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기타질문 · 일전에 플래티넘 사인업 보너스는 ANA로 넘겨서 아시아나 발권하는데 사용했구요. 이번에 골드카드 열면서 MR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제 ANA로 넘길 일은 없을 것 같고, 어디다 써야 하나 고민 중인데 여차하면 휴가때 힐튼으로 넘기는 것도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에 쓰시는지요.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10월 초에 IAD-MLE 여행일정이 있는데 2박 3일간 워싱턴 디씨 머무르게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호텔을 어디에 잡을지 고민인데요. P2가 워싱턴 디씨가 처음이여서 좀 관광을 하려합니다. 고민이 하나 되는게 IAD-MLE 비행이 아침 10시 50분이여서 세가지 옵션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공항 주변에 포인트/캐쉬로 싼 호텔을 잡고 차렌트를 해서 디씨 관광을 한다. 디씨에 가성비 괜찮은 호텔에 숙박을하고 관광을 하며 우버로 호텔-공항 왕복을 한다. 1박은 디씨에 호텔숙박을 하고 관광을 하고 다른 1박은 공항주변에 숙박을 하며 우버를 탄다/차 렌트를 한다. 스샷처럼 디씨에 묵는다면 저정도 호텔 생각하고 있고 공항주변이면 하얏포인트 5K급 호텔에 묵으려 합니다. 추천하시고 싶으신 호텔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카드 딜이 올라왔는데요. skypass select visa 는 연회비 450 이고 스팬딩 5000에 보너스가 60000 포인트구 그냥 skypass visa는 연회비 99에 스팬딩 4000 그리고 보너스가 40000 입니다. 현재 스카이패스 비자를 이미 가지고 있고요. 제가 알기론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또 신청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스팬딩이 천불 차인데 포인트가 2만 더주는데 연회비 차이를 극복하고도 설렉트를 신청하는게 좋은가요 아님 그냥 연회비 99짜리 신청 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Amex 그린 6만 오퍼에 up to $200 statement credit back 오퍼가! 소비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세 카드를 한 해에 다 가지고 있는게 좋은건지 궁금하네용. 혹시 세개 다 가지고 계신분이 계실까요? 연회비가 만만치않아서요. 다 뽑아먹..(?)기는 힘들것같긴하지만 저는 5/24는 이미 다 채워서 체이스는 당분간 못만들것같아서 기회를 봐서 다른카드를 열려고하는데 시티 TYP 와 MR 생각중이에요    

세상이야기 · 글쓰기가 쉽지 않네요..ㅎ 일년에 2번 ~3번 가는 엠지엠 그랜드 "조루부촌" 프렌치 레스토랑이예요 예약이 힘든곳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요즘엔 생각보다 수월 한듯하니 라스베가스 여행계획중이라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긴한듯해요 물론 저는 엠지엠 noir 혜택으로 f&b $1200 정도 나올때마다 예약해서 다녀왔구요 코스 기본가격 $150 부터 시작하며 와인이나 다른 술을 같이 할 경우엔 2인 기준 $500정도 예상해야할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술을 먹지 않는데도 음식값만 $800이상 나오더라구요) 서비스는 정말 좋구요, 손님보다 일하는분들이 더 많다는건 안비밀이구요 ^^;;  식사하는 내내 조용한 분위기이며 저는 이곳보다는 맨션레스토랑을 더 선호하긴해요     이 버터는 직접 만든 고체 버터를 그 자리에서 깍아서 주는데요 5시 오픈시간 예약에 맞춰 가면 모든 음식이 내가 먼저!     갓 구운 빵을 원하는대로 담아주고요 빵 많이 먹으면 다른 음식 못먹으니 주의하세요 ㅎ 식재로 모두 최상급으로 나와서 먹는 내내 기분좋은 식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요 맛은 적당하게 맛있는곳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큰곳!  나 이런곳에서 밥먹는다? 뭐 그런느낌요                    사진 훨씬 더 많은데 다른 컴퓨터에 있어서 이것만 올려요  얼마전에 여기 한번 가보고 싶다는분이 있어서 올려봤어요 ㅎㅎ  엠지엠과 하얏트가 결별?하면서 2025년에는 어떻게 2026년 글로벌리스트가 될지 고민중인 1인 이구요 올해는 덕분에 보너스포인트 + 70박 이상 달성했고 그 포인트로 9월 유럽여행 고고씽 ~  그래도 엠지엠과 메리엇이 조인되면서 기대가 큰 1인이구요 아마도 매치가 된다면 메리엇 플래티넘이 엠지엠 골드가 되지 않을까싶어요(리조트피 면제때문에라도 등급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 현재 코스모폴리탄과 엠지엠 모든 계열 f&b 사용가능하며 룸차지 또한 되구요 코스모폴리탄 위키드스푼 같은 경우 줄 서지 않고 엠지엠 noir 프리패스예요(메리엇 플래티넘등급이라 vip 라인에 줄 섰는데 줄서지 말라고..하더라구요) 저는 "조루부촌" 보다 맨션을 더 좋아한다고 해서 맨션 레스토랑 올려봐요 제가 엠지엠 noir 티어를 유지하는 이유거든요(맨션 레스토랑 음식도 조루부촌하고 거의 같아서 물어보니 주방 공유를 해서 일부는 같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맨션을 사랑입니다 ~ (맨션을 갈 수 있는 조건은 엠지엠그랜드 스카이로프트와 맨션 투숙객이여야하며, 조루부촌과 맨션레스토랑을 당일  3시간전에만 버틀러에게 말해두면 되어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허니샥입니다. 지난번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미국-한국-방콕-한국-미국 여행 계획을 했고 한번의 일정 변경으로 라이프마일로 산 한국행 티켓을 정~~말 힘들게 취소하고 레베뉴로 한국-미국 왕복 티켓을 아멕스 트레블 사이트에서 공홈보다 200불정도 싸게 샀습니다.( 저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멕스 트레블 사이트가 좀더 싸더라구요) 한국-방콕 왕복 티켓은 대한항공 마일로 갈때는 비지니스로 올때는 레베뉴로 이코노미로 샀고요. 한국1주일- 방콕 1주일- 한국 3일 이렇게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 한국에서 보낸 일주일은 에어비앤비로 했고요. 거의 맛집 탐방수준이였습니다. 방콕은 첫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하룻밤에 30불정도 하는곳에서 간단히 자고 ( 수쿰빗 지역이고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둘째날엔 Waldorf Astoria 에서 하루잤고요. 여긴 아멕스 플레티넘에서 200불 내주는 FHR프로그램으로 book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는 모두가 추천해주신 하얏트 레젠시 수쿠밋에서 지냈습니다. 하룻밤에 포인트 13000하는 스위트에서 5박을 했습니다. 방콕에서 별별일이 다 있었고요. 택시기사랑 싸운일도 있고 빨랫방에서 빨래를 다른 호텔로 배달해서 마지막날 발을 동동 굴렀구요 ㅎㅎ. 1일 1맛사지받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잘 놀고 잘 먹고 푹 쉬다 왔습니다. 그리고 방콕에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박했습니다. 