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너무 소소해서 올릴까 말까? 하나가 referral 같은 소소한 bonus earning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내 Amex Gold에 아래와 같은 pop-up창(우리가 아는 무시무시한 pop-up과는 조금 다른^^)이 떴어요! ($2,000 spending 하면 10,000 MR 준다는 이야긴데요 ... 뭐 너무 소소해서 별로 안땡길 수도 있으실테니만... 저는 grocery shopping을 매달 족히 $1,000넘게 쓰는 상황이라서 어짜피 쓰는거 나쁘지 않을 듯 하더라구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이렇게 조건이 나오는데, $2,000 spending(within 6개월)에 10,000 MR입니다.   아래에 offer terms을 보시면 딱 1번 주는거라서 딱 1장만 더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pending! 뭐 AU도 요즘은 pending - approval/decline이 있나? 싶기도 해서 의아했지만 ... 그냥 내일 approval email 올 듯 하네요^^ (안오면 이건 더 대박일꺼예요!)   요즘 pop-up 때문에 Amex 카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중에서 어짜피 쓸 spending이시라면 이렇게 한번씩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 offer 확인하시고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너무 소소하고 쓰잘대기 없어서 ㅠ.ㅠ; 그냥 급 마무리 할께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그동안에 이런 게시글 남기고 싶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아침 아틀란타 공항의 모습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서로들 밀치고 다닐 정도예요.  비행기도 아마도 full flight일석 같네요.   

정보 · 오늘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LA카운티 백신접종 '디지털 기록' 제공…이름과 접종일 등 안내   오는 26일 열리는 딸의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보스턴을 가는 다이앤 김(51·LA) 씨는 지난 7일 비행기 탑승과 도착할때 제출하기위해 백신 접종 기록을 디지털로 다운받았다. 김씨가 받은 디지털 백신 접종 기록은 LA카운티에서 발급한 것으로,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백신 종류와 접종 날짜를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준다. 김씨는 “백신 접종 카드를 매일 들고 다녔는데 얼마 전 문자를 받고 스마트폰에 관련 정보를 다운받았다”며 “잃어버릴까 봐 불안했는데 안심되고 편해서 좋다”고 말했다. LA카운티가 디지털 백신 접종 기록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이달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들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디지털 기록을 받으라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디지털 백신 접종 기록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백신 종류와 고유번호, 1, 2차 백신 접종일이 나온다. 디지털 기록은 스마트폰에 저장을 쉽게 할 수 있게 관련 앱과 연동되도록 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현재 디지털 기록은 LA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백신 접종소(DPH)와 커뮤니티 클리닉, 약국들, 또는 연방 재난관리청(FEMA) 소속 백신 접종소를 이용한 주민들이 받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 측은 “공식 백신 접종 증명서는 백신을 접종할 때 주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흰색 카드이지만 분실 등의 경우가 생길 것을 대비해 디지털 기록을 발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A카운티 보건국 측은 이어 “대부분의 백신 접종 시스템이 예약하거나 백신을 접종하면 이메일이나 휴대폰 문자로 이를 알리게 돼 있다”며 “이 역시 디지털 기록으로 볼 수 있는 만큼 관련 기록들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LA카운티 디지털 기록은 헬스바나 웹사이트(https://healthvana.com/digital-vaccination-record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일 CDC 흰색 카드도 없고 디지털 기록도 받지 못했다면 ‘가주 백신 등기소(California Immunization Registry·CAIR)’ 사이트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이런 기사가 있어서 찾아봤더니, 등록하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어찌 어찌 찾았더니, 아래 링크에 가서 등록하시면 되더라구요. https://vsafe.cdc.gov/en 이건 영어 링크이구요 한국어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https://vsafe.cdc.gov/ko/ 해외에서 어디까지 인정해줄지는 모르지만, 일단 한번 등록해보세요. 저는 등록했더니, QR코드가 오긴 했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본인이 등록을 하고, 그 확인은 따로 하는것 같습니다.  