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pic #43 여행준비 - 마우이/빅아일랜드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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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항상 여행에 돌아오는 길에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게 여행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 항공편 준비
DFW출발 하와이 가는게, 작년하고 상황이 바뀌었네요. 작년에는 330일룰에 맞추어서, AA직항표가 떴는데, 이제 파트너(BA마일)에는 먼저 풀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BA마일로만 표를 구하기는 어려웠구요. 좀 리서치를 하다보니, 다행히 AA마일로 직항(편도)은 23k 수준, BA마일(>AA)로 20k수준 이 나왔습니다. BA마일 디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선은 아직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20-40% 수준의 보너스를 더 주는 행사 (UR/MR)를 꾸준히 상반기/하반기 마다 하고 있기 때문이죠. 성수기때 하와이행 표한장당 1000불이 넘는걸 감안하면, 마일은 여전히 우리에게 혜자입니다^^
| 여행계획
마우이 3박 + 빅아일랜드 4박
정도로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어서 중간에 바뀔수 있을거 같구요.
| 호텔준비
-메리엇 - 숙박권으로 마우이 레지던스인을 베이스로 지낼까 합니다. 밥도 해먹고, 포케 재료도 코슷코에서 사서 여유있게 지내려구요.
빅아일랜드는 아직 지켜보고 있습니다. 플랫 업글을 해서, 좋은데를 가야할까요?
-하얏 - 빅아일랜드에 좋은 하얏프라퍼티가 없습니다. 그래도 글리를 한번 활용해 주어야 한다면, 하루 정도 안다즈에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힐튼 - 마우이에서 그랜드와일레아 당일치기로 가서 하루 숙박권 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빅아일랜드는 vacation club이 방이 잘 안나와서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구요.
일단,
마우이 3박 <레지던스인>은 예약 완료 했습니다.
5만숙박권+15Kx3 사용
가끔 돌려봐서 더 낮게 나오면 예약 변경해야겠지요??
빅아일랜드 일정/숙박도 준비해야하고, 또 마우일-빅아일랜드 항공편도 끊어야 하네요~
여행은 준비할때가 가장 기대되고, 재밌습니다. 또 업데이트 있으면 올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상 빅픽쳐 입니다.
(업데이트)
글을 올리고 보니, 왕편항공편은 얘기했는데, 복편 항공편이 빠져있네요 ㅋㅋ 오는건 빅아일랜드라 DFW직항이 없습니다. Denver환승으로 United로 준비했습니다. 혹시 지연출발해도, DEN-DFW가 시외버스처럼 비행기가 많아서, 자리가 많겠다는 생각에서요.
소모마일은 21.1 x 5 = 105k 들었습니다.
(업데이트12/14)
이제 여행준비에 중요한 항공편을 마무리 합니다. OGG마우이에서 KOA빅아일랜드로 넘어가기 위한 준비인데요.
빅아일랜드 동쪽, Hilo에서 먼저 일정을 하고, west coast쪽으로 가려고 OGG마우이>ITO힐로 항공편을 알아보니
X SW사웨
> HU하와이안 도 저녁비행기 한편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오전에 움직여야 일정상 좋을 것 같아서
OGG>KOA로 결정합니다. (Kona airport에서 Hilo까지는 1시간반정도 걸립니다, 드라이브 삼아서 천천히 가죠...)
그리고 마일을 이리 저리 찾아보는데, 3년전에 만들어놓고 못쓴 jetBlue마일이 하와이안과 제휴가 되어 있네요.^^ 쇼핑몰에서 못쓰게 만든 몹쓸 마일입니다. 카드 만들자 마자 얼마나 디밸류가 심해졌는지, 뉴욕행포기했었죠.
근데 하와이안은 아직 포인트 착합니다. 사웨가 3-4천대이기는 하지만요.
OGG 마우이 > KOA 코나(빅아일랜드)
jetBlue 7.5k +5.6 x 5 = 37.5k 로 비행기 부킹했습니다.
