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싸이트에서 새 싸이트로 넘어오지 못한 게시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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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5년동안의 싸이트에서 새로운 싸이트로 넘어오면서 같이 따라오지 못한 그동안 여러분들의 게시글을 이곳 한곳에 모아서 정리해 놓도록 할게요.
글 작성하셨던 회원분들께서는 이곳에 정리되는 글을 카피하셔서 새 게시판에 써주실수 있으면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렇게 안하더라도 일단 이 게시글에서 모두 읽으실수 있게 해 놓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댓글들도 아직 다 보관하고 있는데, 양이 좀 많아서 댓글 수정 전환은 일단 보류하기로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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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홍홍홍
얼마전 늘푸르게님께서 알려주셨던 델타베케이션 패키지로 예약했던 캔쿤여행 오늘 드디어 왔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오늘 결혼기념일 (실제로 결혼기념일이에요)을 빌미로 샤바샤바해서 바로 바다앞 건물 오션프론트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네네 자랑하는중입니다 ㅋㅋ
오랜만에 올인클루시브 오니 너무 재밌네요 =)
넘 좋은딜을 소개해주신 늘푸르게님께 스페샬땡큐를 보내드립니다~~!!!
10월 27일 @철밥통
이번에 한국 방문기간에 남은 Suite Night Award를 쓰면서 방문하는 JW Marriott 동대문과 르메르디앙 그리고 일반 리워드 포인트 숙박을 하게되는 쉐라톤 디큐브 후기의 시작입니다. 아마 중간 중간 업데이트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1. JW Marriott 동대문
가장 먼저 숙박하게 되는 JW Marriott 동대문에서 Suite Upgrade Confirmation 이메일이 왔습니다. 최근 상향조정 되기 한참 전에 숙박권으로 예약을 했던거라 일반 방이었는데 Executive Suite, Executive lounge access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어차피 Titanium member라 라운지는 그냥 될 것 같고 Suite으로 업글되는건데 이 Suite이 그리 fancy하진 않은듯하네요.
Suite Night Award로 Suite Upgrade후에 체크인때 혹시 추가로 한단계 더 업글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후기는 숙박하면서 (혹은 하고나서) 다시 올리지요.
10월 28일 @meduggi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50k 와 유나티드 마일리지 50k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Chase ultimate Credit card에 10K 정도의 UR 포이트가 있습니다.
내년에 유나티드 Airline을 이용하여 5인 가족이 한국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어떻게 마일리지를 더 모으고 사용해야 될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마일리지를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저로써는 어려운 과제처럼 느껴 지네요.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 29일 @기돌
뜬금 없이 해외 출장이 생겼습니다. 제 회사 생활 통틀어 첫 해외 출장입니다.
비행기 타고 가는 국내 출장도 한번도 없었으니 따지고 보면 제 인생에 비행기 타고 가는 첫 출장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출발해서 태국 방콕으로의 출장인데요 회사에서 케세이퍼시픽으로 비행기표 발권했습니다.
이코노미 입니다 ㅠㅠ
샌프란에서 홍콩 갈때 15시간 비행이던데 잘 버틸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장거리 이코노미 탔던게 언제였는지... 한 8년여전에 태국에서 미국 올때가 마지막 장거리 이코노미 탑승이였던거 같습니다.
주절주절 제 푸념이였습니다 ㅎㅎㅎ
질문은 탑승 마일을 어디로 적립할까 인데요...
제일 저렴한 이코노미표라 어디로 적립하나 미미 하긴 한데 그래도 가장 좋은 옵션이 몰까 확인해 보고 싶어서요.
1. Asia Miles 적립 : 8660
2. BA 적립 : 4182
3. Alaska 적립 : 25% 적립이라 아마도 BA랑 같은 마일이 적립될듯 합니다.
4. AA 적립 : 0% ㅠㅠ
Asia Miles 적립도 나쁘지는 않은데 이 마일은 적립해 본적이 없고 유효기간도 3년이면 자동 소멸이라 오래 두기에 적합지 않습니다.
Asia miles 활용도가 높다면 MR등을 넘겨서 3년안데 사용해 보는것도 좋기는 한데 어떨까요.
그렇지 않다면 BA나 알라스카로 적립하는게 나을까 싶은데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적립 하시고 싶으신가요?
10월 30일 @철밥통
보통 발권하면 바로 발권 후기를 썼는데 올해는 제가 정말 정신 없나봅니다. 4월에 발권한 Delta One후기가 없더군요 ㅎㅎ
VS로 발권한 ATL->ICN Delta One입니다.
아무튼 오늘 인천행 Delta One을 타는 데요, 시작이 매끄럽진 못했습니다.
체크인하려고 공항에 왔더니 첨엔 SkyPriority냐고 하더니 비행기 출발 시간 5-6시간 전에나 체크인 해준다고 하더니 Kiosk에서 보딩패스 뽑으라내요?@.@ 나름 델타원인데 뭔짓이냐고 항변하려다 짐도 많은데 꾸역꾸역 보딩패스 받고 체크인했습니다. Delta One도 보딩패스를 Kiosk에서 뽑냐고 했더니 다들 그렇다는데 Check Desk에 아무도 없는데 굳이 그랬어야했나 모르겠습니다. Check in할때 물어보니 또 굳이 그럴 필요없다고 하고. 뭔가 무시당한 느낌 ㅎㅎ
아무튼 A350의 Delta One이 첨이라 기대되요!
10월 31일 @신루스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기 계신 분들께 많이 신세지겠습니다.