따로 백신 종이를 올리거나 하는건 없고,  확인중이라고 배너가 한번 뜨긴 했는데, 그 이후 변화는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들 등록해놓고 두가지를 같이 가지고 다녀도 될것 같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Mattress runs으로 Hilton diamond tier 만들기 나쁘지 않은 곳이 있어서^^ 그냥 공유합니다~! (너무 지역적이라서 죄송 ㅠ.,ㅠ; ㅋㅋㅋ) DFW 지역에서 한 40여분 떨어진 Cleburne이라는 동네에 Hampton Inn & Suites 인데요, 일반룸이 reward booking이 10,000 pts 밖에 안하네요^^   아시다싶이 올해 30 nights/15 stays만 하면 Hilton diamond tier를 달 수 있어서 간간히 모자란 숙박은 한번 채워볼까? 생각도 하고 있고요, 이게 ㅋㅋㅋ 그냥 귀찮으시면 그냥 Amex Hilton Aspire 카드 한장 만드는 게 더 경제적일 수도 있겠네요^^   @Moxie, Hilton Honor의 변화 – 2021년 무료 숙박권의 날짜 연장, 티어획득 숙박조건 50% 완화 @otherwhile, [희소식] 힐튼 티어 연장 through 2022   @Moxie님은 지금쯤 San Diego에서 즐겁게 노시겠네요^^ 부럽~! ㅎㅎㅎ 지역마다 이런 곳이 한군데씩은 있는 듯 합니다^^ 모자란 night & stay는 이렇게 채우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듯 하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Moxie 님, 메인화면이 좀 이상한데요 저만 그러는걸까요?  🙄 

정보 · 기타정보 · 좀 전에 받은 이메일 내용 공유합니다. Marriott Bonvoy™와 Emirates Skywards® 계정 연결 후 1,500 매리엇 포인트를 받는 건데요 아래 링크를 활용하세요. https://your-world-rewards.marriott.com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휴가를 내고 주말을 넣어서 샌디에고여행을 마치고, 엘에이에서 어제 저녁에 아틀란타로 돌아왔습니다.  며칠후부터 이번 여행에서 경험하고 즐기고 온것들을 리뷰로 차근차근 남겨볼텐데요. 그 전에...  어제 엘에이 공항 델타 스카이클럽에 들어갔다가 보게된 사진 한장을 보여드릴게요.  얼마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보긴 했었는데, 이제 원하는 샴페인을 델타 마일을 사용해서 bottle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델타 라운지에서는 Complementary로 Sparkling Wine을 주는데, 위에 보시듯이 우리가 나름 잘 아는 BRUT 샴페인 두종류를 병째 주문할 수 있게 해 놨어요.  잠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보여지지만, 언제 끝난다는 얘기가 없으니 언젠가 한번 이용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Dom Perginon이 10,000마일에, Veuve Clicquot Yellow Lebel이 3,900마일에 가능합니다.  델타 항공 마일이 많으신 분들은,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별로 없어도 1만마일 정도는 쓸 수 있지요? ㅋ) 저는 이제 그동안 밀린 일 좀 하다가, 여행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댓글 못달아드린분들 죄송합니다. 여행이 너무 고되서 마지막날은 그냥 기절 했어요. ㅋ)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아멕스 카드를 몇개 만들면서부터 팝업이 뜨기 시작해서 아멕스를 잘 못만들고 있어요 ㅠㅠ 그러던 와중에 작년부터 아멕스 델타 골드를 만들라고 우편으로 오더라고요 요렇게 저는 이미 이 카드를 19년도에 만들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고 20년에 닫았거든요. 아멕스 카드를 열라할때마다 팝업이 뜨니 이거라도 해보자 해서 신청을했더니 요건 바로 승인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스팬딩을 얼마전에 끝나고 며칠 지나서 다시 델타 마일을 받았어요.  Moxie 님께서 아멕스는 사인업 보너스를 두번 받을수 없다 하셨는데 우편으로 오는 오퍼는 되는가봐요.

여행이야기 · 안녕하세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네요.  그동안 moxie 님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부족한 글솜씨로 적어보겠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올 계획을 가지고 있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못갔었어요. 그러나 요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되서 한국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작년에 취소한 비행기표를 다시 발권했어요.  비행기 떠나기 전부터 준비해야하는게 많더라고요. 우선 저와 남편은 백신접종을 했고요. 아이들과 저희부부는 오기 2주 전부터는 사람들 많은곳에 일부러 안갔어요 혹시 코로나에 노출될까봐요. 그것도 꽤 스트레스더라구요. 식구가 많으니 한사람이라도 코로나에 걸리면 못가는거니까 저 혼자만 신경이 날카로웠어요.  오기 2일 전에 온 가족 코로나 검사를 했어요. 다음날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다 음성이라서 한시름 마음을 놓았어요.  제가 공항주차문제로 정말 머리를 많이 굴리면서 여기 계시판에도 글을 올렸는데요. 결국엔 지인분이 공항으로 바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남편이 한국에 17일정도 머무는데 격리가 끝나면 3일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한국에서 해야할 일들이 추가로 생기면서 한국에서 한달정도 더 머물기로 결정해서 남편 오는 스케줄을 다시 정하게되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공항주차를 포기했어요. 너무 돈이 많이 나올거 같아서요. 모든게 다 순조롭게 되지 않았답니다.  