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게시판 질문/조언글에 바로바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부탁의 말씀도 있습니다.

MOXIE MOXIE · 2021-11-04 05:28 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 한두달 사이에 게시판에 새로운 질문, 조언요청 게시글이 올라왔다가 지워지는 경우가 서너번 있었습니다. 

이게 시스템에서 에러로 지워지는게 아니고.....저희 게시판 시스템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실수도 있는데, 게시글이 올라오고 해당 게시글에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본인이 작성한 게시글을 작성자가 지울수 있습니다. 

아마도 최근에 있었던 몇번의 게시글 삭제건은 모두 원글 작성자분들께서 지우신것으로 보입니다. 

ANA글도 있었고, 힐튼관련글도 있었고, 메리엇 관련글도 있었고, 또 몇개 더 있었어요. 게시글 올리시는것도 한참 고민하셔서 하셨을텐데, 바로바로 궁금한점을 해결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평상시에 제가 시간이 조금 넉넉할때는 일과시간에도 블로그를 열심히 보고 있기는 한데요. 그렇지 못할 경우가 요즘에 많이 생기고 있어요. 여행을 갈때는 움직여야 한다고 그렇다고 하지만, 어디를 가지 않아도 제가 일년중에 가장 바쁜 달들이 몇달 있습니다. 그중에 3개월이 10월~12월이예요. (어찌하다보니 올해는 11월은 거의 여행만 가게 되었긴 합니다만, 보통 매년 이렇게 3개월은 거의 죽음의 지경입니다.)

특히나 요즘에 제 현생의 일들이 조금 정신이 없습니다. 10여년을 넘게 한직장을 다니다보니 현 회사에서 직급이 계속 올라가고, 그래서 어떤 미팅들은 내가 준비를 직접 하기도 하지만, 아래직원이 만들어 온것을 30분만에 읽어보고 내가 발표도 하고, 그것보다 최근에는 다른사람들이 준비해온 미팅자료를 보면서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시간이 더 많아지는".... 그들의 발표를 듣고서, 회사 전체의 향후 몇년 사업을 내가 결정해서 실행에 옮기는 준비작업을 해주는 곳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한시간 미팅에서 몇십밀리언 $가 왔다갔다 하는 큰 결정들을 해야하는 입장에 있게 되어있어서, 쉽사리 나와서 제가 만들어놓은 여행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드릴 (시간보다는) 정신이 가지고 있지 못한거예요. 

최근에 그런 일들이 꽤 많이 있어서 오늘은 이 설명을 좀 드려볼까... 오늘은 새벽에 잠이 깨서.... 이번 기회에 간단한 배경 설명을 조금 드려볼까 합니다. 

게시판에 제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게시판에 새로운 게시글이 작성되서 저장이 되면, 그 내용이 바로 운영자의 이메일로 발송 됩니다. 이는 혹시 모를 스팸의 공격을 막기위하여 만들어 놨습니다.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못 걸러낼 경우에 운영자가 개입해서 수동으로 지우는 작업을 해야해서 그렇습니다. 요즘에 사용하는 시스템에서는 그런일이 거의 없기는 한데, 예전 시스템에서는 밤에 자고나면 그냥 어디서 갑자기 가입해서 옷을 벗은 여자분들의 사진부터, 온라인 카지노 광고까지 별의별게 다 있었기도 했어요. 밤에 자고있는데, 저에게 신고를 해주시는 분들의 케이스도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그런글이 올라와도 저희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기때문에 그런 문제는 점차 줄어서, 이제는 없어진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한 최근 몇번의 케이스에서 본것은, 게시글이 올라오고 약 반나절 혹은 그것보다 더 짧은시간 게시되어있다가 지우셨어요. 

