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기타정보 · 아멕스 개인 골드계좌를 보다가 발견했는데요. 최근에 나오는 골드--> 플래티넘 업그레이드 오퍼가 이런게 있어요.  플래티넘 카드의 혜택을 이것저것 따져보면 연회비 $695를 내고도 손해는 아니긴 한데요. (-$200, -$200, -$200, -$144 - alpha)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조금 더 주는 오퍼가 있으려나요? 요즘엔 이런것도 잘 안보이긴 하던데 말이죠.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가 이미 있어서, 라운지 엑세스가 필요해서 해야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스펜딩도 얼마하지 않는데 포인트나 좀 더 채워넣을까 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최근에 더 좋은것 보신적 있으신가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다들 안녕하십니까? 고국지킴이 부산지킴이 돈니조아입니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은 아시죠 7말8초 제조업이 많은 지역은 부산울산경남은 무조건 이때 휴가입니다. 저는 조금 이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024/7/21-22 일명 치고빠지기 작년에는 경주힐튼을 갔고 올해는 드뎌 그곳을 갔습니다. 남해 사우스케이프!!!  부산을 떠나 남해로 가는 길에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을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아무 기대없고 그냥 가서ㅋㅋ) 6-70년대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비행기부터 수리온 헬기까지 다양한 비행기, 헬기, 로켓에 쌍둥이들 눈이 휘둥그레!!  사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개설로 사천은 우주항공도시!! 구경하고 어떻게 보면 부족할 수 있지만 앞으로 우리기술로 만들 전투기, 민영항공기 그려봅니다. 우리나라가 어떤나라입니까? ㅋㅋ 사천을 뒤로 하고 보물섬 남해로 향합니다. 여기입니다  인스타에서 떠도는 그곳 맞습니다. 남해 사우스케이프 시기가 장마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은 이제 우기와 건기로 나뉘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맞습니다. 스콜이 내리고 언제 그랬냐듯 날씨가 맑고 반복입니다.  이제 4살로 접어든 쌍둥이들과 함께 오니 혼이 나갔습니다만 다행히 사람도 없고 휴양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골프는 언감생심.. 언젠가는 같이 골프칠 날이 오겠죠 ㅋㅋ   저희집 VIP께서는 이제 다음은 아만리조트를 가야되냐고 ㅋㅋ 총평은 좋았다. 가격은 사악하다. 부산에서는 편도 2시간 30분 정도이니 충분히 올만하다.   골프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강추합니다!!  시간여유가 되시면 전라남도 해남 파인비치도 좋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너무 멀어 패스 ㅋㅋ 이상 돈니조아였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대부분 플막식구들이 한장씩 들고 있을만한 카드가 Chase에서 발급하는 personal Hyatt 카드인데요, 연회비 내면 15,000포인트(Cat 4)까지 사용가능한 Free Night Certificate(이하, FNC) 한장씩은 받아보신 경험이 있으실 듯 합니다. 저의 경우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해지하지 않고 꾸준히 5장째 FNC을 받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그래도 꽤 쏠쏠하게 다닐만한 호텔이 꽤 되었는데, Hyatt도 category 조정이 들어가고 계속해서 point devaluation이 일어나서... 이제는 왠만한 곳에는 사용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이번에 쫌 특이한 경험을 쫌 하게 되었는데요, 지인이 Boston 근교에 Hyatt House에 숙박이 쫌 필요하다고 해서 요청을 했는데, Cat 3는 standard rate으로 12,000포인트가 들어가더라구요! 에이~! Hyatt House에서 뭔 포인트가 이렇게 들어가나? 하고 봤는데... Hyatt Place와 다르게 여긴 room type이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곳이라서 그런지? 꽤 깨끗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숙박권 2장 중에서 1장이 9/1부로 expire이 되어서 포인트를 쓰기 보다는 그냥 숙박권을 쓰자는 마음에서 booking을 하려고 하니... 이상한 현상이 펼쳐집니다! 사실, FNC는 standard room만 되는줄 알았는데, 여기는 premium suite도 FNC를 사용해서 booking이 가능하더라구요! 우선은 FNC 사용으로 해서 room type을 검새해보니깐 몇개가 나오는데, one bedroom king suite (기본 방 - 12,000포인트)와 two bedroom king/king suite (24,000포인트)가 나오더라구요! 이왕이면, 좋은데 자는게 낫잖아요? 그래서 얼른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숙박권 사용표시와 함께 reservation에 나오게 되는데... 여전히 standard room free night으로 뜨긴 하네요!   방을 보니깐, 진짜로 방이 2개로 되어 있고요, 740 sqft로 와우~! 왠만한 suite보다는 훨씬 큰거 같습니다! 가운데 living room/kitchen area를 두고 양쪽에 2개의 방이 존재하는 식이라구요! 가격도 상당한 듯 합니다!    이 정도면, Chase에서 발급되는 personal Hyatt card 계속해서 가지고 가도 되겠죠? 작은 소소한거지만, 그래도 매년 나오는 FNC만 잘 사용해도 쏠쏠한 재미를 보는것 맞는 듯 합니다. 다음에는 IHG에서 발급된 FNC에 대한 부분도 쫌 설명할 수 있음 하면 좋을 듯 하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작년에 신청했던 United Explorer 카드에서 받은 United Club 라운지 패스가 2장 있어서, 필요하신분께 나눔하려고 합니다.  2024년 8월 12일까지 사용하실수 있는 라운지 패스 이 패스를 이용해서 라운지 입장 조건은, 당일 비행이 있는 United 항공이나 파트너(스타얼라이언스)항공사 보딩패스가 있으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8월에 되면 연회비가 나올것이라 카드는 취소하려고 하는데, 취소는 8월 12일 이후에 할까 합니다.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싸이트내에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라운지 패스를 이용해서 다녀오시는 분들께서는 간단한 경험담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4.5.23. 업데이트, 7.31. 종료 Hilton No Fee 70k + Free Night Award: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application/apply/hilton-honors-credit-card/80018-10-0#/ Hilton Surpass 130k + Free Night Award: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application/apply/hilton-honors-surpass-credit-card/80018-10-0#/ Hilton Aspire 175k: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application/apply/partner/personal-card/hil/hilton-honors-aspire-credit-card/ep-hil-22921#/ 다들 아시겠지만 NLL (No Lifetime Language) 링크는  일반 링크로는 팝업이 뜨거나, 동일한 카드를 추가로 만들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 (2024.4.17.종료) 아멕스 힐튼 팝업으로 못 여시는 분들은 아래 NLL 링크로 도전해 보세요. 플막/공식 링크로 팝업 안 뜨는 분들은 그 링크 먼저 사용하시구요. NLL 링크는 팝업 뜨는 분들이나 사인업 보너스를 또 받고자 하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1) Aspire NLL 링크에는 추가 숙박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팝업 안뜨는 신규 신청자 분들은 추가 숙박권이 포함된 플막/공식 링크부터 도전하세요. (추가2) 공식 링크에도 사인업 보너스로 주는 숙박권이 있는 경우, 없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매년 주는 reward 숙박권 말구요.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출처: https://www.doctorofcredit.com/increased-american-express-hilton-bonuses-up-to-175000-free-night-certificate/ Hilton No Fee 100k: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application/apply/hilton-honors-credit-card/80018-10-0#/ Hilton Surpass 155k: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application/apply/hilton-honors-surpass-credit-card/80018-10-0#/ Hilton Aspire 175k: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card-application/apply/partner/personal-card/hil/hilton-honors-aspire-credit-card/ep-hil-21850#/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bigtips #2 #Hilton #FNA #FreeNIghtAward 이제 #bigtips 라는 태그로, 숙박, 항공, 여행 후기 팁을 나누도록 할게요. 힐튼 숙박권 정확히는 FNA Free night award or Ugrade free night award 가 오피셜한 힐튼의 용어입니다. 그런데 자기 이름으로된 숙박권 사å용이야 전혀 문제 없는데요, P2가 동반하지 않거나, 혹은 제3인의 명의로 된 숙박권도 쓸수 있습니다. 타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보시면, 브랜드 별로 사용에 대하여 정리된 차트도 있지만, 저는 최근에 타인 숙박권을 예약하고 실제로 써본 DP를 나누려 해요. 일단 1)달라스 다운타운 Art Curio 에서 쓴것 2)독일 뮌헨 공항 Hilton 에서 사용 한것과 3)마드리드 Monterra 에서 사용 한것에 대하여 몇가지 유의점, 팁을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단, 타인명의의 숙박권을 결국 제3자가 쓸수 있습니다. 명의자 본인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호텔 베니핏의 경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내 프로퍼티의 경우에는 그냥 티어를 보여주면 그냥 다 적용을 해줍니다. 크레딧도 주고요,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번에 다녀온 뮌헨도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마드리드의 경우에는 그렇지않았어요. 까다롭고, 예약할때 넣어달라고 하는데, 사실 그런 기능은 없거든요. 그러면 3자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숙박권 사용과 똑같이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additional guest 가 아니라, primary 로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몇번을 하면서 알게 된건데요. additonal guest 로 하면, 리셉션에 가면, 제 이름이 뜨지 않고, 숙박권 소유자, 예약자의 이름으로 뜹니다. 그래서, 그분 이름을 얘기하고, 나는 guest라고 설명을 해야하죠. 그런데 primary로 처음부터 하면, 카운터에 가서 last 네임 부르면 숙박부에 뜹니다. 그리고 꼭 cross check을 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여러가지인데요, 예약할때 special note를 달아달라고 하시구요. 또 프로퍼티 전용이메일을 찾아서 역시 note를 남겨 달라고 해주세요. 저는 let him(her; 실제 투숙할 제3자) check-in alone. 이라고 이름을 반드시 남겨놓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카운터에 전화해 보세요. 지금 예약한곳은 힐튼 콜센터구요, 이메일은 아마도 대부분 오피스 담당자 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체크인할때는 가장 현장의 카운터거든요. 그 시스템 터미날에 잘 떠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전화하셔서, 누구 이름으로 체크인 문제 없냐? 하시면 됩니다. 번거롭지만, 이 정도로 하시면, 미국이든 어디든 숙박권 사용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상 빅픽쳐 였습니다. big picture...

