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Star Alliance Business Lounge at LAX 2025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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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Star Alliance Business Lounge at LAX 2025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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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에 와이프가 한국방문을 하면서, LAX 환승시 가봤던 Star Alliance Business Lounge 리뷰입니다. 

이 라운지는 제가 2023년에 다녀와서 아래 Full Review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Star Alliance Business Lounge at LAX Review

2년전 방문시에는 없었던것이 최근에 간단한 리노베이션을 하면서 생겨난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에서 같이 보시기로 해요. 

일단 이 라운지에 입장 조건은, 

  • Star Alliance 항공사 당일 탑승하시는 프리미엄 캐빈(일등/비즈) 좌석 티켓을 가지고 계시던가, 
  • 당일 비행하는 Star Alliance 항공사 Any Cabin 티켓을 가지고 계시면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시면 가능하고요. 
  • 당일 비행하는 Any 항공사 Any Cabin 티켓을 가지고 계시면서, 인당 $60을 내시면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운지의 위치는 LAX TBIT에 있습니다. 

 

발권글

체이스 포인트 전환으로 에로플랜에서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발권 과정

두달전 윗 글에서 보셨던 방법으로 발권 했습니다. 체이스 트레블 포인트를 에로플랜으로 1:1 전환해서 발권 했고요. 

출발이 아틀란타이니까, ATL-LAX는 American Airlines 이코노미로 분리발권 했습니다. (AA에서 15,000마일정도에 한것 같습니다)

분리발권 환승시간이 3시간이였는데 아시아나 LAX발 비행의 출발시간이 30분 늦게 바뀌어서, 환승시간은 3시간 30분이 있었습니다. 수하물이 연결되는 항공사들이 아니라서, AA에서 가방을 찾고 아시아나에서 다시 부쳐야 하는것으로 계획을 했고요. 원래 LAX에서 AA가 4 터미널로 다녀서, TBIT로 터미널을 하나 이동하는게 원래 계획이였습니다. 

여자혼자 가방 두개를 가지고 힘들지 않을까?

여행 블로거의 와이프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결론적으로 문제 없었습니다. (전체 진행과정을 제가 귀가 따갑게 설명해줬습니다. ㅎ)

 

Star Alliance Business Lounge

가구, 실내, 테이블, 의류, 사람, 천장, 홀, 책상, 바닥, 사람들, 앉기, 방, 의자, 도서관

아시아나 LAX-ICN 출발이 자정 가까운 시간이고, 다니는 비행기종이 A380-800이라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원래 LAX에 스타얼라이언스 밤 출발 비행기들이 많은데, 아시아나 A380이면.. 비지니스석만 91석인가 할거예요. 비행기 하나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이곳 라운지 엑세스가 있는것이니 붐비는건 어쩔수 없어요. 

 

음식, 실내, 조리, 조리기구 및 제빵기구, 식사, 웍, 뷔페, 냄비, 여러, 팬

할로원 데코도 좀 해놓았고요. 음식들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것들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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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석이라고는 하지만, 아시아나 비즈석의 음식은 그냥 그럴것이라… 라운지에서 이렇게 커피한잔과 함께 좋은듯 하네요. 

 

실내, 예술

와인셀라의 모습이 이 라운지에 상징적인것인데요. 멋지지요?

 

Noodle Bar

벽, 실내, 싱크대, 욕실, 배관 설비

Noodle Bar가 지난번에는 없었던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보입니다. (분명히 저희 싸이트에 다른 라운지 리뷰를 본듯하지요? ㅋ)

 

음식, 실내, 테이블웨어, 요리, 접시, 사발, 중국 음식, 바닥, 젓가락, 라멘, 수프, 국수, 채소, 브로콜리

잔치국수 같은 종류의 맛있는 국수도 한그릇 먹고 갑니다. 

 

천장, 실내, 벽, 바닥, 조리대, 가구, 사람, 사람들, 테이블, 바, 레스토랑

커피와 다른 음료섹션이 이렇게 있고요. 터미널 내부에 천장이 뚫린곳이 있습니다. 저기도 위로 개방감이 있어서 좋아요. 

 

라운지가 규모가 좀 큽니다. 그래서 이렇게 Signage가 있는데….

의류, 벽, 텍스트, 포스트잇 노트, 사람, 실내, 예술, 천장

The Terrace~~~?