이제 남은게... 빅아일랜드 호텔입니다.
먼저 Hilo부터, hilo를 가서 화산공원을 구경하는게 나중에 여유있게 호캉스 즐기다 올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빅아일랜드는 <하얏>도 없고, <IHG>계열은 할리데이인 딱 하나 있는데, 포성비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것도 해변가를 끼는것도 아니구요.
결국 힐튼, 매리엇으로 가야 하는데요.
Hilo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악명높은 더블트리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업그레이드 이런거 생각안하고 방2개를 잡기로 합니다.
Double Tree - Hilo
50k x 2 night, 2rooms = 200k
(백만 다이아가 이럴때 태워야죠 ㅋ, 숙박권 내년에 나오면 숙박권과 바꿀지 고민됩니다. 글로벌리스트 되니, 힐튼숙박권 쓸일이 별로 없어요)
이제 마지막 빅아일랜드 West Coast...
제가 리뷰한 바에 따르면, Kona공항 아래쪽은 너무 시끄럽다. Waikoloa, Hapuna 위로 가라.
힐튼은 너무 크다, 매리엇계열이 좋다. Mauna Kea는 허니문, 웨스틴은 베스트, 매리엇이 무난.
근데... MK(Mauna Kea) / Westin은 75-76k/박 이라 50k숙박권을 웨스틴에 태울수가 없다는... ㅠ
그래서 Waikoloa Marriott에 숙박권2장을 쓰기로 합니다. 매리엇은 처음 써보는데요, 주차비에 리조트피에 뭐가 많네요. 그래도 경험상 좀 써봐야겠죠 ㅋㅋ
그래도 좋아보이네요. 내년에 플랫달고가면 조식도 준다는데, ( 조식때문에 업글을 해야하나요? ^^ 근데 다른데 도 쓸데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
이제 렌트카랑, 호캉스용 호텔 (힐튼 숙박권 태우기^^) 만 하면 얼추 항공/호텔/렌트카 준비가 끝나네요. 다음 업데이트에서 뵐게요.
업데이트(12/20)
마우이와 빅아일랜드에 base camp로 쓸 레지던스인과 매리엇은 이미 부킹을 했었죠. 아무래도 대식구이다 보니 한방에 자기에는 좀 버겁습니다. Hilo는 이미 방2개를 했구요. 성수기에 가다보니 아예 업그레이드는 그닥 기대를 안합니다^^ 그래서 호캉스겸, 좀 인원분산 차원에서 방1개를 더 잡기로 합니다.
마우이에는 전통의 리조트 그랜드와일레아 1박
빅아일랜드는 너무 넓다는 힐튼와이콜로아빌리지 1박
현재 기준으로 내년 여름 포인트/캐시입니다.
둘다 힐튼 콜센터 전화해서 단 15분만에 예약 완료했습니다.
FNA(숙박권 Free Night Award) 한장은 "3자" 이라, additional guest (2nd guest)로 추가를 했습니다.
이상 빅픽쳐 입니다. P.s. 이제 렌트카만 남았네요^^
업데이트 12/22
지금 10주년 이벤트 하잖아요^^ 그래서 댓글구경갔다가... World Traveler 님의 Hapuna Westin추천에 바로 예약을 2개 걸어두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제가 맨날 갈것도 아니니 가서 호텔 구경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요. 만약 그사이에 브릴 오퍼 좋을때 오픈해서, 플랫 받고가면 더 좋구요.
근데 역시 말을 잘들으니 좋은일이 같이오나 봅니다. Big island 매리엇 호텔 조회하다, 지난번에 예약한 매리엇와이콜로아 가 좀더 떨어졌습니다. ㅋㅋ 50k 숙박권 2장을 먹여서 예약했는데, 하루가 1200포인트가 더 썼더라구요. 오예~ 바로 기존예약 취소하고, 바로 다시 예약 들어갑니다. ㅋㅋ
월드트레블러님 감사해요~
P.s.혹시나 해서 마우이 레지던스인 봤는데요. 포인트 빠진게 아니라 더 오르네요. 마우이로 사람들이 몰리나요? ㅋ
업데이트 1/3
Rental Car - Big island 5일 짜리도 예약들어갑니다.