정보 · 호텔정보 · #bigpicture #hyatt #maui #regency #grandwailea #hilton #andaz #하얏 #하얏트 #마우이 #리젠시 #힐튼 #그랜드와일레아 #와일레아 #안다즈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드디어 마우이 여행 후기 마지막입니다. (5/5) Grand Wailea vs Andaz Maui vs Regency Maui Grand Wailea Waldorf Astoria Andaz Maui Hyatt Regency - Maui Beach Resort on Ka'anapali Beach 사실 이 호텔들 을 비교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처음 마우이 여행이고, 또 컨셉과 급수도 다른 호텔들이구요. 저 큰그림의 지극히 개인적인 비교입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어떻게 호텔준비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서 비교해 보았어요. | 여행전체 후기/ 호텔들 후기는 아래에 있고, 또 글안에 다른 분들의 후기도 링크걸어두었습니다. #bigpic #36 Maui 마우이 후기 (2024 여름) #bigpic #33 Hyatt Regency Maui 하얏리젠시 마우이 #bigpic #34 Andaz Maui 안다즈 마우이 (와일레아) #bigpic #35 GrandWailea 그랜드와일레아 왈도프 마우이 (힐튼) | 혹시 여행 준비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글로 가시면 됩니다~  #bigpicture #25 Maui, Niagara(buffalo) 발권후기 #bigpicture #29 maui 마우이 prep  | 호텔비교 총 6개 부문, 위치/조식/룸/뷰/풀(어메니티)/가성비 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하얏 글로벌리스트와 힐튼 다이아 티어를 가지고 있어요) 아래처럼 줄여서 호텔은 부르도록 할게요 ㅋㅋ 너무 길어요~  그:  그랜드와일레아  안: 안다즈마우이  리: 하얏리젠시마우이 위치: 그, 안 > 리 -리젠시는 라하이나 지역이라 공항에서 45분, 나머지는 30분이면 됩니다. 북쪽 지역을 투어하실분은 먼저 라하이나위쪽에서 묶고 내려오셔도 되겠네요. 조식: 안 > 그 > 리 -안다즈가 너무 좋습니다. 그랜드와일레아는 좀 올드해졌고요. 다만 식당뷰가 높은고로 트인게 더 좋죠. 리젠시 라운지는 너무했습니다. 동네카페만도 못합니다. -안다즈 그랜드와일레아 둘다 기본 브루커피만 무료입니다. 오렌지쥬스도 차지하고, 라떼 카푸치노등은 스페셜티라고 차지합니다. 룸: 그, 안 > 리 - 가족있는 집은, 그랜드와일레아 압승입니다. 방이 넓어요. 게다가 베란다도 넓고, 거기에 수영복/수건 건조할 공간도 좋습니다. 단 2명이나 작은아이들 데리고 가시면 안다즈가 좋습니다. 물론, 풀장 제외하고 입니다. -그랜드와일레아는 방뿐만 아니라, 욕실도 넓고, 텁도 있죠. -안다즈는 풀 유리로 되어있어서 분위기 있고, closet인지 구분이 안되게 인테리어잘되어있습니다 뷰: 그, 안 > 리 -제가 suites을 못가서요^^ 그래도 그랜드와일레아가 탁 트이고 넓고 좋습니다. 안다지는 정말 최신이라 그런지 예쁩니다. 오래 있으려면 당연히 그랜드와일레아입니다. -리젠시도 좋은데, 호텔폭이 일단 좁아서 옆에 베란다 옆에 아저씨 숨소리도 들립니다. ㅋㅋ 풀/어메니티: 그 > 리 안 -저는 풀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물놀이 좋아하는 집이면, 무조건 그랜드와일레아 가야 합니다. 슬라이드 레이지리버 여유가 있고요 -리모델링? 보수공사 중인 리젠시도 괜찮습니다. 또 옆에 펭귄, 물고기, 앵무새도 있어서 작은애들은 좋아하죠 -커플로 가시면 당연히 안다즈 인피니티 풀이 압승입니다. 낮 저녁 둘다 좋구요 -물론 그랜드와일레아도 어른전용풀이 있는데, 해변뷰와 같이 즐길수는 없네요. 가성비/포성비: 안 > 리 > 그   -발렛 조식 등을 감안해보면 안다즈가 좀 낫습니다. 조식/무료 주차이고, 대신 숙박권으로 어렵고 박당4만 포인트입니다. -그랜드와일레아는 숙박권 가능하고, 대신 발렛이 68불... 조식도 인당57불 -리젠시는 가장 미들인데요, 내년 혹은 다음에 마우이 가면 계획/전략은? 방2개를 잡으려 합니다. -방1은 무조건 숙박권으로 그랜드와일레아 잡구요. 그리고 주차는 안합니다^^ 식사도 안할거구요. 산책하고 수영하러 갑니다. -방2는 와일레아 지역의 residence inn으로 잡습니다. 거기서 음식을 좀 해먹고, 주차비도 아끼고요. 아마도 본보이 숙박권을 좀 만들어야 할거 같네요. 이상 빅픽쳐...

정보 · 호텔정보 · #bigpicture #hyatt #maui #regency #kaanapali #하얏 #하얏트 #마우이 #리젠시 #카나팔리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마우이 잘 다녀왔습니다. 3박5일걸렸네요. (다녀왔던 3개호텔 리뷰 > 이번에 다녀온 곳 리뷰 > 호텔3개 비교 리뷰 이렇게 올리겠습니다. 하나에 다 엮어서 넣으려니... 제가 정리가 안되네요. ) 제가 쓴 여행 준비 후기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bigpicture #25 Maui, Niagara(buffalo) 발권후기 #bigpicture #29 maui 마우이 prep 이 호텔은 이미 다녀오신분들의 좋은 후기가  많아서, 2024년 여름 기준으로 참고하시고, 더 좋은 리뷰글 다녀가세요~  철밥통님 - Maui 여행 및 Hyatt Regency Maui Resort and Spa 후기 (2018)  소리없이님 - 마우이 하얏리젠시 + 안다즈 다녀왔어요 (사진링크깨져있음) 호텔위치는 마우이서북쪽 방향, Laihana에서 5분거리 Kaanapali 해변쪽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45분) 인근에 Laihana 5분(맛집 상권이었으나, 2024년 여름 현재, 복구 공사로 접근 불가) , Kapalua Bay 12분 (낙조가 가장 멋있어요. 앞에 몰로카이 섬 왼편으로 떨어지는 해 뷰가 정말 멋있어요), Nakalele blowhole 30분 입니다. 먼저 방부터 구경 시켜 드릴게요. 알아서 업그레이드해서, 오션뷰로 바꾸어주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suites도 매니저까지 찾아서 알아보더니, 풀북이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숩)  리셉션입니다.  22층(최고층) 방을 주었는데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가슴을 턱 막힐만큼 좋았어요^^  작년 화재때 셧다운되고, 다시 개장을 했는데도 아직 복구 되지 않고, 공사중인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 슬라이드 쪽이요 도착하니 벌써 저녁 5시, 시차5시간 때문에 배가 고파서 바로 라운지 찾아갔습니다. 마침 5시부터 저녁 스낵을 준다고 해서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실망 대실망이었습니다. 와이키키라운지 정도는 줄줄 알았는데... 이건 뭐 inn 급 메뉴에갯수였습니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주류도 전부 charge합니다.  라운지에서 주는 조식입니다... 굳이 클럽쿠폰 써가면 먹을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냥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고싶어요  알아서 새벽5시면 눈이 떠집니다. 해뜨는거 발코니에서 보다가, 산책하러 다녔습니다. 앵무새도보이고, 펭귄도 보고 ^^  수영장 다니면서 찍었는데요...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재밌는거는 탈게없어요.  아 여기 풀장에 2.8미터 8피트 짜리 풀이 있어요. 저희는 여기서 거의 지내다 시피 했어요~  몰 들어가는 입구에 뚤린 창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참 감동입니다~  체크아웃하고, 발렛 차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여기 길이 좁아서, 차2대가 못 지나가요. 앞에서 차 안 뺀다고, 뒷차가 빵빵 거리고...  이상 빅픽쳐...

