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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 템파 델타 발권, Courtyard St. Petersburg/Clearwater 숙박

카시아스 카시아스 · 2019-03-18 16:47

제가 처음 정모때 막시님을 본본 치킨집에서 만나

막시님 출장 다니시면서 마일 모으시고 스팬팅도 해결하시고 넘 부러워요

저도 회사에서 출장 가고 싶은데, 지금은 애기때문에 그런 직장은 못 갖을것 같아요. 

라고 그랬었는데, 참....인생은 신기합니다. 

이직한 직장은 데스크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여행을 갈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트레이드쇼에 참가 한다던지, JOB SITE를 방문 한다던지, 본사에 간다던지 해서 출장을 가야되요. 

올해 들어 3번이나 비행기를 탔구요, 이번에 4번째 비행기를 타게 됬어요. 


앞에 3번은 모두 싸우스 웨스트 항공을 이용했는데 뭐 탈만했습니다. 

국내선이지만 공항에 좀 일찍가서 인터네셔널 터미널에 있는 CLUB ATL PP 라운지 이용하면서 

진짜 PP카드 뽕 뽑고 있구요. 

 

원래 항공과 호텔을 회사에서 주는 개인 크레딧 카드를 이용해야 되거든요. 

근데 보스한테 나 개인 카드 써도 된다고 허락을 받고

힐튼 3박 할때 에스파이어로 포인트 빵빵하게 채웠었어요. 아쏴~


이번엔 본사에서 바베큐 파티 하는데, 아틀란타 전직원이 초대 되서 템파에 내려갑니다.  


저번엔 몰랐지만, 이번에 또 알게 된 사실이 

비행기표 버짓이 $350인데, 그 버짓 안에서 아무 뱅기나 탈수 있었다는 거예요. 

아놔...저번엔 몰랐자나..

몰라서 젤 싼 싸우스웨스트 탔자나...

진작 알려주지...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델타 컴포트 뿌라스를 타보려고 아틀란타 - 템파 왕복 레비뉴 발권을 마쳤습니다. 

시간은 아무때나 괜찮아서 $347.60 이 나오네요. 


이럴때 델타 카드가 있었으면 마일이 X 2배인데...

이제 알았으니 빨리 델타 카드 만들어서 다음번 출장가기 전에 델타 플레티넘 만들어서 결제후에 $100돌려 받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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