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애틀랜타 Korean Air 노선은 주력노선이라고 합니다.
football
·
2016-05-09 09:34
정보 항공정보
최근에 기회가 되서 탑승하였는데, 한국인들도 많이 탑승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구간은 거리 만큼이나 항공료가 이코노미임에도 불구하고 200만원 가까이 하는 노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380 기종보다 B747-8i 기종이 뭔가 탁 트인 느낌이었는데, 아무래도 면세품 판매하는 구역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맨 뒤의 화장실 공간이 조금 넓은 이유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중간 갤리 구역에 화장실이 1곳밖에 없어서 혼잡이 발생하는 점은 아쉽습니다.
최근에 델타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그래서인지 이 구간 델타 코드셰어 비행편은 상위 클래스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여행사 티켓은 어떤지 모르지만 비싼 만큼이나 환승하기가 좋아서 수요는 많은 것 같습니다. 델타 및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로 이구간 이용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최근에 이용해보신 분들은 어땠는지요?
-
댓글 112021.02.07
-
댓글 02015.01.24
-
댓글 132016.06.02
-
댓글 22016.06.20
-
댓글 22016.05.14
-
댓글 22016.06.16
-
댓글 142016.06.14
-
댓글 22016.06.06
-
댓글 102016.06.09
-
댓글 122016.04.15
-
댓글 32016.04.28
-
댓글 222015.11.21
-
댓글 102016.06.08
-
댓글 52016.06.04
-
댓글 22016.06.04
-
댓글 32016.05.31
-
댓글 52016.05.30
-
댓글 42016.05.10
-
댓글 32016.05.30
-
댓글 42016.05.23
-
댓글 02016.05.28
-
댓글 62016.05.18
-
댓글 62016.05.16
-
댓글 62016.05.18
-
댓글 02016.05.19
-
댓글 22016.05.09
-
댓글 142016.04.17
-
댓글 162016.03.12
-
댓글 52016.05.12
-
댓글 32016.05.10
-
댓글 42016.05.11
-
댓글 02016.05.11
저는 747-8i는 아직 기회가 없었구요.
a380과 b777-300 v.2를 타 봤는데, 제가 원래 보잉 비행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b777-300이 더 좋았던것 같아요. 크게 차이는 없었구요.
물론 마일 발권의 경우이지만,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자리가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이긴 했어요. 작년말까지 실제 발권도 해 봤구요.
다만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자리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한항공의 이 직항 노선이 좋은게, 한국에서 아틀란타에 오는데 이 노선처럼 빨리 오는 비행기가 없어요. 기동성이 아주 뛰어나죠.
저도 알래스카 마일로는 대한항공 자리가 잘 보이지 않더군요. 직항은 무시 못하는 장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