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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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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맞아요~! 당신 포인트 구입도 생각을 안한게 아닌데… 굳이~! 라는 생각에 유효기간에 임박해서 그냥 털어버리는 쪽으로 생각을 했었답니다^^
  • 요거는… 주소지가 us bank가 없는 상황이라면… 만들기 어려운가요? funding은 매사에 cash advance로 잡힐까봐…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런 경우라면… 꿩먹고 알먹고의 전략이라서… 괜찮은 듯 하네요~!
    • 저희 집 근처에도 us bank 없어요. 카드 오픈할 때만 크레딧 펀딩할 수 있으니 사실 $3,000 맥스로 하기에 약간 겁나기는 하더라고요. 펀딩하시기 전에 해당 크레딧 카드에 캐쉬어드밴스 0로만 해두시면 할만할 것 같아요.

  • 이게 아무리 많아 보여도 뭉쳐야지… 뭔가 일을 할 수 있는데… 대게 어중간 상태로 있다보니, 대부분은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사용순위가 밀리다 보니… 이지경까지 온건 아닌가?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정말 문제는 Jetblue의 경우는 devaluation 낙차가… 정말 커요 ㅠ.ㅠ; 6개월전에 마일 가성비가 거의 1.5~2배는 차이가 난다니깐요 ㅠ.ㅠ;
    • 맞아요. 그래서 사용순위가 밀려도 까먹지 않고 기회가 될때 먼저 터는게 낫지 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유나이티드가 30만 마일이 있는데, 지금 디벨류로 이콘을 생각해도 결국 Lifemiles나 다른걸 더 선호하는데 같은 이유로 먼저 유나이티드를 쓰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 저도 개인카드 슬랏이 쫌 있어서 united 하나 만들었는데… 정말 손이 안가네요~! 더더욱 도시가 united가 별로 안뜨는 상황인지라… 그것도 사실 비주류로 분류되기 일부직전인 듯 합니다~! 사실 travel credit도 몇백불 있는 상황이고… 이것도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고…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devaluation과 함께 가격상승도 같이 오면서… 마일도 똥값이 되고~! 계속해서 악순환인듯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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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공항 DFW에서 그리고 나에게는) 비주류 마일을 두고 고민하기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카드를 잡식성으로 막 만들다보니 생겨나는 비주류 마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쓸모없는 마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과 항공사 허브공항에 따라서 더 자주쓰는 마일과 조금 들 쓰는 마일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마일을 모을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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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비주류라고 하시는 것도 정말 많이 있으신데요?
      고수는 다릅니다 ㅎㅎ
      이런식으로 본인 공항 근처 허브를 중심으로 계획을 짜야하는데 전 아직도 LAX에서 한국가는 정석?을 갈피를 못잡겠어요; 그만큼 개악이 개악을 거쳐서 그런것도 같고 ㅠㅠ

      • 이게 아무리 많아 보여도 뭉쳐야지… 뭔가 일을 할 수 있는데… 대게 어중간 상태로 있다보니, 대부분은 손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사용순위가 밀리다 보니… 이지경까지 온건 아닌가?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정말 문제는 Jetblue의 경우는 devaluation 낙차가… 정말 커요 ㅠ.ㅠ; 6개월전에 마일 가성비가 거의 1.5~2배는 차이가 난다니깐요 ㅠ.ㅠ;

        • 맞아요. 그래서 사용순위가 밀려도 까먹지 않고 기회가 될때 먼저 터는게 낫지 않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유나이티드가 30만 마일이 있는데, 지금 디벨류로 이콘을 생각해도 결국 Lifemiles나 다른걸 더 선호하는데 같은 이유로 먼저 유나이티드를 쓰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 저도 개인카드 슬랏이 쫌 있어서 united 하나 만들었는데… 정말 손이 안가네요~! 더더욱 도시가 united가 별로 안뜨는 상황인지라… 그것도 사실 비주류로 분류되기 일부직전인 듯 합니다~! 사실 travel credit도 몇백불 있는 상황이고… 이것도 계속해서 미루고 미루고… 이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devaluation과 함께 가격상승도 같이 오면서… 마일도 똥값이 되고~! 계속해서 악순환인듯 해요 ㅠ.ㅠ;

    • 라이프마일은 포인트 트랜스퍼 같은 액티비티 있으면 연장되지 않나요?

      • 네, 맞아요~! 당신 포인트 구입도 생각을 안한게 아닌데… 굳이~! 라는 생각에 유효기간에 임박해서 그냥 털어버리는 쪽으로 생각을 했었답니다^^

    • 쓰지 않는 마일은 그냥 손절(?) 하세요.
      저는 깜빡하고 flying blue랑 ba 마일 전부 날렸어요. 0 된지도 모르고 나중에 보니 이미 1년전에 expire 했다는.. 어차피 안 쓰는데 돈 내고 살리기도 그래서 전화도 안했어요.
      안 쓰는 마일은 땡처리하시고 맛있는거 사드셔요.