정보 · 호텔정보 · #bigpicture #grandwaiela #waldorf #maui #hilton #wailea #힐튼 #그랜드와일레아 #왈도프 #마우이 #와일레아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마우이 리뷰 계속하고 있습니다. (3/5) (다녀왔던 3개호텔 리뷰 > 이번에 다녀온 곳 리뷰 > 호텔3개 비교 리뷰 이렇게 올리겠습니다. 하나에 다 엮어서 넣으려니... 제가 정리가 안되네요. ) 아래에 제가 쓴 <여행준비> 글타래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bigpicture #25 Maui, Niagara(buffalo) 발권후기 #bigpicture #29 maui 마우이 prep 제가 못찾은게 아니면, 그랜드와일레아 리뷰가 없었습니다. (Maui, 그랜드와일레아, 왈도프 키워드로 찾아보았구요)  홈페이지상 공식호텔이름은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입니다 호텔명에 <마우이>라는 표시는 없어요. 왈도프(힐튼)가 위치한 동네가 마우이섬의 Wailea지역입니다. 공항이름도 마우이 공항이 아니라, 공항있는 동네 Kahului 라고 하고요. 호텔위치는 마우이 남쪽, 공항에서 30분 거리입니다. 앞에 리뷰한 안다즈와 같은 동네입니다.  인근에 Kihei상권이 5-10분 거리에 있어서, 브런치/식사 쇼핑 다니기 좋습니다. 그외 스노클링할 해변도 아래쪽으로 수두룩 하고요. 사진으로 호텔 구경시켜 드릴게요~ 발렛 맡기고 (이호텔은 셀프 없음, 24년 여름 기준 1박 68불) 들어서면 어마한 규모의 로비가 등장합니다. 자체에 몰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동남아 리조트에 온 기분입니다.  여기 와보니, 백만포인트 다이아몬드 티어 이런거 아무 필요가 없더군요^^ garden view lagoon 쪽으로 업글(psst...) 해주었고요. 호텔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오션뷰입니다. 여기 빼고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텁이 따로 있고, 리모델링해서 인지 깔끔하고 좋습니다~  화장실도 문이 따로 있죠~  1층으로 받았는데, G ground층은 그냥 테라스가 입구처럼 다니더라고요^^ 애들 있는집은 저기를 더 선호하는듯요. 바로 앞이 슬라이드풀있습니다.  여기 식당이 많은데요. 제가 하루는 안다즈에 방을 잡아서, 거기서 조식먹으러 간다고 25 x 2 짜리 크레딧 털러 Loulu 카페에 갔습니다. 50불치 샌드위치 과자 음료 사서, road to hana가서 점심으로 떼웠습니다~  가든 및 비치 구경 나갔습니다. 너무 넓어서... 며칠 있으면서 매일산책가면 좋겠다 싶네요~ see you soon.  그래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어른 인당57불... 커피스페셜티(라떼, 카푸치노 등) 및 음료 불포함입니다.  다음에는 Kihei 브런치카페 찾으러 다닐래요 ㅋㅋ  조식 음식은 안다즈가 더 좋고요. 선선한 마우이 바람 맞으면서 먹는 신선놀음입니다.^^ 한번은 드셔주세요~ 친절하고요. 대신 새들이랑 같이 먹습니다. ㅋㅋ  애들이 커서 풀장에 잠시 있었는데, 일단 pool counter에 가서 wrist ring을 받아야 합니다. 즉 카운터에서 숙박객 정보를 넣습니다. 매칭되어야 하구요. (free는 어른2, 아이2 인데, 그냥 이름만 넣으면 됩니다)  특히 슬라이드 갈때는 몸에 아무것도 착용금지입니다. 수경, 와치, 아쿠아 슈즈... 전부 두고 가야 합니다. => 그래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ㅋ)   이상 빅픽쳐...

세상이야기 ·   어제 하루동안 삶의 여기저기에서 MS 시스템의 영향력을 확인한 날이었죠.   항공사, 은행, 학교 심지어는 멕시코나 캐나다와 맞닿은 미국 국경에서도 시스템이 원할하게 돌아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는 하루였습니다.    이 와중에 MS의 주가의 하락폭은 크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MS의 직접적인 잘못이 있는게 아닌 다른 보안업체의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였고 이와 더불어 MS가 세상의 백엔드 였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서 MS의 의 존재감만 드러낸 사고라고 해석하는 이도 많더라고요.   How Windows 3.1 is saving Southwest's butt | Digital Trends   그러던 와중에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AA, DL, UA 같은 메이저 항공사는 물론이거니와 Frontier, Allegiant 같은 항공사들도 CrowdStrike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는데   Southwest (WN)만 그 여파를 피해갔습니다. 거의 차질이 없이 항공기를 돌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재미있습니다. 바로 90년대 초에 나왔던 Windows 3.1 을 시스템에서 여전히 사용중이라는 것 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사용하는 '범용' 컴퓨터와 달리 특정 목적에 맞추어 사용되는 특수목적 컴퓨터는 연산이 정해진 일에만 사용되다보니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대표적으로 NASA에서 386 칩셋을 여전히 사용중이고 유지보수 목적으로 직원들이 이베이를 뒤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죠.      조금 더 내용을 찾아보니 제가 관련업계 종사자는 아니어서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으나,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3.1과는 달리, 산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버전을 사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사용자가 마주치게 되는 shell 부분만 3.1이고 내부에 네트워크 관련 기능들은 windows 95 이상에 들어있는 프로토콜이 내장된 버전을 사용하고 있을것 이라는것이 골자였습니다.    아무튼, WN은 이 윈도우즈 3.1을 여전히 사용하는 덕분에 이번 위기에 대처할 수 있었다는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는 이미 인스타그램 등에서 밈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소 뒷걸음치다 잡은격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고의 비용절감은 최고의 보안시스템일지도 모른다는 흥미로운 예시로 남게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미국 은행사들에서 시스템 업데이트 한다고 이미 은퇴한 kobold 언어 개발자들은 고액을 주고 채용해서 일 시켰다는 뉴스도 몇년전에 본 것 같던거 같네요 ㅎㅎㅎ

정보 · 호텔정보 · #bigpicture #hyatt #maui #andaz #wailea #하얏 #하얏트 #마우이 #안다즈 #와일레아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마우이 리뷰 계속하고 있습니다. (2/5) (다녀왔던 3개호텔 리뷰 > 이번에 다녀온 곳 리뷰 > 호텔3개 비교 리뷰 이렇게 올리겠습니다. 하나에 다 엮어서 넣으려니... 제가 정리가 안되네요. )   아래에 제가 쓴 <여행준비> "후기" 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bigpicture #25 Maui, Niagara(buffalo) 발권후기 #bigpicture #29 maui 마우이 prep   Andaz Maui는 이미 다녀오신분들의 좋은 후기가 많아서(특히 moxie님꺼, 2024년 여름 기준으로 참고하시고, 더 좋은 리뷰글 다녀오 보세요~  철밥통님 - Maui 여행 및 Hyatt Regency Maui Resort and Spa 후기 (2018)  소리없이님 - 마우이 하얏리젠시 + 안다즈 다녀왔어요 (사진링크깨져있음)   호텔위치는 마우이 남쪽, 공항에서 30분 거리입니다. 인근에 Kihei상권이 5-10분 거리에 있어서, 브런치/식사 쇼핑 다니기 좋습니다. 그외 스노클링할 해변도 아래쪽으로 수두룩 하고요. 사진으로 호텔 구경시켜 드릴게요~ 이번 마우이 여행 그리고 호텔 중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보통 호텔 소개 사진과 현장이 차이가 있는데... 여기는 거의 싱크로율 100프로 입니다. 저는 현장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주차 발렛에 맡기고 들어서는 입구이자 안다즈 마우이 상징이구요.  리셉션이구요.  로비 및 로비에서 해변 바라본 모습니다. 드디어 방으로 갑니다... 아쉽게도 글로벌리스트라도 partial ocean view까지만 업글... 그래도  여기 블라인드가 오토인데요. 올라가면서 바깥이 보이는데, 저희 가족 다들 와~ 하고 구경했습니다. 뷰가 너무 좋아요~  해지고 나서, lulu공연인데 ^^ 그냥 방에서도 보이고, 로비에서도 보이고, 가까이가려면 풀장 위에서 보면 됩니다~  정말 어디 뷰를 봐서 좋아요~  아침일찍 산책 나왔습니다. 인피니티 풀장 구경하고, 3단 수영장 전부 왕복 2번씩 수영했습니다^^ 여기 비치도 참 감동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스팟이 Ulua beach 스노클링스팟이에요. 그냥 호텔에서 걸어서 다녀와도 되는데.. ㅋ 저희는 여기 체크아웃하고 다시 차타고 왔네요~ 모르면 삽질합니다. ^^ 여기는 성인전용 풀입니다. 1층에 방주면 저는 물에서 살거 같아요 ㅋㅋ  안다즈 하일라잍은 조식인거 같아요. 기억 남는건 연어가 정말 쫄깃, 와플도 모찌 와플^^ (단, 나이인원카운트 철저히 합니다. 그래서 결국 1명은 추가분 냈습니다, 아 커피도 기본 brew타입만 포함, 라떼는 specialty라고 7불씩 받습니다. ㅠ )  마지막으로 체크아웃하고 아쉬워서 ^^ 한장더 남겼습니다~  이상 빅픽쳐...