하루는 포인트+캐쉬로 샀고요 하루는 캐피탈원 venture X에서 300불 여행자금 내주는거 써서 book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진짜 맛집도 많이 가고 오마카세, 한우집, 등등 너무 많이 즐기다 와서 지갑이 가벼워졌습니다. 이상 주절주절 이야기는 그만하고요 사진들 보여드리겠습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입니다. 우선 역시 샤워실입니다. 빼놓을순 없죠 로션이 참으로 냄새가 너무 좋드라구요. 라운지는 나중에 가본 마티나 라운지보단 조용했습니다 그러나 음식은 마티나가 더 맛있습니다. 비지니스 클레스인데 좀 옛날 기종이라서 최신식은 아닙니다. 타자마자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마시고 식전 드링크는 모두가 꼭 마시라던 젤 비싼 레미 마틴 마셨습니다. 메뉴는 묵밥입니다. 졸려서 라면 먹는거 깜빡했습니다. ㅎㅎㅎ 비지니스 타고가면 방콕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이코노미와는 다른곳에서 하더군요. 한산하게 후다닥 입국심사 끝냈습니다. 거의 글로벌엔트리 수준입니다. 땡모반과 푸팟퐁커리, 팟타이, 솜땀, 새우 고로케 로컬 음식점인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왈도프 아스토리아입니다 호텔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좋더라구요 ㅎㅎ   로비는 일층이 아니고 다른층에 있고요. 웰컴 드링크 너무 맛있었습니다. 뭔지 모르는데 태국은 음료수가 다 맛있는듯. 1014호로 배정 받고 은은한 향이 너무 좋은 복도를 지나 방으로 갑니다. 호텔이 전체적으로 향이 너무 좋드라구요. 제가 향에 민감한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방에 도착하니 과일 및 디저트들과 매니저 편지 등등이 있더라구요.  저 코코넛 뚜껑이 안열려서 컨시어지 전화해서 열어달라고..ㅎㅎㅎ 방이 크진 않았지만 딱 좋았습니다. 경치도 참 좋았는데 아쉬운게 방콕은 지금 공사현장이 많더라구요. 이제는 샴푸등등이 다 저런식으로 만들어 놔서 아쉽게도 집에 가져갈수가 없습니다. 욕조 앞에도 티비가 하나 또 있구요 조명도 너무 좋은 샤워실이였습니다. 화장실은 비데가 너무 똑똑하드라구요 문열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립니다. 첨에 깜놀 ㅎㅎ 침대도 너무 편하고 이게 럭셔리 호텔이구나 하는걸 느꼇습니다.   미리 호텔 스파에 예약을 해놨었습니다.아멕스가 FHR 100 크래딧 준거랑 골드멤버 디스카운트 등등 받았는데. 확실히!! 밖에서 받는 마사지랑은 다릅니다. 가격은 역시 비싼데 그 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요 밑엔 스파하기전에 준 음료.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대제로 만족스러운 맛이였고 역시나 태국은 망고! ㅎㅎ 과일쥬스!    수영장은 크진 않지만 뭐 원체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 저한테는 딱이였습니다. 첨엔 흐렸는데 나중에 맑아 지더라구요. 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딱하나 바로 앞에 공사 하고있는거 빼곤 ㅎㅎ   수영장 층에 스파랑 사우나랑 다 있습니다. 사우나는 습식, 건식 둘다 있고요 사우나 앞에는 얼음이 나오는곳이 있더라구요. 사우나 러버인 저는 건식 습식 번갈아가면서 계속 했습니다.   왈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루프탑 바 같은곳인데. 루프탑은 아니구요 실내인데 미리 예약을 해놔서 그런지 몇개 없는 프라이빗룸을 주더라구요. 야경도 좋고 서버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이 맛에 크레딧카드 이것저것 쓰는거 같습니다.   이번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하얏트 레전시 방콕입니다. 체크인은 1층에서 하고요.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저녁비행기라서 레잇 체크아웃을 물어보니 스위트룸이 인기 만발이라서 당일날 12시 이후에 그냥 원베드룸으로 바꿔준다고 하더라구요. 뷰도 너무 좋았고 사진들은 낮에 보는 경치 입니다. 방콕은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얼굴이거든요.   방에서 야경 + 새벽뷰 입니다.  하얏트 레젠시에 있는 루프탑바 입니다. 여기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더운 여름에 굳이 밖에 앉아야하나 싶었습니다 뷰는 너무 좋았는데 너무 후덥지근..... 첫날 아침은 클럽 라운지층에서 먹었습니다. 정말 아무도 없었습니다. 여유로운건 좋았는데 음식 가짓수는 별로 없더라구요. 뷰는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엔 4층에 있는 마켓플레이스 조식입니다. 클럽 라운지 가지 마시고 바로 여기로 가십시오. 전 코코넛이 이렇게 맛있는줄몰랐습니다. 전 솔직히 여기서 아침/점심 해결하고 나갑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음식이 딱히 맞지 않아서요. 향신료가 쎄더라구요. 에휴 이놈의 애기 입맛. 아무튼 아침 진짜 맛있습니다. 스시부터 한국 주먹밥도 있습니다. 김치제육도 있구요. 이번엔 하얏트 레전시의 수영장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론 수영장은 왈도프가 좋은것으로 ㅎㅎㅎ 이번엔 이것저것 방콕에서 먹은것들입니다. 일본 문화가 완전히 자리잡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일본음식 좋아해서 딱 좋았습니다. 태국은 디저트의 나라입니다. 특히 빙수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이콘시암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담에는 저기 리버뷰있는 호텔에서 지내 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콘 시암이 엄청 큰 쇼핑몰입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밀레니엄 힐튼이 있더라구요. 이젠 돌아온 한국에서 지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입니다. 바이레도....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나중에 면세점에서 향수와 로션을 샀습니다. 호텔측의 실수로 와인을 한병 줬습니다. 원래 여기서 지냈어야하는 vip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방을 바꿧는데 호텔측에서 안 치워서 제가 갖게 되었습니다. IHG는 플레티넘이라도 딱히 뭐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라운지에서 쓸수있는 음료권 두장 줬구요.  미국으로 돌아가는 출국에서 간 마티나 라운지 입니다. 제가 비행기 티켓을 델타항공 operated by Korean Air이라서 대한항공 라운지는 못들어갔습니다. 모닝컴인데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마티나 라운지의 음식이 더 맛있더라구요. 근데 무슨 시장통인줄알았어요 애들 막 뛰어다니고 아줌마들 같이 앉는다고 막 테이블 질질 끌어서 억지로 붙여서 앉고 ㅎㅎㅎ  그리고 비행기 기내식입니다 솔직히 맛없었습니다. ㅎㅎㅎ 이름이 우거지 비빔밥이였나.  