이렇게 하시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한참 생각하다가 게시글을 작성했는데, 무플로 내 글이 남아있어서 기분이 상했다. --- 이럴수 있습니다. 싸이트 운영자인 제가 작성한 게시글도 무플로 남아있는 글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은 생각이 머릿속에 오갔는데, 누군가 나의 질문에서 내가 궁금해 했던것, 내가 남긴 작은 정보에서 싹이 커져서 조금씩 더 알아가는 과정을 겪을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게시글을 작성하시는 여러분들도, 본인이 원하는 답을 빨리 얻지 못했다고 글을 지우시지 마시고, 그대로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궁금해 했던것. 여러분이 여행에 관련해서 숨쉬고 계신 그 내용들이, 저희가 있는 이 공간의 가장 큰 재산이라는것... 꼭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게시글을 작성하고나서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원하는 답을 찾았다. --- 이럴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본인의 게시글에 본인이 인터넷에서 얻은 답을 저희에게 나눠주셔서, 본인과 비슷한 질문이 있으실 분들의 궁금함을 풀어주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 게시글을 작성했는데 답이 없는것을 보면, 나의 질문과 요청이 이 게시판의 성격과 많지 않았나보다. -- 이렇게 생각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에 싸이트를 열면서 듣는분들 귀가 아프게 했던 말들이 있습니다. 여행, 항공, 호텔, 크레딧카드에 관련된 (Moxie Story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내용은 저희 싸이트에서는 환영입니다. 가끔은 이 성격과 맞지 않는 게시글의 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여러분께서 무엇을 하시기 전에 제가 먼저 연락을 드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몇가지 상황속에서 저희 Fly with Moxie를 방문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께 두가지 부탁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 - 게시판에 질문, 조언 요청글을 포함한 여행에 관련된 어느 게시글도, 일시적으로 답글이 없다고 지우거나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원글을 작성해주시는 분들께서는 누군가가 댓글로 답과 조언을 주실때 문제점을 해결하신다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요. 그게 거기서가 끝이 아니라는것을 항상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을 얻은 원글 작성자 외에도 수많은 분들께서 여러분의 케이스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원하는 답이 아니더라도, 게시글에 달리는 댓글의 내용이 정답이 아닌 오답일지라도 말이죠.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우리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공개, 자유게시판의 훌륭한 기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시글에 답이 없어도 질문 자체에서도 많은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글을 올리셨으면, 다른분들을 위해서 게시글을 지우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그 한가지 의문점으로 파생되는 여러가지 관련 내용들이 모두에게 도움 됩니다. 

- 솔직히 이게 더 중요한것 같기는 합니다.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여러분!!! 새로운 게시글을 보셨을때, 시간과 여유가 되시는 분들께서는 여러분들의 답이 정답이던 오답이던 댓글로 같이 동참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댓글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서, 생각하지 못했던 다음단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질문이 어려울때는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 알려주실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에 틀린정보가 있다고. "아, 당신은 3개월 회원정지!!"  뭐 이런건 저희는 하지 않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답을 못 드리더라도, 저같은 경우는 늦은 밤이나 오늘같이 새벽에 일어나는 날에 꼭 답을 드리도록 할테니, 여러분도 같이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몇년동안 글을 써오면서, "내가 쓴 글이 허접하다"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싸이트에 남겨지는 여러가지 게시글에 그 작성자분께서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실때가 저는 제일 싫어요. 

여러분의 여행에 대한 모든 글은 절대로 "허접"하지 않습니다. 

오늘 제 게시글에서 여러분만의 어떤 아이이어가 떠올랐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게시글 작성해 주시면 부지런히 댓글 달아드릴게요. 답을 모르면 검색해서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Total 24

  • 2021-11-05 23:16

    회원들의 문의에 친절은 물론 발권의 뛰어난 재능을 기부하시는 헌신의 귀함을 보고 이 사이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문의에 답만 달아주셔도 감사한데 밤새 각 항공사 사이트를 뒤져서 가장좋은 노선의 상위 클래스를 가장 적은 마일리지로 찾아 사진까지 첨부해 설명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잘 모른다는 핑계로 바쁘신 분들을 호출해 시간을 빼앗아 저희가 죄송하지요. 저도 다른분들의 질문에 답을 할수있는 위치까지 가지는 못하겠지만 자주 들어와서 보며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2021-11-04 08:04

    막시님처럼 주인장이 정성을 다해서 댓글 달아주는 사이트는 제가 볼때는 없어요!  당부하신말씀 처럼 저도 댓글 열심히 달께요 🙂  


    • 2021-11-04 09: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021-11-04 09:12

    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조금 찔리네요~!! 말씀하신데로 문의사항이 있어 글을 남겼는데 게시판에서 답을 찾아 괜히 같은 답을 2~3번 하실까봐 지웠습니다. 다음에는 답을 찾으면 댓글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2021-11-04 09:24

      아.. 찔려하실 필요 없으세요.ㅠㅠ 누구 한명을 꼭 집어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그동안에 몇번 그런일이 있어서 오늘 글을 남긴겁니다. 

