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tz Carlton, Atlanta (Feat. Amex FHR) 스테이케이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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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tz Carlton, Atlanta (Feat. Amex FHR) 스테이케이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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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카드 호텔 크레딧 $200 사용하기 괜찮은 금액으로 Ritz-Carlton 이 검색되더라고요.

카드 2장 사용해야 해서 킹베드룸 따로 따로 예약했고, $200 크레딧 둘 다 잘 받았습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라인

 

플막에는 포조동님 후기가 있고요.

Review: 아틀란타 릿츠 칼튼 숙박후기 (The Ritz-Carlton, Atlanta)

 

이메일 문의

이메일로 connecting rooms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고, 함께 문의했던 레스토랑 예약 관련해서만 답변이 왔습니다.

호텔에 전화했더니, 커넥팅 룸은 킹 베드룸과 2 퀸 베드룸 조합만 가능하다고 하고요.

아멕스 통해서 예약한 거라서 룸 타입을 못 바꾼다고 하네요.

그러면 노트라도 남겨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은데, 담당 직원이 그렇다고 하니 방법이 없네요.

참고로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은 전화했을때 커넥팅룸으로 바로 바꿔줬었습니다.

 

Waldorf Astoria Atlanta Buckhead (스테이케이션 #13)

 

체크인 당일

로비가 작아서 사람들로 북적이고 체크인하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FHR 혜택으로 $100 크레딧과 조식 크레딧 $80 안내 받았습니다.

발렛파킹피는 $50인데, $100 크레딧으로 커버 가능하다고 합니다.

connecting rooms 요청하니 available한 룸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방 타입 달라도 괜찮다고하니, 직원이 다시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매니저 급으로 보이는 사람이 직원에게 검색 방법 알려주고 나니 커넥팅룸 찾았다고 합니다.

키 받고 룸에 올라 가보니 둘 다 킹 베드룸입니다.

여기는 도대체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 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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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룸이 넓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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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조동님 말씀처럼 침대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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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두 방에서 나오는 티비 채널이 다릅니다. 시그널 없는 아날로그 채널도 잡히고 뭔가 엉성합니다. 채널 재설정 해줄걸 그랬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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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몇 잔 내려서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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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에는 욕조가 있고, 다른 방에는 샤워실만 있습니다. 욕실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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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조동님 후기랑 비교해보니 베쓰 어메니티가 바뀌었더라고요.

몰튼 브라운 제품인데, 바디워시 향이 정~~말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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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본 브랜드라서 검색해보니 영국 럭셔리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은 다른 것이라서, 여기 호텔에 있는 바디워시 향만 별로인 것 같습니다.

샴푸랑 린스는 향 괜찮았어요.

 

룸 자체는 나름 업그레이드도 하고 관리도 잘 된 듯 싶은데요.

아무래도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미세하게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AG 스테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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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몰라서 사전에 레스토랑 예약했었고요.

체크인시 예약이 꽉 찼다고 하길래 여기 맛집인가 하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자리 안내 받는데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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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조금 퉁명스러운 아저씨였는데요.

담당하는 테이블이 많지도 않은데 서비스도 느리고, 약간 불친절하기까지…

토마호크 스테이크 (for 2) 오더 했더니, 서버가 이건 성인 2명이 먹을 만한 양이라서 양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라서 그런 것 같은데, 한시간 넘게 요리 나오기를 기다렸고요.

음식이 나왔는데 스테이크는 성인 1인분 정도밖에 안되고, 맛도 평범합니다.

치킨 요리는 정말 맛이 없었고, pork belly는 기름기 많은 동파육 느낌으로 나왔고요.

키즈 메뉴도 별로였는지 둘째 딸이 여기 맛 없다고 다음에는 안 오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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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페

조식 크레딧 $80은 아침식사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룸서비스 시킬까 했었는데, 별로 먹고 싶은 음식이 없더라고요.

AG에 다시 갔는데, 이번 서버는 서비스가 좋습니다.

