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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 Sky Club Update - 31 Clubs Remain Ope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 몇달간 계속되는 팬데믹으로 정말 많은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공항에서 탑승전에 갈 수 있는 각 항공사 공항 라운지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해요.  며칠전에 Delta Airlines의 Instagram Story에 현재 델타 스카이클럽에 대한 몇가지를 Q&A 형식으로 만들어서 올려준 클립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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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e Depot Online - Buy a $300 Visa Gift Card, get $15 off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가끔 찾아오는 Office Depot의 기프트카드 프로모션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 오퍼는 온라인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면 $15을 할인해 주는 오퍼입니다.    구매방법: Office Depot Online 구매오퍼: $300 비자 기프트카드 (Meta Bank 발행) 구매시, $15 할인 오퍼 기간: 12월 11일 ~ 12월 17일까지 배송방법: 실물 기프트카드 일반우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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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분에 $15 싸게 기카 샀습니다. 오피스디포 매장에서 $200이 제일 큰 액수라서 $200넘는 구매나 payment에 쓰기엔 불편함이 있는데, 이건 $300짜리 한 장이라서 유용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게 이번에 너무 핫해서 벌써 sold out으로 나오고 있어요. 많이들 사셨나봐요. 🙂

    • 이런 오퍼는 아무것도 묻지 말고 바로 구입해야죠. ㅎㅎㅎ

      • 이 오퍼 보시고 이틀 묵히셨던분은 못사셨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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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2020 #2 Linn Cove Viaduct, Mile-High Swinging Bridg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여행후기 2편에 오셨습니다.  전체적인 여행 예약에 대한 글과 여행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 & Residence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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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저처럼 안전 제일 주의는 갈 곳이 못되네요. ㅋㅋㅋ
      꼬불꼬불 도로에 흔들리는 다리라…
      후기로만 만족해야겠습니다.

      요즘들어 느끼는데 막시님 후기 하나 하나 참 정성스럽게 쓰시네요.
      잘 봤습니다.

      • 요즘들어 느끼는데 막시님 후기 하나 하나 참 정성스럽게 쓰시네요.
        — 이거 블로그 오래동안 보신분께서 요즘에 이런 말씀하시면… 어째요.

        시간이 좀 넉넉할때는 최대한 자세하게 써보려고 해요. 시간이 없을때 남긴 후기는 (아직도) 사진만 있는 포스팅도 있어요. ㅠㅠ
        이번에 다녀온곳은 자연의 위대함을 즐길수 있는곳이라서. 약간 알라스카 여행후 후기쓸때 기분이 난다고 할까요? 알라스카 여행후기 12편이 저희 싸이트 최초의 여행기였잖아요.

    • 철재다리는 말 그대로 흔들다리가 되겠네요 ㅎㅎㅎ 이런 시기에 여행이란…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은 절경을 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나? 생각도 들기도 해요^^

      • 자연에 나간거라서 사람들과 관격이 좀 있기는 했는데, 그래도 여행하는 사람들 꽤 많이 있어서 주의하면서 다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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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Courtyard by Marriott Pigeon Forge, TN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중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숙박했던 Pigeon Forge의 Courtyard by Marriott 호텔에 가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여행 예약에 대한 글과 여행후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Qui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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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깔끔하니 좋네요.
      정말 홀리데이인과 무척 비교되네요.
      IHG는 인터컨, 킴튼 외에는 정말 갈만한 호텔이 없는 듯 하네요.

      • 여기는 메리엇 숙박권으로 계속 된다면 또 갈 마음이 있습니다. 호텔이 깨끗하고 좋은데, 많이 이용을 못하고 왔어요. 그렇게 멀지도 않고, 현금 숙박시 금액이 하루에 $500이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IHG는 또 세장이 있는데, 이건 좀 묵혔다가 인터컨, 킴튼으로 갈거예요. 런던에서 가능한가 봤더니, 거기 인터컨은 5만포인트가 필요하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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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of Hyatt 최근 프로모션에 대한 해석 - 9박 숙박으로 2년간 글로벌리스트 되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2021년 하얏 글로벌리스트 달성조건을 완화시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2021 Hyatt elite requirements 가 낮아졌어요! 위의 게시글에서 최근에 보기드물게 아주 핫한 댓글들이 이어졌는데요. 꾸준히 댓글의 전개과정을 보다가 보니까, 이번 변화에 잘못이해하면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을법한 헷갈리는 댓글들이 꽤 많이 보이더구요.  그래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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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간단하게 계산을 해 보니까 또 이렇습니다.
      9박만 하면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주변에 카테고리 1 (5,000포인트) 호텔이 있으면, 9박 *5,000 = 45,000 토탈포인트(여기에 포인트 숙박 리베이트가 적용 되지요?)
      그런데, 이번에 하얏카드 하시고 스펜딩 $6,000 다 쓰시면, 사인업 50,000포인트 + 스펜딩 6,000포인트 = 즉 56,0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즉… 카드 스펜딩 다쓰고, 카테고리 1 호텔에서 포인트로 체크인/아웃만 하더라도 글로벌리스트 달성되고 1만포인트 이상이 잔고로 남아있게 되네요.
      하얏 코퍼레이션에 그들의 계산기가 잠시 고장났었나봐요. ㅎㅎㅎ

