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Sep 2020 WOH 카드에 대한 좋은 기억 적어봅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들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무한?? 제공해 주는 호텔이나 리조트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하얏 WOH 크레딧 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95의 연회비가 있기는 하지만 충분히 일년에 $95 이상의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부부가 동시에 이 크레딧 카드를 몇 년간 소지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만의 생각이기에 약간에 착오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하얏 WOH 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하얏 호텔 포인트를 크레딧 카드 사용을 통해서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이스 어카운트를 통해서 하얏 호텔 어카운트로 UR 포인트를 보내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렇게 호텔 크레딧 카드 사용과 체이스의 UR 포인트를 호텔 포인트로 쉽게 전환이 가능한 점이 한가지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자세히 하얏 WHO 크레딧카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일 년간의 계획을 잡아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얏트 WOH 크레딧카드는 일년을 갱신하는 때에 카테고리 1-4 의 하얏 호텔에서 무료로 1박을 할 수 있는 숙박권을 매년 주고요.
하얏 WOH 크레딧 카드로 $15,000를 지출하면 두 번째 1-4 어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집 몰게지에 집보험이나 프로퍼티 세금을 분리하여 자동차보험을 하얏 WHO 크레딧 카드로 페이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캔쿤이나 로스카보스,.. 같은 All-Inclusives 리조트에서 성인 2명과 아이(3세이상)를 동반 할 경우에는 아이 한명당 $80-$115 정도의 Extra 차지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인트를 조금 더 내고 방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부부는 두명 다 하얏 WOH 카드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년에 1-4 어워드의 숙박권을 4장 받게 되는데요.
카테고리 4에 해당하는 괜찮은 하얏 호텔들이 꽤 있어서 가족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키스톤 하얏 플레이스 덴버 KEYSTONE 가족여행
시카고 하얏 레젠시
샌프란시스코 공항 그랜드 하얏
부산 파크하얏
캔쿤 하얏 지바
가족과는 이 정도 다녀왔네요.
물론 호텔 티어에 따라서 추가적인 보너스 혜택은 다른데요.
티어가 올라갈 수록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겠지요.
포인트 가이에서 Nick Ewen이라는 분이 하얏 WHO의 티어에 대해서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읽다보면서 참으로 이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였습니다.
2020년 1월에적어놓은 Nick Ewen님의 정리를 잠시 빌린다면요 (https://thepointsguy.com/guide/what-is-hyatt-elite-status-worth).
Hyatt Discoverist ($160)- 디스커버리스트는 일년에 $160의 혜택이 주어지고
Hyatt Explorist ($995)- 익스플로리스트는 $995의 혜택이 주어진다는 말이구요.
Hyatt Globalist ($5,190)- 글로벌리스트의 혜택은 이렇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계산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100% 맞다는 아니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기회가 된다면 당연히 글로벌리스트가 된다입니다.
현재 하얏트 숙박에 대한 비용 또한 $1 당 5 포인트와 현재 보너스로 액스트라 포인트를 더 나누어 주니
다시 말씀드리면 $1불 하얏에서 사용시에 5 + 액스트라 포인트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얏트 호텔이나 리조트 사용시에서는 하얏트 크레딧 카드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 출장을 갈때에 저렴한 하얏 플레이스 같은 어워드 1인 곳에서 지내고
가족들과 여행을 갈때에는 주로 어워드4이상은 되는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막시님의 글을 보시면 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하얏 글로버리스트가 되면 리조트 요금 면제, 클럽 라운지 액세스, 무료 스위트 업그레이드
클럽 라운지가없는 하얏에서는 성인 2 명과 어린이 2 명을위한 무료 포함 아침 식사, 4:00 p.m. 늦은
체크 아웃 및 무료 주차 요금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막시님의 도움으로 도쿄 파크하얏에서 일박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어찌나 가족을 데리고와서 글로벌리스트의 혜택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지..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도 한번 하얏 글로벌리스트에 도전을 해 볼까 합니다.
