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싸이트의 문제 - 대한항공 인천스탑오버가 2017년부터 안된다는 얘기가 있었나요?
질문 ·
항공질문 ·
오늘 다시 해 보니까, 인천 스탑오버가 됩니다. 휴~
일시적인 싸이트의 문제였나봐요.
어제 지인의 발권을 마쳐드렸는데요.
어제까지 볼 수 있었던 항공권이 2018년 1월 2일까지이더라구요.
대한항공은 360일 이전, 다른 항공사는 330일 이전에 발권이 가능한데,
고로, 델타에서는 아직 해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1월 2일 ICN-ATL 항공권을 찾아봤더니,
1월2일부터 비수기(!!!!!!!)로 적용이 되어서 비즈석 62,500마일 + 47,800원에 해 드렸습니다.
전날 (1월 1일) 이코노미로 오시면 52,500마일인데, 하루 늦췄더니 비수기차감에 비지니스!!! 완전 잘 되었어요.
1월 2일 비지니스 티켓 아직 3장 남았어요!! ㅋㅋㅋ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전 10시전에 도착하기에 그날 하루 일 시작하기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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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지인께서, 제 추천으로 작년부터 적립해오신 유알 포인트를 이용해서 한국에 다녀오시겠다고 발권 의뢰를 해 오셨는데요.
하시는 일때문에 극 성수기가 아니면 다녀오실수 없어서, 일단 주시는 날짜로 찾아봤습니다.
아틀란타-인천간의 대한항공 좌석인데 2017년 12월 23일 ~ 2017년 1월 1일 의 초 극 성수기라도 지금 보니까 자리가 있어요.
성수기라서 편도 이콘 52.5K, 비즈 92.5K, 일등 120K가 드는데, 유알과 대한항공을 섞어서 비지니스 왕복을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비수기에 가면, 일등석 왕복을 하고도 남는 마일을 써야해서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일때문에 시간을 못내면 할 수 없죠.
다른 방법은 가실때만 편도로 대한항공 비지니스 발권을 하고, 델타마일도 있으시다니까,
330일 이전에 풀리는 델타 마일 이용 대한항공 비지니스 좌석을 노려보는 수도 있을듯 하네요.
대한항공은 올 7월전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없으니까, 델타 좌석이 가능하면 그때 취소해도 될듯 하구요.
그래서, 일정에 홍콩이나 일본을 넣어서 성수기를 피해보려고 했는데, 원래 얼마전부터 웹에서 그냥 발권이 되던것 같던 일정이 에러가 납니다.
혹시 이것 막혔다는 얘기는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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