오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델타 항공의 경우 스카이마일스 기본 등급일 경우 마일리지 적립이 티켓 금액의 x5로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여기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넘버를 넣어서 델타에서 구입한 티켓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에 적립하고자 할 때
델타 기준으로 티켓 금액의 x5로 적립이 되는지, 아니면 대한항공 기준인 비행 마일 거리로 적립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혼자 해결해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대한항공에 직접 문의해봤을 때는 델타항공에 문의하라고 하고,
델타항공에 물어봤을땐 대한항공에 문의하라고 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질문은 체이스에 관한 것인데, 체이스는 신용기록 1년 이내에는 신청하지 말라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프리덤 계열은 8개월 정도 이후에도 pre-approved를 통해서 카드를 받으신 분들이 몇 분 계신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credit history가 9개월 정도인데 체이스 브랜치에 가도 slate조차 pre-approved가 없네요.
(현재 Discover it (CL 2800), 아멕스 델타 골드 (CL 15000)를 가지고 있습니다.)
갈 때마다 banker한테 미묘한 시선을 받으며 나오니 좀 아쉽고 그렇습니다.
Chase에 100% direct deposit도 하고 잔고도 여러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1만불은 넘긴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1년이 되어가는데 이러니 더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대로 1년 채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맞겠지요?
처음 글부터 질문을 길게 두개나 드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11월 2일 @nemus
안녕하세요,
미국에 처음와서 첫 신용카드 발급부터 가이드 쭉 읽어보고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오늘 거절을 당해서 멘붕이 오는바람에 ㅠㅠ 글 남겨봅니다 ㅠㅠ
저는 현재 SSN은 없고 ITIN만 있는상황 (stipend 를 받고 있습니다)인데, ITIN은 나온지 한 2주 정도 되었구요. 은행 계좌는 한 2개월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discover it 로 신청하려 했는데 최근에 ssn없이는 발급이 안되는 것 같더군요.
1. 그래서 amex blue cash everyday를 (그냥 everyday 보다는 이게 맞다는 생각이 일단은 들어서..) 신청을 했는데, 이 때 여권번호가 아닌 itin 번호를 그대로 넣었습니다.
2. 1064-T였나... IRS에 조회할 용도로 쓰는 서류를 제출하라는 메일이 신청하자마자 바로와서 제출했구요,
3. 얼마뒤에 cancellation이 떴고, 전화해보니 일단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4. 거절당했는데, 전화에서 말하길 income이 부족하고, Irs에 조회했을 때 택스 보고한 내역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tax filing하는 4월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다음달 stipend부터 제 itin과 세금떼어간게 연결이 되는건지...모르겠네요 ㅠㅠ
차선책으로는, 주거래가 체이스라 일단 secured는 없고, student chase card를 만들 수 있을것 같긴한데, 혜택이 영 시원치않긴 합니다 ㅠ
감사합니다!
11월 3일 @홍당무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깁니다.
회사 휴직 후 1년정도 미국에 있다가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입영영장 받고, 입소날짜 기다리는 기분이네요. -.-;
다름이 아니라 향후 신용카드 및 신용관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견을 듣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일단 제 상황을 설명드리면,
1. 현재 BOA Secured cash Reward 소지
2. 12월 한국 복귀 후 최소 3개월 한국 생활 예정(가족은 저보다 3개월 후 한국 복귀 예정)
3. 빠르면 3월 아니면 연말 쯤 미국 복귀 후 현지 정착
현재 BOA를 6개월 정도 사용하였으므로 혜택이 있는 다른 카드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호텔/비행 마일리지면 더 좋구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카드는 일단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Citi costco카드 인데, 혹시 추천해 주실 카드가 있을까요? 아니면 BOA travel reward를 발급받아서 사용할까 싶기도 하구요...
추가로 SSN이 없으면 신용점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이후에 현지에 정착할 생각이 있어, 가능한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고 싶은데, 그간 사용한 BOA로 혹은 향후 발급받아 사용할 카드 사용 내역으로 신용점수가 관리 될 수 있을까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신용점수를 확보하고 싶습니다.
하여 위 두가지 - 혜택/신용(?) - 장점을 갖고 있을만한 카드 또는 카드 생활이 있을까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추가) 하나 잊고 있었는데, 한국 돌아갈 때는 기존 갖고 있는 체킹/세이빙 어카운트를 닫고 가나요? 아님 카드와 연계된 다른 은행 계좌들을 열어놓고 가는게 좋을까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11월 4일 @지도편달
안녕하세요, 지난번 라스베가스 문의를 드렸는데...
와이프와 상의해 보니 라스베가스 보다는 뉴욕이 좋다고 해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연락을 드립니다.
우선 자녀들과 비행기를 탈때 자녀의 여권이 필요한건지요?
어떤 분들은 그냥 우리것만 보여주면 된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여권이 있어야 한다는 분도 계셔서 문의를 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월 5일 @늘푸르게
DOC 글 읽다 보니..
https://www.doctorofcredit.com/reports-of-american-express-shutting-down-some-users-accounts/
레딧에 아멕스 어카운트 클로즈 된 DP들이 제법 올라온 모양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보너스 카테고리에서 MS, 셀프 리퍼럴, negative MR 밸런스 등 몇 가지 추론이 나오고 있네요.
이거 무서워서 그로서리에서 기카도 못 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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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기존의 게시판에 작성되었던 글들입니다.
이 게시글들에 대한 댓글은 이글에 달아주셔도 되고요.
새로 작성이 되는 경우에는 그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보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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