공항에 가서 체크인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코로나 검사지를 내면서 여권이름이랑 일치하지 않다고 이거 한국에서 받아주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두가지 옵션을 주는데 다시 검사한곳에 전화해서 이름고쳐서 업데이트한 결과지를 받던지 아님 그냥 무슨 종이에 사인하고 혹시 한국에서 입국 거부당하면 본인 비용으로 다시 비행기를 타야된다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막내는 구지 코로나 검사를 안해도 됬었다고 하더라고요. 만 6세 미만은 안해도 된대요.  제가 원래 이름이 여권과 같아야한다 말은 예전에 들었는데 이름(first, last name), 생년월일, 검사받는날, 검사결과, 검사결과 나온날짜, 검사한 기관 주소와 전화번호 요렇게만 나오면 되는줄 알았어요. Full name 이 꼭 들어가야된다는걸 몰랐어요.  3명은 Full name 이 나와있고 3명은 first, last name 만 있었어요. 이건 병원 시스템으로 넣은거라 바꿀수 없다 생각했거든요. 전 아이들 병원에 전화해서 지금 공항인데 middle name 이 안들어가서 그거 어떻게 다시 받을수 있냐고 전화를 했어요. 거기서도 검사받은 lab에 다시 전화해서 알려주겠다고 했어요. 제가 검사받은곳에 전화해서 똑같이 지금 상황을 설명했구요. 전 미국이 이렇게 빨리 처리해줄거라고는 상상을 못했어요. 다행히 30분안에 두군데 모두 저한테 이멜을 보내줬어요. 공항에서도 이런일이 많아서업데이트된 검사결과지를 공항 항공사에 보내면 거기서 프린트를 해주더라고요. 아.. 이게 가능하구나 하고 감사하는마음으로 다행히 통과를 했어요ㅋ 아마 이게 대한항공을 타서 그런지 아님 한국에서 요구하는게 그런지 좀 까다롭더라구요. 그리고 security line 을 지나가는데 여기서도 힘들었어요. 아이들이 좀 커서 처음으로 한국을 가는거여서 캐리온 가방을 한사람앞에 하나씩 줬더랬지요. 거기엔 자기들 옷들이랑 인형이랑 넣었어요. 중간에 물약들도 제가 넣었구요.  네명에 옷과 신발을 벋고 가방에있는 전자기기 다 꺼내고 (아이들 학교가 아직 안끝나서 랩탑 두개,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도 좀 있었어요) 제가방, 남편가방, 애들 캐리온 가방 4개를 밸트에 올려놓는데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거에요. 거기서 빨리하라하고 남편은 애들이랑 먼저들어가고, 전 물건들 다 밸트에서 밀고 나왔다가 제가 가방 두개를 밸트에 안넣고 바닥에 그대로 둬서 사람들이 알려주고 올려주고 다시 뒤돌아 들어갔다가 정말 난리를 쳤어요 정말 ㅠ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 다음엔 애들 가방도 비행기로 실어보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비행기 안에선 모두 마스크를 하고있었구요. 밥먹을때 외엔 다 마스크를 끼라고 하더라구요. 불편했지만 그래도 아이들도 잘 지켜줬어요.  인천공항도착해서 검역센터 도착해서 체온을재고 건강체크 검사지를 내고 얼굴확인하고 어디서 지낼건지 물어보고, 가족관계증명서를 냈어요. 저와 남편의 관계, 한국에서 엄마집에 있을거라고 해서 저희 엄마와 저의 관계증명서를 냈어요. 그다음엔 심사대에 가요.  심사대에는 자가격리 앱을 설치하고 어디서 지낼건지 가서 지낼곳 전화번호를 말하면 전화해서 확인을 하더라구요. 전화를 해서 저와의 관계를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자가격리 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쳐주고요. 24 시간내에 다시 걸어가거나 방역택시타고 집근처 코로나 선별검사소에가서 코로나검사하라고 했어요. 그다음엔 입국심사를 하러가요.  원래 가족 모두 같이하는줄 알았는데 저와 아이들은 외국인으로 남편은 내국인으로 따로 검사를 하더라고요. 비행기에서 적은 종이를 내고 가족증명서 한번 더 보여준거같아요. 시간이 꽤 걸렸어요.  아. 그리고 제가 한국오기전에 K-ETA 를 신청하고 왔는데요. 코로나때문에 검역이 쎄서 아무 쓸모도 없더라구요. ETA 하는 줄도 없고요. 코로나가 끝나야  사용이 될듯합니다.  그다음엔 짐찾고 방역택시를 타러갔어요. 저희는 서울이라 거기서 방역택시를 타고 갔어요. 대가족이라 대형택시를 타야한다고 그 택시를 불러주는동안 기다렸어요. 지역에따라 택시 종류에따라 정액제로 가격이 다 써있더라고요. 저희는 12 만원 냈어요. 일반택시를 탔으면 8만원정도 하는거 같아요. 지낼곳에 가족이 차가 있으면 그 차로 가도 되는거 같아요.  이제 격리가 시작됩니다.  저희가 집에 도착했을때가 저녁8시가 넘어서 다음날 코로나 검사를 하러갔어요. 막내는 만 6세가 안되서 안해도 되는줄알고 막내를 집에 놓고 5명이서 방역택시를 불러 보건소에갔어요. 걸어가기엔 정말 먼 곳이더라고요.  방역택시비가 왕복(검사받는동안 기다려줌) 4만4천원이었어요. 가족이많아 큰걸 불러서요. 일반은 3만 5천원이었어요. 집에 차가 있음 그걸로 가도 되고요. 근데 가도 주차할곳이 없을거같아요.  보건소에서 신분증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는데 집에 두고온 저희 막내도 해야된다 하더라고요. 보건소 직원도 잘 몰라서 확인하더라고요 . 헐...  모두 검사를 하고 다시 세 아이를 놓고 막내를 데리고 와서 또 검사를 했어요. 돈이 두배로 들었던, 치킨 두번을 먹을돈을 길에 뿌리고 왔습니다.  자가격리 앱에서는 하루 두번 자가진단해서 체온체크해서 넣어야되요. 아이들것도 다 넣어야되는데 이것또한 일이네요 ㅋ 하루 한번 AI 음성 으로 보건소에서 전화가와요. 그럼 네, 아니오로 증상을 대답해야하고요. 그리고 휴대폰이 있는만큼 다 자가격리 앱을 깔아야하고요. 저와 남편이 깔았구요. 휴대폰이 어느 기간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또 문자로 연락이 오고 하루 두번 자가 진단하는것을 시간이 지나도 안하면 또 연락이 와요. 그리고 격리 해제 하루나 이틀전에 또 온가족 코로나 검사하러 가야해요. ㅠㅠ 요즘엔 벌금이 엄청 쎄져서 밖에 잠깐도 못간다네요. 집앞에 사고나서 구경하러 나왔다가 벌금 낸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저기서 신고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고 지금 6일째 격리중입니다.  배달을 시켜먹으려고 배갈 앱을 깔았는데 모두 한국 핸드폰 인증을 해야해서 못써먹고 있습니다. 모든 인터넷 결제가 안되더라고요. 격리 끝나고 전화 유심칩을 사러 가면 해결이 될듯합니다.  이상 글만 길었던 처음 후기였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숙박권 쓰려고 로그인했더니, 12/31로 연장되었네요. 덕분에 부부 합산 숙박권 6장이 되었어요.