      내용은 뭐 가장 최근 정보로 업데이트가 자주되면 좋지요. 글을 처음 봤을때 댓글을 달아드리려고 틈틈이 찾아봤는데, 나중에 와보니까, 댓글을 달 수 있는 글이 없어져서 당황했네요. ㅋㅋㅋㅋ


  • 2021-11-04 15:27

    막시님 항상 애 쓰시는데 좀 너무 멀뚱히 구경만 한건 아닌지 생각도 드네요. 저도 가능한한 참여 잘 하도록 할께요~


  • 2021-11-04 15:44

    막시님 화이팅입니다!!!


  • 2021-11-27 21:41

    이건 솔직히 한번 제대로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 같습니다.

    이유가 어떻든, 먹튀 같은 인상을 남기게 되기에요.

    주인장님을 비롯해 많은 스탭분들, 그리고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께서 시간 내 정성 스런 답변을 달아주셨는데, 이유 불문 하고 삭제 한다는 것은 이기적으로 비춰질수 있는것 같습니다. 또 원글 뿐만 아니라 댓글에서도 많은 경험과 정보가 나올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것이 두번 이상 발생하면 어느정도 제재라던지, 아니면 병원의 medical record처럼 아예 한번 작성후에는 삭제/수정이 불가능하게 하는것을 어떨까요?

    (그럼 이런 문제를 원천 봉쇄 시켜 버릴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 정보가 들어가서 지원다고 변명할수 있지만, 개인 정보가 들어가는 내용은 애초에 올리지 않는것이 낫고

    또 주인장님께 이메일을 보내면 판단하신후, 개인 정보 부분만 수정을 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수고 많으십니다 !!


  • 2021-11-04 16:28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짬내서 아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안달았던 … 그런 마음의 찔림이 있네요 ㅠㅠ 더 열심히 뛰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책임의 일부분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막시님도 힘내시고 우리 플막도 화이팅 입니다!


  • 2021-11-05 09:22

    Moxie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여행 블로그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11-06 08:41

    아! 궁금증이 풀렸어요. 안 그래도 며칠전 질문 글이 있어서

    내용 보려고 눌렀더니 바로 삭제된 글로 나오더라고요. 잘못 봤나 했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댓글이 달렸을텐데 안타까움

    뭐 기다리는 분 입장에서는 실망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런데 저는 막시님 댓글 빨리 달려서 놀란 적이 여러번이라 ㅎㅎ


  • 2021-11-08 17:18

    이렇게 좋은 여행 블로그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막시님께 감사드리고, 커뮤니티를 함께 일구어가는 다른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2021-11-09 10:24

    너무 감사한 말씀들 주신 여러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제 캔쿤 여행에서 돌아와서, 오늘 아침부터 하루 반동안에 밀린 일들을 열심히하고..ㅋㅋㅋ 오늘 PCR 테스트도 받고, 격리면제서는 어제 받았고, 목요일에 한국에 잠시 들어갑니다. 부지런히 따라잡을 소식들도 있고, 밀린 여행기도 하나씩 풀어놓을게요. 

    캔쿤여행기는 몇편으로 나눌 예정인데, 이번에 있었던 Hyatt Ziva Cancun All Inclusive를 좀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음식은 기대에 비해 한참 못하긴 했는데, 호텔 위치와 시설은 거의 최고수준이였고,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냈습니다. 정신없이 여행준비하고 가느라고 래쉬가드를 안가져갔더니.. 벌써 등이 따갑습니다. ㅎㅎ


    • 2021-11-09 10:33

      잘 다녀오셨군요! 인스타를 통해 사진 잘 보고 있어요 🙂

      후기 기대됩니다. 저도 이거 내년 초에 예약했잖아요  😎 


      • 2021-11-09 10:56

        맞다. 여기 예약하셨죠? 인스타에 아직 음식사진은 업데잇을 못했는데, 블로그 포스팅에서 모두 보여드릴수 있을거예요. 저는 웬만하면 맛있다고 잘 먹는데, 이번엔 그렇지 못한곳들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몇가지 도움될만한 정보들을 들어온게 있는데, 그런것도 조목조목 정리 해볼게요. 요즘에 캔쿤이 이제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서, 낮에 아주 더운날이 아니면 물에 들어가기는 조금 힘들수도 있겠어요. 