부페로 선택하니 성인은 1인당 $32, 아이들은 1인당 $15 정도 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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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훈제 연어랑 햄 등 괜찮은 메뉴도 있었고요.

음식 떨어지면 직원이 바로 바로 채우고 조식 서비스는 괜찮았습니다.

Bar에 오믈렛 스테이션이 있는데, 오더하면 직원이 테이블로 가져다주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체크아웃

체크아웃하고 이메일로 영수증 받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직원한테 가서 설명하려는데, 짜증섞인 말투로 말 끊어버리고 기다리라고 하네요.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서 반응하지 않고 기다렸는데요.

별 다른 설명 없이 오버 차지된 금액 리펀했다고 하고 끝났습니다.

 

발렛파킹

룸에서 미리 전화하고 로비로 내려왔고요.

체크아웃하고 나오니 이미 차는 준비되있었습니다.

직원한테 티켓 건네줬는데 티켓 받고나서 직원이 다른 곳에 가서 수다를 떠네요.

“나한테 키 줘야지?” 했더니 그제서야 직원이 키를 건네줍니다.

호텔 떠나는 것 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총평

아쉽게도 카테고리 6라고 하기에는 약간 아쉬운 호텔이었습니다.

AG 레스토랑도 실망이었고요.

만약 FHR로 이 호텔에 가시게 된다면 조식만 드세요.

 

애틀란타에 있는 다른 메리엇 호텔들과 비교해보면…

카테고리 5인 Bellyard 호텔이 오히려 모든 면에서 더 좋았습니다.

Bellyard, West Midtown Atlanta, a Tribute Portfolio Hotel + 식스플래그 (스테이케이션 #18)

 

럭셔리를 원하신다면 카테고리 7인 St.Regis를 강력 추천합니다.

St. Regis Atlanta (스테이케이션 #16)

 

릿츠 칼튼 좋아하시면 조금 떨어져있지만 Lake Oconee 추천드립니다.

The Ritz Carlton Reynolds, Lake Oconee (스테이케이션 #15)

 

연말에 올랜도랑 워싱턴 디씨 여행 계획이 있었었는데, 오미크론 영향으로 전부 취소했습니다.

이번 스테이케이션이 2021년 마지막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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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bsbyun14@gmail.com

아이 셋 아빠 늘푸르게입니다. 가족 여행에 초점을 맞춰서10년 넘게 포인트 적립 & 사용하고 있고요. 새로운 나라/도시에서 10일씩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추억 쌓는 것이 제 소박한 꿈입니다. 발권 놀이 열심히 하면서 그날을 준비하고 있고요. 저는 럭셔리 여행 보다는 가족 여행 중심의 후기를 남기는 블로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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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an
12/30/2021 4:48 pm

이런 상세후기 좋아합니다 ㅎㅎ 유용히 잘 읽었습니다.

MOXIE
Editor
12/31/2021 10:00 am

저는 마지막까지 어디를 갈지 못 정하다가, 내년 2월 숙박으로 벅헤드 인터컨에 잡아놨어요.
세금까지 $298에 나왔는데, 28일에 결제했는데 이거 괜히 연말을 넘기나 했더니, 오늘 $200 크레딧 포스팅이 되었습니다.
Loews Hotel이 자주 보이는데, 그 호텔은 어떤지 몰라서 선뜻 예약이 쉽지는 않더라구요.
안좋은 호텔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ㅠㅠ

홍홍홍
01/04/2022 9:47 am

상위권 호텔들에선 그래도 그만큼의 서비스를 기대하게 되는데 이게 받혀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호텔이라도 좀 씁쓸한 느낌이 남더라구요. 반면에 좀 후진? 호텔도 서비스가 좋고 직원이 친절하면 어느정도 메이크업 되구요. 그래도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성비 아주 좋네요~ 조식도 넘 맛있어보이고요~ 어매니티는 전 개인적으로 파크하얏뉴욕의 르라보 좋구요 메리어트 계열 에디션호텔들도 르라보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