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공항,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에서 몇가지
MOX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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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4:22
정보 여행정보
LAS공항에서 비행 탑승 3시간전에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에 들어와 있는데요.
이번에 라스베가스 며칠동안 있으면서 경험했던것들 나중에 기억나지 않을까봐 몇가지 적어봅니다.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 비행출발 3시간 이전에만 입장이 가능해서, 딱 맞춰 들어왔어요
- 오전시간에는 조식을 준비해놨는데, 퀄리티가 꽤 좋았고요. 지금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점심으로 메뉴를 바꿔줍니다. (Golden Coral 아점의 비슷한 개념)
- 아침부터 일반 주류를 즐길수 있는데, 특정 주류는 그 주류에 따라서 가능한 시간대가 있더라구요. 9시에 미모사를 마실수 있는데, White Mimosa는 오전 10:30 이전에는 못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10:30까지는 미모사 마시다가, 10:30부터 White Mimosa로 바꿔서 마시는 중입니다.
-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가 $695인데요. 이게... 밖에서 아침과 점심을 먹었다고 치면, $100정도 하고, 미모사 한잔에 약 $20씩 한다고 계산을 한다면... 연회비를 퉁치고도 남는 방법이라는건 아직도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라스베가스 우버/리프트의 현 모습
- 일단 우버와 리프트의 초이스가 있으면, 저는 리프트는 선호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다들 아실것 같고요
- 문제는 현재 베가스의 택시와 Ride Share(우버/리프트)의 비교를 좀 해보면서 타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예년보다 택시를 많이 이용했는데, 그러면서 돈 많이 절약했습니다. 우버와 리프트가 꽤 많은 경우에 바가지요금(할증)이 너무 많습니다. 예년의 택시들은 내부가 지저분하고, 카드 수수료(현재는 $3.00)가 있어서 라이드 쉐어가 더 좋다고 하는것 같기도 했는데요. 요즘 베가스 택시들은 내부가 많이 꺠끗해지기도 했고, 카드 수수료가 있어도, 카드로 내는것도 그렇게 부담이 되지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각종 베가스의 퍼블릭 시설도 라이드 쉐어 이용은 조금 불편하게 해 놓은분위기입니다.
- 리프트를 이용하면서 가끔 보이는것은... 리프트 기사들이 추후에 자꾸 추가요금을 붙이는것 같은데... 돌아가서 조금 자리잡으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아, 라운지에 점심 나왔네요. 점심 먹고 타야해서.. 또 이번 베가스 여행에서 생각나는거 있으면 추가로 남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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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가스 공항에서 호텔 갈 때는 우버나 리프트 타고요 일단 호텔에 가면 공항 돌아올 때 포함해서 항상 택시를 탑니다 베가스는 라이드쉐어 픽업 장소가 지정되어 있어서 (멀어서) 주로 호텔 정문에 바로 있는 택시스탠드보다 불편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택시가 2대 이상 필요하다면 차라리 리무진 부르는게 가성비가 (+ 기분상) 더 좋은 것 같아요
돌아와서 영수증 정리하다가 보니까, 진짜 우버/리프트 많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컨벤션 관련 공공기관에서 RideShare를 배척하려고 열심인데, 그러면서 베가스 택시들의 퀄리티가 조금 더 발전을 한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저희도 5~6명이 같이 움직이면서는 리무진을 타긴 했어요. 그거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