정보 · 여행정보 · 아~~~ 날렸습니다. 열심히 작성하던 저의 첫 글은 흔적도 없이 날아갔습니다 ㅠㅠ 날리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써봅니다 ㅎ 자가격리 후기를 남겨달라는 막시님의 무언이 압박이 아닌 유언의 압박을 받고 글을 쓰기 시작하자 마자 category 선택에서부터 막혔습니다. 한국에 왔으나 2주동안 바깥구경은 하지도 못했으니 이것이 과연 여행후기인가 그게 아니라면 세상사는 이야기? 에라 모르겠다 그냥 정보로 하자 결정했으나 막시님이 알아서 조정해주실거라 믿습니다^^ 후기를 쓰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서 사진도 없고 별것도 없지만 그냥 써봅니다.  지난 8일 댄공타고 왔고 비지니스냐 이코노미냐 고민했는데 요즘은 비지니스가 더 바쁘고 눕코노미 가능하다는 말에 그냥 눕코노미로 왔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았고 댄공직원도 이렇게 사람 많은거 오랜만에 본다고 하는걸로 봐서 점점 한국 가시는 분들이 늘어가나보다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눕코노미 였지만 마스크를 해서인지 저랑 아이들은 그 어느때보다 힘들다고 느껴진 여정이었습니다ㅠㅠ pcr 검사는 월그린에서 토요일 출발이라  수요일 오전 9시에 검사했고 그 다음날 오후에 결과 나왔습니다. 월그린은 예약하고 드라이브쓰루에 가면 키트를 주고 셀프로 스왑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필요한 정보 다 잘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들고 잘 들어왔습니다. 형광펜으로 필수정보들 표시해서 드렸더니 심사하시는 분이 하루종일 이것만 보고있으니 눈이 빠지려 하는데 표시해오니 잘 보인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입국심사를 위해 걷다보니 아주 긴~~~줄이 기다리고 있었고 체온재고 테스트 결과 제출, 자가격리 앱 설치, 입국심사 등 다 거치고 나니 거의 세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빠져나와 저는 지방이라 항상 리무진 버스 타고 내려왔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1.광명역까지 리무진 버스로 이동 거기서  ktx 자가격리자 전용칸 탑승               2. 방역택시 탑승     이 두가지 였고요 저는 2번으로 결정   택시 미리 예약하고 가면 공항 도착후 계속 카톡으로 연락 주십니다. 수속 끝나고 나가면 택시 대기 할수 있는곳으로 안내되고요 기사님이 들어오셔서 방역택시 신분증 보여준다음 같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콜밴이라 넓직하고 와이파이까지 돼서 편하게 왔습니다. 물론 비용은 ktx 타는것보다 2배 더 들었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또 날릴까봐 일단 여기까지 작성하고 I'LL BE BACK ~~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저희 동네 근처에도 Kimpton Harper가 드디어 open하네요^^ 6월 첫째주부터이지만요^^ 사실~! 다운타운 지날때마다, 일부러 공사가 얼마나 진행됐나? 구경도 하고 쓱 보고 가고 했는데, 오늘 검색해보니깐, reward booking이 가능하더라구요^^ (official website: https://www.ihg.com/kimptonhotels/content/us/en/stay/boutique-hotels-in-fort-worth)   그래서 바로 첫째주 주말에 booking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내도 같이 나들이 가겠다고 해서 ㅋㅋㅋ 대가족 다 함께 움직일 듯 하네요~! (6명이 어떻게 한방에서 잘 수 있을라나?)   @otherwhile, 달라스 다운타운 Kimpton Pittman Hotel 후기 @otherwhile, IHG Free Night Certificate의 다른 관점   제가 투숙하는 주간이 grand opening이기도 하고 첫째주라서 그런지 가격이나 포인트가 많이 싸요! 숙박권 사용하려다가, 그냥 아내 포인트 뺏어서 예약했네요~! 그리고 찔러놓은 상태인데, 이렇게 opening week에는 보통은 suite room 공사가 완료 안되서 못받을 가능성이 높은 듯 하더라구요 (booking option에도 suitroom 자체가 없네요 ㅠ.ㅠ, 지금 보니깐 3명일때 보이네요^^) 그래서 한번 기다려 보려고요~! 아무튼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오늘 이런 뉴스를 봤는데요.  그동안에 한국에 가시면서 에어비엔비에서 자가격리 하셨던 분들 계시잖아요? (저도 조만간 가야하나를 결정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뒤지다가 봤습니다.) 아래링크에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그게 불법이라고 하네요? 조선일보 기사 링크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것과 조금 다른것 아닌가요? 기사를 읽어보니 중간에 뭔가 정책이 바뀐듯 합니다.  기사 본문에서 인용한 문구입니다.  실제로 해외로 출장을 다녀온 직장인이나 귀국한 유학생 등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구하고 있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를 통해 자가격리 숙소를 구하는 것은 불법이다. 에어비앤비 숙소들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도시민박업)으로 등록되기 때문이다. 현행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도심이나 주택가에 있는 시설을 숙박용으로 내놓는 행위는 금지돼있다. 주인이 도시민박업 등록을 마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오피스텔·원룸에서 투숙객을 받을 수 있는데, 거래 대상은 외국인으로 한정된다. 만일 도시민박업으로 등록된 숙소에서 내국인을 받았다가 적발될 경우 1개월 이상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주로 눈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막시님 으로 부터 받고 있는 그린빈 입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운영하시던 방도 매번 찾아갔었는데 요새는 방을 안 여시는 것 같아서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딜이 역대급으로 나왔음에도 크레딧 히스토리가 길지 않아서 (작년 11월에 첫 크레딧 카드가 생겼습니다) 그냥 애 써 못본척 해 왔었는데 오퍼가 연장이 되었고 최근에 보니 크레딧 히스토리가 생긴지 6개월이 되어서 정식 FICO 스코어도 생겼더라고요.   