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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같이 힘을 합쳐서 좋은 정보 나누는것이 더 좋은곳으로 가는길인것 같습니다.
아마존에 주문하려고 여러가지 넣어놨는데 Smart Plug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프라하도 아직 제가 가보지 못한곳인데, 가야할 곳 리스트에서는 항상 자리잡고 있는곳이예요. 유럽맥주 드셔보시면 한국맥주는 맛이 없어서 못마십니다. 이건 저도 인정합니다. ㅎㅎㅎ
미국에서 추천맥주는, 이 회사가 우연하게 (물좋은) 아틀란타에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꽤 커져서 이제는 델타항공 탑승에서도 맛을 볼 수 있는게 있어요. Sweetwater 420 라는 맥주 드셔보세요. 만약에 IPA를 좋아하신다면 노란색 캔을 드시면 되고, 기본적인 420는 초록색 캔이예요. 주황색의 Hazy IPA도 있는데, 이건 노란색보다 더 진하고요. 저는 어딜가도 미국에서 맥주는 스윗워터 420이다!! 얘기할 수 있을정도로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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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rtw 발권기를 찾아보다가 flywithmoxie를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저는 친구들이 불러주는 별명이 이름에서 비롯해서 율로 끝나서 유르이고, 여행을 좋아해서 유르여행이라고 간단하게 지었습니다. 사는 지역은 SO CAL입니다.
2.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개인 블로그로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10년동안 MOXIE님 덕에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것 같아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동참해서 읽다보면 언젠가 MOXIE님처럼 전문가가 되겠죠?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저는 아직 미국에 온지 3년된 새내기인데요. 소박하게 마일리지를 모으면서 여행을 다니고있어, 아직 제가 티어를 달성한 것은 없습니다! 언젠가 저도 그럴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4.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는 AAA 멤버쉽 세일할때 여행같이가는 친구와 가입을해서, 주요 렌터카회사에서 ADDITIONAL DRIVER 친구것 공짜로 추가하고, 멤버쉽혜택으로 조금이나마 할인받아서 렌트카를 유용하게 빌리고있습니다!
5.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사파이어로 하얏트 넘겨서 호텔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6.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저는 무턱대고 스펜딩할 상황이 있을때, 카드딜이 괜찮으면 오픈해서 보너스를 받는식으로 하고있어서 BEST는 아직 없는거 같아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른분들것 보고 참고해서 다음에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7.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냉동새우를 파스타 등 요리에 사용하실때, 해동시에 꿀팁입니다. 냉동새우를 물에 한번씻어주시고 붙은 얼음을 떼줍니다. 그후 물에 담가놓으실때 소금을 뿌려주시면, 새우가 아주 통통하게 식감이 좋아지고 해동이 빨라집니다!
8.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저는 하와이 빅아일랜드를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젤높다고하는 마우나케아 천문대에서 별도 볼수있었고, 화산국립공원, 스노클링 등 자연속에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9.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빅아일랜드에 있는 WAIKOLOA BEACH MARRIOT 약간 관광지랑은 떨어져서 위쪽에 있지만, 리조트같은 느낌으로 너무 쾌적하고 휴양하기 좋은 느낌이여서 힐링이 제대로 됬습니다. 리조트 앞 산책할수 있는곳도 너무 이쁘고, 모닝 요가수업도 참여했는데 좋았습니다.
10.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전 언제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엘에이윤입니다!