      • 2월 말까지 rebate 적용되서 올해 하얏 카드 만드시게 되면 9박을 하신다면 33,750 pts에 마치게 되는 셈이네요~! 아무리 봐도 이번 1-2월이 정말 최적기 인듯 합니다^^ 없던 여행도 그냥 만들어서 해야 되는 판이라… 지금 1월 2월 꽉꽉 채워서 어디 갈라고 ㅋㅋㅋ 하고 있어요! 안되면 그냥 주말 2박씩 주변 호캉스나 갈까도 생각도 하고 있고요^^

        • 저는 이럴줄 미리 알고(거짓말!) 4월말에 수년동안 가지고 있던 구 하얏 크레딧카드를 취소했어요. 그런데 팬데믹상황이 계속되면서 언제 새카드를 만들어야 하나 보고 있었는데, 지금 2/24가 되어서 제가 할 시기가 지금이 딱 맞는것 같아요. 원래 다음주 중에 UA 7만마일오퍼를 처닝하려고 했거든요. UA는 잠시 기다리고, 하얏 먼저 해야겠어요.
          제가 3월까지 하얏 19박을 하고서 멈췄는데, 여기에 10박받고, 연말전에 5,000로 하루 숙박하면 Cat 4 숙박권도 한장 더 받네요. 여러가지 이득입니다. ㅎㅎㅎ

    • 아틀란타에는 Cat 1 호텔이 근방에 8개가 있는데요. 그중에 현금으로 자도 이렇게 저렴한곳도 있어요.

    • 세상에나 정리 끝이네요. 저 같은 초보자를 위해 이렇게나 자세히 정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마침 올해 하얏을 열었던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을줄 누가 알았을까요? ㅎㅎㅎ

      • 이번에 만드신 하얏카드가 10박 QN 준다고 신청시에 명시되어 있었나요? 그 해당 오퍼로 하신분들만 그렇게 되는것으로 이해했어요.

        • 아, 저는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그래도 보너스로 받은 5만 포인트로 여차여차 뭔가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네, 10박이 아니더라도 5박을 받으실거니까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

    • 저희는 1/1 땡 하자말자 분위기 내려고 여기로 픽 했습니다^^ 이미 찔러나 보자도 들어간 상태이구요! 컨시어지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 ㅎㅎ 몇년전에 이 호텔에 숙박해 봤습니다. 그때 아마도 다이아몬드 티어 챌린지를 할때였던것 같은데요. 지금은 리노베이션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름만 리젠시이고 너무 낡아서… 겨울에 갔는데, 방이 추워서 혼났어요. 히터를 아무리 틀어도, 틀어도… ㅋ 다이아몬드 회원이였는데, 라운지가 공사중인지 없는지 그래서 그냥 로비 마켓에서 맘대로 가져다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호텔 시설보다는 거리가 조금 멀어서 안가게 되었네요.

        • 이번에 싹 뜯어 고쳤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한번 가보려고요~! ㅎㅎㅎ

    • 12월31일까지 역대급 6만 오퍼가 나올까요? ㅎㅎㅎ 아무도 모르겠죠?
      내년에 호텔생활 몇달할 예정이라 글로버리스트 꼭 다시 달성 하리라 계획하고 있었는데 requirement 낮아졌다니 반가운 소식이에요!

      • 이 카드의 오퍼가 올라간다는 얘기는 그냥 희망사항에서 누군가 말을 시작한거라서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내년 호텔생활 몇달!!! 부럽습니다. 🙂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저는 꾸준히 30박을 노려봐야겠어요 ㅠㅠ 30박도 멀어보이지만 한번 열심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혹시 내년 1~2월에 double qualifying night 주는것은 공식 발표가 있나요? 올해 rollover 되는것은 찾을 수가 있는데 1~2월 프로모션링크는 안보여서요.