      • ㅎㅎㅎ 땡처리라는 말이 정확한 말씀이네요~! 그러게요… 손절하는게 가장 쉬운데… 생각보다 주류마일들은 생각보다 devaluation이 너무 심해서 ㅠ.ㅠ; 이거… 요즘은 쫌 모았다는게… 누구 코에 붙이기도 민망한 마일수준인 듯 합니다!!! 옛날이 좋았는데 ㅋㅋㅋ

    • 저중에 특히 젯블루 마일은 이전에 암트랙으로 넘겨서 색다른 기차여행에라도 쓸모가 있었는데 그것도 작년에 막혀서 이제는 동부에서 캐리비안이나 중남미용으로 밖에 사용이 힘드네요.

      • 예전에 암트랙으로 넘길 수 있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저도 이제는 안되다고 알고 있어서… 횡단열차 여행 같은 것도 요즘은 많이들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가능한가 싶었는데… 불가능하네요~! 젯블루… 이거 참 쓰기가 힘듭니다 ㅠ.ㅠ;

    • 저도 2016년부터 들고있던 IHG 포인트들… (티어가 없으니 정말 손이 안가더라구요) 동생식구가 내년에 칸쿤 간다고 하길래 Intercontinental Cancun 예약으로 거의 다 털어냈어요. 심지어 매년 나오는 체이스 숙박권도 다 날려버렸지 뭐에요… 한국에서 1박 한게 끝이에요 @.@ 저도 처음 시작할땐 언젠간 쓸일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다 모았는데 이젠 좀 요령이 생기니까 제일 쓸모있는 MR/UR 에만 집중하게 되네요. 코로나 터져서 못간 마요르카 여행때 옮겨놓은 Iberia, 언젠가 한국 가야지 하고 옮겨놓은 버진애틀란틱 요 두개가 해결해야할 숙제네요.

      • 요즘 MR이 끝나고 가서… 열심히 UR 모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빠져나가요 ㅋㅋㅋ 호텔 (특히 하얏)은 한국에 있는 호텔이 전부다 category 상향되면서 한번에 3만씩 나가니… 겁나 비쌉니다~! 거기에 dynamic pricing도 한몫하고요!!!

  • 예전,,, 쩐이 거의 없던 시절… 80만원으로 JR 패스 끊어서 삿포르 여행까지 갔던 기억이 있엇는데요, (그때는 기차값이 공짜라서 ㅋㅋㅋ) 그냥 밤열차 타고 잠은 기차에서 자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후쿠오카에서 출발해서 삿포르까지 거의 1주일에 횡단?을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직도 추억으로 기억이 납니다^^
    • 멋진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눈이 보고싶어서 이번에 맘먹고 갑니다. 🙂

  • 이런 고급호텔은 @홍홍홍 님 통해서만 요즘 접하는 듯 하네요 ㅎㅎㅎ 너무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제가 비행기 발권엔 재주가 없고 그나마 제일 쉬운게 호텔이자나요 내돈주고는 평생 못가볼 호텔들 위주로 여행계획을 짜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

    • 딱 제가 하고싶은말씀을 하셨네요. 대리만족 짱입니다!

  • 내년에도 또 다시 가봐야 할 듯 해서… 매일 째려보고 있습니다^^
  • 역시… 킴튼은 사랑입니다^^ 이번에 no shade promotion 이용하셨나요? ㅎㅎㅎ
  • otherwhil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Grand Hyatt Jeju – GOH 숙박후기

    cat 4일때 부모님 더 보내드리지 못한게… 한이네요!!! 그래도 한번은 모셨는데… 그 때… 너무 좋아하셔서… 그나마 위안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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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가본 Kimpton Fontenot @New Orleans (Secret Password 후기 + Sandestin 후기도 맛배기로 쪼금~!)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 근래에 집안에 일이 쫌 있어서 블로그 작성이나 제가 게시판에서 활동이 많이 저조한데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은 지난번에 여름계획을 하면서 바닷가 다녀왔는데요, 예전 갔던 호텔을 가다보니깐 후기를 반복해서 적기도 애매모호 하기도 해서 그냥 이번에 Kimpton Fontenot에 대한 부분만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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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틴은 언제봐도 여기가 미국인가 동남아인가 싶어요. 너무 맑고 좋은 물이에요!

