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tt Regency Jersey City Presidential Suite!!
잔소리여행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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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05:08
주말을 이용 뉴욕에 갔다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유의여신상이나 보여줄겸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뉴져지 저지시티 하얏에 아침 10시 도착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발렛파킹이 좀 비쌉니다. $38불) 당연히 방은 준비 안됬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화장실좀 이용하고 다시 나가려구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해보니 글세 그시간인데도 방이 준비 되어있다는겁니다 (다이아 만쉐~~) 그러면서 자주 와줘서 고맙다구 인사하면서 방이 업그레이 되어있다는겁니다 (사실 거의 매년 옵니다. 여기서 보는 뉴욕맨하튼에 야경은 정말 최곱니다. 그래서 매년 스위 업그레이드를 써서 허드슨 리버스윗으로 매년 왔습니다). 그래서 나 원래 스위으로 예약했어 생각하며 오케이 하고 키받고 올라가서 확인하는 순간 입이 쩌억 벌어집니다...프레지덴셜 스윗!!
우리집보다 더 크다는 아들말에 속상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가족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다이아 만쉐이~~
방에 맥부터 시작해서 프린터 오디오 (보즈) 스테레오 시스템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다음에도 또 부탁한다구 하니 아마도 안될거라구 하네요 정말 운이 좋게 업그레이드 된거라구 하네요.
허접한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도 쓰다보면 늘겠죠? 담달에 자마이카 갔다와서 또 한번 올려볼게요. 사진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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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프레지던셜 스윗에 들어가셨어요? 하얏 다이아 정말 좋네요. (아, 다음엔 안될거라고 하는군요? ㅠㅠ)
집보다 더 좋다는 말을 들으면 조금 그렇습니다. ㅎㅎ
(저는 그래서 저번에 한번 아주 후진 Holiday Inn에 한번 데려갔더니, 이러더라구요. 원래 호텔들이 모두 SPG 호텔 같은줄 알았다구요. ㅎㅎ)
목시님 사진 안보이시죠? 왜 사진이 본문에 안올라오죠? 분명히 첨부는 되어있는데요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가족들이 기본방에 들어가면 이게 뭐냐고 투덜됩니다....눈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ㅎㅎ
우와~~~ 사진 장난이 아닙니다. View가 끝내주는군요.
이제 사진 올리시는 법, 사진 사이즈 줄이시는 법 터득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숙박권으로 이용하신거예요? 아니면 포인트로 쓰신거예요.
그리고, 다이아몬드 회원인데 주차비를 안 빼주는군요. 요건 좀 아깝네요. 🙁
원래 예약도 포인트 + 캐쉬로 해서 하드슨 리버 스윗을 컨폼받고 갔습니다. 주차비는 좀 아쉽죠 주위에 퍼블릭 파킹장이 있긴한대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냥 아직까지는 냅니다. 참 여기가 카테고리 4라 애뉴얼 숙박권도 사용가능합니다. 보통 주말에 300불 연회비는 틍치고도 남지요
숙박권 쓰기에도 좋은 호텔 같아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
초대박인데요... 전망은 또 어떻구요!!!
정말 여기가 저희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그러게요 애들 재우고 맥주한잔하는데 정말 그 기분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년가게 되는거 같아요
오오~~~ 제 친구가 이곳에서 프로포즈를 한걸 도와준 기억이 있네요 ^^
저희 있을때도 결혼식이 두번이나 있었어요 웨딩촬영도 많이 진행되고 있었구요. 친구분이 멋진곳에서 프로포즈 하셨네요
와우~ 역시 다이아가 갑입니다. ^^
뷰가 정말 좋네요. 야경 보면서 밤에 와인한잔하면, 분위기 최고겠는데요. @@
일반 평민인 저에게 스윗룸은 먼나라 이야기이고, 조그마한 창문으로 보이는 뷰라도 보러 갈까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여기 플랫일때도 가봤는데요 기본방도 목만 180도로 돌려주면 살짝 보이긴해요 ㅋㅋ 번개한번 해야겠는데요
180도면.. 창문에서 뒤돌아 앉으면 되는건가요? ㅎㅎ
애들이 아빠 왜 저래 이러겠네요. ㅋㅋ
아... 제가 실수했네요... 180도가 아니고 120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