      • All nights count twice for everyone – once when they’re earned and again in 2021 toward elite status and Milestone Rewards
        아.. 프로모 링크에 이게 그 그간동안 두배로 준다는 뜻이군요! 헷갈렸어요 ㅎㅎ

      • 만약에 나중에 5/24 밑으로 내려가셔서 하얏카드를 2021년중 나중에 하시더라도 5박은 받으시고요. 30박 퀄리피케이션은 연말까지라서 25박을 목표로 잡으시면 되세요.

    • 5/24 때문에 금년 안에 카드 신청을 못 해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막시님 말씀대로 내년 2월까지 다 해결 해야 하는게 아니네요.
      2QN 받을 숙박수만 잘 계산해서 2월까지 하고 카드는 나중에 만들어서 나머지를 채워도 되는거였네요.

      그러면 내년 중반에 카드 만들어서 5QN 과 스펜딩 하면서 추가 2QN 요렇게 7QN, 그리고 금년 11월에 숙박했던 1QN 이러게 총 8QN 을 나중에 추가 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1월 2월에 11박 하면 되네요. Cat4 숙박권이 두장 있어서 레버뉴 숙박은 9박이면 되겠구요.

      상황 봐서 카드 발급 받고 스펜딩으로 2QN 씩 좀더 추가 할 수 있으면 레버뉴 숙박을 더 줄여도 되겠네요.

      • 네, 맞습니다. QN 2배 프로모션이 2/28까지이지, 글로벌리스트가 되는 30박 조건은 연말까지예요.
        바로 계획이 착착 세워지시네요. ㅎㅎㅎ

        • 쩝 야심차게 계획 잡고 예산 잡았는데 플랜이 리젝 되었습니다 ㅠㅠ
          600불 예산으로 글로벌리스트 사는거라고 했더니 그냥 호텔 갈때 그돈으로 쓰라네요 ㅠㅠ

          • 현금말고 포인트와 숙박권으로 가셔야죠.

            • 저희 동네는 제일 낮은 등급이 Cat3 부터에요 ㅠㅠ

              • 그런문제가 또 있네요. ㅠㅠ 요즘에 15~25% 리베이트 주는거 이용하시면 그나마 조금 들겠긴 한데.. 부담되네요. ㅠㅠ

    • 카드 만들수 있는 분들 엄청 부럽습니다. 한국에도 하얏트 플레이스 들어왔으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 카테 3에서 6까지는 포인트도 꽤 나가고 현금 숙박도 싸지 않아요. 카테 1-2만 되어도 포인트로 몰빵해볼텐데요…
      한국에 있는 저는 10-12월 숙박이 21년도로 넘어가는것을 감안하고서라도 1,2월에 바짝 좀 달려보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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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의 최근 리텐션 오퍼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 개인 골드카드 리텐션 오퍼 받은 얘기입니다.  얼마전에 와이프 이름으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했다고 어디엔가 흔적을 남겼을텐데요. 와이프 카드 말고... 그동안에 잘 쓰던 제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에 무시무시한 $250 연회비가 나왔습니다. ㅋㅋ 원래 $250 연회비에, 매달 $10씩 다이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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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옵션 1으로 받아서 그냥 연회비 100불정도만 내는 조건으로 리텐션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dp를 보아하니 closing account에 대해서 investigation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 싸우스웨스턴 항공 취소(refund 말고 voucher 형식으로 받는 SW airline credit)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clawback이 없는 걸로 봐서는 이렇게 터시는게 가장 좋은 듯 하긴 하네요~! 그리고 claw back은 아직까지는 당해년도만 해당하는 듯 해서 이제껏 해먹은 것은 안빼앗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 저는 저번에 SW 한번 하고서 카드 취소했는데 아직 문제는 없고요. 한달안에 골드에서 한장을 해봐야 하는데, 저는 리펀드로 그냥 해 볼까봐요. 조심스럽긴 합니다. ㅎㅎㅎ

    • 2020년도 연회비 저는 엿바꿔먹었나봐요? 그냥 무심하게 연회비 냈는가봅니다 ㅠㅠ

      • 저도 가끔은 그냥 모르고 내는 연회비들이 있기는 한데, 이번에 $250이 제 눈에 딱 걸렸어요. ㅋㅋ
        2만포인트 벌써 들어왔네요. 🙂