더구나 경우에 따라서 체이스를 주 거래 은행으로 하면 3개월 만에도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발급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곤 해서 참 솔깃 해 지는데요   일단 체이스를 연구 조교 월급 받는 통장으로 쓰고 있고 체이스 프리덤 스튜던트  아멕스 힐튼 일반 이 두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레딧 스코어는 715 (익스페리언), 720 (트랜스유니언), 730 (이퀴팍스) 이렇게 되는데 보통 700점대 중반에 1년 정도의 크레딧 히스토리가 있는게 좋다고해서 애써 외면 해 오고 있던 딜 인데     더구나 미국에서 서로 다른 주에서 박사과정 하고 있는 롱디 커플이다보니 사우스 웨스트로 UR 포인트 넘겨서 비행기표 사면 정말 대박이겠구나 싶어서 솔깃한데 아무래도 제 경우에는 무리일까요?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그동안 영주권 때문에 한동안 한국을 못 가다가, 작년에 영주권도 받았고, 조만간 둘째 딸이 돌이기도 해서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근데 게시판에 올려주신 입국 과정이나 자가 격리 후기들을 보니… ‘만만한 여정은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또 애 둘 데리고 먼 여정은 처음이라…  (다른 글 중에, 넷 데리고 가신 분은 정말 대단하세요.)   그래서 항공권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는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보다 더 잘 아시는 커뮤니티 분들께 여쭤봐야 더 좋은 길이 보일 것 같아서, 저도 용기를 내서 질문 드립니다.   저희는 대략 7월 중순쯤 출발하려고 하는데요. (뉴욕에서 출발해요) 한국에는 3개월 정도 머물 에정입니다.   원래는 9월에 떠날 예정이어서 천천히 알아보다가, 며칠 전 갑자기 7월로 일정이 바뀌어서 백신 맞는 것도 알아보고 좀 속도를 내고 있네요.   남편+아내+큰 딸(만 3세)+작은 딸(현재는 8개월인데, 7월 여행을 떠날 때는 9개월 반 정도) 이렇게 4명이구요.   가지고 있는 항공권 관련 마일리지나 포인트들은 체이스 UR 28만 포인트 아시아나 75,000 포인트 대한항공 75,000 포인트 유나이티드 69,400포인트 메리어트 52,000포인트 대략 이렇네요.   어린 아기 둘이라서 직항을 타야할 것 같은데, 아시아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저렇게 나뉘어져 있어서… 이걸 어떻게 마일리지로 발권해야 할지 좀 막막하네요.   사실, 예전에 UR포인트로 가족 비행기 티켓을 발권해준 적은 있지만, 마일리지로 발권 하려는 건 처음이라.. 좀 더 어려운 듯 해요 ㅎㅎ   일단은 단순하게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를 7만으로 만들어서 유나이티드랑 아시아나 조합으로 발권하면 어떨까 해서, 유나이티드에 찾아보니 아시아나가 조회가 안 되네요… ㅎㅎ   참,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있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발권방법이나 팁이 있을까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답글 달아주시는 분께는 더 깊은 감사를...)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email로 온 정보를 조금 공유하기 위해서 게시글을 하나 올리는데요, JetBlue - American Airlines이 alliance를 체결하는 모양입니다. (예전 소문만 무성하고 루머성으로 체결이 조만간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들렸는데... 오늘 오전에 발표를 했네요!) 우선 제일 궁금한 부분은 JetBlue miles의 가치가 AA miles value에 얼마나 되련지? 아직까지는 정확한 발표는 찾기가 힘든 듯 하고요, mile eanring에 대한 chart만 지금 공지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발권 역시도 약간의 website update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발권이 가능해 보이지 않는 모양이구요! 저도 JetBlue business card 10만 promo때 승인 받아서 열심히 spending 채우고 있는 상태라 이 소식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관련글: Jetblue Website | American Airlines Website)   보통의 경우, 장단점이 있지만 mile devaluation은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우리가 체감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아는 부분이잖아요?)이라서 그렇게 반갑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JetBlue 노선이 거의 없는 중남부나 다른 소도시에서는 AA 파트너 발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희소식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전해지고 소개되면 update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티벨입니다. Hilton Aspire카드를 열고 2020년에 받은 숙박권의 유효기간이 2021년 8월 31일로 연장되었는데요, 오늘 받은 이메일에 의하면 2022년 1월 3일까지로 연장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여름에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연말에 가도 되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제가 자주 보고있는 항공 유튜버 한분이 계신데, (팬데믹 이전의 영상들이지만) Top 10 비지니스 클래스 비행 영상을 하나의 클립으로 만들어서 어제 올리셨어요.    https://youtu.be/lv_NqYNC0uM   요즘에 많은 항공사들이 일등석 캐빈을 없애고 있는 현실에서, 비지니스석 좋은 항공사 선택에 되움이 될듯 합니다.    The Luxury Travel Expert라는 채널인데, 오래전부터 제가 보고 있었고요. 이분과 함께 우리가 보면 좋을 유투버들의 채널은 상단메뉴에 "여행/탑승기" 섹션을 보시면 "비디오"라고 따로 페이지 링크를 만들어 놨습니다.    가끔 한번씩 확인해 보시면 재미있는 비디오 많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카드가 사인업 보너스로 10만 포인트를 준다고 해서 아내가 가진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카드에서 리퍼럴을 해서 카드를 만들려고 리퍼럴 이메일을 클릭하니, 보너스 포인트로 10만 포인트가 아니라 3 Free Nights를 준다고 뜨네요... 대한항공으로 넘기려면 포인트가 필요한건데...   몇 주 전부터 몇 번을 리퍼럴을 새로 받아도, 매번 3 Free nights이라고만 뜨는데...   이런 경우에는, 10만 포인트를 받으려면 그냥 아내의 리퍼럴 보너스 포인트(2만 포인트인가?)를 포기하고, 그냥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아멕스 골드 카드로 리퍼하면 3만 MR 오퍼가 보이네요. 