엘에이거주 + 라스트 네임으로 닉넴을 지어봤어요~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10주년 너무 축하드려요~ 10년동안 사이트를 관리 해주시는 moxie 님께 감사드리고 사이트가 유지 될수 있도록 글을 올려주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려요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올 한해는 조용하게 지나가서 달성한게 없네요 ㅠㅠ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top cash back, Rakuten 2가지 프로그램을 잘 사용해서 캐쉬백도 모으고 할인도 잘 받고 있어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아멕스 플래티넘은 여행 가서 덕을 많이 봐서 잘 사용하는 카드 입니다. 주로 마켓이랑 식당에서 많이 사용해서 아멕스 골드로 MR 4배 모으고 있어서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카드인거 같아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 골드입니다! MR 모으기 제일 쉬운 카드인거 같아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SLICKDEALS 이라는 어플에 세일 정보 득템 정보가 많이 올라서와서 한번씩 구경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개인적으로 동남아를 좋아해서 동남아 추천합니다. 물가도 싸고 마사지도 좋아해서요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싱가포르 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타고 17시간 비행 했습니다
17시간 비행은 너무나 지루하더라구요 ㅠㅠ 보통 자고 일어나면 몇시간 안남았는데 ㅠㅠ 그래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이라서 조금 편하게 갔어요 다음번에는 꼭 비즈니석으로 탑승 해보고싶어요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it i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에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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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국갈때 ATL-ICN 타고 갔었죠 전 델타원 스위트는 처음 타보는거였는데요 ((브리티쉬에어라인 비즈 스위트가 더 좋았…..)) 확실히 서비스는 미국항공에선 좀 기대감을 내려놔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누워서 갈수 있는부분에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착륙시 해야하는 안전벨트? 도 어깨부분이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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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 블로그 자리를 만들어 드리는거라서 여행횟수와는 큰 상관이 없고요. 본인의 여행추억을 담는 장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 계획을 기록하거나, 여행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 그리고 가끔은 여행관련 소식들도 나눌수 있으면 좋고요. 하시다가 몇년뒤를 돌아보면, 지난 여행 추억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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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여러명 모여서 해보는것이 방법일수도 있고요. 또 그러면서 서로서로에게 영감을 받아서 지난 여행기도 써보기도하고, 앞으로 갈 여행 계획도 나눠보고 하면서.. 우리 젊은날의 기록을 남기는 장소를 하나 가지신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접근이 쉬울수 있습니다. 달콤살콤님께서는 그동안에 다니신것, 앞으로 가실곳에 대해서 조금씩만 하셔도 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여행블로그가 될 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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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 판별식을 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지금 뉴욕파크하얏 입니다. 처음 왔는데 너무 만족 입니다. 여기 후기는 너무 많아서 나중에 간단한 소감 남길게요 ~ 한국에서 happy thanksgi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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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름에 한국 갔다가 역삼에 볼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엇! AC호텔이 생겼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했는데 내부가 꽤 괜찮네요. 점점 글로벌 체인들의 좋은 호텔들이 한국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좋군요.
참고로 저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uff coffee 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는 그냥 저냥 무난하지만, 에그 타르트가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AC호텔 가시는 분 계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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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막시님 후기보고 지난 한국방문 때 다녀왔어요. 여기 아이 데리고 가기도 좋아요. 키즈까페가 있는 호텔입니다! ㅋㅋㅋ 아침 조식 맛있게 먹고 아이 키즈까페에서 놀다가 체크아웃하니 넘 좋아서 아이가 서울을 좋다 백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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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 후기 보시고 진짜 다녀오셨네요. 저는 가볼일이 없기는 했는데, 여기에 키즈까페가 있는게 이제 저도 보이네요. 아이와 같이 가시는 분들께 좋겠어요. 조식도 맛있던가요? (조식을 어떻게 드셨어요?ㅎ)
저는 여기 사우나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예요. 이맛에 여행후기, 호텔 숙박후기 작성합니다.-
조식 맛있었어요! 이것저것 음식 종류도 많았구요. 남편 무료, 저 50%, 아이 무료 ㅋㅋ 였던걸로 기억해요. 전 몸이 안좋아서 사우나는 못했고, 남편은 다녀와서 좋았다고 했어요. 그대신 저는 안마의자가 방에 있어서 잘 사용했어요. 사진보니 제가 본 뷰랑 똑같아요 ㅋㅋ저 파란 공사장 ㅋㅋㅋ덕분에 서울에서 하루 잘 쉬고 제주도 내려갔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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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에어로플랜에서 발권하셔서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적게 나오셨네요. 최근 아시아나에서 편도 발권하면 400불에 육박하는 금액이 나와서 좌석이 있더라도 사실상 발권하는 것이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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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폴라리스 라운지는 더 좋군요. SFO에 있는 UA의 the Club은 여러번 가봤는데 그래도 뭐 괜찮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런데 샤워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역시 폴라리스군요. 음식도 코스로 주문이 가능한것도 있고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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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봄에 기회가 되어 IAH에 있는 폴라리스 라운지를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인상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들려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았네요. 21년 12월에 SFO에서 유나이티드 비즈니슬 타게 되어 기대를 한껏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폴라리스 라운지는 열리지 않았고 유나이티드 클럽만 들렸다가 돌아갔습니다. 내년 11월에 다시 미국에 갈 일이 있는데 그 때는 꼭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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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타다가 AA 스크린 없는 비행기 타면 너무 심심해요. 그래서 항상 넷플리스 만땅으로 다운받고 AA 탑승합니다. AA wi-fi 연결해도 컨텐츠가 델타 만 못한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뉴욕-달라스 구간은 AA 가 제일 만만해서 근 2년간 더 많이 이용했던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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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시님 말씀중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쓸모없는 마일은 없다. 일단 여러종류의 포인트가 있으면 다양한 옵션으로 유연하게 발권이 가능하니까요. 몸소 잘 보여주신 글 잘 봤습니다.