  • 저희도 식비가… 거의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ㅠ.ㅠ; 무지막지하게 애들이 먹어대서 ㅋㅋㅋ 그래도 대가족이 가기 너무 괜찮은 콘도라서… 가성비나 여러면에서 너무나 좋은 듯 합니다^^
  • 3자 발권이라는 개념이 의미가 없고요, 우선은 vacation rental이라 투숙 티어도 소용이 없어요. 그냥 비번 누르고 문 따고 들어가시면 그 다음부터는
    나갈 때까지 아무도 노터치! 남에게 해주기도 좋고, 가성비도 뛰어나서 좋고요^^
  • 답변이 조금 늦었네요~! 올해 특히나 바다가 유난히 이쁘더라구요! 지금도 여행중인데… 올 여름만 3번 다녀왔는데… 가도가도… 너무 재밌는 듯 합니다! 단지, 피부는 “아프리카 쌔깜둥이 (어렸을 때 놀릴때 했던 말이 떠올라서 ㅋㅋㅋ)” 같이 되었습니다 ㅠ.ㅠ; [Racist라고 하기 없기!!! ㅠ.ㅠ; 그런 뜻은 전혀 없습니다!]
  • otherwhile wrote a new post

    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1): Panama City는 안녕하였습니다^^ Hyatt Place Panama City Beach 후기 (Panama City, FL)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뜨겁게" 여행하고 돌아온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에 "감정이 이끌려 '뜨겁게' 가게 된 여행 (10)"을 소개했는데요,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 저희가 가게 된 곳은 Panama City였습니다.   일전에 제가 "여기 괜찮은 호텔이예요!" 라고 한번 게시판에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요, 벼루고 벼루다가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otherwhile,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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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바다가 원래 저렇게 예뻤던가요? 예전에 갔을땐 딱히 바다 예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붐비는건 여전하네요. 이 호텔은 저희 가족한테 딱 맞는 것 같아요. 바카사 아니면 하얏트. 좋습니다. ㅎㅎ

      • 답변이 조금 늦었네요~! 올해 특히나 바다가 유난히 이쁘더라구요! 지금도 여행중인데… 올 여름만 3번 다녀왔는데… 가도가도… 너무 재밌는 듯 합니다! 단지, 피부는 “아프리카 쌔깜둥이 (어렸을 때 놀릴때 했던 말이 떠올라서 ㅋㅋㅋ)” 같이 되었습니다 ㅠ.ㅠ; [Racist라고 하기 없기!!! ㅠ.ㅠ; 그런 뜻은 전혀 없습니다!]

  • 호텔만 가다가 이렇게 vacation rental을 이용하게 된 것도 너무나 신세계였고요, 또한 호텔포인트로 이렇게 예약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마지막 음식은 매번 이 지역으로 가게 되면… 항상 루틴처럼 먹게 되는데… 항상 맛있게 먹고 와서 너무 만족도가 높은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저희도 매년마다 생기는 ihg 4장을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도 고민인듯 합니다^^ 근데, 정말 괜찮은 곳이 있다면… 숙박권은 아깝지가 않다는~! ㅎㅎㅎ 늘푸르게님은 잘 쓰시니… 닫지 마시고 ㅋㅋㅋ 제 생각에는 ihg 포인트보다는 숙박권이 더 유횽할 때가 많은 듯 해요~!
  • 요즘 delta의 거의 비명소리 들릴만한 마일리지 발권 상황을 고려하자면, virgin 다음으로 괜찮은게 air france인 듯 하고요, 프로모션도 많이 나와서… 저희도 지금 20만 정도 있는 상황에서 조금씩 털려고 하고 있습니다. virgin도 한 30만 정도 넘게 있어서… 이것도 짱구를 굴려야 되는 상황이네요^^ ㅎㅎㅎ
  • 저는 근처에 하루정도 이렇게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집도 엄청 많이 했었고, 또한 애들도 콧바람 쐬고 아내도 집에서 약간은 벗어나는 걸 엄청 좋아하긴 하더라구요! 저희도 숙박권이 여름을 지나면서 막 쏟아질 듯 한데… 한번 잘 계획해봐야 할 듯 합니다^^
  • 사진만으로도 유럽행이 막 땡깁니다^^ 포르투칼이가는 나라가 가진 매력이 사진 한장 한장에 다 담겨있는 듯 해서… 너무나 좋네요~!
  • 기돌님 말씀중에, “아내도 술은 거의 못 하기에 이 한병은 제가 다 비우게 됩니다 ㅎㅎㅎ” 이 말에 공감이 ㅋㅋㅋ 아내가 즐기지 못한걸… 내가 2배로 뽑아야 한다는 사명이 남편들에게는 항상 다 있는 것 같습니다^^ 후기 너무나 좋습니다! 기돌님 자주자주 뵈어요~!
    • 아내가 술을 못 마셔서 일등석, 비지니스 탈때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라도 두사람 몫을 해야겠지요 ㅎ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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