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pr 한국 방문 후기 – Involuntary downgrade, 대한항공 777-300ER 비즈니스, 델타 747-400 비즈니스 엘리트
Involuntary downgrade 경험 원래 일정은 위와 같은데요. 첫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오후 12시로 딜레이 되었습니다. 체크인 데스크에 있는 Ben이 여기 저기 찾아보더니, ATL-ICN 대한항공 일등석 3자리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1인당 만불짜리 티켓이라 매니저 승인이 필요하다네요. 공항에 있던 매니저는 자기는 모르겠다고 도망가고요. Ben이 윗선에 전화했더니, 책임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