    • 그런대로 괜찮은 오퍼 받으셨네요. 에어라인 크레딧 사용 하기가 점점 어려워져서 연회비 내면서 계속 가기가 점점 부담스러워 지는듯 합니다 ㅠㅠ

      • 골드카드는 원래 연회비를 거의 모두 제할수 있어서, 2만포인트 잘 받은것 같습니다. 유알포인트가 더 많았는데, 요즘에는 리퍼럴포인트가 많이 생기고 또 이렇게도 받아서 이제 엠알포인트가 역전하게 생겼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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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 & Residence Inn Asheville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에서 숙박했던 2일차, 3일차 호텔 숙박 리뷰입니다.  Holiday Inn Express Hillsville과 Residence Inn Asheville 인데요.  장거리 운전에 숙박과 샤워를 중점적으로 하는 호텔들이라서, 한개의 리뷰에 두 호텔을 같이 올려드립니다. 🙂 전체적인 여행 예약에 대한 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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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iday inn 침대 위치 참 특이하네요..ㅋ 레지던스 인이 호텔은 그래도 부엌이 있으면서 식탁도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하얏 하우스 다니면서 식탁이 없어서 매번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책상대신 차라리 식탁을 달라~

      • 보통 하얏하우스에 식탁이 있던데요. 어쩌면 가셨던 곳이 몇 안되는 식탁 없는곳이였나봐요. 저희도 저기 식탁에서 밥 먹었는데 좋았어요.

    • 왕성한 여행일정 대단합니다.^^
      플래티넘 달성도 축하드립니다.

      • 이제 슬슬.. 이런 일정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남이 운전/비행해주는것 타고 다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 홀리데이인 침대 위치는 정말 특이하네요. ㅋㅋㅋ

      • 방향이 처음엔 “엥?” 이러다가, 장시간 운전에 피곤해서 그냥 쓰러졌어요. ㅎㅎㅎ
        그냥 벽보고 잠자기. 그 방향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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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2020 #1 Rockfish Gap, Humpback Rocks, Peaks of Otter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휴가내고 다녀온 로드트립 여행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코비드 상황으로 비행을 하기엔 아직도 조금 꺼려지기에 계획해봤던 여행이였는데요. 4박 5일동안 산길로 1300마일 운전하면서 다녔는데,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행 예약글에서 이미 어디를 가는가 보셨을거예요.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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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익숙한 뒷태 사진을 보는 군요….ㅋㅋ
      힘든 산길은 노노~~

      • 빨리 해변가로 가서 더 익숙한 발 사진을 보여드려야 하는데요. ㅋㅋㅋㅋ

    • 우와. 여기 너무 좋네요. peaks of otter는 애들 데리고 가면 너무 좋아하겠네요. 연말에 lake Oconee 다시 갈까 싶다가 아무래도 이 동네 호텔에서 마스크 쓰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아서… 90% 포기한 상태입니다.

      • Peaks of Otter에서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의자 펴놓고, 책도 펴놓고 (한숨 낮잠을…ㅋ) 있다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워요. 저기서 하루 자도 재미있을것 같더라구요.

    • 오랜만에 들어와서 막시님이 저랑 제일 가까운곳까지 오신 글을 제일 먼저 읽습니다.ㅎㅎ
      저희도 로드트립을 좀 다닌 가족이지만 이 블루릿지가 애들과 하기 쉬운 여정은 아니어서 부분부분 갔었어요. 내년엔 저도 저렇게 쫘악~~ 블루릿지 한번 로드트립 해보고싶으네요. 다니신 곳곳을 자세히 올려주셔서 같이 다닌것같은 착각이 들정도에요~^^

      • 이번에 일단모아님 가장 가까운곳까지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블루릿지 일정이 쉽지는 않아서, 웬만한곳은 지나가고 이름있는곳만 들러서 오기는 했어요. 2편에서 보시면 곳들은 꼭 가보시면 좋은데… 운전을 상당히 잘 해야 갈 수있겠더라구요. Grandfather Mountain위에 올라 차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
        저는 요즘에 비행기타기가 좀 그래서 운전으로 가느라고 다녀왔는데요. 봄에 한번 더 갈까 해요. 너무 좋았어요. 한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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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riott Bonvoy Platinum Tier 재달성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2019년에 숙박일 부족으로 Marriott Bonvoy Gold Elite으로 지난 10년동안에 처음으로 떨어졌었는데, 2020년에 다시 갱신을 했습니다.    이번 Blue Ridge Parkway Road Trip중에 Residence Inn Asheville에 숙박권으로 숙박을 마친후에 Elite Status가 바뀌었다고 이메일이 왔어요.  (숙박권과 포인트로 숙박을 해도, 숙박일수에 포함이 됩니다.)   50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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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호텔 티어가 별 의미없어진거 같지만, 라이프 타임 티어를 위해선 고고고!