여러분들의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여행 하고왔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졌지만 최대한 많은 사진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방콕 가실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 현제 10월에 또 한국/방콕 여행갈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모닝컴이 이번 10월에 기간만료된다고하는데 특별히 15000마일을 채우면 2년 연장이 가능하게 좀 내려줬다고 이멜이 와서 겸사겸사 채워 볼까 해서요.  갔을땐 시차적응 바로했는데 돌아와서는 지금 4주가 다되가는데 아직도 헤롱대고 저녁7시에 자서 2시반에 일어나는 아침형인간이 되버렸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항상 플막에서 주시는 좋은 정보로 늘푸르시고(?) 큰그림(?) 그리시는 포인트 선배님들의 발끝이나마 따라가고 있는 젊은 아빠인사 드립니다! 내년 여름방학에는 꼭 두 딸과 함께 네 식구가 고국방문의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첫 한국여행 계획이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고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search 하는것도 쉽지않네요 ㅜㅜ 버진에 195,000 이 아직 물려있고 유알, 엠알도 꾸준히 모아왔습니다. 플막 식구의 힘을 빌려 티켓팅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애틀랜타에 살고있는 여러분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Vienna #Budapest #Munich #Madrid #Bogota #salzburg #wolfgangsee #hallstatt #insbruck   일단 주요 도시위주로만 제목에 띄웠습니다. 여행준비는 #14 참조해 주시구요. 여행중 도움 될만한 팁 위주로 남겨 갈게요.   이제야 fly with Moxie 태그 띄웁니다.      8/1 화  마드리드 공항, 가능하면 콜을 불러서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새벽에 콜 받아서 가도 다른 택시가 60유로 캐시 주면 공항 간다고 호객을 하는데. 그냥 참고 기다렸습니다. T4S(쉥겐 출국 터미날) Avianca 비즈니스 라운지가 따로 없네요. 세상에… PP카드 도 1명 무료 추가 입니다.    7/31 월, 마드리드 -Cubify라고 마드리드에서 많이쓰는 ride-share 앱이 있어서 깔려고 하는데, 외국번호로 인증이 잘되지 않습니다. Free-now 라는 앱의 차량가 많이 보고요, 우버도 잘됩니다. -(톰슨, 몬테라 호텔 2군데) 구시가지의 호텔은, extra bed charge를 받고 있습니다. 2명씩 다니시면 상관 없지만… 가족단위는 숙소 고민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현재 화씨 90도 전후인데, 엄청 더워도 건물 하고, 가로수, corridor 밑으로 걸어 다니면 그리 덥지 않습니다. 단 직사광선은 3분이상 버티기 어려웠습니다. -프라도 미술관은 작품 사진 촬영이 안됩니다. 루브르, 뉴욕 미술관과는 차이가 있네요. 만18세 미만은 무료입니다.  7/29 토 인스부르크 Innsbruck, Austria 가시면 무조건 패스 사시길 추천 합니다. 시내 곳곳에 있는데요. https://lets-go-without-plan.tistory.com/40 이 블로그에 거의 핵심 코스 다 있어요. 다만, 저는 하펠레크르 를 먼저 갔습니다. 이게 오후로 갈수록 사람도 밀려서요. 그리고 다리도 아파서 먼저 정상부터 찍고 내려 왔어오. 그래서 의회 주차장이 주차하고 바로 케이블카 타는데 가니 바로패스 도 팔더라구요.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까지 찍고 나오는데, 총 5시간 걸렸습니다.   7/28 금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기전에 비넷 (통행권)을 사야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서 팝니다. 할슈타트 주차장 오후1시에 왔는데 할슈타트 포인트에 가까운 P1, 2는 자리가 전혀 없습니다. 3키로 떨어진 P3는 너무멀어서 가다가 포기. 하고 차에 밀려서 할슈타트 빠지는 터널 안에 공간을 찾았습니다. 할슈타트 입출입로에 지하 터널인데 2층은 들어가는 길(짤스부르크에서) 1층은 나가는 방향에 터널내 주차장이 있어요. 들어갈때 들렀다가 주민들reserved 만 있어서 포기 했는데. 나가는 길에 5분 만에 자리가 났어요. 할슈타트 푸니쿨라는 저희 올라갔다 내려온 오후 4시에 마감을 했네요  미리 안 타시면 나중에 못 탈뻔 했어요     7/27 목 부다페스트 travel pass 가 있으면 무제한 트램 버스 전철 가능 하다. 그런데 100E 공항 익스프레스 버스는 안된단다.(한번 타는데 2200huf) 공항 갈때 당황 했는데 200E 버스는 패스로 가능 하다. 시내에서 전철이나 버스타고 200E를타면 세이브 가능 —- 7/26 수 비엔나 벨베데레 궁전은 궁전입장에만 돈을 냅니다. 파크 및 가든은 무료이고,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 합니다. Lower place쪽 입구는 눈에 띄지 않지만 열려 있습니다.   비엔나 중앙역은 화장실이 유료 이지만 옆에 몰들은 무료가 있습니다. 카운터에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 줍니다.   7/25 화 에어프랑스는 루프트한자 비교해서 수속이 너무 느립니다. 그래도 마일/유할로 봐줄만 합니다. 그리고 탑승 직전에 업그레이드 권유 알림이 오는데 이때 현재 좌석 지정 사항이 나오더라구요. 캡쳐해 두었다가 남은 좌석에 가서, 3자리에 두다리 펴고 푹 자고 왔습니다.   비엔나 시내, 걸어서 2시간 이면 다 돌아 봅니다. 들어가서 연주 공연 보는거 아니면 반나절이면 사이트 찍어 볼수 있네요. 떨어져 있는 궁들 찾아 다닐거 아니면 패스가 필요 없어 보입니다.

#bigpicture #20 #madrid #마드리드 #montera #몬테라 #curio #큐리오 #hilton #힐튼 *다운타운 호텔인 만큼, 인원수 제한에 먼저 굉장히 민감합니다. 하얏트 톰슨 마드리드 예약했는데, 인원수 제한때문에 가족 안받아줘서, 결국 여기 방2개를 잡았는데요, 카운터에서 방1=2명, 방2=2명+1명 엑스트라 배드 차지 받았습니다. 다이아 티어 라서 업그레이드는 해주고, 차지는 받았어요 ㅠ   호텔 위치는 훌륭합니다. 솔광장 (Puerta de Sol), 및 솔(Sol) 메트로 역에서, 3분 거리입니다. 마드리드 가실분은 이미 알아보셨겠지만, 솔광장 반경 10-15분 거리 구시가지에 여행할게 다 있습니다. 물론 레알마드리드 경기장 빼고요. 가능하면 이 근처로 호텔을 잡으시면 너무 여유 있게 여행 하실수 있을 거예요. 조식은 크레딧으로 주지 않고, 2명 무료라고 합니다.    먼저 호텔 입구 구요, 맥도날드 왼쪽 옆에 작게 있습니다. 리셉션이 9층입니다. 식당도 9층에 있구요. 0층이 입고, 1-8층이 객실입니다. 리셉션 카운터는 9층에 있습니다.  킹배드 룸입니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P2에게 칭찬 받았습니다. 가족이 좋으면 다 좋습니다~  호텔복도와 엘리베이터 안내입니다. 참고로 안쪽에 2개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오래되서, 느립니다. 투숙객이 많이 않아서인지, 정체는 없어요~  마지막으로, 식당과 옥상 풀입니다. 풀은... 너무 작고, 가족들이 놀만한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big picture... 

