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업그레이드로 연결된 두방을 받았을때의 Make a Green Choice는 두방 모두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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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오늘 체크아웃하는데, 1115호 3번, 1119호 3번... 모두 6장의 make a green choice를 인정받았습니다. 여기서 3천 포인트 그냥 생겼네요.
숙박 QN의 인정도 두방으로 각각 될것 같은 느낌인게,
업글로 인해 무료로 잡혔던 방을 따로 체크아웃하고, 발랜스 $0로 된 영수증을 따로 주었어요.
그렇다면, 실제 4박하고, 업그레이드로 된 방까지 모두 8QN이 되고, make a green choice도 두방 모두 인정이 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요즘에 SPG에서 주말을 넣고 2박이상하면 Tripple Point주는 프로모션 하는데, 포인트 좀 들어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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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제가 4박 숙박하는 호텔에서 현재 진행중인 일인데요.
저도 결과가 궁금합니다.
SPG 호텔중에서 Make a Green Choice를 하는 호텔이면 꼭 이용을 합니다. 500포인트씩 적립되면 나중에 보면 꽤 크더라구요.
SPG 포인트 조금 더 적립하는 방법 #1 - Make a Green Choice
목요일부터 있는 쉐라톤 호텔에 체크인하기 전에 스윗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요.
여기는 스윗의 구조가 두개의 방을 연결해 놓은 스윗이예요.
베드룸으로 들어가는 문이 1115호, 리빙룸으로 들어가는 문이 1119호. (1117호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ㅋ)
첫날밤부터 "Make a Green Choice" Tag을 문에 걸어놨습니다.
예전에 이곳에 같은 구조의 12층 스윗에 숙박했을때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혹시 몰라서 1115호, 1119호 문 두군데에 모두 Tag을 걸어놨거든요.
이 Tag을 걸어놓으면, 문 밑으로 방번호와 제 last name이 적혀있는 작은 종이를 밤에 넣어놓는데,
그것을 수집해서 체크아웃시에 보여주면 한장당 SPG 포인트 500점을 넣어주지요.
그런데...
지난 2박동안에 양쪽문으로 하룻밤에 한장씩, 그러니까 1박에 두장(1115호 한장, 1119호 한장)씩 넣어줬습니다.
아마도 오늘밤에도 또 두장 넣어줄것 같아요.
여기서 궁금한것은...
체크아웃시에 1115호 Make a Green Choice만 인정을 해 줄까요?
아니면 각 방당 모두 인정을 해 줄까요?
둘다 되면 일박당 1,000포인트가 들어오게 됩니다.
원래는 업그레이드시에 방 하나씩만 주는것이 룰 같은데, 이런 의문이 생기게 되는 이유는..
체크인 전에 확인한것으로는 이번 예약이 두개가 잡혀있었어요. 각각의 다른 예약번호와 함께.
1115호는 원래 예약 레비뉴 숙박
1119호는 스윗 업그레이드로 방 홀드해 놓는 숙박
이 호텔은 제가 개인 컨시어지를 심어 놓은 호텔이라서, 스윗을 미리 잡아줬는데요.
매뉴얼리 스윗을 잡아놓으니까, 예약이 하나 더 생겨나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새로 생긴 예약은 Complimentary Stay라고 적혀있고요
예약이 두개가 걸리면, 또 얘기가 다를것 같습니다.
어쩌면 각각의 방이 인정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숙박 포인트는 (1119호는 추가로 돈내고 자는게 아니니까) 1115호만 받게 될것이고요,
QN은... 이것도 둘다 인정이 된다면 정말 좋은데, 그렇게 되면 그냥 발전산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하지만, Make a Green Choice의 경우에는..
방 두개 예약의 각각 Make a Green Choice로 인식이 되기에, 될 가능성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월요일에 체크아웃하고, 나중에 포인트 들어오면 업데잇 하겠습니다.
Moxie 
그동안 싸이트내에 설문조사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고쳤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설문조사라서 간단한것(!!)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2017년 2월에는 우리에게 가장 인기있는 호텔 체인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하시는 호텔체인이 없으시면, "기타"를 선택해 주시고 댓글로 좋아하시는 곳을 알려주셔도 되고요.
선택하신 호텔 체인이 왜 좋은가 댓글로 알려주셔도 각 호텔의 특징을 알아내는데 좋을듯 합니다.
모두 한번씩 참여해 주세요~
하얏이 해주는건 없는데 짝사랑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얏은 저는 외사랑 같아요.
다이아몬드를 달고 갔는데 물도 안줘요~ ㅠㅠ
아실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SPG에 한표 찍었습니다.
지난 5년간 플래티넘을 해 왔는데, 호텔에 따라 조식을 잘 안주는걸 제외하고는 업그레이드도 잘 해주고 여러가지 서비스가 좋아요.
조식이야, 라운지가 있는 호텔로 제가 알아서 가면 해결이 되니까 괜찮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이 포인트의 가치가 하늘을 찌르잖아요.
플랫 체크인 포인트,
Make a Green Choice,
플랫 숙박 3배,
카드사용 2배 등등으로 주섬주섬 적립해서...
휴가때마다 호텔 숙박에 쓰고,
AA 이용해서 발권할때 모자라는 마일 채우는데도 사용하고요.
메리엇과 합병이 되는 바람에, 이제는 언제 없어질지도 모르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래서 1:3으로 포인트가 전환이 되기 시작하니까, 여행지에 따라서 메리엇 호텔로도 선택의 길이 열려서 그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게다가 이번에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하는데도 이 포인트가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하얏에 비해서 전반적인 호텔들이 오래되었지만, 전통이 있는 St Regis에 숙박할때마다 정말 좋습니다.
메리엇으로 완전히 흡수되어 버리면 조금 많이 아쉬울듯 해요~ ㅠㅠ
메리엇과 SPG를 합쳐도 하얏을 선택 해 주신 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올해부터 바뀌는 하얏프로그램을 한번 겪어보고, 이 주제로 2018년쯤에 한번 더 설문 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 아직도 호텔 찾는 순서가 하얏, SPG, Hilton, etc...
매리엇은 정말 딱 한번 자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