      • 티어는 기회가 오면 무조건 하는걸로.. 그래야 할것 같아요. 어느순간에 하얏이 무너지는 한해가 온다면, 그때부터는 메리엇으로 갈아타서 2~3년만에 라이프타임 플래티넘 달성하고 다른걸 하던가 그래야겠어요.
        이번에 하얏의 움직임이 좀 그래서, 지켜봐야할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호텔 조식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ㅋ

      • 저는 이번에 Residence Inn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요. 별것 없지만 아주 감동적이였습니다. 와플 믹스를 기계에 넣고 구워내고, 에그 스크램블과 소시지 먹었는데..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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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0 맛집: The Nook - Charlottesville, VA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보딩에리어 그룹에 조인한 이후로, 맛집 기행 리뷰를 최소화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여행중에 먹는 음식은 정말 중요한것임에는 틀림 없어서, 맛있는 곳은 여러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맛집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Blue Ridge Parkway 로드트립 출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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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런 diner 집좋아요. 그레이비 좋아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팬케잌은 평범하게 생겼는데, 맛있다니 궁금하네요.
      언제 갈지 모르지만 잘 기억해놔야겠어요

      • 저기 소시지 그레이비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팍!! 퍼주는데 그 맛이 끝내줘요. 이렇게 로컬 다이너들 찾아다니는 재미도 솔솔해요. 여행중에 먹는거, 진짜 중요하잖아요. 팬케잌은 아직 저 맛을 못내고 있는데, 버터맛이 다른지, 아니면 넣는 우유맛이 다른건지.. 조금 더 연구해 볼게요. ㅋ

    • 미국 땅이 넓긴 넓어요. 아직도 동양인한테 쎄한 느낌 주는 곳들이 있는 걸 보면 말이에요.
      분위기는 힙해보여서 안 그럴 것 같은데…

      • 주인 아주머니가 동양인에게 약간 꽁 한게 있던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은 괜찮았어요.
        여기 샬롯츠빌이 왜.. 저번에 막 폭동나고 그랬던 곳이잖아요. 약간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인종, 지역 감정 같은것듵.. 조금 늦게 온 이민자가 조금 일찍 온 이민자에게 양보하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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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UR Mall Portal의 좋은 서비스 경험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우리가 유알포인트로 파트너 항공사나 호텔을 이용하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오늘 포스팅은 그것말고 체이스 자체내에 있는 UR Mall Portal을 사용하는 내용입니다.  원래 유알몰에서 렌터카는 많이 사용을 했었고요. 항공권도 이코노미석으로 저렴한것은 가끔 발권을 하기는 했었습니다. 최근에 예약했다가 취소했던 로드트립 예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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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없는게 costco travel도 없더라구요~! 근데, 이런 방법도 있다니… 한가지 옵션이 더 생긴 셈이네요^^

      • 이번에 그래서 거기서도 알아보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포인트가 있는데 현금쓰기 싫어서 유알물을 더 쓰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Costco가 자체 포인트 시스템을 만들어내면 그것도 또 좋을텐데요. ㅋ

    • 안그래도 다음달 어디 여행갈까 들썩이고 있는데 좋은 정보네요. 렌트카는 유알몰에서!

      • 저는 특히 사용하는곳이 내셔널이라서 요즘에 하듯이 일시적으로 엔터프라이즈에서 이용하게 해주지 않으면 공항까지 가서 픽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유알몰에서 하면 그것도 상관없고, 그냥 동네에 차량 가능한곳에서 하니까 그것도 좋고, 어차피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잉크 프리퍼드 카드등으로 연결된 계좌로 하니까 보험도 커버되고 더 좋은게 없더라구요

    • UR도 앞으로 열심히 모아둬야겠네요.

      • 요즘에 프리덤 언리미티드 그로서리 5배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써도써도 좋은게 유알포인트는 맞는듯 합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처닝도 해야하고, 잉크 비지니스 카드도 두장 더 해야하는데, 스펜딩이 요즘에 예전같지 않다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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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리포트] Quirk Hotel Charlottesville (New WOH Property)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Blue Ridge Parkway Road Trip에서 그 출발지로 정했던 Charlottesville, VA의 Quirk Hotel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많은 여러분들께서 처음 들어보시는 생소한 호텔이 아닐까 하는데, 이번에 Moxie가 다녀왔습니다.    Quirk Hotel은 최근에 하얏 프로퍼티에 들어오게 된 새로운 부띠크 호텔입니다.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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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boutique hotel을 좋아하는데, 호텔 좋네요. 로비 맘에 들어요.
      근데 역시나 boutique hotel은 방이 작은데, 역시 좀 작아보이네요.
      그래도 숙박권으로 지내긴 좋은 호텔 같아요! 후기 잘 봤습니다

