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Dec 2017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오픈 3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2018년 새해의 해가 밝았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예정대로, 미국 동부시간 2018년 1월 1일이 되었기에
fly with moxie 3주년 이벤트 경품 당첨자 분들을 발표하겠습니다.
당첨자 결정방법: 한국에서 moxie의 가족분들의 도움으로 추첨을 하였습니다.
모두 26명의 이벤트 참여자가 있었습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리고,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 하나하나에 감사드립니다!!!
안되신 분들은 본인이 안되셨다고 그냥 가시지 마시고, 당첨자분들께 모두 축하의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Hyatt GP 25,000 Point – @달또
Skyroam Solis Wifi Hotspot – @포조동
Delta Gift Card $50 – @rico
Ebay Gift Card $50 – @longhornsskins
McDonald’s Gift Card $50 – @흙돌이 님의 아루바 멕도널드
3주년 경품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모두들 경품 사용후기는 써 주실거죠?
모든 경품은 2018년 1월 30일 이전에 전달되게 준비하도록 할게요.
포조동님, 흙돌이님께서는 moxie의 이메일(flywithmoxie@gmail.com)로 경품 배송 주소를 보내주세요.
rico님과 longhornsskins님께는 e-gift card를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영예의 1등 당첨자 달또님께는 포인트 전환을 위한 양식을 이메일로 한장 보내드릴테니, 작성하셔서 저에게 보내주세요.
달또님 25,000포인트 좋으시겠어요. 저는 이번주에 부산 파크하얏에 15,000포인트로 1박 할 계획이 있습니다~!! 🙂
2018년 멕도널드 이벤트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계속 참여해 주세요!!!
Fly with Moxie 2018년 연중 이벤트 – 여행지에서 가 본 맥도널드
우리 Fly with Moxie 싸이트는 여러분의 여행정보 공유와 여행 후기로 발전합니다.
우리 모두 2018년 한해 열심히 같이 날아보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분들,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분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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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17년이 이제 약 10일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는 모르겠는데, 올해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듯 했어요.
연말이 다가오는데, 올해는 무엇을 그리 많이 했는지.. 아직도 뭘 더 해야하는지.. 정신이 없네요.
다가오는 1월 1일이 되면 Fly with Moxie가 세살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오시는 블로그 세번째 생일이예요!!!
진짜 바쁘게 지내고 여러가지 일도 참 많았던 지난 3년이였는데,
뭐 다른 생각보다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어요.
자주 들러주시는 여러 회원분들께 감사하고요.
항상 들어오셔서 엄청난 정보를 나누어 주시는 시니어 블로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싸이트 내에 글을 읽고서 이해가 안되어서 카톡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를 드려요. (카톡 하지 말라니까!!)
여러분 하나하나의 노력이 없었으면 참 힘들었을텐데, 덕분에 재미있는 블로그가 되고 있는것 같은 (혼자만의) 생각을 가끔 해 봐요. 🙂
이렇게 같이 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을 받아, 아주 가끔(!!)은 읽기에 좋은 글도 나오는것 같고요.
여행지의 선택도 좀 다양해 지고, 이왕 가는거 좀 더 노력해서 좋은 비행기도 타고, 좋은 호텔도 가보려고 해보고 그랬어요.
그런 하나하나가 이곳 블로그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달나라에 다녀오라고는 하지 마세요. 거긴 (아직) 포인트로 못갑니다.ㅋ)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을 우리가 참 많이 사용하지요?
그만큼 일생에 첫 3년이 중요함을 알 수 있어요.
2살에서 3살로 넘어가는 이시점에 그렇다고 우리가 뭐 갑자기 다른길을 가거나 할것은 아니고요.
그동안 잘 해 왔으니까, 우리것을 잃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또 한해 한해 잘 해 나가볼것을 다짐해 봅니다.
그렇게 한해 한해 열심히 하다가 보면, 물론 제가 지금부터 80년을 더 살수는 없지만ㅋㅋㅋ,
그래도 나중에는 더 좋은 정보를 찾을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조심히 예측해 봅니다.
세살이 되니까 말이 더 많아졌네요.
싸이트 오픈 3주년을 맞이하여 저 나름대로 고민을 좀 해본 축하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경품을 그냥 내놓으면 재미가 없으니까, 지난 2017년 Fly with Moxie를 간단하게 돌아보도록 하지요.