#bigpicture #19 #munich #munchen #뮌헨 #hilton #airport 일단 이 호텔은 에어텔입니다. 위치는 뮌헨공항 1터미날, 2터미날 사이의 쇼핑(상업)구역에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비행기를 타야 해서, 공항 가까운 곳에 찾다보니, 이쪽으로 잡았습니다. 참고로 이메일로, 업그레이드 요청 잘 받아주고요, 저는 애들이 많다고 하니, 디럭스 트윈까지 올려주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2터미날에서 1분, 1터미널에서 3-4분 거리입니다. 2터미널에서 나오면 왼쪽에 바로 보이구요. 0층 엘리베이터 뒤가, fitness와 수영장이 같이 있습니다. *추가: 중요한 정보인데 현재(23년 7월)기준 조식은 크레딧이 아니고, 현장에서 줍니다. 유럽 특성상 인원제한 없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찍 비행기 타야해서, 딴데 쓰려 했더니 ^^ 이럴때 아쉽네요.    로비 직원 너무 친절하구요, Dimond Tier 줄이 따로 있습니다. 옆에 서신분들이 5분이상 기다린거 같은데... 미안하게 저는 그냥 바로 불러주더라구요. 항의를 하는데... 저도 렌트카를 앞에 대놓고 와서 양보를 못해줬습니다. sorry... 방찾아가는 길입니다. 관리를 잘해서일까요. 깨끗합니다.  제가 받은 디럭스 트윈입니다. 웰컴 레터와 키트 알아서 챙겨주니 감사합니다.  풀장입니다. 체력이 딸려서 이번에는 스킵하고 ^^ 다음에 물에 들어가기로.  여기 Executive Lounge 인데요, 파리에 힐튼 에어포트에서 한번 데여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너무 좋네요. 특히 저녁6시 타임에 나오는 스낵은... 정말 맛있습니다. 폭립, 연어구이 등, 디저트도 금박까지 뿌려서 줍니다. (조식을 먹어 보고 싶은데, 아침 이른 비행기라, 들를 시간이 없을거 같네요)   꼭, 다음에 다시오고 싶은, 시설과 서비스 퀄리티 입니다.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big picture...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제가 며칠전부터 Chase Reward Travel 사이트가 안열리네요. 일시적건가 했는데 벌써 며칠째 같은 현상이구요, 크롬 말고 다른 브라우저도 마찬가지고 전화기로 해도 안됩니다. 혹시 다른분들은 잘 되나 해서 질문드립니다.

세상이야기 · 얼마전에 친구에게 아래 대한항공 일등석 한식정찬 사진을 자랑삼아 보여줬더니 반응이 ㅋㅋ  "이게 뭐야? 기사식당 백반 수준이네?" 참고로 기사식당 백반 차림입니다. 비주얼이 아주 흡사한 게... 친구 말이 맞네요 ㅎㅎ    하지만 일등석은 압도적으로 넓지요.  나름 편하게 누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뭐 고시원 보다도 좁네요?  여행할 때 반드시 비행기를 타야 한다면 이코노미에 타는 거에 비해서 '상대적' 편안함과 행복감을 많이 느낄 수 있지만, 지상에서 더 편히 지내면서 굳이 일등석 타봐야지 하면서 부러워 할 일은 아니라는 거 ㅎㅎ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소박한 결론에 도달해 봅니다.  밤에 잠 안와서 뻘글 올려봤습니다.

카드이야기 · 카드가 점점 많아지면서 관리를 해야한다는걸 느끼고 엑셀표로 대에충 만들어봤는데요.. 이게 가능한 플랜인지 혹시 봐주실분 계실까요? :] AU 카드를 아멕스골드,하얏트 세장을 열었지만 한국에계신 부모님을 위한거여서 제 소셜을 넣었더니 어카운트 오픈기록에 안나오네용 0-0 (개이득..) Experian 이랑 다른곳에서도 다 현재 9 accounts 로 뜹니다.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니 내년에 체이스 5/24가 열려서요. 체이스가 3개월에 한개씩 만들수있다그래서 일년에 3개를 만들수 있을까요? (aeroplan, preferred, united) 저는 아시아나/에바항공/싱가폴에어 예약을 에어로플랜으로 잘 써먹어서..  유나이티드 파너사 비즈니스석은 110k 이상으로 너무 비싸서 꺼려집니다. 아멕스는 3개월 안에 두장 만들수있다그래서 본보이 브릴리언트, 그린을 열고 (그린은 메이비 depends on sign up bonus) 아멕스 플렛을 취소하려고해요. 저렇게 두장 한달안에 가능할까요? 체이스카드갯수가 considering factor 가되려나요.  5/24 및 아멕스를 채우고 나면 씨티카드를 그 해나 다음해에 만드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캐피탈원 너무너무 지원하고싶지만 too many revolving accounts 라 분명 거절당할게 뻔하니 (이미 두번거절) 추천은 못받겠습니다 ㅠㅠ 2023년은 조용히넘어가고, 여행 플랜은 2025년도에 많을 계획이라 어떤 카드를 열어도 저는 포인트를 세이브하거나 쓰거나 다 됩니다! ㅎㅎ  보기만해도 어질어질하신분들은 그냥 지나치셔도 괜찮습니다!! :]

정보 · 항공정보 · 델타에서 오랜만에 세일이 나왔네요.  9월 5일 ~ 9월 11일 아틀란타 - 한국 왕복에 8만마일 + $44.95에 되요.  https://www.delta.com/ca/en/flight-deals/skymiles-award-deals?icid=FS_US_SM_Ongoing Limited-time, exclusive flight deals for SkyMiles Members are back and they're hot! Explore round-trip flights starting at 11,000 miles + taxes and fees to the Caribbean or fly round-trip to Asia and the Pacific from just 50,000 miles + taxes and fees. These end-of-summer flight deals are only available between July 26–28, 2023 — book now before they take off!