      • 이 호텔 검색되는것 보고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로비와 루프탑에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방이 생각보다 좁지는 않았어요. 한쪽에 소파, 책상 등등 모두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했어요. 일단 천장이 높아서 좋아요. ㅋㅋ

    • 저는 이런 부띠끄 호텔은 안 맞나봐요. 올드 스쿨인가 봅니다. ㅎㅎ
      벽에 이상한 걸 걸어놓고 복도 색깔도 이상해보여요. ㅋㅋㅋ

      • 그동안 다녔던 부띠크 호텔을 기억해 보니까.. 호텔방이 약간 병원에 특실 분위기가 좀 나는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이호텔에 저기 복도에 조명은 저도 조금 그랬습니다. 🙂
        우리가 나이드는것일수도 있어요. 이런거 이정도라면.. 하고 따라가야죠. ㅋㅋㅋ

    • 오! 막시님 여행기에서 버지니아 샬롯츠빌 호텔 리뷰를 보게되다뇨! 여기가 버지니아 주립대학 University of Virginia가 있고 메디컬센터며, 다운타운에 나름 뜨고있는 지역이라 부티크호텔도 힙하게 보이네요. 전 부티크호텔은 거의 안가봤는데 여긴 나름? 가깝고 하니 언제 한번 가볼까싶어요. 방도 깔끔하고 다 좋아보여요~

      •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뭐.. 포인트 숙박이 저렴하거나, 숙박권 사용이 가능하거나, 특별히 호텔이 깨끗하거나 그러면 제가 못가는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ㅋㅋㅋ
        가까운 동네에 있는 호텔을 제가 리뷰해 드렸으니까 언제 한번 나들이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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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on Premier Aero Mexico Club Lounge - MEX International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주전에 멕시코에서 아틀란타에 다녀갔던 처남이 다녀왔던, 멕시코 공항에 있는 Aero Mexico Salon Premier Lounge로 한번 가 보시겠습니다.  이날 탑승 비행기는 MEX-ATL 직항 Delta Airlines First Class였는데, MEX 공항의 델타 스카이클럽은 팬데믹으로 운영하지 않았고... Skyteam 항공사 일등석 탑승객이라고 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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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 다시 계획해서 가보는 5일간의 로드트립(블루릿지 파크웨이)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저와 "또"(ㅋ) 가보는 로드트립 여행계획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멋진 10일간 일정을 고민고민중에 짜놓고 가방을 싸고 있었는데요.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이번주 출발인데, 출발하기 전주 금요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발표되었었습니다.  뉴멕시코, 오레건 Statewide Lockdown 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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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지런히 올라가고 계시겠네요. 멋진 풍경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아이고 힘들어요. 어제 올라가느라 500마일, 오늘 milepost 처음부터 200까지 내려오느라 230마일 운전에, 하이킹 두시간. ㅋㅋ 이건 체력장도 아니고.. 그런데 Blue Ridge Parkway 너무 멋집니다. 지금은 조금 때가 늦어서 단풍은 다 끝났는데도 멋져요.

    • 저는 이 일정 못 따라하겠습니다. ㅋㅋㅋ
      애쉬빌은 예전에 단풍 구경가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갑네요.
      나중에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 4박 5일만에 산길로 1,300마일 운전하고 (Thanksgiving 여행 인파가 몰리기 전에) 집에 돌아왔는데요. 너무 멋있는 곳들이 많아서, 다음에 봄에 언제 한번 운전만 하고 다시 한번 다녀올까 해요.
        3일차 호텔에서 아침에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 좀 일이 있었는데, 배터리 문제라서 오늘은 그거 바꾸러 왔습니다. ㅋㅋㅋ
        쓸 후기 많은데, 어제 오늘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 포스팅 2일은 쉬고, 내일부터 더블로 올라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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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n Air and rival Asiana Airlines merger -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확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나오고 실제로 조금전에 결정이 된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으로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미국 동부시간 저녁 9:30경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24 아시다시피 한국의 국적기라고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항공사가 두곳이 있습니다.  대한항공(Korean Airlines)과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대한항공은 Skyteam의 멤버이고, 아시아나 항공은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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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이게 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피셜이 될줄 몰랐네요. 양쪽에 마일리가 조금씩 남아있는데 향후에 마일리지 전환이 상호간에 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아시아나 항공사가 규모가 더 작아 그런지 회원 프로그램도 좋고 승무원도 더 친절했던것 같은데 이름 합지지 않고 지금처럼 별개회사로 운영되면 좋을거 같아요.