글이 너무 길어요. 이벤트로 바로 갈래요~~ 하시는 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State of Fly with Moxie
1. 2017년 Fly with Moxie가 다녀온 여행지
올해도 저와 여러분들이 참 여러곳에 다녀왔습니다.
대표적인 몇곳을 나열해 보자면.. (무순)
한국, 홍콩, 캔쿤, 멕시코, 프랑스, 벨지움, 하와이 여러섬, 스위스, 중국, 일본, 스페인, 영국, 독일, 미국 각지, 이탈리아, 대만, 캐나다, 아루바, 태국, 플라야 델 카르멘 등등…..
여러분들께서 남겨주신 여행후기가 끝이 없어요!!!
제가 다 가보지 못했지만, 간접 경험을 하기에 충분한 정말 멋진 여행 후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올리는게 어렵지만, 공부하시면서까지 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의 후기를 읽는 다른 분들께서도 많이 도움 받으셨을거예요.
2. 2017년 Fly with Moxie에서 얘기 해봤던 항공사
탑승기이던, 발권후기이던, 발권 연구글이던간에… 지난 한해동안 우리가 싸이트에서 얘기해 봤던 항공사 리스트예요. (무순)
Lifemiles, Virgin Atlantic, Jet Blue, Cathay Pacific, Asiana, Korean, Lufthansa, Turkish, Delta, American, United, Southwest, Japan, Alaska, ANA, Emirates, Etihad, EVA, Qantas, Qatar, Singapore 등등…
여러분들의 (아주 어려운) 발권 질문에 저도 매일 매일 배우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실제 발권의 업계(?) 최강자 @늘푸르게 님의 계속되는 항공사 발권 연구도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요.
새해에도 계속되는 우리들의 열띤 항공사 토론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3.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수년간 한국 방문을 못하셨던 분들께 Fly with Moxie가 만들어 드리는 고국 방문의 기회.
2016년에 시작했던 고국 방문 프로젝트가 2017년을 지나면서 더 성숙해졌습니다.
2016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2016년 고국 방문 지원 프로젝트 경과보고 – 발권 완료
2017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올해는 모두 두분께 좋은 기회가 돌아갔는데,
Fly with Moxie 제 2호로 선정되신 분께서는 아틀란타에서 델타항공 왕복으로 한국에 다녀오셨고,
Fly with Moxie 제 3호로 선정되신 분께서는 엘에이에서 아시아나 항공 왕복으로 다녀오셨습니다.
두분다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FM에 좋은일이 있는 날~: Fly with Moxie 날개 2호를 발표합니다.
Fly with Moxie 날개 3호를 발표합니다.
특히 두번째 선정되신분은 저희 회원 @JOY 님 언니분이셨잖아요?
잘 다녀오시고 Joy님께서 후기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인사 – 2017 고국 방문 지원 프로젝트 여행 후기
2018년에도 Fly with Moxie의 고국 방문 지원 프로젝트는 계속 되겠습니다.
날개 4호, 날개 5호 이렇게 두명은 확정 지원이 되겠고요.
추가 지원의 희망도 살짝 보이는듯 합니다. (추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Moxie가 한분, 싸이트 후원자 분께서 한분. 이렇게 발권을 해 드리도록 하겠고요.
1월말쯤에 2018년 프로젝트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에 여러분들께 많이 알려주셔서 좋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때에 싸이트에 도네이션을 주신 분께서 계셨습니다.
그냥 우리가 맘먹고 하는 일에 도네이션을 주시니까 좀 놀랐는데, 주신분이 원하신대로 발권하는 수수료로 잘 사용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 2017년 Fly with Moxie에서의 변하는 점
지난 한두달동안 변하고 있던 사항들은 아래 글에서도 확인을 하셨을거예요.
2018년 싸이트 재정비 중간 업데이트
다른것은 차차 수정을 하겠지만, 큰것 두가지만 이 기회에 알려드리고 가도록 할게요.
첫번째…
Senior Blogger 두명의 조인
요 며칠동안 싸이트 내의 변화를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2018년부터 시니어 블로거 2인이 조인하시게 됩니다.
@aero 님과 @친절한미니씨 이렇게 두분이세요.