질문 · 제가 몇주뒤 한국에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회사방침때문에 제 기준에서 국적기 (미항공사)를 타야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꼼수아닌 꼼수가 있는데요, 미항공사에서 같은 계열인 외국항공사 티켓을 끊으면 그건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제 경우는 델타에서 대한항공 티켓을 발권하는 경우인데요. 경로는 LAS-ICN 왕복으로 대한항공 직항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발권했는데 여기서 짐에 관련되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 회사 출장증이 있으면 보통 델타항공같은 미국적기항공사는 수하물을 5개까지 무료로 붙일수 있는데요, 제가 델타에서 대한항공 티켓을 발권했을경우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을 따라야 하는거겠죠? 대한항공은 일단 미주 23kg 수하물 2개까지 무료인걸로 알고있는데 이 규정을 따라야 하는거죠? 모닝캄 멤버일경우 수하물 23kg 1개 추가 허용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델타에서 티켓을 발권했을경우에도 모닝캄 혜택이 주어지나요? (라운지 이용등등) 감사합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이메일 받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Hyatt-MGM 제휴가 끝난다네요 :'( 올해 MGM gold 매칭을 받고 베가스 더 자주가야지 누눈난나 했다가 2024년 1월까지인 멤버쉽을보고 의아하긴했지만 파트너쉽이 끝날줄이야.. 엉엉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매칭해보고 끝나네요 하하 이제 베가스 공기숙박도 안되겠네요 하얏트 익스플로어 이상이신분들은 올해안으로 베가스 가실 계획이라면 MGM 티어 매칭하시길 바래요 ! 9월 30일까지 MGM 숙박은 하얏트  QN으로 들어갑니다. MGM Gold 이상의 티어가 생각보다 베네핏이 많은데 스펜딩 외에 유지할 수있는 티어 매치가 있을까요? 시저스는 new member only 라고해서 써야할때를 기다리는중입니다. 막시님의 퓨처플랜은 무엇인가요!? 추가) 메리엇과 MGM 제휴가 10월부터 시작된다네요

질문 · 기타질문 · 캐피탈원 포인트를 어떻게 쓰는게 똑똑하게 쓰는건가요? 현제 한 8만 포인트가 있는데 capitalone travel에서 써도 1포인트당 $0.01이고 스팬딩한거 갚아주는것도 같은 비율이구요. 요즘은 에어라인으로 트랜스퍼해서 쓰는것도 별로 라는 글도 있더라구요. 이번에 여행 다녀오면서 쓴 돈이 좀 많은데 그냥 스팬딩 갚는걸로 써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bigpicture #16 #dallas #달라스 #Frisco #프리스코 #hyatt #하얏트 #하얏리젠시 #regency Hyatt Regency Frisco - Dallas 2615 Preston Rd, Frisco, Texas, United States, 75034+1 469 598 1235   [ 주말을 껴서 하루 호캉스(?)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리뷰를 위해서, 다시 호텔 홈페이지 사진을 보니... 저희한테 준방이 King Suite Corner였군요. 업그레이드 해주었는데도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   안녕하세요, 빅픽처 입니다. 요즘 지인분들이 계셔서 글을 더 신경써서 쓰게 됩니다. ^^ 여기 호텔은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25분거리에 있어요. 현재 DFW(Dallas-Fort Worth)지역에서 가장 핫한 위치입니다. 호텔도 StoneBriar 몰 안에 있어서, 1층 로비에서 바로 연결이 됩니다. (잠시 들르는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지만, Frisco Passport 센터도 몰과-호텔 사이에 있더라구요)   로비사진이구요,  Market 뒤의 copper ... 가 조식 주는 곳입니다.    제가 받은 방은, 글로벌 업그레이드 해서 가장 좋은 방을 받은거 같습니다.    텍사스에 높은 건물에서 구경을 못해서인지 ^^ 몇장 찍어 봅니다.    그리고 풀장이구요, 풀장 말고도 뒤에 그늘에서 쉴만한 곳이 많습니다.    이상 빅픽처 였습니다. bigpicture. 

안녕하세요오 매번 눈팅만하는 수쟈입니다 최근에  BILT 카드로 글로벌리스트 가 된 프로모션을 받고 20박 글로벌리스트 이때아니면 정말 하기 어려운 여건이라 좀 무식하지만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좀더 스마트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아무래도 돈을 아예 안쓰고 글로벌리스트가 되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ㅜㅡㅜ.. 제가 선택한 방법은 5-7월까지 여행 계획이 있으면 하얏트로 잡고 나머지는 cash + pts 또는 pts 로 방을 잡았는데요.  여행계획은: 5월에 San Diego 하얏트 1박, 6월에 베가스 mgm 3박 => 4박 밖에 안되서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하려면 16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cat1 호텔을 찾아서 cash + pts로 16박을 달성해야하는데..  제가 있는 서부 캘리포니아에는 cat 1 호텔이 하나도 없습니다  😕  5-7월 베가스는 excalibur 도 night 당 93불이에요..0-0.. weekday 도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Explorist status matching 이 안된다그래서 (오프라인으로 하면 된다는데 6월가서 알려드릴게용) 일단 베가스 메트리스런은 제외했어요.  그래서! 바로 옆 스테이트인 Arizona 스테이트에 있는 cat1 호텔에 문의를 했습니다. 매니저에게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하려고 하는데 remote check in 이 가능하겠냐 정중히 물어봤더니 흔쾌히 해주겠다고 해서 미리 연락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6박을 여러개로 예약을 나눠서 포인트: 43500 pts  캐쉬: $661.24  이렇게 토탈이 나왔듭니다..  저는 8월에 한국에서 하얏트를 이용할 예정이고 (호캉쓰), 10월에 대만, 일본을 가기때문에 글로벌리스트가 내년 2월까지라도 worth it 하겠다 생각해서 글로벌리스트 달성하려구 합니다 ㅎㅎ  BILT 카드로 렌트비를 4만5천불 정도 내기때문에 1년치 포인트를 몰아서 쓴다 생각하고 그냥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호텔 매니지먼트랑 친하게 지내서 미래에 더 필요한 숙박이있다면 체크인 필요없이 부탁을 더 하려고합니다 ㅎㅎ -- 글로벌리스트 달았습니다 :') 감격의눙물이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초록나무님께서 Q-Suite관련하여 업로드해주셔서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저도 몰디브 8박 9일 여정에 맞춰 카타르 항공에서 Q-Suite를 포함한 DOH-MLE 구간 일등석을 발권했는데 얼마전에 이 일등석이 비즈니스로 변경되었습니다ㅠㅠ 여기서 그냥 Acknowledge changes를 해야하는건가요? 도하 Al Safwa 라운지 경험과 Cathay Pacific 일등석 좌석을 경험하고 싶었는데 이건 그냥 날짜에 따라 복불복으로 변경되는 건가요?