      • 이건 아직 더 정확히 뭔가 발표가 되어야 할것 같아서… 저는 더 기다려 보고 뭔가 시작을 하던가 그래야겠습니다. ㅋ

    • 저도 이 소식 듣고 쫌 뻥졌지만,,, 그래도 두 항공사 마다 다 털어버릴 만한건 다 혜택 받고 털어버려서 더이상은 미련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아내가 대한항공을 워낙 좋아해서 한국 갈때는 다른 옵션이 없었는데요, 이 기회가 나쁜 영향으로 더이상 마일사용에 제약을 받게 될지? 아님? 다른 항공사로 갈아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 이번일이 발표되고 보니까, 외국 블로거 친구들도 대한항공을 꽤 좋아하더라구요. 아시아나보다 더 고급지다네요. 서비스는 글쎄 저는 잘 모르겠고요. ㅋ

    • 이왕 이렇게 된거 TOP 10 항공사에 걸맞는 일등석/비즈니스 퀄리티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 이게 그렇게 될지는 봐야할텐데, 조금 힙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가 같은 언어를 써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퀄리티가 여러가지로 밀리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아쉽죠. 우리것 더 고급이 되서 더 밀어주고 싶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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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여행계획을 했습니다.  미국에 코로나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20년 3월 중순부터 비행기로의 여행은 한번도 못갔었는데, 그러길 벌써 8개월... 여행 블로거로서 그동안의 여행 추억을 하면서 사는것도 한계가 있지, 이젠 죽겠습니다. ㅎㅎ 회사에서 일년에 받는 휴가가 20일이나 되는데, 올해는 어디 가보지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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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눈이 번쩍 뜨이는 계획이네요. @@
      앞으로 올라 올 후기들 보면서 대리만족 할 수 있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 샌안토니오에서 이틀 유하시면 바로 위에 어스틴 지역에 명소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1시간-1시간 반 거리라서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는데요 필요하시면 몇군데 짚어드릴께요^^ ㅎㅎㅎ

    • Utah 호텔이 맘에 드는데요…
      멋진 후기 기대됩니다.

    • 부럽네요, 좋은 여행 되시길… 아쉽게 시간이 많지 않으셔서 유타 에 멋진 국립공원 들을 다 못 보시겠네요. Zion National park, Bryce National park, 정말 멋집니다.. 시간 되시면 관광 강추 합니다. 가시다 보면 Goblin Valley 라는 곳도 희안한 장소 입니다. 저희는 모압 에서 하얏트 에서 숙박 했었는데 8천 썻는데 좋았어요. 거기서 내려가다 보면 Monument Vally 도 가셔야 합니다. 가는 길에 있습니다. Horseshoe Bend 에 가시면 바로 거기에 유명한 Antalope Canyon 있습니다, 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산타페 근처에 는 멋진 하이킹 많습니다. 좋은 골프 장 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New Orleans 가시면 cafe Beignet 들려 보셔요.
      LA 로 오셨더라면 좋은 팁 좀 받으려 했었거든요 아쉽네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멋진 계획 이십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 굉장히 공들인 여행일정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후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큰일 하나 마치셨네요. 미대륙 횡단 대장정입니다. 하얏 컨시어지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일정 짜는 모습 부럽습니다 ㅎㅎㅎ
      한버은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가 미대륙 횡단 여행인데 막시님 후기 잘 지켜보겠습니다.
      Moab도 너무 좋고 Arches Canyon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잘 즐기고 오세요.

    •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간단하게 업데이트를 남겼습니만, 뉴멕시코주의 statewide lockdown으로 이 전체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 여행은 일단 취소하고 남부쪽으로 왕복 운전으로 다녀오는 새로운 여행을 계획할까 하는데, 그것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왜 그런지 모르는데, Reply 하는데 대댓글 기능이 잠시 작동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위에 가주여행광님의 댓글에 답을 드리자면, 저희는 자이언, 브라이스캐년은 예전에 다 다녀왔고요. antaloup canyon은 지나치고 monument valley는 일정에 있었어요. 비행기로 처음에 출발을 하는거라서 골프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이제 운전여행으로 바꾸게 되면 그것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뉴올리언즈에 갈때마다 비녜는 먹어서, 시간되면 가고 아니면 말고 뭐 그럴것 같기도 했어요. 엘에이는 조금 상태가 좋아지면 그때 한번가서 뵙는것으로 기약하지요.
      otherwhile님, Austin 주변에 핫플레이스 알려주세요. 어쩌면 그쪽으로 한번 다녀오는 일정을 다시 짤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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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a 2020 #4 맛집 기행편 - The Iberian Pig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말에 기념일을 아틀란타 호텔에서 보내면서 다녀왔던 식당 한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수많은 아틀란타의 독특한 식당중에 오늘 보실 식당이 제가 선택한 곳이 되기에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곳이 아닐까 해요.  바로 The Iberian Pig 입니다.    Decatur와 Buckhead, 이렇게 두곳에서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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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궁금했었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아멕스 오퍼도 종종 들어오던데, 코로나 끝나면 데이트하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맛있다고 하시니 기대되네요.