정보 · 여행정보 · #bigpicture #29 #Maui #마우이 #호텔 #렌트카 #와일레아 #안다즈 #하얏리젠시   이미 작년 가을에, 올해 24년 여름 마우이행 티켓을 미리 준비했습니다. 아래 글 보시면 간략한 항공권 발권 후기를 올려두었습니다. #bigpicture #25 Maui, Niagara(buffalo) 발권후기   뭐 벌써 부터 준비하느냐고 호들갑이냐라고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제가 있는 중부에서는 정말 표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직항표는요. 저희 가족은 이제 직항이 아니면 안가려고 합니다. 마일 보너스 P1이신분들은 이해 하실 겁니다. 환승표는 나중에 환승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죠. (이만 고생한 티는 그만내고요~)   여행의 3박자는, 항공권-호텔-현지교통(렌트카) 라고 봅니다. 사실상 여행예산의 60-70%를 차지하구요. 저희 플막 멤버들은 돈내고 안다니니, 큰 의미가 없겠네요. '여행은 돈내고 하는게 아니죠'~ 포인트 마일 크레딧으로 하셔야 합니다. 패러다임 변화가 있어야죠~   지난번에 마우이행 항공권 해결을 했구요. 그 다음에 저는 보통 호텔을 예약합니다. 작년 여름에 Bilt로 글로벌달고, UR대란때 포인트 끌어모아서, 하얏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호텔을 리서치 해보시면 알게지만, 화재가 난 라하이나 지역에 하얏리젠시 Hyatt Regency Maui가 있고요, 와일레아에 안다즈  Andaz Maui 가 있습니다. 예약하려 하는데, 둘다 standard rate 이 안보입니다. 묻고 찾아서 해결 했습니다. 최소 3박 예약을 해야 저렴이 방이 나옵니다 ㅠ pts와 revenue 스플릿 페이로 예약하면, 예약 가능하구요. Chat으로 나머지 안쓰는 날을 날리면 deposit까지 깔끔하게, 포인트숙박으로 예약이 됩니다. ㅠ   가족들에게 공청회를 합니다. 한호텔에서 다 지낼건지, 여기저기 다른 호텔 가볼건지. 이제 다들 경험이 있어서, 여러개를 가보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그랜드 와일레아 (힐튼) Grand Wailea 도 예약합니다. 제 숙박권은 일단 한장^^ 하루만 잡고, 나머지 하루는 가족 숙박권을 씁니다. (얼마전에 힐튼 타인숙박권 쓰는법 참고하세요~)   #bigtips #2 힐튼 숙박권 3자 예약/투숙   하루는 왈도프(그랜드와일레아)와 안다즈 숙박이 겹칩니다. ㅋ 아침은 안다즈 가서 먹고, 왈도프에서 물놀이 하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 현지교통입니다. 생각보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머네요. 우버타고 다닐까 하다가 렌트카 예약들어갑니다. 보통 리저브로 50% 포인트 차감더해서 (실제로 33%할인) 예약을 했습니다. 그사이에 VentureX 카드가 하나더 열렸습니다. 오예~ 포인트 예약 취소하고 (취소 수수료 없죠~) 다시 ventureX 크레딧으로 예약합니다. (여행은 돈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진도 없고 큰 감동이 없는 글이지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오면 사진으로 감동 드리겠습니다. 이상 빅픽처~    

질문 · 호텔질문 · Chase Hyatt 카드 있고 Point 충분해서 될줄 알았는데 12/28 부터 일주일... Point 사용할수 있는 방이 없네요. 갑자기 멘붕... 이럴떈 그냥 UR 에서 다른호텔 찾거나..... Point  라도 쌓게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Hyatt Chase 카드 써야할까요? 다른 호텔카드는 없어요. Chase Reserve 쓰고있고 이번에 Chase Ink Business Approve 받았고.... 무엇이 최선일까요? 도와주셔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삿포로에서 도쿄로 넘어와서 도쿄여행~ 첫 4박-GINZA REMM PLUS숙소 비지니스 호텔 ( 긴자 역 가깝고 바로 앞 메가 돈키호테 도보가능 밤에 쇼핑~, 편의점, 긴자 로데오 쇼핑거리 맛집 즐비~ 단점: 매우 방이 작음! 가성비 좋은 호텔, 추천~ 나머지 2박은 최고급 5성급 호텔 투숙: 포시즌스 도쿄 앳 오테마치  & 안다즈 도쿄 토라노몬 힐즈 컨셉 바이  하얏트 (AMX PLATINUM FHR- ROOM UPGRADE/ 무료 조식)  시부야 전망대, 도쿄 빈티지 클래식 카페, 시부야 맛집,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 외국인 5 % 게스트 할인, 면세... 개이득) , 쇼핑, 오모테산도  1.렘플러스 긴자 - 비지니스 호텔: 장점: 위치, 가성비 최고!1박에 100불 정도, 긴자 중심부, 바로 맞은편 건물 메가 돈키호테, 편의점, 맛집, 도보 2분거리 긴자역,  쇼핑 거리 즐비~ 단점: 방이 매우매우 작음!  잠만 잔다면 추천하는 호텔, 안에 맛사지 체어가 있어서 많이 걷고 와서 맛사지 하니 좋음~ 어메니티는 라운지에 다 있음!  화장실, 샤워부스 있음.     2. 긴자 맛집, 빈티지 카페 추천 1.긴자 " 트리콜로레" 빈티지 카페 : 카페 올레 추천!(카페올레를 시키면 사진과 같이 바리스타 언니의 막간 쇼 볼수있음) ~ 조식 토스트 : 분위기 클래식 빈티지 ~ 외관 내관이 다 클래식 하고 이쁘당~   바리스타 언니의 카페올레쇼~쇼~ 쇼~   2.긴자 모쯔나베 맛집/ 아카카라 긴자 고초메점!  처음 먹어보는 모쯔나베~ 초강추!   약간 매콤하고... 마지막에  밥 볶아서 치즈랑 리조토처럼 먹는게 완젼 별미중에 별미~~ 지하에 위치하여 구글맵 키고 가면 좀 해멜수있으나 아래와 같은 사인판 보이면 지하로 내려가심 됨. 넓고 쾌적하고 같이 레몬 사워랑 나마비르랑 환상으로 콤비!     호텔 옆 아무데나 들어간 템푸라 우동 집 맛있었당~ 여행의 묘미 아무데나 들어가서 맛집 발견 !     도쿄 오면 파르페도 빠질수 없징~ 마리온 파르페~ 오니츠카 타이거 시부야 쇼핑몰 안에 위치함~    3. 긴자 쇼핑 꼭 가져와야 할 운동화! 오니츠카 타이거 긴자점!  나이키 , 아디다스 다 불편함... 2만보를 걸어도 깃털처럼 가벼운 신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함! 그렇게 걸어도 발이 너무 편하고 나한테 맞춘 수제화같은 가벼운 느낌~ 면세에 외국인 디씨 까졍 해서 매우 싸게 구입함!  너무 좋아서 2켤레나 쟁여옴~ 긴자점은 이니셜도 새겨줍니다~      4. 시부야 전망대: 미리 시간 예약 , 티케팅 하시고 가셔야함(마이리얼 트립 예약)~  락커에 소지품 두고 가게 되어있구요~ 한번 쯤 가볼만 해요!!!! 속이 뻥 뚫리는 느낌~   6. 시부야 전망대 나오시면 바로 도보로 5분거리 로스트 비프 볼 맛집 있어요!  시부야  Steak Rice Center Beef Japanese Rice Bowl~   요리 하는 것도 볼수있고 맛있어요!  토핑 추가 해서 꼭 드셔보세요~   7. 시부야 클래식 빈티지 카페 "챠테이 하토우" ~ 숨은 명소 ! 커피랑 메이플 시럽 케익 콤보로 꼭꼭 먹기!! 내생에 이렇게 맛있는 케익은 처음 먹음! 메이플 케익 강추! 로스트 비프볼 먹구 구글 맵 키고  나오심 도보로 3분 근처 내외, 전망대랑도 가까움 이쁜 찻잔이 너무너무 많아요~~~~~~  도쿄는 바리스타들이 늘 프로페셔널 함 ~ 커피잔도 꼭 뜨겁게 먼저 데운뒤 커피를 부어줍니다~~ \                                                   8. 포시즌즈 도쿄 앳 오테마치 호텔  럭셔리 호텔에 한번은 머물러야쥬~ 멋진 전경, 조식, 스파~~~  천국이 따로 없었던!!! 단점은 가격이 사악해유. 그런데 전망은 도쿄타워도 보이지 않고 바로 앞 도쿄 전망대가 아주 멀리 보임, 맞은편이 다 높은 빌딩으로 가려져있어 전망은 안다즈가 승!     9. 도쿄 안다즈 토라노몬 힐즈-컨셉 바이 하얏트 위치가 좀 애매한게 단점, 택시타고 움직여야함. 도쿄 타워가 바로 보이는 전경의 룸이 어랜지가 된다면 사진 찍기 너무 좋은 호텔이고 전망이며 시설 , 그리고 서비스 또한 좋아서 (친근함, 포시즌스는 뭔가 딱딱?) 담번에 도쿄 가면 안다즈로 갈거 같아요~ 서비스로 비싼 샴페인도 한병 주심~ 아멕스 FHR로 포시즌스, 안다즈 둘다 뷰 좋은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심~    9. 오모테산도 쇼핑, 오모테산도 우카이테이 레스토랑 맛집 !!!  트럼프가 방문해서 유명하다는 우카이테이 데판 야키 및 코스요리 레스토랑 방문함. 긴자점 말고 오모테산도 쇼핑 할때 오모테산도 점으로 예약, 여기가 전망이 매우 좋음~~ 긴자점은 실내안이고 오모테산도는 유리가 다 보이는 뚤린 전망이라 탁 트이고 멋있음!  런치코스로 예약함.  ($100) 와인별도, 일본 여행 오시면 꼭 코스요리는 드셔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교토 갔을때 "모토이"프렌치 코스 요리는 제 생에 최고의 레스토랑이었어요. 그렇게 맛있었던 적은... 도쿄에도 프렌치 코스요리점도 많고 이렇게 데판야끼지만 코스요리가  잘되어있는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코스 요리 시작~ 스프부터~   와인 페어링도 함께~ 샴페인부터 시작!       APPETIZER랑 식전 요리 치즈도 막 뿌려주공 ~ 데코에 진심인 일본이자냐~     다음은 생선 요리~ 신선한 생선 ? 뭔지 모름.. 보여주시고 시작하심~     막 비싼 버섯을 슬라이스해서 이쁘게 뿌려주심... 소스 완젼 맛남~ 부드러우면서 ~ 빠삭한 생선구이!   생선구이는 화이트 와인과 함께 ~   뭔지모를 중간에 스프 주심~   자 이제 메인이로구나~ 스테이키~~~데판 야끼    양은 쥐꼬리만하다..런치코스니 그러려니 한다 ㅋㅋㅋ 생선도 주고 스프도 주고 식전요리도 주고 했으니까 !  감자는 튀겨서 직접 구운 감자를 주는데 맛남!   마지막은 밥과 장국을 주심~ 그래 일본사람도 한국사람들처럼 밥을 먹어야지!    아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궁!  디저트 요리는 옆 장소로 옮겨서 카페 같은곳에서 디져트를 주신다..케익이랑 커피, 홍차중 선택 가능함 ~   우카이테이 오모테산도 인테리어,  전경~ 캬 ~ 멋짐!     10. 