아래 두분의 블로그 링크 걸어드릴테니까 한번씩 보세요.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모두들 환영해 주세요~
aero님의 블로그링크
친절한미니씨 님의 블로그링크
2018년 1월부터 기존 4인의 시니어 블로거님들과 같이 멋진 공간을 꾸며가실것으로 예상됩니다. 🙂
시니어 블로거는 어떻게 되는거냐구요?
평상시 싸이트에서 좋은 내용의 글을 많이 나눠주시고, 여행, 항공, 호텔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실수 있으세요.
열심히 활동하시면, 연중 언젠가 제가 슬~~쩍 연락을 드릴수도 있고요.
잘 하실수 있을것 같으시면, 저한테 먼저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이거 무시무시한거예요. 한번 발을 들이면 뺄 수 없어요~~ㅋㅋ 그러니까 신중히..생각하셔서. ㅋㅋ)
시니어 블로거 페이지링크
https://flywithmoxie.com/OurTeam
두번째…
정보의 차별화
이 사항은 제가 지난 10월 시카고 세미나에 다녀오고나서 좀 깊이 생각을 해 본 사항인데요.
2018년부터는 회원여러분들”만”이 즐기실 수 있는 정보 공유를 좀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싸이트 전체가 모두 Fly with Moxie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오픈이 되어있는데,
기본 구조는 변화하지 않으면서 가입해주신 회원분들께 일반인이 볼 수 있는 정보와는 좀 다른 종류의 정보를 나눌수 있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 현재도 “따라하기” 섹션은 가입 회원이 로그인을 하고나서야 볼 수 있는 곳으로 되어있잖아요?
2018년에는 그곳을 좀 더 활성화 시켜서, 가입하시고 로그인 하시는 회원분들께 조금의 혜택이 더 가도록 해 볼까 합니다.
가입하신 회원이신데, 소위 눈팅만 하시는 분들과는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하는게 제 생각이예요. 🙂
그.러.니.까… 이제는 가입 꼭 하시고, 로그인 하시고.. 그러고 보세요~
제가 아직 시카고 세미나 내용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그 내용부터 한번 이렇게 해 볼까하는 생각이예요.
5. Fly with Moxie 게시판
작년 이벤트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그리고 이 얘기가 자주 나오기도 하는데…
한해동안 게시판의 주요 내용을 항공, 여행, 호텔, 포인트/마일 위주로 이끌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역시 기존의 생각과 같이 그 이외의 주제로 영역을 넓히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가장 주요이유는, 다른 주제로 영역을 넓히면 생기는 문제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여행 정보싸이트라고 왔는데, 여행관련으로 찾는 정보를 찾기 힘들면 싸이트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잖아요.
내용의 영역을 넓히면 회원간의 친목은 더 할 수 있겠지만, 원래 싸이트이 목적과는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되지 않게 노력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맨날 항공, 여행얘기만 하니까 게시판이 아주 심심할때도 있지만, 심심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여행을 갑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글을 쓰죠. 그게 우리의 문화예요.
6. Fly with Moxie 지원해 주시는 분들
한해, 두해가 지나면서 싸이트에 도네이션을 해 주시는 분들께서 꽤 계셔요.
싸이트 자체의 자금을 적립해 놓거나 뭐 그러는것은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쓸까 하는가를 고민해야 했던적도 있는데요.
다행이 보내주실때 여기여기에 써 주세요 하시면서들 보내주셔서 제 걱정을 덜어주시고 계세요.
도네이션의 모든 부분을 회원여러분들께 돌려드리는 방법을 여러가지 생각해서 모두들 같이 잘 쓸수 있게 하도록 할게요.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끔 언급하는
Fly with Moxie는 우리만의 여행 블로그 문화를 만들어 간다..
위의 이 모든 여러분들의 도움이 우리가 원하는 그 문화에 한걸음씩 다가서게 해주시는듯 해서 너무들 감사드려요.
자, 글이 너무 길었네요.
나이가 들면 말이 많아진다더니.. 작년보다 한살 더 먹어서인지 글이 길었습니다.
그럼, Fly with Moxie 3주년 기념 이벤트의 내용을 공개합니다.
Fly with Moxie 오픈 3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이벤트 기간: 2017년 12월 20일 ~ 2017년 12월 31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당첨자 발표: 2018년 1월 1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이번 3주년 이벤트 당첨자는 1월 1일에 일괄적으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제가 뭘 해서 바쁠까요? 네, 역시 제가 여행중이라서, 작년, 재작년처럼 며칠간 뽑기는 좀 무리가 있겠고요.