리저브 카드로, UR 50k 써서 예약했습니다.
Maui 레지던스인 - update
5000포인트 떨어졌네요. 다시 취소하고 예약해서 5k포인트 주웠습니다.^^ 참 다이내믹하네요. 매리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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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al Car - Maui
도 예약해야죠~ 마침 캐피탈원X 리뉴얼 크레딧이 들어왔네요. 바로 300불 꽉 채워서 예약합니다~
업데이트 1/27
마우이 레지던스인, 9k 더 떨어졌습니다. 또 포인트 주웠습니다. ㅋ
다시 취소 후 예약... 이거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ㅋㅋ
업데이트 3/13
제가 24년 연말부터 좀 바빴습니다~ 그사이에도 짬짬히 여행 준비-업데이트를 했는데요, 몰아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오늘 아멕스 브릴리언트 185k 오퍼 돌아왔습니다. 게시판에 소식과 리퍼럴 링크 많이 이용해 주세요~
저도 올만에 팝업이 떠서, 더블클릭신공으로 승인 받았습니다. 제 글 한번 구경하시구요^^
바로 매리엇계정이 플래티넘으로 바뀐것 확인했구요.
Hapuna Westin 예약 중복된거 하나는 취소해야 하겠습니다.
실은 월드트래블러님 폼뿌 받아서, WH(웨스틴 하푸나) 구경삼아 1박을 잡았습니다. (매리엇 74k 포인트)
P2가 베비가 있어서, 이번에 연달아 브릴까지 만들어서 가려구요.
카드 안나오면 제걸로 가려고 걸어두었는데, 본보이 플랫되었으니 이제 취소해야지요,
이번에가서 25년 호텔구경하고 조식도 맛보고 오겠습니다~
업데이트 6/2
곧 여행입니다. 마지막 업뎃이 될것 같은데요. 출발 2주전에 모든 예약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문제되는건 없었는데, 마우이 레지던스인이 또 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이건 뭐... 그래서 다시 예약하고, 대략 3만포인트 주웠습니다.
이제는 여행가서 하루씩 후기를 적어 보려합니다. 모아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이상 빅픽쳐.
얼마 전 체이스에서 Best Buy 10% 오퍼가있어서 Best Buy 자체에서 $100 애플 기카 사면 $10 Best Buy 기카 주는 프로모랑 stack 했었는데 이게 가능하다면 아마존 기카에 몰빵하는게 ROI가 더 높을뻔 했네요 ㅎㅎ
이론상으로는 되는 게임인데요. 한가지를 꼭 확인하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아마존 계좌에서 아마존 기카로 리로드 한 금액으로 다른 기카를 살 수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이게 아마존 기카를 넣고서, 다시 아마존 기카를 사는건 확실히 안되는데요. 아마존 기카로 넣고, 다른 기카를 사는건 제가 해보지 않았어요.
저는 꼬박꼬박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x10 잘 받고 있어요.
최근에 아마존에서 애플 기카 50불을 사면 아마존 기카 5불을 주는게 있어서 구매했는데 아마존 기카 발란스로 구매 성공했습니다.
제가 며칠 전 홀푸드에서 $100 기카만 한번, 짜잘한것과 섞어서 $200 기카 한번 구입을 했는데 아직 +9x 보너스 포인트 입금된건 확인이 안됐습니다 ㅠㅠ 보너스가 며칠 후 따로 입금이 되니 트래킹이 좀 불편합니다. 왠만한건 이 보너스가 이거때문이구나 링크가 되는데 어떤건 솔직히 왜 들어왔나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 제가 홀푸드에서 기카 $100 만 딱 사서 보너스포인트 900이 보여야되는데 며칠 후 1,163 보너스 포인트가 찍힌게 보입니다... 그러면 1,163/9 = $129 정도의 구매기록이 있어야하는데 없어요 ㅠㅠ 좀 골치아픕니다..