        • 2021-11-09 11:04

          감사합니다!!!  😀 


    • 2021-12-07 11:58

      Moxie님, 늘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도 다음주 정도면 Cancun Ziva 3박 방문 예정인데 후기가 올라오길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멕시코 입/출국 및 Ziva에서 제공하는 Antigen Test나 식당/숙박/분위기 등은 어떠셨는지 등등 간단하게라도 풀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ㅠㅠ 참고로 칸쿤 지바/질라라에 한국인 컨시어지가 있었는데, 지바에는 남아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 2021-12-07 12:46

        후기 업데이트를 빨리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캔쿤을 다녀와서 급하게 3일만에 한국으로 가느라 미처 정리할 시간이 없었네요. 다음주에 가신다니까, 이번 주말까지 모든 후기가 가능할지 한번 손을 대 보긴 하겠는데요. 만약에 그게 안될때를 대비해서 몇가지 제 여행의 흔적을 여기에 남겨드릴게요. 한번 보시고, 추가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일단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제가 했던것들, 그리고 코로나 검사에 대한 정보는 제 인스타그램에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flywithmoxie/?hl=en

        위의 인스타그램 핸들에서 위에서부터 19번째 사진부터 뒤로가 캔쿤 여행 내용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지바에서 스윗을 받은것과, 해변가 모습 조금, 스노클링, 그리고 코로나 검사 받았던 내용을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정식 포스팅으로 작성을 최대한 해 보겠습니다)

        식당들 사진도 많이 찍어왔는데, 그것도 정식 리뷰에서 보여드릴건데요. 티백님같이 제 후기가 올라오기 전에 같은곳을 다녀오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한국에서 문자로 보내드렸던 대략의 Ziva 식당 요약본이 있습니다. 그것을 여기에 남겨드리고 갈게요. 가시기 전까지 후기가 완성되지 않을 경우에 한번 읽어보시고 가시면 좋을것 같고요. 식당에 대한 음식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이니까, 경험하시는 분들마다 다르실것이라 생각합니다.

         


        • 2021-12-07 18:00

          우와, 넘 감사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포스팅 압박(?)을 드린것 같아 죄송하네요. 일정은인터컨 2박(라운지업글)+지바3박(오션뷰 요청) 했는데 중간에 택시 불러서 이동하려 합니다.^^ 인터컨 주변에 식사거리가 마땅치 않은것 같아 호텔에서 사먹으면서 버티다가 지바로 가야하는데 식당에 대한 기대는 조금 접어두고 가야겠네요ㅠㅠ(질라라는 음식이 좋았던 기억이..) 입국시엔 Health Declaration Form관련 QR Code를 받아야 하는것 같고, 미국으로 돌아올때 Covid test 조건이 24시간으로 바뀌어서 걱정이고, 관련 Insurance가 한사람당 $33.64 (테스트에서 Positive가 나올시, 호텔 격리를 선택할 경우 숙박비용 커버) 라고 하는데.. 구입을 해야하나 아직도 고민이 됩니다. 별도로 보험 구매는 고려 안하셨는지요? 선택을 안하게되면 격리 시설(?) 같은곳으로 가야하는거라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ㅠ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서도 일정이 있어서 꼬일까 강행을 해야하는지 걱정이됩니다. 그런데 받으신 스윗방은 너무 부럽네요ㅎㅎ(글로벌리스트이셔서 받으신것이겠지요?) 아, 그리고 한국 여자 컨시어지분과는 이메일을 주고받다가 이제 그만 두셨다고 다른 동료에게 연락을 받았네요 🙁


          • 2021-12-07 21:10

            인터컨 주변에는 먹을것이 별로 없기는 한데요. 택시를 타시고 멀지않은 시내로 가시면 먹을곳이 꽤 있습니다. 이번에 봤더니 제가 예전에 다녀왔던 식당들도 아직 운영을 하는것 같았어요.