그래서 한국 어디에선가, 미국 시간 1월 1일중에 당첨자 분들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첨방법은 응모자 숫자를 보고 적당한 방법을 찾도록 할게요.
참여방법
Fly with Moxie에서는 쉬운게 없습니다.
생일이라고 이벤트 응모하는데, 뭐를 자꾸 해야한답니다. 할 수 없지요. ㅠㅠ
이번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조건이 몇가지(나?) 있습니다.
하나 – Whoops Moxie Moment
여행을 열심히 계획하고 가셨는데, 실제로 가봤더니 미리 알고 갔던것과 다른 황당한 일이 있으셨나요?
이벤트 참여조건 첫번째예요. 여행시에 실제 갔는데 Whoops!! 했던 상황을 응모시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일이 있었던 곳을 알려주시면 더 좋고요. 우리의 실수에서 더 배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이랬어요.
SPG 포인트로 2박을 예약하고, 둘째날 밤 11시에 체크아웃을 전화로 했는데… 숙박이 1박밖에 인정이 안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뒤에 1박 예약 포인트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 이런경우가 두번(!!!) 있었습니다. ㅠㅠ
둘 – For next 5 years… Where~
앞으로 5년동안 여러분이 가보시고 싶은, 그리고 실현 가능한 여행지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우리가 같이 발권도 해 보고, 어떤 포인트로 갈 수 있는가 얘기도 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셋 – My Name is…
처음 오신 분들이나, 가입은 예전에 하셨는데 이제 나타나신 분들께서는 자기소개도 해 주시면 좋습니다.
넷 – Congratulations!!!
Fly with Moxie 3주년 생일을 축하하면서 덕담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
경품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위의 네가지중에 한가지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이벤트에 참여하시게 됩니다.
경품 내용:
1등 : Haytt GP Point 25,000 Points 1명
하얏 포인트 25,000포인트이면 좋은곳 많이 가실 수 있잖아요?
작년 당첨자 @날나리패밀리님께서 잘 쓰시고 후기도 남겨주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받은 하얏 포인트 사용 후기
하얏 포인트 25,000포인트면. 카테고리 6 호텔에 1박을 하실수 있고요.
Car 1짜리에서는 5박이나 하실수 있어요. 무료 포인트인데, 될수있으면 좋은데서 사용하세요~
당첨자분께 하얏포인트는 1월말쯤에 전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를 받으시기 위해서는 최소 한달이상 하얏 회원이셔야 합니다. 등록하세요~)
올해 당첨되시는 분도 꼭 후기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 없으면 내년엔 안할지도… 몰라요. ㅋ)
2등: Skyroam – 4G LTE Global Wifi Hotspot & Power Bank 1개
스카이롬 이제 많이 아실듯 합니다.
저희 회원분들 중에 이미 쓰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요.
이게 작년에 제가 살때 샀던것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제가 제품 리뷰를 해 놓은글은
해외 여행시 사용할 수 있는 Wifi Hotspot – Skyroam
@peko1004, @철길, @포인트조아, @철밥통, @기돌님등이 쓰시고 있다고 여러 글에 남겨주셨고요.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예전 버전을 쓰는데, buyback 프로그램이 11/1에 끝났다네요. (저는 그때도 여행중이였는데, 몰랐네요. ㅠㅠ)
해외 여행시에 정말 유용한 품목인듯해서, 올해 2등 경품으로 1개 준비했습니다.
5개까지 이 핫스팟에 연결해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해요.
이건 저도 탐나네요. 히히…
당첨자분께는 1월말쯤에 발송 해 드리겠습니다.
3등: Delta Airlines $50 e-Gift Card 1장
여러분들 델타 비행기 타실때 $50을 제가 내 드릴게요.
번호로 된 기프트 카드라서 당첨되신 분께는 제가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등: Ebay $50 Gift Card 1장
Ebay에서 여행 관련 좋은 제품 하나 구입하시라고 $50짜리 기프트 카드를 준비했습니다.
번호를 이메일로 보내드릴테니, 본인 이베이 게좌에 넣어서 사용하시면 되요.
(익명의 회원분의 도네이션으로 준비된 경품입니다.)