오모테산도 커피샵, 카페- 랄프스 로렌 카페! 도쿄에는 명품 브랜드 카페가 즐비하다, 샤넬 카페, 구찌 카페, 시세이도 카페 , 루이비통 카페 등등... 긴자에 샤넬 카페는 몇년전 가보았고 오모테산도에는 랄프로렌 카페가 있다. 오모테산도 갔을때 들리기 좋은곳~     오모테산도 거리~ 거리가 참 이쁘다,,, 아기자기하고,,, 볼거리 많고... 명품숍이 많다~ 좋아하는 퍼퓸, 불리 릴리 향으로 ( 목욕하는 여인들 최애는 단종인지라 비슷한 향으로 get!) 모마 소품샵에서 가지고 오고픈것이 너무 많았지만 더이상 짐을 늘릴수가 없기에 포기... 아쉽           이렇게 도쿄 여행은 끝~안전하고 깨끗하고 엔화가 좋은터라 쇼핑하기도 좋고.. 면세에 외국인 게스트 할인까지 하면 쇼핑 하기 너무 좋더라는...  맛있게 먹고 쇼핑하고 잘 놀다 갑니당... 엘에이 돌아오기가 왜이렇게 싫던지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도쿄 전통 옷 유타카 코디 투척하고 사라지겠어요~ 일본 유타카인지 기모노인지..이거 한시간도 못입고 사진만 찍고 리턴함..너무너무 불편함.. 걷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겠고... 나막신은 힘들고... 한복이 진짜 너무 편한것이었소!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한국 호텔들에 대한 정보가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계속 올리게 되네요 ^^ 워낙 잘 알려진 호텔이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관련 자료가 없는 듯 하여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압구정역에 위치했던 안다즈 서울 강남 방문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룸 온리로 23,000 포인트를 사용하여 숙박하였습니다.  위치는 압구정에서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압구정역에서 호텔로도 바로 연결이 되기도 하고 멀지 않은 곳에 압구정 현대백화점이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하얏에 티어가 디스커버리스트 정도밖에 안되어서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스윗룸이나 클럽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방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예약을 늦게한 탓인지 아니면 주말에는 포인트 투숙으로 할 수 있는 룸에 제한을 걸어둔 탓인지 일반 룸으로 밖에 예약이 되지 않아서 룸 온리로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덕분에 조식으로는 안다즈 건물에 입주해 있는 식당을 방문 하였는데요. 호텔 직속 식당은 아니고 호텔 건물 별관에 입주한 형태였던것 같습니다. 이 식당에 대한 만족도가 되게 높은 편이라 함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호텔의 규모가 그리 크지않은편 이라 그런지 로비도 작은편 이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예술작품들과 밝은톤의 인테리어로 상쇄하려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그랜드 하얏에 비해서는 영한 느낌을 가져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룸 컨디션을 흠잡을데 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의 연출이 참 좋았던 것이 방에들어와서 카드키를 꼽고 전기가 들어오니 블라인드가 쭉~~~ 올라가면서 압구정의 풍경이 보이도록 룸 세팅을 해 둔 것 같더라고요. 같이 갔던 여자친구가 참 맘에 들어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침대는 제가 한번 누웠어서 세팅이 좀 어그러졌네요 ㅋㅋㅋㅋㅋ  하얏의 호텔들을 좋아하는 편 이긴 하지만, 뭐랄까 메리엇 계열들의 호텔은 메트리스가 단단한 편인데 하얏 프로퍼티의 침대들은 쑤욱 꺼지는 듯한 물컹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편안하긴 한데 제 취향으로 다가오지는 않더라고요 ㅎㅎㅎㅎ 자고나서 피곤함이 남아있다던가 불편한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안다즈 답게 다양한 무료 어메너티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주류를 제외하고는 모두 포함이었어요.  한 십수년전에는 안다즈에서 무료로 샴페인도 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밤에는 호텔에 바 에 가서 한잔 했는데 음료는 만족스러운 편 이었습니다만 바 분위기가 조용하고 편안한 곳 이라기 보다는 클럽같은 분위기를 컨셉으로 잡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음악도 템포가 빠른 음악위주로 선곡을 하는 분위기였고 DJ까지도 와서 턴테이블을 돌리는 분위기 여서 제 취향과는 결이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없어서 다음날 아침식사는 안다즈의 상가동 건물에 입주해 있는 부베트 라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렌치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실내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음식 위주의 사진인데 내부 인테리어는 프렌치 스타일의 비스트로 느낌으로 연출이 되어 있었습니다. 브런치 식당을 표방하는지라 아침 부터 영업을 하더라고요.  저희가 시켰던 것은 와플, 연어 리에트, 양파 수프, 그리고 커피 였는데요. 저 연어 리에뜨가 참 맛이 좋았습니다. 혹시나 이 주변에 가실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 해 보시고, 방문하신다면 연어 리에트는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젊고 활기찬 분위기로 호텔 컨셉 방향을 정한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사실 다른 안다즈 호텔을 안가봐서 이 곳만 그런지 안다즈라는 브랜드가 전반적으로 이런 방향인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취향에는 그리 맞지 않았지만 컨셉과 방향성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남에 머물 계획이 있으시다면 추천해 드리고, 개인적으로는 남산 그랜드 하얏에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걸 수도 있지만 남산 그랜드 하얏보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호텔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접근성이나 룸 시설등을 모두 포함하면요.    더불어, 만약 이 호텔을 방문하신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부베트 방문도 추천드립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저의 발권기 입니다 하반기 2024년 마지막 여행 LAX TO OSAKA -- 마일 발권이 애매하여 $580 - 으로 JAPAN AIRLINE 편도 발권 - 하지만 RITZ CARLTON $300 -- TRAVEL CREDIT으로 $280 으로 발권한것으러 되었습니다..! OSAKA KIX TO ICN 은 진에어 특가로 $78..! 로 발권 ICN TO LAX 는 UNITED AIRLINE $385...! 편도 발권하였으나 -- UNITED EXPLORER 카드 신청시 $400 STATEMENT OFF + 25K MILES DEAL 로 무료발권 하였습니다 즉 24년 하반기는 LAX - KIX - ICN - LAX $280 + $78 = TOTAL $358 로 비행기 티켓은 정말 저렴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상반기 2025년 LAX TO SAPPORO -- LIFEMILE에서 MR 15% EXTRA로 줄때 트랜스퍼하여 41000 MR  에 LAX - NRT - CTS 발권하였습니다    ANA AIR 입니다 CTS TO ICN 은 UA 마일 25K 받은것으로 UA에서 17.5K MILES 에 발권하였습니다 ICN TO LAX 는 그동안 모아둔 ASIANA AIRLINE 마일로 발권하였습니다 또다른 상반기 2025년 LAX TO ICN - VIRGIN 으로 30% BONUS 줄때 66000 MR 포인트로 대한항공 비즈니스 발권 ICN TO CTS -- CTS TO ICN -- 아직 미정입니다, 레베뉴 발권이 굉장히 쌀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라서 ($200 정도 왕복 예상입니다) ICN TO SIN (창이) TO LAX -- 쌩 MR 포인트 115000 옮겨서 ICN TO SIN 아시아나 비즈니스, SIN TO LAX 싱가포르 비즈니스 발권하였습니다 (싱가폴 당일치기 여행과 라운지 경험을 위해 일부러 MR 피보면서 옮겼습니다 ㅠㅠ) 이렇게 24년 하반기 25년 상반기 토탈 비행기값으로 $800 정도로 3번을 왕복하게 되었네요 여태 아멕스 골드 연회비로 $500 냈는데 고수분들에겐 아니겠지만 저한텐 값어치를 제대로 뽑은거 같습니다 저번달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딜을 해서 85000마일  든든하게 저장해놓고 올해 9월 초에 IHG PRIMIER 6만포인트까지 5 FREE NIGHT 숙박권 주는것 신청예정입니다 (주로 아시아 사용예정)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이메일로 보내진 하얏 호텔 프로모션이 하나 있습니다.  9월 15일까지 등록하고, 7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하얏플레이스, 하얏 하우스에 숙박하시면 포인트 두배 적립됩니다. (베이스 포인트가 2배) 등록링크 https://world.hyatt.com/content/gp/en/offers.html   이메일로 받으신 분들께서는 클릭으로 따라가시면 등록이 가능하니까, 미리미리 등록하시고 혜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번에 잠시 2박 3일 일정으로 온 가족이 물놀이 대잔치 했던... 