한국 가시는 일도 잘 해결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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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행 그래도 델타원 편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좋아보여요. 서부도 인청행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ㅠㅠ 그리고 한국행이니까 한식 종류가 있군요! 저도 이번에 영국 갈때 전에 파리에 경유할떼 델타원을 다시 한번 타봤는데 서비스가 무척 안좋았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었어요. 저도 맨앞이었거든요. 같은 경험을 했나봐요 ㅎㅎㅎ 거기다 서비스가 너무 불친철하고 몇년전에 탔을때보다 술이나 음식서비스가 엄청 안좋았어 그래도 5만마일에 공항에서 델타원 프라이벳 체크인를 드디어 경험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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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오가는 미국 비행기들은 한식을 준비하는것 같습니다. 비빔밥이나 갈비찜이나 불고기나 이런것 준비하는것 같아요. 맛은 보장을 못하는데, 한때는 델타항공 비빔밥이 대한항공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던 때가 있기도 했어요.
저도 파리갈때 델타원을 타봤는데요. 그때는 A350-900 델타원이 아니였고, B767-400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문 같은거 없이 그냥 열려있는 델타원이요. 그건 잠자리가 좀 불편하던데요.
좋은 서비스는 이제는 기대할 수 없는것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델타원 프라이빗 체크인이 거기 LAX에 검정색에 DeltaOne이라 써 있는곳인가보네요. 항상 뭔가 궁금했어요. 이번주에 잠시 엘에이에 있을 예정인데, 또 공항에서 여기 구경 가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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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원 시애틀에서 인천까지 타 본 적 있는데 다행히 가운데 자리라서 소음은 없었습니다. 근데 좌석이 상당히 낮아서 뒤로 눕히면 뭐랄까… 바닥에서 자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오히려 더 포근한 느낌을 주기도 한 것 같습니다. 미국 승무원 떠드는 소리에 잠 못잔 경험은 저도 있는데요, 승객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이 1도 없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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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좋은데요? 화장실문 저렇게 된건 홍대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도 저렇더라고요. 하나의 문으로 토일릿 스페이스와 샤워스페이 둘다 사용하는 ㅎㅎㅎㅎ 아마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서는 많이 있는 인테리어 형태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공간활용을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방향으로요. 역시
호텔 깔끔한건 당연하고 바에 있는 맥주 리스트도 좋아보이네요. 조식도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에딘버러 가게되면 저도 여기 알아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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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 바이스부어스트…. 그리고 프렛첼… 진짜 라운지만 봐도 독일인게 다 보이네요. 바이스부어스트가 방부제 (아질산나트륨)와 각종 첨가물들이 없는 형태라 흰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독일갔을때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쉽게도 제품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서 독일을 벗어나면 참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슴슴하니 심지어 물에 익혀서 부들부들한게 참 매력적이죠.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LH 홈 베이스 인데, 라운지의 맥주 리스트는 어땠나요? 역시나 화려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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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다녀오셨군요. 역시 뮌헨 공항 사이즈 큽니다~ 저 라운지 말고도 몇개 더 있어요. 그리고 라운지 안에 napping bed도 있어서 저는 한숨자고 나온적도 있습니다. 자주 다닐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후기 보니까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진한장이 없네요 ㅠ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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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를 가셨다고 해서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 하우스를 가시진 않았을까 하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살짝 실망했다가 Erding 이란곳이 에딩거 본산지라 해서 더 놀랐습니다.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가게 운치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라 성지순례 삼아서 말이지요.