5등: McDonald Event 2017년 Winner 1명 – $50 McDonald Gift Card 1장
게시판에 있는 이글을 읽어보신 기억이 나시나요?
Fly with Moxie 2017년 연중 이벤트 – 여행지에서 가 본 맥도널드
그동안 다녀오셨던 전세계 맥도널드가 있으시면, 부지런히 위의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저를 제외한) 2017년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중에 1명을 선정하여..
역시 멕도널드 기프트카드 $50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물 카드로 준비하겠고요.
1월말에 배송 받으실수 있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연중 이벤트로 했던 “여행지에서 가본 멕도널드” 이벤트는, 2018년에도 계속 되겠습니다.
이상 Fly with Moxie 오픈 3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내용이였습니다.
많이 응모해 주시구요.
이벤트 참가를 계기로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모두 환영합니다.
그러면 저는 1월 1일에 당첨자 5명의 리스트와 함께 나타날게요!!!!
2017년 한해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연말보내시고, 응모하시는 모든분들께 행운을 빕니다~~
정말 많은 곳을 많은 방식을 통해서 다녀들 오셨네요 ㅋㅋ 그런데 막시님 실수이신지 아니면 너무 많은 알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출을 위해서 하실때 골뱅이+닉네임 하고 님을 뒤에 띄어쓰기 없이 붙이면 알림이 안가지 않나요? @Moixe님 이렇게 하면 호출이 안될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저도 호출은 따로 안된거 같아요 ㅎ
ㅎㅎ 맞네요. 띄어쓰기 해야 하는데요. 버릇이 안되어서. 🙂
@aero 님.
이래야 가지요~
우와~ 벌써 삼년 ㅎㅎ 빠르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글이 너무 길어요~ 줄여주세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요번에는 아베이 기카라도 걸리길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중간에 건너뛰기 버튼 넣어놨잖아요. 눌러 보셨어요?ㅎㅎㅎ
항상 같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우 축하드려요. 그동안 열심히 하신 막시님 수고가 정말 많으세요. 경품도 푸짐하고~~너무 좋네요. 저도 1월1일에 한국에 있은데 번개?
서울 번개 한번 할까요? ㅋㅋㅋ
그런데 응모는 아무도 안하시네요?
벌써 삼년이 돼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응모할 것이 없어요. (ㅠ ㅠ)
막시님과 그 외 Senior blogger님의 계속된 수고 바랄께요
어쩌면 응모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가봐요.
그럼 그냥 저 4가지 중에 하나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모에서 구경하다 여기도 최근에 왔는데..
여기는 좀더 소수정예인듯 하네요. 다들 친하신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막시님 이메일이 띄엄띄엄 오는건 일부러 그렇게 보내시는 거겠죠?
아무튼 항상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ㅎㅎ
여기 알게 된게 몇달 안됐지만 3번째 생일 축하하고..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즈님~
네, 이메일은 매일 보내면 여러분들께서 스팸으로 보내실까봐. ㅎㅎㅎㅎ
일주일에서 10일에 한번정도 알려드릴 글이 있을때마다 보내려고 합니다.
물론 이메일 외에 싸이트내에 글은 계속 올라오고 있고요.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3년동안 꿋꿋한 신념으로 자리를 지키는게 쉽지않은데
넘 수고많으셨고,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내년엔 더 알찬 정보가 많다고하니 넘 기대가되요
저도 응모 도전해보려니 여행가본 기억이 별로없네요 ㅠㅠ
앞으로 갈 계획은 있어요.염치불구하고 여러분께 도움 부탁드려요
응모 하신것 맞으세요~
너무 조건이 까다로운것 같아서, 위에 4가지 중에 하나만 해 주시면 되게끔 조절했어요. 🙂
올해 한번 뵙고 한해가 지났으면 좋았는데, 그렇게 못하게 되서 아쉽습니다. ㅠㅠ
그러게요.모두들 뵙고 인사 나누면 좋았을텐데
날씨가 도와주지않네요.내년엔 꼭 뵙길….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이밴트로 바로가기 누르니까 YouTube가 나오던데요
누르지말라니까하면서 ㅋㅋㅋ
누르니 웬 둥근달이 나오고 별이 어떻고 나오길래 과학시간인가하고 ㅋㅋㅋ
그거 눌러보셨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그거 눌러보고선 뭔가 했습니다
ㅋㅋㅋ
시민권 인터뷰 패스하고나면 딸아이 방학에 맞춰 한국 다녀오려구요
일본 경유해서 몆일 구경하고 한국으로 가려구요
발권이랑 도움 부탁드릴게요^^
방학때 가시려면 이제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아요.