호텔 JW Marriott San Antonio Hill Country Resort & Spa에 다녀왔는데요, 찔렀는데 ... check-in 하면서 executive suite으로 배정해줬습니다. (JW답게 제가 갔던때에 일반방이 $585(택스포함이었고요) 여기서 $65 resort fee는 미포함이었습니다!)   여기는 two suite types이 존재하는데요, executive suite이 더 상위꺼라... 제일 비싸다고 봅니다. Sales로 나오지 않는 presidential suite도 있겠지만, 일반고객이 받을 수 있는 최대 suite으로 배정해줘서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문제는 호텔방도 이젠 inflation이 있는지 4 digit 가격이 자주 보여요! 제 app상에 나온 room type이고요,   궁금해서 가격을 한번 찍어보니... 와우~! 하룻밤에 이렇게나? 한다고요? 아마도 성수기라서 더 그런듯하고, 또 하나는 호텔가격도 inflation이 존재하겠죠? (이걸... 돈주고는 못 올만한 가격표이네요~! 저희는 숙박권+포인트로 왔지만요! 이틀밤 자는데... 거의 $2,800불이라는 소리! 쫌 쎄게 지내다 왔습니다!)   조만간 다녀온 후기도 남기고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waterpark는 Texas resort에서는 여기가 최고! 이건 인정했습니다!] 

질문 · 안녕하세요, L1 비자를 가지고 주재원으로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배우자는 L2 비자를가지고 있고 Etsy에서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F 나 H비자를 가지신 분들은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L2비자는 합법적으로 일하는게 가능한 비자로 알고 있어서 비지니스 카드신청이 가능한지 혹시 경험있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간으하다면 이번에 대박딜로 나온 체이스 잉프 카드 신청하려고 합니다. 

여행이야기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칼리입니다. 올해 막시님 삿포로 가셨단 소리듣고 저도 즉흥적으로 올겨울 1월말부터 2월 초에 삿포로 겨울에 다녀왔습니다.  오는길에 도쿄도 들려서 총 2주간 여행기, 사진 올려드려요~ LA-TOKYO- SAPPORO ( SAPPORO 4박 시내, 3박은 토마무 리조트)  JAL BUSINESS REVENUE로,  돌아올때 는삿포로-도쿄 JAL , 도쿄에서 6박 하고 엘에이로 ~ JAL BUSINESS 기내안, 기내식: 음.. 제작년 ANA FIRST CLASS타고 갔던거가 있어서 그런지 JAL BUSINESS는 기내식도 서비스도 별로였어요..-_- 2. 삿포로 시내, 숙소, 맛집, 카페, 파르페~ 숙소:Vessel hotel campana susukino & The knott sapporo 첫 숙소는 베셀 호텔 캄파나 수수키노, 장점: 호텔 사우나 대욕장, 뜨끈하게 지지기 좋구 새건물이라 좋고 쾌적, 조식이 부페가 장난 아니게 훌륭해욧,  카이센동과 삿포로 유제품, 삿포로 요구르트 우유는 꼭 드셔보셔야~ 빵종류 다양..다른곳 가서 카이센동 먹을 필요가 없슴다...괜히 시장가서 춥고 고생만 함..여기 조식이 100배 나아서~~ 강추!   단점은:  역에서 걷기 좀 애매한 거리 5분정도 그런데 눈길이고 빙판이라 러기지 끌고 다니기 넘 힘들어요. 그런데  택시타기엔 너무 가깝구 해서 교통편이 조금 불편.. 짐 넣어놓고 몇일 돌아다니면 상관은 없음.  어른들이 매우 좋아하실 숙소임 깨끗하고 대욕장에 조식이 훌륭해서!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눈바람이 휘날려 오타루들리려다  버스 1시간 기다리다  너무 추워서 포기하고 다시 삿포로 시내로 돌아와서 역에서 가까운 호텔로 1박을 다시 했어요. the knott sapporo 장점은 역이 바로 지하도로 연결 그냥 나가서 지하도로 전철 타고 다녀도 되고 밖에 나가면 바로 앞에 메가 돈키호테와 먹거리들로 가득한 만점 호텔의 위치, 시설 또한 쾌적, 깨끗한 호텔.  대신 대욕장 없고 조식도 베셀에 비함 그냥 안먹는게.. 교통으로 매우 좋은 호텔이라 다음번 혼자 여행을 간다면 그냥 더 낫 삿포로로 갈듯해요~ 러기지 끌고 다니기 쉽고 지하철도 바로 지하도 연결되서 편했음!  삿포로 시내 전경... 삿포로 바리스타 카페: 한국인들만 죽~ 30명이 줄서있다는...블로거들 리뷰때문에..한국사람이 장사해준다는 느낌!  라테 삿포로 우유 고소해요~ 커피 맛 보단 우유가 메인이 된 라테랄까? 삿포로 " 나나카마도우" 파르페 맛집!!:  꼭 가보세요 강추!! 비에이 투어 가이드님 추천으로 가본 파르페 전문점.. 감동받음! 파르페의 아트라고나 할까?  단점은 협소한 공간이라 좀 기다려야한다는점... 꼭 멋진 bar같아요~ 분위기 만점의 파르페 아트를 즐기고 싶다면 가봐야할곳~ 삿포로 징기스칸 맛집! 다루마 5.5 호점으로 가세요~ 여기가 줄이 들 서요! 다른데는 한시간이상이라 갔다가 다시 옴~~~ 스아게 스프 카레 가지 마세요!!! 진짜 너무 싸가지도 없고 줄 서는데 한시간 이상 지나도 부르지도 않고 한국사람들 백명이 모여있더라구요... 저도 줄서다 한시간 지나 포기하고 징기스칸으로 간거에요~   일본 생맥주 나마비르 빠질수 없쥬!  왤케 일본 생맥은 시원하고 맛있을까요?  징기스칸 환상이었어요..냄새도 안나고  말모 말모 ! 강추! 니조시장 " 오이소" 카이센동집: 삿포로 왔으면 카이센동은 먹어봐야지 하고 니조시장으로 아침 일찍 향했어요.  근처에 카이센동집이 많아서 아무데나 큰데 들어감. 가격은 비싸고 그림은 멋있는데 저 속 밑이 바로 밥.. 거의 사기 수준 아닌가 싶을정도로... 한번은 맛봐도 괜찮은데 그냥 베셀 호텔 조식이 백배 좋았다는~ 삿포로 시내 구경후 토마무 타워 리조트로 고고~ 기차 타고 40분정도 갑니다.  기차역에서 리조트 직원들이 상주 바로 기차역에서 러기지 받아주고 셔틀 타고 3분 거리 리조트 도착이유! 토마무 리조트는 제가 좋아하는 호시노 리조트 계열로써 삿포로에 있는 가족단위 겨울 스포츠, 온천, 수영장등 아주 아주 큰 리조트에요~~~ 강추 강추 가족분들은 꼭 가보세요!  시설 짱 좋아요! 일본에 오면 1일 1 생맥주 ! 나마비르 오네가이시마스~ 토마무 리조트에서는 스키, 스노우보드 스노우모빌, 눈썰매등 다양한 눈과 관련된 액티비티를 즐길수있어요! 저는 20분간 스노우 모빌을 탔어요!! 무섭지도 않고 재밌었다는!!!!    아이스 빌리지 안 " 아이스 교회" 오후에는 추운 토마무 리조트에서 따스함을 느낄수있는 대형 풀장!!! 완젼 재미났어요.  튜브도 각종 튜브 빌릴수있고.. 온수풀장이구... 엄청 크고 파도 풀도 시간마다 파도가 칩니다~ 밖에는 사우나, 눈맞으면서 야외 온천이 있어요!!!!  사진을 못찍게 해서..밖에서 눈발을 맞으면서 뜨근하게 지질수있는 야외온천... 천국이 따로 없슴다~~~~~~~   토마무 리조트 부페 디너 시간은 요래요~   토마무 리조트 저녁에는 " 아이스 빌리지" 가 열립니다.  이글루에서 먹는 블루 칵테일이란!!! 추운데 떨면서도 기분이가 좋은 !!! 토마무 리조트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식 부페: 여기 이 창가 앞에서 조식을 먹고 있노라면 아무 생각이 안나요.. 저 눈만 보고 있어도 " 무념 무상"  제 마음도 하얗게 되어서 좋더라는!!!!   토마무 리조트안에는 식당들도 많습니다. 부페도 있고 스프카레 집도 있구 징기스칸집도 있고..여기는 조그마한 와인바에요! 일본식 와인바 ~ 냉장고에서 바로 노즐로 빼 먹을수있는 ~~ 토마무 리조트의 하이라이트 디너 부페: 이 창가에 앉아서 눈이 쌓여있는 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그냥 좋습니다... 하.. 다시 가고 싶어요! 부페도 엄청 맛있구요. 없는게 없음. 해산물, 스테이크,와인, 생맥주 ~~~  가격도 착한편이에요~ 아침은 25불선, 저녁은 50불 선~     토마무 리조트에서 이 케이블 카를 올라타고 클라우드 룹탑도 가고 스키, 스노우 보드 타러 올라갑니당~ 토마무 리조트 디져트. 클라우드 어쩌고 인데 그냥 솜사탕 ㅋ ㄴ 토마무 타워 리조트 룸 ~ 비에이 투어~  세븐 스타 나무 ~이거 한개 찍으려고 하루 투어 신청... 거의 5시간 버스안에 갇힘 ㅎㅎ 삿포로여행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담편은 도쿄 여행기~~기대해주세용 ^^