로그인해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Southwest에서 50주년 기념으로 뽑기를 하네요^^ (AA 따라한건 아니겠죠?)  - AA가 40주년이었는데 ,,, Southwest가 50주년이라고요? 완전 오래됐네요! 대박 🙂 ㅎㅎㅎ   "링크"   심심한 김에 한번씩 매일매일 뽑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ㅎ (뽑기해서 대박뽑기 받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기입니다! 노하우 전수 등... 혼자만 먹기 없기!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비지니스 카드중에 참 좋은 오퍼가 하나 오늘 (또) 나왔습니다.  바클레이 은행에서 나오는 JetBlue Business Card인데요.  스펜딩 조건도 아주 훌륭한것 같아요.  첫 3개월동안 $1,000 사용시에 5만마일 먼저 받으시고요.  총 12개월동안 $6,000 사용시에 5만마일 추가로 받으십니다.  아래 공식 신청링크 남겨드립니다. (싸이트 제휴링크는 없습니다) 신청링크   연회비는 첫해부터 $99을 내지만, 적은 스펜딩에 많은 항공마일을 받으실수 있어서 매력이 있어보이네요.  10만마일 받아서 젯블루 민트 한번 타보시려는 목표가 있으시면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젯블루 마일 잘 사용하실수 있는 분들은 하시면 좋은 오퍼인데요. 바클레이의 비지니스 카드가 나름 난이도가 조금 있습니다. (뭐, 추가 서류를 보내라고 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젯블루 마일 잘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몇가지 포스팅을 한번 읽어보세요.  4인가족 UR 포인트 이용으로 뉴욕에서 Disney Land 여행 계획하기 젯블루 1편: ATL 위주로 간단히 훑어보기 젯블루 2편: 간단히 훑어보기 + 크레딧카드 젯블루 3편: 비즈니스 카드 혜택 활용하기 (Annual $100 Statement Credit)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망빙입니다. 예전 하드를 털다보니 플막에 포스팅할 꺼리들이 좀 있어서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2016년도에 투숙한 Park Hyatt Chicago 입니다. 파크하얏트 시카고는 파크하얏트라는 브랜드를 처음 런칭한 곳이라고 합니다. 플막에는 막시님의 후기가 있습니다. 카테 6인 호텔이라 12500포인트와 150달러를 내고 투숙했습니다. (지금은 P+C 룰이 바뀌었지만요) 사전에 스윗 업그레이드 어워드를 사용하였고 아주 좋은 방을 받아서 만족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고 화질도 안좋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호텔 정문입니다.   제가 받은 방은 워터타워 뷰의 Executive Suite room 입니다.  스윗어워드를 사용했는데 일반 스윗룸보다 한단계 더 좋은 방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거실로 들어서면 널찍한 소파와 테이블 그리고 워터타워를 바라볼 수 있는 큰 창문이 있습니다.       침실입니다. 아이패드가 있고 하얀 안락의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푹신해서 휴식하기에 좋았어요.           거실에서 욕실로 가는 곳에 놓여있는 커피머신과 싱크 입니다.   욕실도 널찍했고 어메니티는 르라보였어요.   제가 시차 적응이 안되어서 새벽까지 잠을 잘 못잤는데 덕분에 워터타워의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잘 볼 수 있었네요. 이방에서의  최고 매력은 소파에 앉아서 다양한 색감의 워터타워를 바라모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침실창문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존핸콕 타워도 보였어요.   조식은 아이패드로 룸서비스를 주문했습니다.  그당시 다이아몬드 티어 무료 금액에 맞추어 주문했고,  한상 딱 차려주시고 가시니 너무 좋더군요.  전부다 맛있었어요.           호텔 바로 앞에 나가서 찍은 사진인데 불빛이 은은해서 멋있기도 하고, 워터타워와 존핸콕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파크하얏 시카고 소개글인데,  뜬금없이 시카고에 위치한 맥도날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한국 맥도날드에는 복층으로 된 매장이라고 하더라도 매장안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경우는 없거든요. (몰이나 그런거 빼고 단독 매장 중에서요). 그런데 매장안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특이한 맥도날드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소는 600 N Clark St, Chicago, IL 60610 이고 파크하얏에서 도보로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바로 옆이 하드락 카페이네요.   매장에 들어서면  1층 중앙에 에스컬레이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층은 다른 맥도날드와 비슷해요.   2층으로 올라가면 박물관처럼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Chicago Firsts란 전시물이 눈에 띕니다.     Worldwide 맥도날드 소개에서 오른편 윗쪽으로 한글로 맥드라이브 라고 써있는 간판을 발견하고 반가웠네요.    그외에도 맥도날드 역사및 다양한 다른 전시물들도 많았습니다. 여기말고 다른 곳도 이런 박물관 느낌의 매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밀레니엄 파크 안에 있는 조형물 클라우드 게이트 (일명 자이언트 빈)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총평:  파크하얏트 시카고는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매그니피센트 마일이 바로 옆이고  웬만한 관광지는 도보로 접근이 전부 가능합니다. 근처에 쇼핑몰과 존 핸콕 타워, 현대 미술관 등 어느곳을 가시던지 접근이 용이합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이라고 더 좋은 방을 주려고 두시간정도  기다려 줄 수있냐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이그젝 스윗을 주셔서 만족감이 더 컸던 곳입니다. 지금은 예전 P+C 룰로 가지는 못하겠지만 레비뉴 가격이 저렴하면 스윗어워드 쓰고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과하지도 않지만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직원분들의 태도가 기억에 남는 곳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를 마칩니다.