 

The Terrace

실내, 천장, 벽, 건물, 바닥재, 식물, 계단, 인테리어 디자인, 부지, 실내용 화초, 바닥, 방, 예술

지난번 방문에 못봤던것 또 하나 있습니다. 

요즘에 새로 만드는 라운지들을 보면, 공항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쉬는 공간을 만들어 놓은곳이 꽤 있습니다. 

비행기 구경만해도 좋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시설이라 생각합니다. 

 

가구, 테이블, 커피 테이블, 건물, 바닥, 주방 및 식당 테이블, 실내, 천장, 방, 야외, 지상, 의자, 밤

LAX의 공항 tarmac을 볼 수 있게 실 외 공간을 만들어 놨습니다. 

저녁비행들도 많으니 방문시기가 어느때인가에 따라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가구, 테이블, 꽃병, 커피 테이블, 실내, 밤, 천장, 사람들, 의자, 라운지, 레스토랑, 바

비가 거의 오지 않는 LAX이라서 이 야외공간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조금은 쌀쌀해지는 저녁시간을 위해서 이런 모습을 만들어 놨습니다. 좋아요~!

 

최근에 야외 발코니가 있는 라운지 몇곳

ATL AMEX Centurion Lounge [Link]

수하물 및 가방, 야외, 수하물, 가방, 액세서리

 

LAX Delta Skyclub Terminal 2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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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Delta Skyclub Concourse F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어째 이 라운지는 제가 리뷰작성을 안해놨습니다. ㅎ

각 라운지의 리뷰는 Moxie Story의 “라운지” 섹션에서 모두 보실수 있습니다. 몇년동안 꾸준히 라운지 리뷰를 적어오다가 보니… 이제 가서 보시면 꽤 신기한 라운지 모음이 되었습니다. 가시려는 라운지 검색도 해보시면 좋겠고, 또 다녀오시는 라운지가 있다면 다음분들을 위해서 리뷰도 작성 해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결편 분리발권 내용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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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초반에 ATL-LAX는 분리발권이라 했습니다. 

이 사진은 ATL-LAX구간의 American Airlines에서 찍어본 LAX 착륙시의 사진인데요. 이 얘기를 조금 추가로 해 볼게요. 

원래 웬만한 국내선 AA 비행기들은 LAX에서 4 터미널을 사용합니다. LAX공항의 터미널 배치도는…. 1, 2, 3, T, 4, 5, 6, 7, 8. 이런 순서로 되어있어요. 대부분의 국제선 비행기들이 다니는 TBIT가 국내선 터미널 배치의 중간에 있습니다. 아직 LAX가 터미널간 tram이 없지요? 그래서 그렇게 만들었을것으로 유추됩니다. 

텍스트, 지도, 도표, 평면도

어쨋던… 예정은 AA 비행은 저녁 8시에 LAX 4 터미널에 도착이 원래 예정이였고, LAX출발 OZ는 11:30pm에 TBIT 출발이였어요. 

거의 대부분의 일정에서 정시 출도착을 하는 AA편은 30분 지연이 되었습니다. 가는중간에 비행 확인을 해 봤더니, AA비행이 LAX에 TBIT에 도착하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일단 환승시 터미널을 이동해야하는 수고는 덜었습니다. 

30분 늦게 TBIT에 도착한 AA에서 내려서, Baggage Claim에서 가방을 찾은후, 같은 터미널에서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하고나서 시간이 남아서 이곳 라운지에 갈 수 있었습니다. 

아틀란타에서 AA 체크인때는, 단말기에서 자동으로 했는데요. 와이프 이름의 Barclay AA Aviator Card가 계좌에 들어있어서, 체크인 수하물이 $0로 그냥 인식 되었습니다. Global Entry가 있어서, 그 비행기는 TSA PreCheck으로 들어갔고요. (LAX에서 아시아나 보딩패스에 어떻게 나왔는지는 나중에 물어보겠습니다. )

 

정리하겠습니다. 

LAX에 있는 라운지중에 최근에 만들어진 Delta SkyClub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좋은 라운지가 없는데요. (특히 여기는 센츄리온 라운지가 좀 잘못되었습니다 ㅋ)

스타얼라이언스항공, 우리가 자주 타는 아시아나 항공 타실때 좋은 라운지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내년 4월에 같은 비행기를 해 놓은것이 있어서, 저도 그때 가볼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합병의 부작용으로 스타얼라이언스에서 나올때까지.. 잘 이용하는것이 방법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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