카드이야기 · 아멕스 플래티넘 offer 가 떴는데  Earn 125,000 Membership Rewards Points after $8000 on purchases on your new card in your first 6 month of card Membership. Annual Fee $695 골드를 할까하다가 플래티넘 오퍼 리워드 포인트도 좋고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695 Annual Fee 가 비싸지만 Hotel Airline Digital Uber Credit 이 있어서 받을수 커버되겠더라고요. 그럼 지금까지 쓰고 있는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는 안쓰고 이쪽으로 몰아서 써야할까요? 보통들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 이것저것 쓰는거 잘 못할까봐서요.  오늘 Chase 에서 새로운 소식오는지 공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이렇게 유용한 싸이트가 있는걸 이제 알았네요. 첨 가입한 기념으로 질문도 같이 드려봅니다. 올 12월에 하와이 여행 계획이 있고요. 호텔은 어느정도 하얏트포인트로 해결될거 같은데.... 비행기는 아직 모자라서 포인트 모이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only Chase Sapphire Reserve 만 사용하는 편입니다. 기다렸다 United 로 Transfer 해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한달 스팬딩이 꽤 되서 그때쯤은 마일이 될것 같긴 하지만 매번 리저브 카드만 쓰다보니 이김에 뭔가 새로운 카드를 발행받고 보너스 포인트를 받으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개인으로 Chase Reserve / Chase Hyatt /Chase IHG 비지니스로 Chase Ink Unlimited/ Chase Ink Plus 가지고 있습니다. Every Day 용으로 Chase Reserve 를 잘 쓰고 있는데 하나 더 Amex Gold 를 여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Travel 카드로 Hilton Amex Surpass 나 Mariott Bonvoy Chase 또는 IHG 가 3년이 지나서 닫고 다시열면서 14만 Point 를 받는게 나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 한달 스팬딩은 만불 정도 되고 일년에 두번 정도 해외 여행다닙니다. 전문가적인 조언듣고 싶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미국에 돌아오고나서 다시 일상에 적응하는 기간을 갖다보니 '서울에서 야무지게 쓰기' 시리즈의 업데이트가 다소 늦어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를 호텔은 명동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호텔인데요, 오랜 친구와의 알콜트립을 위한 숙박이다보니 호텔의 F&B나 라운지에 대한 리뷰는 없고 룸스케치 위주인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예약당시 포인트로서는 49,000 으로 책정이 되어있었고 50,000까지 쓸 수 있는 숙박권 한장을 소진하였으니 숙박권의 가치는 맥시멈으로 뽑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르메르디앙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넘어가고자 하는데요. 르메르디앙은 에어프랑스에서 크루 로테이션을 위해 런칭한 브랜드 입니다. 90년대에 브랜드가 이리저리 팔려다니는 불운을 맞다가 SPG그룹에 인수되었고, 아시다시피 메리엇과 SPG그룹이 합병하게 되면서 최종적으로 메리엇 그룹에 합류하게 된 브랜드 입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은데요, 신논현쪽에 위치해 있던 (구) 리츠칼튼이 르메르디앙으로 리브랜딩을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버닝썬 사태의 그 버닝썬 나이트클럽이 르메르디앙에 위치해 있던 나이트 클럽이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이후 해당 호텔은 영업종료의 수순을 밟게 되었고. 아마도 추측컨데 브랜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하지 못했나 싶습니다. 이 후 2022년에 명동에 새 건물을 지어서 목시와 같이 오픈을 하게 되었고, 르 메르디앙 브랜드로는 한국에 유일한 프라퍼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명동 한복판에 위치해 있고 명동에 바로 붙어있다보니 서울에온 관광객이나 시청 종로 일대에 출장 온 방문객들에게는 최고의 위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로비라운지에서 커피마시면서 살펴보니 출장온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주변에 메리엇 프라퍼티가 굉장히 많습니다. 플라자, 웨스틴 조선, 얼로프트 그리고 같은건물에 있는 목시까지 좁은 지역에 메리엇 프라퍼티가 많은것을 보고는 메리엇 포인트나 숙박권이 한국에서 참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세삼 체감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명동의 한 복판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그런데 호텔의 메인 입구가 1층이 아닌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 부분때문인지 호텔에서도 미리 문자로 입구의 위치를 안내 해 주더라고요. 건물 1층에는 TWG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 르메르디앙, 목시 두 호텔의 로비는 지하 1층에 위치한 입구를 통해서 4층으로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데, 추측컨데 위치상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지역이기에 일부러 이런선택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입구를 숨겨놓아서 투숙객들이 좀 편안하게 다니게 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CU편의점이 입구 바로앞에 위치하여 필요한 물품들을 편안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굉장히 협소한 편인데 물건 종류는 정말 많더라고요. 저 역시도 다음날 해장용 라면사러갈때 편안하게 이용하였습니다.    4층으로 이동하게 되면 두개의 문이 나옵니다. 하나는 목시 호텔의 로비로 연결되는 문이고 다른문은 르메르디앙으로 연결되는 문 입니다. 르 메르디앙으로 연결되는 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로비 라운지가 나타나고 리셉션이 나타나는데요 리셉션 카운터는 3개 정도로 그리 많은편이 아니더라고요. 로비 라운지도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지만 베이커리, 커피 주류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직원들의 응대는 좋은편 이었습니다.       최근에 오픈한 호텔이라 그런지 룸 컨디션은 흠잡을데 없이 아주 훌륭하였습니다. 공간도 크게 빼서 침대 두개를 두어도 전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명의 선택에 감탄을 하였는데요. 건물이 밀집되어있는 지역 특성상 뷰가 굉장히 답답할 수 밖에 없고 제게 배정받은 방도 뷰가 답답한데 차라리 창문을 작게 뚫고 한쪽 벽면을 전체 조명으로 처리한 점이 과감하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뷰가 그리 좋지못하니 창문을 작게 뚫어야 하는데 그러면 방이 어두워지니 벽면 전체 조명으로 극복하려고 했고 실제로 그 점이 잘 먹혀들어간 인테리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방에서 머물면서 답답하다거나 어둡다라는 인상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이 호텔은 커피머신이 무려 일리 였습니다. 일리커피의 팬으로서 참으로 반길만 한 점이었는데요. 아침에 커피한잔 내려먹으니 참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 호텔에서 맘에든 다른점은 물 이었는데요. 객실에 아예 직수 정수기를 달아놓아서 언제든 얼마든 물을 마실 수 있게 해 놓은 점이 좋았습니다. 작은 병 한두개로 물을 구비해 놓는 호텔에서는 왠지모를 갈증이 더 나는것 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구비해 놓으니 언제든 물을 마실 수 있어서 흡족했습니다.   화장실 역시 흠 잡을데 없더라고요. 흰색 대리석으로 전반적인 인테리어를 해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한 것이 보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친구와의 알콜트립을 위한 숙박이었기에 낮 시간대에는 입구에 있던 편의점에서 맥주 사와서 맥주 마시고 저녁에는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만족오향족발에서 포장해와서 제가 SFO 면세점에서 구입해간 스카치 위스키랑 같이 페어링 해서 먹었습니다. 이 후에는 그냥 잠을자서 9시도 안된 시간에 골아 떨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에는 로비 라운지에서 커피를 일리로 서빙한다고 해서 콜드 브루를 한 잔 해보았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호텔에 대한 총평은 아무래도 최근에 지은 상급 티어의 호텔이다보니 시설이 꽤나 훌륭하였고 현실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는 문제 (인근 건물의 밀집도가 높음)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더구나 프랑스 DNA를 지닌 호텔이라는걸 알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미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호텔의 전반적 디자인이 현대 프랑스 디자인풍 같다는 느낌도 다가왔습니다. 평균적인 숙박료가 500불 이상으로 책정이 되어있고, 인근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과 동급이거나 살짝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있다고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웨스틴 조선이 생긴지가 오래된 호텔이다보니 서울 시청-명동 인근에서 상위 티어의 메리엇 프라퍼티에 머무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곳을 선택해 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발권했다가 일정이 바뀌어서 취소한 좌석들인데 필요하신분이 계신다면 집어가세요. 대한항공으로 7월 29일 라스베가스에서 떠나 인천에 31일 아침에 도착입니다. 물론 버진마일로 발권입니다.  