이게 된다면 정말 야금야금 아마존 기카만 만불 로딩하고싶은 루프홀이네요... ㅎㅎ
아맥스 플랫에서 +x9이 포스팅 되는 시점이 굉장히 늦어요. 저는 7월달에 사용한것이 9월 스테이트먼트 끝나고서 들어왔습니다. 지난글 어딘가에 써 놨는데요. 사용하고, 페이하고, 그 후에 스테이트먼트가 끝나야 x9이 포스팅 되더라구요. 정확한 x9인지는 일일히 해보지 않았는데, 그냥 넉넉히 들어와서 만족해하고 있어요. 🙂
뭐.. 야금야금 만불 하지요. ㅋㅋㅋ
이게 포스팅이 많이 늦어서 그런거군요.. $100 기카 산거 900포인트 언제 들어오나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플랫의 x10은 promotion이라서 이게 나중에 x9가 추가로 들어오는것이고요.
골드로 사용하시면 x4가 바로바로 계좌에 보입니다. 골드카드는 그로서리 x4배가 기본 혜택이라서요. 나중에 플랫 x10 혜택이 끝나면, 골드 x4배도 좋지만, UR x5 받는 카드로 또 그렇게 받으셔야죠. 이거 프리덤카드가 그로서리 x5 하는 분기에도 같은 방법으로 된답니다. 아니면 비지니스 잉크 캐쉬카드로 오피스용품점에서 아마존 기카 사면 x5 되고요.
제가 프리덤 플렉스가 없는데 요즘 계속 새 카드 스펜딩을 채우다보니 프리덤 언리밋이 무용지물입니다. 내년에 리저브카드 처닝때 플렉스로 다운그레이드 하려구요 ㅎㅎ
제가 비즈니스가 없어서... 비즈니스 저도 하고싶습니다 ㅠㅠ ㅋㅋ (제가 아주 최근에 비즈니스 오픈이 가능한 신분이 되었습니다! 카드를 위해 정말 유튜브라도 하나 파야할까봐요.)
축하할일이 여기에 있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실제 비지니스 없어도 다들 비지니스카드 잘 하십니다. 이러면 이제 5/24 조절이 조금 더 쉬워지셨네요~~!!
아, 아니면 프리덤은 언리미티드를 그냥 지금 플렉스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에 관련글이 있었던거같은데 eBay에서 물건팔기말고 비즈니스 카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만만한 활동이 있을까요?
제 와이프의 경우인데, 물론 크레딧 히스토리가 오래되서 그렇긴 할텐데요. sole proprietorship 넣고서, 비지니스 타입은 그냥 other 로 선택해도 승인 잘 되더라구요. 물론 처음에 물고를 뚫을때가 가장 힘들긴 할건데요. 아멕스부터 해보시면 될거예요.
이 글을 보셨던것 같아요.
월급쟁이인 저도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수 있나요?
이걸 읽었던게 맞습니다. 아멕스부터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도 매달 $2,000 씩 10x 적립하고 있습니다. 저는 크로거에서 주유포인트도 덤으로 적립중이고요.
6개월 지나고 나면 다시 골드 카드 하나 만들던가 해야할 것 같아요.
한가지 조심하셔야 할게 기프트카드는 크레딧 카드 구입처럼 보호 받을 수가 없어서요.
사이트에서 배째라고 나오면 상황이 좀 골치아픕니다.
제가 몇 번 손해 본적 있는데, 크레딧카드로 구입해서 얻는 리워드가 훨씬 크기 때문에 할만합니다.