      • 아, 저는 아멕스 오퍼가 있는지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지금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있던것 같기도 하네요. 등록하고 갈걸 그랬어요. 다음엔 꼭 사용해야겠습니다.
        두분이 가시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

    • “꼭 식사를 하신후 배부르신 상태에서 보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것 같습니다.” — 이 말씀 보고 그래 안심하고 봐도 되겠다하며 글 읽어 내려가는데…. 다 소용없어요. ㅎㅎㅎ 그냥 또 먹고 싶다구요!!! ㅠㅠ

      • 여행에 가서 먹으면 더 좋을듯한 음식들인데, 다행이 로컬에서 이정도의 맛을 즐길수 있다는게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친절한것도 한 몫을 했고요.
        지난번 시카고에서 Purple Pig에 갔다가 정말 실망하고 나온뒤로, 좋은집을 찾은것 같아서 기뻐요. 동네라서 가끔 가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 저는 문어 다리에 한표 걸겠습니다! 동부 출장 갈때마다 죽이는 steak 집이 있는데, 거기서 문어 다리 먹을 때… 그 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 덕분에 대리만족했습니다. 스페인에서 TAPAS 문화가 어떻게 생긴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조금씩 여러개 주문해야되는게 (접시는 작아도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스케일이 큰 미국식음식들하고는 참 다른거 같아요. 요즘에는 휴대폰 카메라가 성능이 좋은데 다시 DSLR을 가지고 굳이 가지고 다니시는 장점이 있겠지요? (음식사진 찍는데 조명이 필요하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 그릴된 문어다리는 어떻게 굽느냐가 관건이긴 한데, 참 액센트 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 블로그 포스팅을 할수 있을것 같은곳에 갈때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될 수 있으면 가지고 가려고 해요. 요즘엔 전화기 사진들이 잘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저 화질을 못따라 잡는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일단 찍은후에 보정은 하지 않기에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댓글 reply기능에 문제가 생겼나보네요. 대댓글이 안걸리는데요? 또 고칠것 하나 생겼습니다. 뭐가 고장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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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ska 항공 마일로 이제는 Emirates 일등석 발권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조만간 있을 알라스카 항공의 원월드 얼라이언스 조인에따른 제약이 하나씩 발표되기 시작하나봅니다.  2021년 4월부터는 알라스카 항공 마일로 에미레이츠 일등석 발권을 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지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발권은 계속 된다고 합니다.) 기억에 남을만한 비행이였던 2016년 에미레이츠 일등석을 알라스카 마일을 이용해서 탑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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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미레이츠 일등석 타려고 모았던 알라스카 마일인데 ㅠㅠ
      에미레이츠 마일로 일등석 타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ㅠㅠ

      • 아쉽지만 알라스카마일은 케세이나 잘 일등석 타셔야 할것같아요.
        유알/엠알포인트로 에미레이츠에 넘겨서 타시면, 두바이까지는 약 11만? 정도에 나올텐데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그동안 알라스카항공에서 사용하던 무료 혹은 저렴한 스탑오버가 안되고, 구간별 차감으로 또 발권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미주-두바이 왕복으로 가신다면 그렇게 큰 디벨류는 아닌데, 저희처럼 스탑오버 넣고서 아시아로 간다던가… 다른 제 3국으로 두바이 스탑오버하면서 차감마일 이득보던게 이제는 안된다는 얘기가 될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알라스카 마일로 비지니스석을 타셔야 한다는 얘기예요. 아쉽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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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0년 11월~12월)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0년 11월~12월에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모음글입니다.  그동안에 카드 추천포스팅의 제목을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두달에 한번 올려드리는 신청카드 추천글은 조금 더 전문성을 가미하면서 이 제목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카드의 오퍼들이 더 좋게 나올때마다 해당기간 포스팅에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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