가입인사 · 남가주 캘리에 사는 허밍버디입니다.  여행을 통해 힐링하고 에너지를 얻어 미국에서의 삶을 살아왔는데, 이런 여행 쉐어 사이트가 있어서 너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크레딧 카드 포인트 및 마일리지 사용에 관심많은 사람인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좋은 분들과 여행의 즐거운 소통과 정보를 나누고,  많이 배우고 알고 싶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아쉬운 zurich park hyatt를 뒤로하고, 공항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갑니다. tap portugal항공으로 예약한 비행기로  리스본 공항에 도착후, 택시를 타고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hyatt regency호텔로 향합니다. 먼저 조사한 바로는 택시로 거리가 얼마 안되는 듯 한데, 택시기사가 미터기도 안 보여주고, 나중에 40유로가를 달라고 하네요. 몸도 힘들고, 그냥 먹고 떨어져라 하는 마음으로 주고 내립니다. 나중에 보니,, 상당히 바가지를 쓴 것이었네요. 일반 객샐을 1박당 18,000포인트로 예약하고 스윗 업글권 사용했습니다. 코너 스윗이었습니다.  라운지가 없다고, 무료 음료권을 주길래,, 그거 받아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호텔 근처가 대항해 기념탑. 벨렘탑, 제로니모스 수도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28번 트램을 탈려고 몇번 노력했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고, 여기저기 전망대 가고, 피노키오 가서 식사하고.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elevator는 두번이상 타고, 리스본 야경투어 신청해서, 좋은 설명과 구경하고,, 에그 타르트가 유명한 벨렘 빵집은 두번가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실제로 리스본에 오기전에 가장 큰 걱정중 하나가 빨래였는데.. 호텔 객실에 세탁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리스본은 꼭 뭐뭐를 해야된다는 강박이 덜 한 여행이어서, 우리 여행의 마무리로는 최적의 도시였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짧고 어찌보면 긴 14박정도의 여행 일정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다들 잘 지내시죠? 생각보다 시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6월에 부산에서 가까운 경주힐튼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다이아몬드가 살아있네 살아있어 ㅋㅋ  경주힐튼은 경주보문단지안에 있는 굉장히 유서깊은 호텔입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많았지만 다이아몬드 티어로 위층 라운지에서 체크인하고 좋았습니다. 방은 경주힐튼의 특이한 온돌방이 있는데  쌍둥이들이 아직 어려서 더 좋았습니다. 업그레이드 요청으로 온돌 스위트룸인데 세월이 느껴지는 온돌방입니다. 여기저기 방에 가구에 상처가 있지만 뭔가 시골집 온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라운지에서 경주보문호수가 보이는데 물이 적더구요.. 아마 지금은 물난리라 물이 많을 겁니다. 조식의 당근주스는 언제 마셔도 질리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유소년기 추억이 깃든 경주라 좋았습니다. 보문호수를 거닐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돌하르방은 왜 있을까요? 경주에서 제주도를 느끼라고 ㅋㅋ  경주힐튼바로 옆에 우양미술관이 있는데  거기서 장줄리앙(생각보다 어리고 성공했고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 전시회도 열어 잘 보고 왔습니다. 한국은 다시 코로나 환자도 늘고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라서 그런지 모든게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경주힐튼에서 외국인 방문객도 많아서  ktx나 srt(신경주역)이 있으니 접근성이 좋고  외국인에게는 한국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도시가 아닌가 다시금 생각해봤습니다. 항상 잘 지내시고 또 글 올리겠습니다.

정보 · 여행정보 · LAS공항에서 비행 탑승 3시간전에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에 들어와 있는데요.  이번에 라스베가스 며칠동안 있으면서 경험했던것들 나중에 기억나지 않을까봐 몇가지 적어봅니다.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비행출발 3시간 이전에만 입장이 가능해서, 딱 맞춰 들어왔어요 오전시간에는 조식을 준비해놨는데, 퀄리티가 꽤 좋았고요. 지금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점심으로 메뉴를 바꿔줍니다. (Golden Coral 아점의 비슷한 개념) 아침부터 일반 주류를 즐길수 있는데, 특정 주류는 그 주류에 따라서 가능한 시간대가 있더라구요. 9시에 미모사를 마실수 있는데, White Mimosa는 오전 10:30 이전에는 못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10:30까지는 미모사 마시다가, 10:30부터 White Mimosa로 바꿔서 마시는 중입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가 $695인데요. 이게... 밖에서 아침과 점심을 먹었다고 치면, $100정도 하고, 미모사 한잔에 약 $20씩 한다고 계산을 한다면... 연회비를 퉁치고도 남는 방법이라는건 아직도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라스베가스 우버/리프트의 현 모습 일단 우버와 리프트의 초이스가 있으면, 저는 리프트는 선호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다들 아실것 같고요 문제는 현재 베가스의 택시와 Ride Share(우버/리프트)의 비교를 좀 해보면서 타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예년보다 택시를 많이 이용했는데, 그러면서 돈 많이 절약했습니다. 우버와 리프트가 꽤 많은 경우에 바가지요금(할증)이 너무 많습니다. 예년의 택시들은 내부가 지저분하고, 카드 수수료(현재는 $3.00)가 있어서 라이드 쉐어가 더 좋다고 하는것 같기도 했는데요. 요즘 베가스 택시들은 내부가 많이 꺠끗해지기도 했고, 카드 수수료가 있어도, 카드로 내는것도 그렇게 부담이 되지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각종 베가스의 퍼블릭 시설도 라이드 쉐어 이용은 조금 불편하게 해 놓은분위기입니다.  리프트를 이용하면서 가끔 보이는것은... 리프트 기사들이 추후에 자꾸 추가요금을 붙이는것 같은데... 돌아가서 조금 자리잡으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아, 라운지에 점심 나왔네요. 점심 먹고 타야해서.. 또 이번 베가스 여행에서 생각나는거 있으면 추가로 남기도록 할게요. 

질문 · 항공질문 · 여태 쭉 엄카로 생각없이 발권을 해서 다니다가 졸업을 하고 취직도 하고 처음으로 제 스스로 발권을 해서 한국을 나가보려 합니다! 그냥 리워드 포인트 있는걸로 발권을 하면 되겠거니 하며 아멕스와 체이스 포인트 있는 것들로 발권을 하려고 인터넷을 둘러보니.. 이게 뭐 그냥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포인트를 항공사 마일리지로 트랜스퍼해서 마일리지로 발권을 하고 뭐 이러저러 하던데.. 도무지 감이 안옵니다 ㅠㅠ 돈이 좋은거구나 생각을 하며 누구에게 물어보나 망설이던중 여기가 제일 잘 되어있는 것 같아서 가입하자마자 염치불구하고 슬며시 도움 요청해봅니다!   현재 AMEX MR은 238,483 있구요 Chase UR 은 179,804 가 있습니다.   10월 18일부터 11월 16일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구요. 하루이틀 앞뒤로는 크게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사는 곳은 뉴저지인데 보통은 JFK에서 탑승을 해왔습니다! 가능하다면 비지니스석으로 탑승하고 싶고 안된다면 이코노미라도 타야겠지요.  인천에 내려서 부산 김해공항까지 가는 비행기가 바로 연결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열심히 기차나 고속버스 타고 내려갈 의향도 있습니다!   저 대신 발권을 해달라는 둥의 밥 떠먹여 달라가 아니라 같이 따라 할 수 있으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차근차근 설명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발권 후 후기도 올리고 그 이후 여기에서의 활동도 꾸준히 하겠다 감히 약속드립니다!!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여행이야기 · 정말 어려운 길을 따라,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왔습니다. 원래의 여행 계획은 없었으나, 우리 딸이 바르셀로나에서 study abroad를 한다고 해서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호텔인 Raddison Blu 1882호텔로 첵인을 했습니다. 원래 2명으로 예약을 했으나, 우리 딸이 내일 기숙사로 간다고 하고 호텔에 양해를 구하고 3명이 들어갔습니다. 이 호텔은 성가족 성당에서 걸어서 3분거리이며, 호텔 옥상에는 아래와 같은 시설과 성가족 성당을 잘 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합니다. 호텔은 레디슨 블루가 가진 기본적인 것은 거의 있고, 1층에 짐도 있고, 조식도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저의 가족이 이번에 계획한 것은 몬세라트입니다 . 