코비드 상황이 좋아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내년에 코비드 상황이 좋아지면 저 또한 출장이 재개 되겠는데요.
하얏트 플레이스같은 장소에 세미나룸을 렌트하게 되면 또 다른 혜택이 있다는 것입니다.
회의실이나 이벤트 공간의 비용으로 지출된 $1달러당 1포인트(최대 50,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얏트 월드 엘리트 등급으로도 혜택을 받게 되는데 디스커버리는 3회의 회의(하얏 카드가 있으므로 자동 승격됩니다), 익스플로리스트는 10회의 회의, 글로벌리스트는 20회의 회의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내년에 세미나/이벤트 장소를 렌트해야 하는 상황이 10번 정도 생길 것으로 봐서는
익스플로리스트 정도까지는 쉽게 달성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상황을 보면 아직 코비드19으로 인해서 조심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으신데요.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 포인트와 마일리지 많이 축척하셔서 내년에는 좋은 곳에 많이들 다녀오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감하시겠지만, 글로벌리스트가 멤버 대우로는 최고인 것 같아요.
출장에 세미나, 크레딧 카드 스펜딩까지.. 금방 달성하시겠습니다. ^^
글로벌리스트 달고 훨훨 날아다녔으면 좋겠지만..
내년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가 아직 관건인것 같아요.
상황이 생각보다 않좋으면 RV 여행도 생각해보는데요.
Class C Motorhomes RV 괜찮은 것 같아요.
Class B도 3인가족은 좋을 듯하고 주차도 편할것 같기도 하구요.
가족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점점 찾게 되는게 bigger guaranteed room 이 필요하죠! 그런 면에서 다른 호텔 tier와는 확실하게 제공해주는 hyatt globalist가 “갑”인듯 합니다! 정말 가면 갈수록 매력적인듯 해요!!!
아이들이 점점 자라나면서 가는 지역들도 조금씩 변화되고 있어요.
저는 그래도 하얏 지바 올인클루시브가 좋아요!!!^^
우리 글로벌리스트 한번 해봐요 ^^
저희도 한번은 가고 싶은데… 지금 애들 숫자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요 ㅠ.ㅠ; 신혼여행 때 올인클루시브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살이 일주일동안 5kg 쪘다는 것도 안비밀 ㅋㅋ
정말 호텔중에는 Hyatt이 완소인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하얏트 글로벌리스는 정말 귀한 분께 GOH 이용할 때 어깨 힘들어갑니다. ^^
물론, 가는 곳마다 스위트룸 업글 많이 받구요.. 작년 뉴욕 파크 하얏트 그리고
올해 초 도쿄 파크 하얏트 갈 을 때도 자동으로 스위트 룸 업글 받았구요..
지금은 코로나 땜에 갇혀살자니 속상합니다. ㅋㅋ 땡스기빙에 칸쿤 지바 예약해 놓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칸쿤지바!!! 부럽습니다.
해변가 멕시칸 식당에서 새우타코 드세요!!!^^
그 식당 바에서 도스엑끼스 생맥주 드실때에 아주 가끔 이상한 맛이 날떄가 있으니 한번에 원샷하시지 마시고 한목음 음미하신 후에 원삿!!! 추천합니다.^^
저도 글로벌리스트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예전에 25박으로 다이아몬드 등급 달성이 가능하던 시기에 여러해 매트리스런으로 다이야 유지 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는 3천불정도로 25박 달성하고 10만포인트 정도 모았던 정말 꿀빨던 시기였었는데요, 5천불이라도 글로벌리스트 달성만 가능하면 달릴만 합니다.
다만 저는 출장이 없어서 쌩으로 60박은 현실적으로 어렵네요 ㅠㅠ
저는 이번에 나온 하얏 프로모션으로 지인들과 직원들 모두!! 만약에 하얏으로 휴가를 간다면 포조동님꼐서 알려주신 코퍼레이션 코드 사용해서 만들어 볼까해요. 가능할까 싶기도 하지만요^^
60박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맞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