카드이야기 · 조만간 큰 지출이 있어 카드를 여러장 만들어서 웰컴 보너스를 모아볼까 합니다. 현재 카드는 5장 가지고있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Amex Everyday Amex Gold Venture X Apple card 대략 카드를 2-3장 만들려고 하는데 어떤게 가장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중인 카드는  Amex Platinum - 175K bonus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 120K bonus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요즘에 사우디 관련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가운데, 델타항공과 사우디의 리야드항공이 상호조약에 오늘 사인을 함으로서... 이제 아틀란타에서 사우디 리야드까지의 직항도 생긴다고 하고요. 이로서 파생되는 몇가지 좋은점들이 생기게 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Delta, Riyadh Air sign strategic agreement to expand connectivity and premium travel options across North America, the Kingdom of Saudi Arabia and beyond New partnership will include a range of benefits for consumers traveling between North America, the Kingdom of Saudi Arabia and beyond. Delta, Riyadh Air to strengthen connectivity and harness future growth opportunities for both carriers. Agreement will enhance competition with an array of new travel choices for consumers, including future Delta service between the U.S. and Riyadh. Delta will serve as Riyadh Air’s exclusive partner in North America, while Riyadh Air will be Delta’s exclusive partner in Riyadh and beyond.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이번 일등석 탑승에는 2번의 운이 작용했습니다. 첫째, JFK - HND 일등석 마일리지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것. 둘째, 예약 당시에는 구기재였는데, 올해 신기재가 JFK - HND 노선에 도입되면서 JAL의 최신 일등석으로 바뀌었다는 것. 두달 전쯤인가, 예약 확인해보려고 웹사이트에 접속했더니 좌석 지정이 안되어있더군요. 분명히 좌석 지정을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알고보니 기종이 바뀌면서 일등석 좌석수가 달라져서 새로 좌석 지정을 해야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줄에 3좌석밖에 안들어가더군요. 2줄이니까 총 6석이 들어갑니다. 아래 배치도만 봐도 알겠지만 좌석이 무지막지하게 큽니다.     저는 원래 2K였는데 좌석 암레스트에 문제가 있다면서 1K로 바꿔줬습니다. 덕분에 비어있는  2K에 베딩 깔아줘서 왔다갔다하며 편히 지냈습니다.  좌석이 어찌나 큰지 MAX 3명까지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5명도 앉을 수 있습니다.   오버헤드빈이 없는 대신에 오토만 아래를 열고 짐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도 안전벨트가 보이죠?  두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인데 원하면 일행과 마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제 키가 180인데 발이 힘겹게 닿습니다(숏다리???). 헤드레스트에 빌트인 스피커가 달려있는데, 비행기 소음 때문에 사운드가 잘 들리지 않아서 결국 헤드폰 사용했습니다.    식사를 끝마치고 뒷좌석에 마련해준 전용 침실(?)에 누우니 아늑합니다.   팔을 옆으로 쭉 뻗으며 잘 수 있어요. 하여간 크다는 얘기입니다ㅎㅎㅎ  자, 다음은 음식 사진입니다. 주의 하실 점은 첫번째 식사만 코스로 제공되고 두번째 식사는 A la carte에서 따로 주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로 오더 안하면 도착할 때까지 식사 안나와요. 왜 밥 안주지?하면서 쫄쫄 굶지 마시고 계속 드시고 싶은 거 시키세요. 자, 그러면 JAL 일등석을 얼마에 타느냐? AA 8만 마일입니다. CITI나 Barclays 만드시면 금방 모으고요, 특히 Barclays는 리퍼럴 받으면 스펜딩 조건없이 그냥 한 번 쓰기만 해도 6만, 그리고 AU 한 명 추가해서 또 한 번 쓰기만 하면 1만 줍니다. 참 쉽쥬? 모두 플막 식구들 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Barclays AAdavantage 6k+1k리퍼럴 링크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4년 3사분기 프리덤 5% 엑티베잇 아직 안하셨으면 하세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Gas Stations, EV Charging, Live Entertainment, Movie Theaters 에서 사용하는 분기 $1,500까지 지출에 체이스 트레블 포인트 x5가 적립됩니다. (주유소에서 Gift Card 파는곳도 잊지 마세요)   지난분기는 제가 원래 많이 사용하는 카테고리들이라서 가지고 있는 세장중에 두장을 모두 맥시멈을 채웠는데요. 잘 사용하시는 카테고리가 나올때에 이렇게 적립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체이스 계좌에 가셔서 프리덤 카드 계좌정보에 들어가시면 등록하실수 있어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다즈 발리에서 4박 후, 이곳 알릴라 우붓으로 와서 3박을 보냈습니다. 우붓 시내에서 20분 이상 떨어져 있는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시내 구경 가실 때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언덕 길을 따라 내려오면 체크인하는 장소가 나옵니다.    체크인 하는 장소 바로 옆에 식당과 수영장이 보입니다.    같은 장소를 밤에 찍어봤습니다. 느낌이 다르죠?   막시님이 GOH 해주셨는데 스위트는 못받고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디럭스룸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방 앞에 자그마한 정원이 있고 뒤에는 야외 샤워 공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일반룸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그런데 문제가...... 정원 바로 앞에 길이 있는데 방에서 옷 갈아입던 저와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아이컨택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밖에서 방안이 보입니다 ㅠㅠ  방 교체 요청해서 결국 일반룸으로 바꿨습니다.   트윈아닌 킹베드룸이었고 야외샤워장과 정원도 없었지만, 방 크기 자체는 디럭스룸보다 더 컸습니다. 침대 뒤 양쪽에 문 보이시나요? 문 열면 아래층에 위치한 디럭스룸 야외샤워장이 보입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침대 뒤편 중앙에 빗장 걸어놓은 자그마한 문이 보이실 겁니다. 이거 열면 그냥 밖입니다. 비 내릴 때 습기 다 들어옵니다 ㅠㅠ      일반룸의 샤워인데 유리벽이 짧아서 물 튀는 걸 못 막아줍니다. 샤워 중에 물이 안나오는 일도 두 번 있었어요...... 사실 더 큰 문제는 침실과 화장실 사이에 문이 허술한  나무 셔터 도어 타입이라서 전혀 소리를 막아주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옆에서 볼 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만약 스위트룸이었다면 화장실 위치와 구조가 달라서 문제 없었을 것 같습니다.   식당과 수영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밀림이 우거져 있어서 볼 때마다 신기했습니다. 중간 중간 원숭이들이 출몰하는 경우가 있는데 눈 내리깔고 걸어야 합니다ㅎㅎㅎ  동네 양아치 형님들 옆을 지나쳐서 걷는 것 같아요.....     이 호텔의 자랑인 밀림 속의 인피니티 풀입니다. 숲 속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운치가 있습니다. 하얏트 공홈에도 등장하더군요.   수영장 끝쪽 아래에 있는 선베드에 누워봤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아래쪽 선베드들 바로 밑은 경사가 낭떠러지 수준입니다. 안전 펜스같은 거 없으니까 알아서 조심해야 돼요ㅎㅎ   매일 오후 3-5시 사이에 수영장 옆 식당에서 차와 간식 거리를 줍니다. 떡도 아니고 케이크도 아닌 오묘한 맛이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메뉴에서 무제한 오더할 수 있는 방식이었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 사진이 스무디밖에 없네요...   내가 언제 또 이런 곳에서 묵어보겠나 하는 생각하며 지냈는데 한 번 정도는 경험해 볼만한 특별한 곳이었지만, 솔직히 남들에게 강추는 못하겠습니다. 안다즈와 달리 이곳은 한국인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옛날 스타일 방 열쇠 사진 올려봅니다. 행복한 원숭이가 웃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