혹시 아우구스티너 켈러는 나중에 한번 MUC를 가실일이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오래전에 배낭여행갔을때 한국에서 왔다하니 ICE에서 옆자리 앉은 독일 아저씨가 맥주는 뭘 먹으려고 하느냐 물어보더니 ‘뮌흐너들은 아구스티너를 최고로쳐’ 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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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호텔은 영한 느낌이 참 맘에 들더라고요. 호스텔 처럼 리셉션이 바 형태로 되어있는것도 그 분위기에 더욱 가중되는 요소인데 역시나 옥토버페스트라는 문구만 붙여놔도 역시 여기는 독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물씬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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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권 박박 긁어서 쓰는 느낌이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ㅎ 아~! 런던… 코비드 전 … 오래전에 가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첫째놈한테 Harry Potter 망토랑 마술봉이랑 이것저것 사서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빨간색 망토를 사야되는데… 뭘 몰라서 노란색으로 사왔다고… 엄청 구박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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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런던 파크하얏이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한번 다녀오셔서 구경 좀 시켜주세요. ㅎ
런던은 가시는 날짜 숫자에 맞춰서 일정을 조절하면 되는것 같아요. 저는 Full 2 Day가 있는 3박 4일을 있었는데요. 짧은듯하지만, 이것저것 구경 많이하고 왔어요. 5일이시면 하실것 많다고 봅니다. 현지인의 추천으로 토튼햄 구장 투어도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었고요. 그래서 저는 Big Bus 24시간짜리 구매해서 주로 Red Line 으로 잘 타고다니고, 런던강 페리도 타고 그래서.. 제가 있던 시간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런던도 재미있었고, 맨체스터도 재미있었어요. 후기 하나씩 부지런히 정리해볼게요.
런던에 있던 Hilton London Park Lane 호텔도, 그 동네가 Mayfair 근처동네라서 명소들을 가려면 이동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그렇게 다니는게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니 다닐만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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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리젠시에 다녀와본 소감으로는, Cat 2 호텔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였습니다.
여행 리뷰중에 그 순서가 되면 숙박리뷰를 남기게 될텐데요. 일단 Cat 2 호텔 객실에 네스프레소가 있던것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요. 조식도 좋고, 객실은 모두 새 디자인에, 직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도 있는데, 대학교 바로 옆이라서 다니기 어려운것도 아니였고, 맛있는 음식점도 꽤 있던것 같고요.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은 호텔이였어요.
저도 다음에 가면 런던 파크하얏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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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크레인 가시군요!! 그 호텔 정말 좋습니다. 전망도 끝내주고요. 힐튼 등급 있으면 라운지도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업글도 잘해줍니다. 저는 미국-런던 왔다갔다 할 때 아침에 도착하면 파크 레인 라운지에서 조금 쉬다가 방으로 올라간 적 있어요. 영국 또 가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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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파크레인에 3박을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가 아닌 골드로 갔었는데요. 라운지는 못갔는데, 골드에게 주어지는 컨티넨탈 조식도 괜찮았고요. 하루는 추가 8파운드를 내고서 Full 조식을 먹어봤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호텔중에 오믈렛을 가장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더라구요. 여행중에 피곤할때 호텔에 무료 사우나 사용할 수 있던것도 좋았습니다. 습식, 건식 사우나가 있었는데 좋았고요. 호텔 뒷쪽으로 골목을 내려가면 동네에 식당/바가 몰려있는 지역도 매력이 있어서, 거기서도 좋은시간 보내다가 왔어요. 다녀와서 후기 하나씩 정리하고 있는데, 파크레인 힐튼 순서가 되면 단독 포스팅으로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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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Jason입니다. 현재 Atlanta 인근 지역에서 거주 중이고,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새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배타적인..) 포근한 느낌의 블로그였습니다. 닉네임은 미국에서 Take-out 음식 주문할 때만 사용하는 영어이름입니다. ㅎㅎ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이제 시작인데, 블로그는 벌써 10주년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Marriott Bevy 카드로 Marriott Gold 보유중이고, Hilton은 Fast-track으로 임시 Diamond를 달고 있지만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Fetch로 영수증을 열심히 찍어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형 눈 붙이기 수준의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는 거의 Amex Gold 카드 밖에 없어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BoA에서 발급받은 Cashback 카드를 Costo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까지는 Amex Gold 카드가 메인이었지만, 이제 새로 발급받은 Chase Sapphire 카드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얼마전에 알게됐는데 공항 근처 호텔에 주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올 여름에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들을 많이 갔었는데, Grand Tetons 국립공원이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여름에 라스베가스를 시작으로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을 보고 한없이 올라가 그랑테턴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을 탔고, 숙박은 국립공원에 있는 숙소들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능하시다면 밖에 있는 숙소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