성가족 성당을 설계한 천재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곳. 또한 검은 성모상과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가 유명하다고 하는 곳 입니다. 저의는 myrealtrip에 몬세라트와 시체스를 동시에 가는 하루 여행 코스를 일요일에 예약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한번 가볼만 합니다.  위 사진의 십자가 보이는 곳이 사람들이 통상 트레일 하는 곳입니다. 왕복에 1시간가량 걸리는 듯 하고, 땀좀 흘려야 되는 거리입니다.  수도 수도원과 몬세라트를 찍은 사진입니다.   이 조각이 수도원 들어가는 좌측에 있습니다. 가우디 사후에 성가족성다의 일부분을 건축한 스페인 현대 건축가중 가장 유명한 수바라치라는 사람의 작품입니다  수도원 입장하는 입구와 줄 선 사람들.. 수도원 입장과 검은 성모상을 보려면, 별도의 돈을 내고 예매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의는 예매를 안했는데, 다행히 우리 여행 가이드가 준비한 여분의 표를 사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이 검은 성모상이 있는 성당 내부 입니다.    이렇게 성당 구경을 했습니다. 참고로 일부는 일요일 미사를 보고 합창단을 보기로 했는데, 이리하면 자유시간의 거의 다를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합창은 생략했습니다. 대신, 아까 언급한 십자가까지의 트레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행가이드가 제공한 티켓으로 그 지역 특산주를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수도원 입구에 있는 장터같은 곳에서 특산 꿀도 구경하고, 몬세라트의 일정을 끝냈습니다. 다음으로 바르셀로나 주변의 휴양도시인 시체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음 사진이 시체스 해안가의 역사가 있는 휴양도시이며, 경치며 음식이며, 한번 가볼 만 합니다. 또 일년중 어떤 기간에는 영화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시체스를 들려 원래 모임장소인 에스파냐 광장에 오니, 거의 저녁 시간.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식당을 걸어서 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Bar O Retorno. 저의는 샘플러를 시켰는데, 다양한 해산물이 많이 나와서 푸짐하게 잘 먹고, 3명이 약 100불가량 낸 듯 합니다.  저녁에는 바르셀로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bunker라는 곳을 갔습니다. 첫날은 비가 온다고 올라갈 수 없었고. 둘째날 또 시도했는데도, 원래 갈 수 있는 곳은 막히고, 그 아래서 다음과 같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바르셀로나 일정을 마친 듯 합니다.  참고로, 카탈루냐 광장 주변을 많이 걸었고, 백화점도 좀 갔었고, massimo dutti 옷이랑 벨트, 지갑도 사고.. 샤핑하기도 좋은 도시가 바르셀로나인듯 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번주에 황당한 email 하나를 받았는데요, closed account[Amex Shutdown]에서 $77.71이 charge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closed account로 가서 확인했는데, 진짜 이렇게 떠 있더라구요!   그래서 chatting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ㅋㅋㅋ Dell credit claw back이라고 합니다!   아멕스 아시죠? Shut down 시키고, 연회비도 forfeiture(몰수)시켜서 결국은 연회비 pro-rated refund도 못받고, 거기에... 닫은 것도 자기네들인데, 문제는 $200기간이 6개월씩 2번(semi-calendar)인데, 그 기간전에 닫혔다고 남은 기간 대략 2개월 쪼금?정도에 지금 Dell credit claw back charging 들어갔네요 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Amex claw back 다들 조심하셔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 역에 도착하니, 해발 1600고지에 위치한 자그마한 체르마트가 있습니다. 청정지역으로 전기차등만 있고, 석유차량은 아주 없습니다. 물가는 장난이 아니고요, 아주 비싼 샵들도 즐비합니다. 역에 도착해 별로 멀지않은 Alphubel이라는 쌈지막한 곳에 첵인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고르너그라트로 가는 산악열차와 수네가로 가는 산악열차가 있는데, 아직도 눈이 많아서 수네가는 6월이나 되야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원래는 새벽에 일어나서 골든호른을 보는 것을 해야했는데. 일어나니 시간이 6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뷰포인트라고 하는 다리에 가니. 이미 해가 떠서 골든호른은 내일을 기약합니다. 고르너그라트가는 산악열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까지 올라가니, 다음과 같은 정경이. 구름이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며, 마테호른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네요. 스위스에서 산에 올라가 좋은 경치를 보는 것은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하네요. 고르너그라트 표를 컵라면이 포함된 쿠폰을 사용해서, 컵라면도 먹고요. 초코렛을 이용해 사진도 찍고, 정말 보기 어려운 경치를 보내요 구경을 하고, 이제 내려오는 길.. 원래는 다음역에서 하차해서 그 다음역까지 트레일을 하면, 호수와 함께 호수에 비친 마테호른을 사진 찍을 수 있다해서, 다음역에 내렸는데.. 왠걸.. 눈이 너무 많아 트레일이 거의 불가능해서, 다시 다음 기차를 기다려 내려가네요.. 그래도, 혹시 트레일을 해볼까해서, 체르마트 가긴 전역에서 내렸는데. 이때부터 잘못된 선택의 고통이 엄청 오네요. 산길은 가파르고,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고, 결국 약 2시간넘게 걸려서 호텔로 돌아왔네요. 이 트레일중에 찍은 사진 하나. 저녁이 되서 배가 고픈데.. 가장 적절한 가격이 멕도날드네요. 두명이 먹었는데, 한 30불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물가는 비싸네요. 뭐 살려면, coop보다 migros가 훨씬 좋네요. 이제 내일의 골든호른을 기약하며 잠이 듭니다. 새벽에 눈을 떠, 다리에 가는데 날씨가 영 좋지가 않네요. 결국, 골든 호른 못 보네요. 오늘은 Glacier express를 타고, zurich까지 갑니다. 아침에 체르마트 기차역에 가서, Glacier express를 예약합니다. 체르마트에서 출발하는 것은 자리가 없고, Brig에서 Chur구간은 자리가 있다고 하네요. 아침에 체르마트역에 다시 한번 더 가서, 큰마음 먹고 좌석 지정과 1등석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스위스 패스를 가지고 있어도, 스위스의 거의 모든 express는 좌석 지정을 해야하고, 좌석 지정시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또, 2등석 스위스 패스라도 추가 비용을 내면 그 익스프레스 구간만을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체르마트를 떠나기 전에 체르마트지역에서 약간 높은 지역에 있는 전망대를 방문합니다. 꽤 걷고 올라가야 하지만, 노력할 가치가 있는 경관을 제공합니다. 전망대의 경치와 골든호른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는 제네바 까지 가는 기차를 탑니다. 체르마트에서 Brig까지는 일반 스위스 패스를 이용한 구간,, Brig에서 Chur까지는 Glacier Express 1등석. Chur에서 Zurich까지는 스위스 패스 일반석입니다.  Glacier express는 저의가 1등석을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 였습니다.  1등석 객실이 2개였는데, 거의 모든 1등석 손님이 1개 객실이 예약되고, 가장 늦게 예약한 저의는 2번째 객실에 거의 우리 2명이 객실을 전세낸 수준으로 기차를 탔습니다.  이 구간중 가장 유명한 구간은 andrematt에서 disentis을 지날 때입니다. 해발이 가장 높고 경치가 특이합니다.  글레시어 익스프레스 1등석의 잊혀지질 않을 기억과 쥬리히 가는 기차안에서 자리를 잡다가 다른 승객과 말싸움을 하면서, 다음에 스위스에 오면서 스위스 패스를 사면 꼭 1등석으로 사리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선물해준 거의 하루 온종일의 기차 여행을 마치고, 쥬리히 역에 도착해 숙소인 park hyatt zurich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단 하루뿐인 숙박이었지만, 처음으로 글로벌리스트로 획득한 스윗 업글권을 사용한 방에 첵인했습니다. 방은 일반방 두개를 튼 것 같은 사이즈이고, 웰컴 기프트로 과일과 초콜렛이 있고, 넓기도 하고, 좋기도 했습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야경이 좋다고 하는 린덴호프를 갑니다. 아래와 같은 쥬리히 야경이..   다음날 아침에 호텔에서 제공된 부페를 아주 맛있게 먹고, 쥬리히 관광을 합니다. 어제 밤에 가본 린덴호프도 다시 가보고, 스위스에만 있다고 하는 holy cow에 가서 햄버거도 먹고, 쥬리히 최고 번화가인 반호프 스트라세도 걷고, 성페터 교회, 그로스 뮌스터, 프라우 뮌스터, 호수 전경등을 보고 쥬리히 관광을 마침니다.    이렇게 짧게 나마, 스위스와의 인연을 끝내고, 이제 마지막 여행지인 리스본으로 갑니다. 