이게 가장 큰 듯 합니다! 그래서 애플 기카로 IHG Preier / Amex Plat으로 cell phone protection이 되니 아이폰만 살까 생각중인데 다른것도 리워드가 너무 크긴 하네요 ㅎㅎ
기프트 카드는 earning point가 큰 대신에 hacking 가능성이 높아서,,, 왠만하면 바로 사서 바로 쓰지 않는이상 쟁겨놓고 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몇번 당해보고는 이것도 노하우가 생겨서 되도록이면 사는 족족 쓰는게 가장 좋은 거 같긴 해요! @늘푸르게 님도 ㅎㅎㅎ 손해를 보신게 있다니 이상한 동지애가 생기네요^^ ㅎㅎㅎ
기프트카드는 사놓으면 저도 모르게 안사도 되는거 막 더 사게되는 경향이 생겨서 좀 자제하고 있어요... 다시 포인트 모으는데 집중을 해야하는데 머리가 예전처럼 돌아가질 않네요 ㅋㅋㅋ
댄댄님 늘푸르게님 진짜 존경합니다!! 😎
맞습니다 ㅎㅎ 저도 기카는 쟁여놓기 싫어서 지금까지 거의 안사봤는데 플랫카드 10x 오퍼 덕분에 세이빙이 너무 커서 안살수가 없네요 ㅎㅎ
저는 현재 MR용 카드가 한장도 없는데요, 그 이유는 외식을 잘 안하는 저는 우버 크레딧이 필요가 없어서 연회비가 아까웠고 아골 오픈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래도 MR을 좀 모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한장을 만들고 싶기는 한데 아마존 기카 룹홀, 우버 크레딧, 외에도 또 연회비 뽑아먹을만한 대표적 루트가 있을까요?
연회비 $250이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유난히
저는 우버/다이닝 크레딧을 매달 잘 쓰는데 아무래도 grocery가 가장 큰 스펜딩이라 4x가 가장 매력적입니다. 매달 외식 $20 크레딧을 전혀 쓰지 않으시면 sign-up bonus 외에는 딱히 킵할 이유는 없지요. Citi Premier 카드도 grocery 3x를 주는데 연회비는 $95로 반값이니 아직 없으시면 대체용으로 고려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ㅎㅎ
참고로 홀푸드 아마존기카 -> 애플기카 같은 룹홀은 extended warranty / purchase protection같은 신용카드 베네핏이 없으니 저는 아이폰만 기카로 사요! 핸드폰은 cellphone protection이 있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가 있어서 고장나도 든든합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그로서리라 하면 Hmart, 메가마트, 홀푸드, 퍼블릭스, 트레이더조 정도인데 정말 다 포함시키면 꽤 혜택이 있겠네요?!
두가지만 더 여쭤볼게요ㅠ
앗 너무 늦게봤습니다! 프리덤플렉스 5x 가 아멕스골드 4x보다 딱 1포인트 더 좋지요 ㅎㅎ 이건 곧 애플 제품 구매 계획이 있으시면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으시면 저라면 안할것같습니다. Target 행사는 Target을 원래 가시면 저라면 딱 100불만 애플기카 구매 할것같아요.
extended warranty 있었던게 저는 두번이나 혜택을 보아서 (manufacturer's warranty가 expire됐는데 덕분에 공짜로 수리 받았었습니다) 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게 좀 애매한데... 제가 구글링 해본 바로는 1. 아멕스는 100% 카드로 결제해야되고 2. 체이스는 일부만 카드로 결제해도 extended warranty가 된다고는 하지만 왠만하면 100% 결제해라... 라고 읽었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측하기에 카드로 결제한 금액까지만 해당이 되는건가 싶은데 체이스에 전화해서 알아보시는게 확실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저는 그냥 아이폰만 기카로 구매합니다 ㅎㅎ
저는 우버 사용도 매달 있기는 하고, 아멕스 골드카드 있는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씩 Shake Shack에서 점심을 같이 먹어요. 각자 자기카드 들고서, 자기 주문에 돈을 내면서 $10씩 챙기는. ㅋㅋㅋ 그렇게 다 쓰고나면 결국에 연회비중에 $10만 제가 내는 셈이 되서, 골드카드는 꾸준히 잘 쓰고 있습니다.
