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1/12/2016, 잘 돌려받았습니다 ^^) 시티 Prestige 4th night 혜택 사용후기입니다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Update 1/12/2016)
오늘 3월 하와이 4박을 또 한번 예약하면서 겸사겸사 업데이트 합니다
지난 아틀란타 학회+여행때 5박과 4박을 했는데 이를 통해서 각각 254.08, 166.63불 총 420.71불을 1/4일부로 돌려받았습니다 따로 연락한것은 없고요 숙박은 각각 11/20, 23일에 체크아웃했고요 시티프레스티지 카드 클로징날짜는 12월 10일이었습니다. 2 빌링사이클내에 들어온다고 나와있는데 금방 잘 들어왔네요.
추가로 이번 3월에 하와이숙박을 통해 262불을 돌려받을거 같습니다 ㅎ프레스티지가 정말 완소카드인거 같아요 ㅎ
그리고 막시님 글 댓글에도 달았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돌려받는 크레딧에 리조트피와 서비스차지는 빠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확인이 필요한게요, 아틀란타 학회 254.08은 사실 198.33+22.47(리조트피)+33.28(택스+fee)이거든요....좀 이상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신기한게 하와이만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4박 5일인데, 리조트피가 5번 붙네요? 위에 5박6일짜리 학회호텔 영수증엔 리조트피가 5번 붙고 체크아웃하는날에는 요금이 청구된게 하나도 없거든요....뭐가 맞는건가요?
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30불+택스)*4박으로 125불인데 잘못봤네요 다른호텔 리조트피 25불이랑 헷갈려서 125불인거 보고 그렇게 생각했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aero입니다 ㅎ
한동안 바빠서 폰으로만 간간히 보다가 컴퓨터로 접속해서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미 여러분들이 잘 사용하고 계시는 프레스티지 카드 혜택인데요
막시님께서 골프혜택을 올려주셨지만 골프를 못치는 저는 에어크레딧 250불/AA 라운지 출입/호텔 4박째무료 를 통해 연회비를 퉁치고 있습니다
1. 가장 쉬운 에어크레딧 : 카드를 신청한뒤 얼마 되지 않아서 비행기표를 구입함으로써 250불은 쉽게 받았습니다
2. 라운지 혜택 : 사실 이건 안 들려도 그만이긴한 라운지이지만 라운지를 몇번 경험하고 나서부턴 우선 레이오버에 대한 두려움/지겨움보다는 조용히 편하게 쉴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유롭게 여정을 즐깁니다. 물론 닉네임 마냥 항공기를 워낙 좋아하고 관련전공도 그쪽에서 시작했던지라 그냥 공항가서 비행기만 봐도 좋아하는 저니깐 공항은 저에게 힐링스팟입니다 뭐 ㅋ 여튼.....요즘은 비행기탈때마다 음료수 과자 스프 간단한 음식 그리고 샤워까지 잘 즐기고 있습니다.
3. 4박째 무료 혜택 : 사실 이게 알짜배기 아니 황금알입니다 ㅋ아직 호텔 숙박을 하지 않아 후에 들어올 스테잇크레딧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건 없지만 그 효과와 예약과정을 적어봅니다.
오는 아틀란타 여행의 시작이 된 학회가 11월 중순이고 항상 일주일 full로 일~목까지 5일을 숙박하기때문에 이번에 사용해봤습니다.
카드 뒷면으로 전화 - 컨시어지 - 호텔 레저베이션, 이렇게 예의없게 약간 말을 짧게 하다보니 담당자랑 통화를 하게 되었고 원하는 hotel, date, rate을 불러줬습니다. 여기서 처음에 후기들에는 aaa 요금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저역시 담당자가 확인을 해봐야한다고 했고, 그 다음날 aaa요금으로 저에게 오퍼를 보냈습니다. 간혹 마스터카드 travel쪽에 있는 요금이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저는 그냥 제가 알아본거대로 진행했고 그대로 하겠다니깐 그때부턴 칼슨웨곤릿 인가 하는 전담 트레블 컨시어지팀이랑 연결시켜줬고 20분정도 후에 호텔 컨펌메일 그리고 한시간쯤 있다가 마스터카드로고와 칼슨웨곤릿 로고가 박힌 레터로 호텔예약 디테일과 마지막 날 요금+tax = 254불이 스테잇먼트 크레딧으로 반영된다고 확인 받았습니다. 물론 학회관련금액은 전액 리임버스..... 대략 1200불 요금이니 시티땡큐 3600포인트에 +250불은 학회를 통해서 많이 배우라는 교수님의 깊은 뜻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학회헤드쿼터 호텔이 웨스트인이라 아마도 spg 더블 프로모션도 적용될듯합니다 ㅎ
뭐 이것만으로 벌써 450불 연회비는 퉁이긴 하지만 이어지는 휴가도 추천해주신 Le Méridien Atlanta Perimeter 에서 4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가 끝나는 날에 맞춰서 와이프가 이동하면 3박이지만,,,,,어차피 3박하나 4박하나 요금은 같으니 ㅋㅋ그냥 와이프는 하루 먼저가서 릴렉스하기로 합니다 (아마도 워킹데드 투어를 찾아보겠죠....ㅋㅋ) 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했고,,,이번에는 조금 덜 빠릿빠릿한 agent여서 시간이 조금 걸리긴했지만 결국 잘 되었고 166불을 돌려받게 되겠죠 ㅎ
4. trip delay protection
아 사실 이 혜택도 괜찮았습니다. 지난 7월쯤 처남일행과의 일정이 LGA LGW에서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호텔 1박과 택시비 대략 400불 정도가 추가지출된적이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행기 티켓을 프레스티지로 샀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연락을 해서 영수증은 물론 다른 보험이 없고, 가족관계를 서술후 싸인한 폼과 AA에서 받은 날씨로 인한 비행편취소 확인증 등을 보내서 전액 체크로 돌려받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짧고 간결하지 못하고 장황한 글이 되어버렸네요 여튼 뭐 연회비값은 충분히 넘어가는 카드라서 저는 내년에도 그냥 킵하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최소 휴가는 4박으로 가야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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