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tips #2 힐튼 숙박권 3자 예약/투숙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bigtips #2 #Hilton #FNA #FreeNIghtAward
이제 #bigtips 라는 태그로, 숙박, 항공, 여행 후기 팁을 나누도록 할게요.
힐튼 숙박권
정확히는 FNA Free night award or Ugrade free night award 가 오피셜한 힐튼의 용어입니다.
그런데 자기 이름으로된 숙박권 사å용이야 전혀 문제 없는데요, P2가 동반하지 않거나, 혹은 제3인의 명의로 된 숙박권도 쓸수 있습니다. 타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보시면, 브랜드 별로 사용에 대하여 정리된 차트도 있지만, 저는 최근에 타인 숙박권을 예약하고 실제로 써본 DP를 나누려 해요.
일단
1)달라스 다운타운 Art Curio 에서 쓴것
2)독일 뮌헨 공항 Hilton 에서 사용 한것과
3)마드리드 Monterra 에서 사용 한것에 대하여 몇가지 유의점, 팁을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타인명의의 숙박권을 결국 제3자가 쓸수 있습니다.
명의자 본인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호텔 베니핏의 경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내 프로퍼티의 경우에는 그냥 티어를 보여주면 그냥 다 적용을 해줍니다. 크레딧도 주고요,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번에 다녀온 뮌헨도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마드리드의 경우에는 그렇지않았어요. 까다롭고, 예약할때 넣어달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 기능은 없거든요.
그러면 3자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숙박권 사용과 똑같이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additional guest 가 아니라, primary 로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몇번을 하면서 알게 된건데요.
additonal guest 로 하면, 리셉션에 가면, 제 이름이 뜨지 않고, 숙박권 소유자, 예약자의 이름으로 뜹니다. 그래서, 그분 이름을 얘기하고, 나는 guest라고 설명을 해야하죠. 그런데 primary로 처음부터 하면, 카운터에 가서 last 네임 부르면 숙박부에 뜹니다.
그리고 꼭 cross check을 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인데요, 예약할때 special note를 달아달라고 하시구요.
또 프로퍼티 전용이메일을 찾아서 역시 note를 남겨 달라고 해주세요. 저는 let him(her; 실제 투숙할 제3자) check-in alone. 이라고 이름을 반드시 남겨놓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카운터에 전화해 보세요.
지금 예약한곳은 힐튼 콜센터구요, 이메일은 아마도 대부분 오피스 담당자 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체크인할때는 가장 현장의 카운터거든요. 그 시스템 터미날에 잘 떠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전화하셔서, 누구 이름으로 체크인 문제 없냐? 하시면 됩니다. 번거롭지만, 이 정도로 하시면, 미국이든 어디든 숙박권 사용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big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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