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bigpicture #26 Niagara 나이아가라 (Buffalo) 후기

bigpicture bigpicture · 2023-10-16 20:18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bigpicture #niagarafalls #나이아가라 #canada #toronto

나이아가라 잘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연착도 없었고, 날씨도 좋았고요.  지난 2박3일 나이아가라 여행후기 타임라인 및 팁 입니다. 

 

1일차 

밤11시 Buffalo,NY 공항 도착 

11시반, 허츠에서 렌트 픽업

-일단 늦은시간이라 체크인 하는 분은 많이 없었어요. 

-팁은, 바로 Parking Lot, Lower level 로 가면, 미리 예약하신분은 바로 픽업이 가능합니다. 저도 착륙해서, 화장실도 안가고 렌트 픽업하러 갔는데, 정말 3분도 안되서 뒤에 줄이 5명이 섰습니다. 

-아플로, 프레지던트 서클이었는데, 일단 Buffalo 공항에 서비스는 없었어요. 또 UR로 에약해서, 다시 따로 멤버십 불러줘야 했구요. 

11시45분, 인근 할리데인인 체크인 

공항에서 호텔까지 5분밖에 안걸립니다. 예전에 밤늦게 보더 넘어서, 나이아가라폴 보이는데 잡았는데, 생각보다 피곤하고, 비용도 비싸서,그냥 미국에서 싼데 자고, 여유있게 캐나다 넘어가기로 했어요. 

 

2일차 

조식후 아침9시반 출발 

10시 보더 크로싱 

10시반 주차 

-주차를 파크안에 할까 했는데, 어차피 Mist Boat타려면 큰 의미가 없겠다 싶더라구요. 쇼핑거리 있는데, 15불 하는데 보여서 주차하고 걸어서 보트타러 갔습니다. 

11시반 보트타고, 


 



12시반, 걸어서 Canadian Falls Table rocks 몰로 갔습니다. 푸드코트에서 44불짜리 패밀리 피자 시켰는데, 피자+프라이+소다4… 양이 꽤 많더라구요. 지금 킹미달러라, 사실 비싸지 않아요. 

여기서 토론토 시내까지 가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렸어요. 

그리고 올때는 3시간 예상해야 하구요, 그리고 보더 넘을때 적어도 30분-1시간 소요 계산하구요. 

저는 토론토파크하얏을 즐기고 싶어서 간거구요. 그런거 없으신분은 ^^ 바로 미국으로 넘어가셔도 되겠다 싶습니다~



 

3일차 

12시 토론토>buffalo 출발 

1시 supercharge 충전 

2시반 

Niagara on the Lake라는 동네를 찍고 왔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미국 마을도 보이고, 동네가 heritage로 보존해서 사진찍고 잠깐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3시반 

-캐나다-미국 국경 통과할때, Lewiston-Queenston Bridge 쪽으로 넘어가면 한가 합니다. 항상 Rainbow bridge로만 넘어왔는데, 이번에 다른데 찍고 오다보니, 여기로 오니 4대 차 줄서고, 바로 미국 잘 들어왔습니다. 

-캐나다 가면, 스벅 말고, Tim Horton 드셔보세요 ^^ 맛이 다르냐구요? 그건 아니구요. 

4시반 Buffalo airport 도착 

-허츠렌트카는, 전기차 80프로 충전 반납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buffalo 공항 3mi 반경에 supercharge 충전소 2개 있습니다.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big picture...

Total 10

  • 2023-10-16 20:52

    후기 감사합니다. 팀 호튼이 약간 더 믹스커피에 가깝죠. 그런데 빅픽쳐님 글 줄간격이 항상 넓어요... 게시판 버그인가요?


    • 2023-10-16 20:58

      저도 궁금해요 ㅠ 왜 항상 넓을까요. 좀 줄이는 법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 2023-10-17 14:30

        일부러 빈줄 안 넣으셔도 문단 사이에 공백이 자동으로 생기더라구요. 문단 구분하느라 일부러 빈 줄 안 넣으셔도 됩니다.


        • 2023-10-17 21:33

          아 그렇군요. 제 습관이었는데요. 한번 지금 수정해서 다시 올려볼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023-10-18 22:42

        사용하시는 브라우저가 게시판 프로그램하고 충돌하는것 같아요. 원글을 열어서 제가 에디터모드로 보면, 각 글 중간에 여백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어떻게 고치나 한번 연구해볼게요. 


  • 2023-10-18 06:06

    저희도 다음에는 버팔로 공항 - 보더 크로싱 이렇게 해야겠네요.

    1시간 만에 도착 가능하다니 훨씬 좋네요.

    지난번에는 토론토 공항으로 들어갔더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영 불편하더라고요.

     


    • 2023-10-18 08:20

      토론토 공항 항상 붐벼요 ㅠ 사실 그 동네에서 제일 큰 공항인데, 인구 1천만의 대도시권이라 그런거 같아요.  중요한건, 저희동네에서는 토론토 직항 표가 없더라구요^^


  • 2023-10-18 07:43

    시원시원합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난데... 꼭 알려주세요 ㅋ


    • 2023-10-18 08:18

      얼마든지요... 팁인데요. 사실 미국쪽에서 배 타도, 미국폴, 캐나다폴 볼수 있어요^^ 또 헬기로 타도 되구요. ^^; 


  • 2023-10-18 22:45

    저는 토론토로 들어가서 다녀왔었는데, 처음에 갈때 좀 멀다는 느낌이 들었기는 했습니다. Niagara on the Lake는 저도 아주 좋아했던 곳이고요. 가셨던김에 토버모리까지 다녀오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시간이 안되셨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