카드이야기 · 막시님 링크를 타고 브릴리언트 도전 후 성공했습니다! 카드 수가 많아서 크레딧 리밋은 $5K 받았지만..  😥  내년에 펜데믹이 끝나서 여행갈수있길 기도하며 만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리엇 플랫으로 많은 혜택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1년 더 즐겨 보려고 합니다. 다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S. 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델타 리저브 3장 만들어서 카드로 델타 골드 만든 호구 여기있습니다. ㅎㅎ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오늘 언제쯤 한국을 갈 수 있으려나 대한항공 어카운트를 보다 궁금한게 생겨 질문드립니다.  메리엇 포인트를 대한한공 마일로 전환하는것은 막시님께서 작년 4대 포인트 전환방법 포스트에 정리를 해주셨는데 두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모닝캄 유지 조건중 3만 마일을 대한한공 2만마일 + 파트너 1만 마일로 충족 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National Car Rental에서 500마일이 파트너 카타고리로 들어간것을 확인했어요.   1. 메리엇 포인트를 마일로 전환한 경우 Partners 카타고리에 혹시 해당이 되나요, 아니면 트랜스퍼는 그냥 마일만 받는건가요? 2. 전환 비율이 2.4:1 이 되는데 메리엇 벨류에이션 0.7cpp, 댄공 마일 벨류에이션 2+cpp로 가정할때 마일로 넘기는게 이득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꼭 대한항공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마일로 넘기는게 호텔 숙박보다 좋지 않나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세상이야기 · 하루 하루가 새로운 나날입니다. 저는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시국으로 귀국 준비하는것도 힘들었고 마지막 떠나기전 로드트립도 다녀왔습니다. 내일이면 드디어 자가격리 해제 됩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SFO에서 인천공항으로 집에 모시는 분과 남은 마일리지로 털어서 왔습니다. 짐이 많은 관계로 일등석 발권 노렸으나 일등석은 운항하지 않는 관계로 프레스티지로 발권하였습니다. 대한항공 기종이 코로나 이후로 B787-9로 바뀌어 산뜻하게 왔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프레스티지는 역쉬 빈좌석이 많이 없네요 ㅋㅋ  인천 내려서 자가격리자 앱깔고 국인분들이 검역조사관으로 나와계셨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무사히 수속 마치고 예약해둔 방역콜밴을 타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방역콜밴을 예약한 이유는 저희가 짐을 배로 부쳤지만 나머지 짐도 꽤 있어서  인천에서 리무진 타고 광명가서 기차 기다리고 부산역 내려서 다시 콜밴 부르고 하는 정신적 피로도 육체적 피로도를 감안하니 방역콜밴이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무사히 부산집 관할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마치고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는데 코를 막 쑤시는데 와 저도 모르게 너무 아픈데 외쳤네요 ㅋㅋ 그리하여 이 자가격리가 시작되었는데 폰 충전해놓고 다른 방 가 있으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다고 주무관님이 갑자기 전화오시고  와 정말 힘드네요 아직 끝난게 아니라서요 ㅋㅋ 자가격리 위반사례를 찾아보니 너무나도 다양한 세상사를 간접느끼는 것 같아서 조용히 자중하고 내일 12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막시님께는 따로 인사도 드렸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열심히 커뮤니티 활동하겠습니다 ㅋㅋ 다들 건강하시고 올해 무사히 버티고 내년에도 무사히 버티시길  저 또한 버티고 버텨 보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드털이로 글을 쓰는 망빙입니다. 2016년 1월에 샌디에고를 여행했던 기록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샌디에고는 한번 밖에 가보진 않았지만 도시 자체가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고 투숙 뿐만 아니라 도시 내외 근교의 볼거리도 많아서 정말 맘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첫번째 숙소 :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   먼저 Manchester Grand Hyatt  San Diego를 소개합니다. 당시 다이아몬드 티어 혜택으로 스윗업그레이드를 사용하여 거실과 침실이 문으로 분리되어 있는 커넥팅 룸을 받았습니다.  침실과 거실 출입문 카드를 각각 2개 따로 받았는데 거실만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한가봐요.     외부에서 바라본 호텔 전경입니다.  Harbor Tower와 Seaport Tower의 두개의 빌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랜드클럽 라운지가 있는 하버타워 빌딩 33층에서 내려다본 뷰 입니다.  베이와 샌디에고 시내가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두 빌딩의 가운데에 위치한 수영장이고 낮과 밤 둘다 방문해 보았습니다. 1월이라 꽤 쌀쌀해서 수영은 안했어요.         투숙했던 스위트 룸의 거실입니다.  층은 높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거실한편의 다른문으로 연결된 침실입니다. 여긴 평범합니다.     창가에서 베이뷰와 수영장을 볼 수 있어요.     사진은 없지만 정면으로 보이는 현관문 오른편에 욕실과 화장실이 위치해있습니다.   33층에 위치한 그랜드 클럽입니다. 라운지 전경 사진은 없지만 넓고 쾌적 했어요. 무엇보다도 여기 라운지 음식이 정말 맛있고 종류가 많았어요. 미국에서 제가 가본 하얏트 라운지 중 몇번째 안에 들정도로 추천할만 합니다.       두번째 숙소 :  Andaz San Diego   호텔 외관 입니다. Gaslamp Quater 바로 옆이어서 분위기 좋고 힙한 곳들이 많지만 소음은 약간 있는 편이예요. 주말에는 많이 시끄럽다고 들었어요.   여기서는 별 요청도 안했는데  스윗 받았어요. 티비가 붙어있는 가구로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 아담한 방입니다.       무료 과자와 음료수도 잘 챙겨 먹었습니다.     침실이예요. 평범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이예요.  실제와는 좀 다르네요 ㅎㅎ   조식은 수영장이 있는 루프탑에서 먹었어요. 사진이 없어서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단품 요리로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Manchester Grand Hyatt  근처 가볼만한 곳  안내 지도를 주셔서 근처를 도보로 돌아볼 수 있었어요.   근처에 씨포트 빌리지를 끼고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해양 박물관 입니다. 들어가서 보지는 않았어요.     해양 박물관 바로 앞에 우리에게는 해군과 간호사의 키스로 알려진 Unconditional Surrender Statue 가 있습니다.     Gaslamp Quater and Downtown 드라마 상속자들에 나와 유명해진 Reading Cinemas 입니다.     가스램프 쿼터란 구역 이름때문인지 불빛도 더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Old Town San Diego State Historic Park 다운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올드 타운 역사공원이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흥미있는 구경거리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을 듯 합니다.         La Jolla(라호야) Beach 와 Museum of Contemporary Art San Diego       서울 광화문 빌딩 앞에 있는 조나단 브롭스키의 해머링 맨(Hammering man)이 여기에도 있어요 . 