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Dec 효도 관광 5편. 연말 선물용 내년 한국 발권 후기 (feat. Virgin Atlantic 포인트)
어느덧 12월입니다. 올해 달력도 이제 한장밖에 남았네요. 연말 분위기도 나고 해서 조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덧붙여서 글 써볼까 합니다. 저희 아이들 셋 모두 preschool 갈때까지 돌봐주셨던 베이비시터 어머님이 계십니다. 2010년에 처음 뵈었으니까, 어느덧 십년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한달에 최소 한번 정도는 늘 뵙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 집 아이들은 미국에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