            하얏에 다른사람들 리뷰를 보면 음식이 질라라보다 지바가 더 좋다는 리뷰들이 보이던데요. 좋은곳도 있기는 했는데, 전혀 아닌곳들은 정말 아니였어요. ㅎㅎ 로렌조에는 핏자를 굽는 화덕이 있기는 한데, 거기서 나오는 핏자가 코스트코 냉동핏자 같은게 나오고. ㅋㅋㅋ

            제가 11월 첫주에 갔을때는 QR Code 받는것은 없었습니다. 코비드 테스트 보험은 저희는 혹시 몰라서 할까 생각했다가, 그냥 안했었어요. 그게 보험을 들고서 결과가 양성일때에 격리시설이 아니고 그 호텔에서 디스카운트 된 가격으로 있게 해준다는것을 본것 같은데요. 검사는 예약을 해 놓고, 꼭 그시간에 안가시고 시간 되실때 (다음날 탑승시간 고려해서) 가서 받으시면, 그날 저녁에 결과 나오고요. 예약했던곳에 가시면 결과지 인쇄까지 받아가실수 있어요.

            스윗방은 글로벌리스트에, 컨시어지를 통해서 스윗업글권 한장 사용하고 받았었습니다. 그런게 이건 가실때에 리조트가 얼마나 붐비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GOH로 가신분 계셨는데, 피라미드 타워에 별로 안좋은 방 받으셨다고 하시네요.

             


            • 2021-12-28 18:16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덕분에 잘 다녀왔지만 지바 음식은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평범(?)하게 느껴졌네요. 개인적으로는 질라라 > 지바 압승이지만, 돌고래들을 보는 즐거움이 또 있었네요^^ 올려주신 후기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12-07 12:49

        아, 그리고 지바 로비에 컨시어지 데스크에 한국여자분이 계신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얘기를 해 본것이 아니라서, 어쩌면 한국분이 아니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멕시코 여자분께서 도와주셨어요.


  • 2021-12-06 10:10

    막시님,

    이런것으로 미안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주 활동 못하는 저같은 회원은 정말 죄송하기만 합니다. ㅠㅠ

    막시님처럼 정확하고 신속한 답을 주시는 싸이트 주인장은 저도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어떤때는 답이 너무 빨라서 놀랄때가 많이 있습니다. 원래 하시는 일 다 하시고, 시간나실때 저희를 돌봐(?)주셔도 저희는 너무 감사해요.

    요즘엔 막시님 블로그가 여행 내용으로는 제일 잘 나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 같이 잘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위의 다른분들처럼 막시님의 열정에 감동받아서 저도 자주오는곳이 여기예요. 그리고 다른 블로거님들의 글도 장난이 아닙니다!!!!!!!!!^^

    블로그는 아무나 오픈할 수 있어도, 막시님 블로그처럼 깨끗하게 운영하는 블로그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2021-11-11 22:15

    게시글을 읽으니 막시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댓글 엄청 친철하게 써주시고, 어떤 질문에서든지 항상 최선을 다해 글 써주시는거 보면 진짜 대단하다라고 느껴져요. 저도 아는 내용이 있으면 답글을 달아 드려야 겠어요. ㅎㅎ 

    아 참 칸쿤은 잘 다녀 오셨나봐요. 인스타 보다가 막시님이 칸쿤에 가신거 보고 답글 달다가 갑자기 라이브 방송도 봤네요. 와~~신기했네요.  ㅋㅋ

    저도 현생이 너무나 다이나믹 하고, 정신도 없고 해서 블로그를 거의 못 들어왔네요.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블로그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그러다가 호텔 후기 모아주신거에 제 후기가 들어 있는거 보고 쬐끔 감동 먹었지 뭐예요. 

    그때 쓴 글을 다시 읽으니, 예전에 생각이 생생하게 나면서 아....이래서 여행 후기를 쓰나 싶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ㅎㅎ 

    여행갈일이 없고 해서 글 쓸일도 없었는데, 조만간 여행을 가게 될것 같아 쒼나네요. 후기 쓸 일이 생길것 같아요 ㅎㅎㅎ 가끔 들를께요. 

    그래도 인스타에서 막시님 소식 봐서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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