단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씨티 프리미어가 연회비 적은 카드로 그로서리 3배씩 받아서 좋은 다른 옵션이고요. 프리미어 카드는 주유소도 3배라서 또 매력이 있고요. 엠알포인트를 안하시기엔 좀 그러니까, 사인업 보너스 받으시고 1년정도만 4배씩 받으시면서 써 보시고 추후 방향을 생각해보시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아니면 씨티 프리미어 카드 하셔서 쓰시고요. 요즘엔 포인트 사용처가 많이 늘어서, 유알이나, 엠알이나, 땡큐나, 캐피탈원이나 다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같은 기카를 이용하는 방법때문에, 비지니스 카드이긴 하지만,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캐쉬카드가 비지니스 언리미티드 카드보다 인기가 더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잉크 캐쉬카드로 오피스 디포에서 아마존 기카를 사면 5배 적립이 되거든요.
막시님 답글 감사해요. MR이 없으니 ㅜ변에서 가끔 델타 리퍼 요청할때도 MR로 받을수있음 좋았겠다 싶을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쉑쉑에서 한달에한번 아내와 함께 외식을 하면 되려나요? ㅎㅎ 주유는 올해는 일단 스펜딩카드도 넉넉히 있고 프리덤 12개월간 5배 적립이라 괜찮은데 내년엔 한번 생각해볼법 하겠습니다.
아멕스골드는 인코그로 현재 최고 9만인거 같은데 역대최고가 10만 + $250이였나 그랬었쬬? 지금당장은 다른카드 계획이 있어 어차피 오픈은 힘들 것 같고 역대최고 오퍼급이 나오게 된다면 막시링크로 고고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글의 핵심에선 벗어납니다만 어떤 기준으로 해서 2.5센트의 가치를 매기시나요? 자주 이용하시는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
그냥 랜덤하고 주관적인 기준이에요 ㅎㅎ
MR ANA 아시아나 기준으로 비즈니스 클라스 $5000 / 95k 포인트 하면 5cpp 이지만 내돈 5천불 내고 타진 않을꺼니 $2500은 흔쾨히 내겠다 해서 $2500 / 95k 하면 2.5인것으로... ㅎㅎ
하지만 요즘은 2cpp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지난번 플래티넘 10x 프로모션때는 이걸 몰라서 지나쳤는데, 이번에 골드 9x 프로모션 받으려고 홀푸드에서 아마존 기프트카드 구매했더니 잘 적용되네요.
이건 여전히 최고의 효율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역시~ 잘 조합을 찾으셨네요~. 이번 아골 프로모는 찰떡궁합입니다~.
아멕스 플랫티넘 x10 보너스 사인업 하실때 베이스 MR points 는 얼마받으셨나요?? 저는 x10 프로모를 한번도 오퍼를 본적이 없는데 대신 아멕스플랫 150k랑 골드 90k points 받았거든요. 아무리 기카사고 룹홀 하려고해도 적립률이 x5 포인트를 넘어가질 않네요.. (그것도 걍 항공권이랑 호텔)
포인트를 적게받더라도 x10 프로모션이 더 나은가 궁금해서요.
이게 벌써 재작년 이야기라, 저는 사인업 보너스가 100k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사인업 보너스 많은게 좋죠. 예를 들어 50k를 그로서리 x10 포인트로 모으려면 $5,000 써야 되잖아요. 지금 골드카드 x9 프로모션은 리퍼럴을 통한 특별 프로모션 입니다.
그렇군요. 그로서리를 12개월안에 $5000 넘게쓰면 사실 150k 는 금방 넘어갈것 같긴한데요. 아마존 기프트카드로 생활에 필요한거 쓰고, 지인 생일선물 기프트카드 등 이것저것하다보면.. 저는 x10 그로서리 프로모션이 리밋이 2만5천불이여도 괜찮은 오퍼같네요.
저도 당시엔 최대였던 100k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