.
확인차 가봤더니 Espresso Martini는 $22이였네요. 🙂 -
여기가 아주 멋진곳이긴 한것 같습니다.
제가 먹은 빵은 간단한것이긴한데, 약 $7~$8 했던것 같고요. 2층에 점심시간에 가시면 샌드위치도 있는게, 그건 조금 더 비싼것 같았네요.
Old Fashiond는 $15, Espresso Martini도 그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팁은 원하면 줄 수는 있는것 같은데, 처음에 주문할때 돈을 미리내고 자리에 앉는거라서, 팁의 타이밍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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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글에서 술냄새가 조금씩 나지요? 저는 누가 물어보면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신것으로… 🙂
시카고도 아주 매력있는 도시라서 언젠가 계획하셔서 가실수 있으면 좋으실거예요.
여기 스벋은 5층에 이렇게 해 놓은게, 일단 사이즈에서 엄청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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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Southwest Airlines Companion Pass 달성
그렇게 시간차이를 두시고 하면 될것 같고요. 다른 혜택보다 필요한게 마일리지라서, 연회비 지일 싼것으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Southwest Airlines Companion Pass 달성
125k 포인트가 하나의 calendar year 내에 한 계좌에 적립이 되어야 컴패니언패스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2월에 반이 들어오고, 1월에 반이 들어오면, 캘린더이어에 125k이 아니라서 인정이 안되요.
12월에 다하면, 그 다음해 연말까지라서 12개월정도 쓰는데, 1월에 스펜딩을 다하면, 그해 1월부터 다음해 12월까지라서 23개월을 쓰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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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에 링크에서 Click Here 누르시고 들어가면 신청 링크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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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Southwest Business Select 후기
저는 등록하고 오늘이 처음 써보는 날이라서 한번 하봤거든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Southwest Business Select 후기
오늘 클리어를 처음 써 봤는데요. I hate it!!!
이건 날마다 다르겠는데, 아틀란타 메인 터미널에서는 사용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는 TSA PreCheck이 한 세배 빠른듯 합니다. 가장 답답했던건, 직원이 너무 어리버리+불친절. 나도 클리어가 처음이지만, 그 직원도 처음인듯한…
이걸 와이프하고 둘이 나눠서 테스트를 해볼걸 그랬어요. 프리첵은 술술 잘 빠지는데, 클리어는 줄도 길고, 한참 느렸어요.
저한테도 clear PreCheck이라고 해주는데, 다 같은곳으로 가라고 하던데요?
그건 그냥 클리어도 있고, 프리첵도 있다고 확인하는것 같더라고요.
다음엔 줄 서있는것 보고 어디를 갈지 선택해봐야겠습니다. -
마시면 안된다고 하면서도 계속 마시게 되는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없다고 펩시만 있다고 하면 차라리 물을 마시는.. 그런 코카콜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저도 여기 정말 좋아해요. 설명해주시는거 보니까, 한참전에 갔을때와 그렇게 많이 변한것 같지는 않네요.
저기 전세계 코카콜라 제품들 있는데 가보고서 완전 놀랐었어요.
거기에 Eat, Pray, Love 영화에 나왔던, 인도에서 마시던 음료가 있는것보고도 놀랐습니다. 그건 먹어봤는데… 그건 힘들었네요. ㅎㅎㅎ
아틀란타에 명소이지요. 수족관과 함께 제일 좋아하는 곳이예요. -
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Southwest Business Select 후기
클리어가 줄 새치기라는거 저도 동의하는거예요.
프리첵에 줄이 길어도, 공항에 클리어 회원들이 들어가는곳이 꼭… 중간에 끼워주기 하는것 같이 되어있더라구요.
최근에 아틀란타공항에서는 이게 조금 바뀌어서, 그래도 한쪽에 따로 클리어만 들어가는 자리들을 만들어 주긴 했는데, 그건 자기들 회원 인식하는 시스템을 그쪽으로 빼 놓은거라서, 어차피 또 새치기해서 중간에 끼어들던데요? ㅋㅋㅋㅋ-
오늘 클리어를 처음 써 봤는데요. I hate it!!!
이건 날마다 다르겠는데, 아틀란타 메인 터미널에서는 사용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기는 TSA PreCheck이 한 세배 빠른듯 합니다. 가장 답답했던건, 직원이 너무 어리버리+불친절. 나도 클리어가 처음이지만, 그 직원도 처음인듯한…
이걸 와이프하고 둘이 나눠서 테스트를 해볼걸 그랬어요. 프리첵은 술술 잘 빠지는데, 클리어는 줄도 길고, 한참 느렸어요.
저한테도 clear PreCheck이라고 해주는데, 다 같은곳으로 가라고 하던데요?
그건 그냥 클리어도 있고, 프리첵도 있다고 확인하는것 같더라고요.
다음엔 줄 서있는것 보고 어디를 갈지 선택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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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Southwest Business Select 후기
바람 새는거랑 물 가끔 떨어지는거.. 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리 쭈욱 뻗으면 그게 좋은것 같습니다.
참, 저도 오늘 드디어 클리어 처음으로 써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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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주후에 출국인데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