싱가포르 항공의 꽃인 book the cook 랍스터를 신청 할려고 했는데 lax-nrt는 없네요 ㅠㅠ 싱가포르 항공은 처음이라 기내식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ㅠㅠ book the cook 메뉴가 별로면 기내식으로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드셔보신 분들 중에 맛있게 드신 메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정보 · 여행정보 · #bigpicture #Vienna #Budapest #Munich #Madrid #Bogota #VIE #BUD #MUC #MAD #BOG    —-7/3 updated  Hilton Munich: 이메일로 업그레이드 요청 받아줘서 더블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Garden inn Munich Messe: 가장큰방이 suite이 없어서 가장 높은 층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Thompson Madrid: suite이라도 인원 제한 때문에 업글을 안해주네요. 방2개 해야 한다고 해서,  Hotel Montera Madrid (Curio Collection) 으로 방2개 다시 했습니다. Porte de Sol 인근을 걸어서 보려고 하니 방 구하기 쉽지 않네요~ 이메일로 업글 connection room 요청 해두었어요.    Bogota Hampton inn 은 공항 셔틀 운행 하는데 도착 해서 호텔로 전화 하면 픽업 해준답니다.    —-6/25 draft  여름휴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일단 비행기로가는, 주요 도시위주로만 제목에 띄웠습니다. 인스버그, 짤스부르흐, 볼프강호수, 할슈타트 가는건 안비밀입니다.   22년 rtw때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간단히 가려고 했는데, 짜다보니, 어마어마해졌습니다. 지인찬스도 얻게 되서, 같이 시간도 보내야 하구요.   항공 준비 -유럽 가는편은 이미 MR 행사때, AF로 넘겨두었습니다. CDG환승으로 VIE도착으로 했습니다. 다른 유럽도시보다 가장 마일이 저렴하고, 또 자리도 넉넉히 있었어요. *그런데, 2-11세는 25%밖에 마일할인이 있더라구요. ㅠ 이미 넘긴 MR 은 어쩔수 없고요.   -유럽>미주편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저희 같은 대가족은, 거의 반년전부터 준비했습니다. 남은 아시아나 마일(당시 댄공 합병 직전 단계여서 소진하려 했습니다)로 미주 직항을 살펴보다, 시간, 자리 등등 결국 포기 직전에. 지난번 rtw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중미로 돌아오자. 멕시코 시티는 직항이 생각보다 없고, BOG-MAD편이 있는데, 비즈니스도 있네요^^ 바로 발권했습니다. 유할도 전가족다해서 800불수준이니 훌륭했습니다. 덕분에 MUC-MAD-BOG 다 하루씩 보고 옵니다. 아시아나 한붓그리기 응용을 좀 했습니다. 물론 아시아나 완전방출했구요.   호텔 준비 각 도시별, 각 호텔 체인별 포인트 차감 및 위치를 1주일 리서치했구요. 결국 FHR, Hyatt, 힐튼이 당첨입니다. 정말 나라별로, 체인이 잘되는 곳 너무 다양해서 설명이 어렵습니다. 공항에 바로 붙어 있는 에어텔은  MUC은 힐튼하나 구요, VIE는 메리엇이구요.   처음에는 하루씩 이동하면서, 숙박을 하려 했는데, 대가족이 이동상 어렵다는 결론, 베이스캠프를 MUC 외곽에 잡고, 렌트를 해서 독일남부, 오스트리아 서부 알프스를 돌기로 했습니다. 싱글들의 배낭여행이나, 커플의 샤방한 여행은 아니라서 컨셉이 다릅니다~ (후기때 더 나누도록 할게요)   이동을 기차로만 한다면, 다운 타운 인근으로 잡아야 하겠지만, 비행기도 있고, 렌트카도 하기때문에 위치/포인트 마다 다를겁니다. 아래 도시간 이동 수단을 참고해서 봐주세요.   VIE-FHR BUD-home stay MUC-Hilton MAD-Hyatt BOG-Hilton   도시간 이동 -Vie > Bud 는 기차로 갑니다. *Mav라는 헝가리 앱으로 예약하니 저렴합니다. *그리고 Budapest 다운타운에는 거쳐가는 역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Buda쪽인지(구시가지) Pest(신시가지. 다뉴브강 동쪽) 어디에 숙소가 있냐에 따라 내리는 기차역이 달라지겠습니다.   -Bud>Muc 는 항공 *Lufthansa만 운항합니다. *기차는 7시간 걸리구요. 큰 렌트카는 공항밖에 없고, 대부분 6시면 렌털카가 문을 닫더라구요. 미국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Muc 를 베이스로 해서 렌트카로 다닙니다. *Costco 에서 예약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CDW는 아멕스 플랫으로 커버하려 합니다.   액티비티 Vie 박물관 오페라 비엔나커피 비포선라이즈 촬영지 Bud 다뉴브 야경, 야간투어 등 Muc 짤스부르흐, 할슈타트, 볼프강호수, 인스버그, 노이슈반스타인성 Mad 프라도미술관 솔광장 등  Bog 볼리비아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