전세계에는 11군데에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 있는 7번째 조형물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엄청 큰걸보다가 여기서 보니 이곳의 해머링맨은 아담하다고 느꼈어요.   Coronado Island  코로나도 섬에서 제일 유명한 Hote del Coronado 입니다. 제기억에 그당시는 체인호텔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힐튼 체인호텔로 되었네요.         Balboa Park 이곳도 드라마 상속자들 배경으로 나와서 한국인들에게 더 유명해진 곳인데 규모가 큰 공원이고 박물관도 있고 볼거리들이 풍부해서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 적합합니다.             point loma  포인트 로마는 석양보기에 최적의 장소란 지인 추천으로 찾아간 곳이었는데 결론적으로 대 만족이었습니다. 석양 시간 계산해서 멋진 석양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총평: 쓰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샌디에고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그곳만의 감성 요즘말로 갬성이 묻어나는 미국속의 또다른 나라를 만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공항도 시내에서 너무 가까워서 이동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시내 주요 관광지는 도보로 전부 이동 가능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제가 소개한 시 외곽의 스팟들도 전부다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이지만 언제 가게될런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후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새로운 11월 12월 추천카드글도 올려드렸는데, 아무래도 못하고 넘어가면 아쉬운 오퍼일것 같아서 다시한번 리마인드 해 드립니다.  9월 15일부터 그동안 없었던 8만 유알포인트 오퍼가 나와서, 이제 11월 8일에 오퍼가 종료 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11월 9일에도 오전중에는 오퍼가 살아있을것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아무때나 오는 오퍼가 아닌듯 하니까, 그동안 할까 말까 하시던 분들은 꼭 하시고 넘어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포인트게임을 하시는데 빼먹으면 안되는 카드를 딱 두장만 꼽으라면,  한장은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이고...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Credit Card   다른 한장은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골드카드도 지금은 최고 6만포인트 오퍼에 스펜딩 기간도 6개월을 주고있습니다.) American Express Gold Card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11월 8일에 오퍼가 종료되는데, 신청은 해당 오퍼가 살아있을때 하시면 8만오퍼로 인정이 됩니다. 11월 8일까지 꼭 승인을 받으셔야 하시는게 아니고, 오퍼가 가능할때 그 오퍼로 신청이 되면 인정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위의 링크를 눌러보시면 OMAAT 제휴 링크로 가는데, 그 링크가 이번에 Fly with Moxie와 제휴맺은 링크가 맞습니다) 이 카드가 본인에게 맞는지, 지금 하시면 승인이 나는지는 얼마전에 작성해 놓은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아실수 있으실거예요.  [Last Call]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8만포인트 오퍼 종료 – 11월 8일   이번에 신청하시는 분들께 승인을 기원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서는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도 알려주시면 다른분들께 도움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원래 닉네임은 onewaylove인데 뭔가 유치하고 그래서 위트있는 닉네임으로 바꿨습니다.   캐나다에 거주하고있지만 어쩌다보니 미국 카드게임까지 진출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여러분을은 다소 익숙하지 않으신 에어로플랜 발권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Aeroplan이 11월 8일 날짜로 완전히 Revamp 될 예정이고, old redemption rate으로는 내일이 부킹가능한 마지막 날이라 막차 한번 타봤습니다.   에로플랜을 모으는 사람들이라면 Mini Round the World (줄여서 m-RTW) 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수도 있겠는데요,  황금기시절 존해하던 Aeroplan Around the World 리뎀션의 현재 너프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간단히 설명을해보자면, Fixed Mileage Chart에 따라 제가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세그먼트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리뎀션입니다.   물론 룰은 존재합니다.  목적지외에 스탑오버 1개 (24시간이상), 하지만 레이오버(24시간미만)는 최대 13개까지 추가가 가능하지만 또한 총 거리에 제약이 있습니다.   이것의 장점이라함은, Star Alliance 안에서 제가 타보고 싶은 비행기 기종이나, 한번 거쳐보고 도시가있다면 그것을 제가 원하는데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오늘 캔슬한 제 부킹 하나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벌서 부터 눈이 아프기 시작하네요. 정리해드리면   토론토-리스본 (TAP 비즈니스) (23시간 레이오버, 와인한잔) 리스본-포르투 (비즈니스) (그냥 환승) 포르투-이스탄불 (Turkish 비즈니스) (20시간 레이오버, 케밥 냠냠) 이스탄불-카이로 (Egypt Air 비즈니스) (22시간 레이오버, 피라미드 구경) 카이로-아부다비 (에티하드 비즈니스) (일주일 여행) 아부다비-시드니 (에티하드 A380 일등석) (목적지, 5일여행) 시드니-아부다비 (에티하드 A380 일등석) (환승) 아부다비-JFK (에티하드 A380 일등석) ( 22시간 레이오버, JFK에서 토론토로 가는게 없습니다. 겸사겸사 뉴저지에있는 친구 얼굴도 보기로 결정!) EWR-토론토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복귀) Total: 220,000 AP  + $356.51 CAD   눈치 채신분들이 이미 계시겠지만, 사실 이 부킹의 목적은 에티하드 A380기종 일등석을 타보는 것이었습니다.    에티하드가 에로플랜 파트너에 추가되자마자 급하게 부킹한 것이었죠.    꿈에서만 타보던 에티하드 기종을 탈생각에 설레이고있었지만 이놈의 메로나 때문에 에티하드는 A380 기종 다 철수시키고, segment도 여기저기 다 산산조각나고해서, 그냥 오늘 날짜로 취소했습니다 ㅠㅠ   아마 내일 다른 루트로 다시 부킹을 하나 해놓을 것 같은데 예매후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앞서 부킹했던 에티하드 발권을 취소하고 새로 부킹했습니다.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토탈: 115,000 AP / $199.79 CAD  in taxes.   토론토 - 리스본 | 레비뉴 페어로 포르투 갔다가 기차타고 아베이루 거쳐 리스본으로 돌아올 예정 리스본 - 제네바 | 스위스 구경안하고 안시라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 관광예정 제네바 - 아테네 | 아크로폴리스 아직 못가봤어유 아테네 - 이스탄불 | 이스탄불 - 에스키쉐히르 - 앙카라 - 카파도키아 - 안탈리아 -페티예 - 파묵칼레 - 이즈미르 - 체쉬메  관광 이스탄불 - 몬트리올 | boeing 787-9 타려고 경유합니다. 덤으로 poutine 이랑 schwartz 먹방이요 몬트리올 - 토론토 | 비즈니스석이없네요 ㅠ PY 탑니다.   내년 9월로잡았는데 제발 메로나좀 풀렸으면 합니다.   다들 터키 가보셨나요? 여행정보 검색하는데 정말 볼 것이 많네요. 앙카라에는 카테고리가 2 밖에안되는 JW Marriott도 있네요 와우...   재미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