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Lifemiles 사용시 발견한 두가지 희한한(?) 현상

철밥통 철밥통 · 2017-11-27 00:59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Lifemiles는 한번도 안써보다가 145% 프로모션 한다길래 일단 계정만들었는데

다음날 이리저리서 150%도 가능하다는 포스팅도 있어서 등록하고 하루정도 지난후 이메일을 받아서 예약 진행을 했습니다.


오늘 실제 예약하다가 식겁하는 일이 한두번 있었는데

기껏 route정하고 flight정하고 credit카드 정보까지 넣었는데 갑자기 웹싸이트 에러나면서 call center에 전화하라고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한번은 reservation #나오는 화면 후에 다른 한번은 credit card정도 넣고 continue누르고 나서 문제가 생겨서 각각 다른 route이긴 합니다만 최근엔 이런 일 당해본적이 없었던 터라 좀 황당하더군요.


Amex는 다행히 transaction이 성공하면 사용한 카드 notification이 바로 와줘서 Lifemiles에서 생긴 문제가 진짜 문제인지 확인이 좀 쉬웟습니다.


아무튼 예약하던 중 재미있는 현상하나 발견합니다.

아래 보시는 것 처럼 search에서 도시지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필요 마일리지가 달라지는 현상인데요,

원래 아시던 분들은 아실것 같으나 저 같은 초짜는 이런것도 신기하네요. ㅎㅎ

lifemiles.jpg


그리고 그림에는 없습니다만, ICN->JFK/EWR->ATL의 경우 약 83,000정도로 OZ 1st class + UA econ이 가능한데

ICN->JFK OZ 1st class는 90,000이 필요하기도합니다. 

원래 ICN->ATL로 하려고했으나 앞서 말씀 드린 시스템 문제및 connection이 3시간 40분정도라 부담스러워서 그냥 90,000쏘기로 했습니다. 이로서 아시아나 일등석 탑승이 좀더 당겨져버렸네요. 꿈을 너무 빨리 실행시켜도 문제인것 같은데 우짜쓰까요.


Total 1

  • 2017-11-27 04:48

    아시아나 일등석 드디어 가시나봐요!!!

    저는 JFK로 들어와서 UA로 아틀란타 오는건 못하겠어서, 델타로 분리발권을 항상 하네요. 

    JFK로 들어와서, EWR에서 갈아탄다는 그 논리를 아직도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