게시판에 사용 가능한 포인트와 원하시는 일정 알려주시면 한번 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넵.알겠습니다
마일은 시어머님 한국 비즈 끊어드려서 남아 있는게 별로없어서요
게시판에 올릴것도 별로없네요 ㅎ
계속 마일 모으는중입니다.ur만 조금 있네요
5년내에 가고 싶은 여행지는 저는 라틴아메리카 구체적으로는 적도 이남 남반구입니다 ㅋㅋ 저는 아직 남반구 여행을 간적이 없습니다 남십자성을 보고 계절의 반대를 느끼고 싶기도 하고 미국에서 가깝지만 뭔가 가기 힘든 라틴아메리카 가는 루트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호주 뉴질랜드 다음은 아프리카 ㅋㅋ
적도 이남 남반구!!! 멋지십니다.
라틴아메리카 가실때는 보통 BA, Iberia를 이용해서 가시면 좋을텐데요. 그쪽 발권도 조만간 한번 다뤄보도록 할게요.
호주, 뉴질랜드는 방법이 많이 있어요. AA, Qantas, Emirates, Etihad등등 이용하시면 되겠구요. 뭐, 쓰신다면 대한항공도 좋구요.
엇그제 그렇지않아도 아프리카 얘기를 잠시 했었는데요. 아프리카는 저도 5년안에 가보려고 생각중이예요. 요건 같이 잘 뒤져보죠. 에티오피아 항공정도 이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오대양 육대주 우리는 다 간다 컨셉으로 ㅋㅋ 아 에티오피아항공 ㅋㅋ 저는 사실 미국온지 몇년안되었고 이 세계 입문도 이제 2년차 접어드는데 이런 걸 다루는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
어렸을적 집에 있었던 88서울올림픽 책에 나오는 맨발의 마라토너 아베베의 나라이자 한국전쟁 참전국이여서 샌프란에 처음 왔을때 여기저기 꽤 보이는 에티오피아음식점에서 호기심으로 밥 먹어보면서 인종용광로?! ㅋㅋ 맞구나 했었거든요
오대양 육대주 다 가야죠. 🙂
저는 지구본을 세등분으로 나눠놓은 액자가 제 사무실에 있는데,
한해에 한조각에 있는 나라 한나라 이상씩 가는걸 목표로 잡아서, 현재 3년째 실행중이예요. ㅋㅋㅋ
다 가실수 있습니다~!!!
Moxie 싸이트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주인장님의 일정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흐뭇해지는 많은 후기 부탁드릴게요. 이 싸이트에 오는 모든 이들이 이 싸이트를 통해서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아도 2017년에 너무 다닌것 같아서, 내년엔 일단 일정 잡힌것만 다니고 좀 쉴까 해요. ㅎㅎㅎ
벌써 일년이 지난건가요? 제가 막 흥분해서 하얏 포인트를 받은 것이? 아, 또 늙었군요.
생각해보니 그때 저희가 스키장에 있을 때 그 소식을 들은 듯 한데, 역시나 저희는 또 스키장에 와 있습니다. ㅋㅋ
당장은 갑작스러운 변동으로 생긴 여행 스케줄 바꾸느라 정신이 없습니다만…
저희는 앞으로 일년은 계획이 꽈악 차 있구요, 그 후에(2019년 이후) 가능하면 아들넘이 너무 가고 싶어하는 오스트렐리아랑 뉴질랜드를 다녀 오고 싶습니다. 너무 여정이 길어서 되도록이면 비즈 정도는 타고 싶은데, 네 명을 끊으려니 참 힘드네요. 그 외에는 보라보라, 세이셜 등을 가 보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이것도 좀 걸릴 거 같습니다.
참,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아요!
스키장 정말 자주가시네요. ㅎㅎㅎ
오스트렐리아, 뉴질랜드, 보라보라, 세이셀… 화려하시네요!!!@@
AA와 AS 적립에 힘을 쓰시면 되실것 같기도 한데요.
AA는 생기는 족족 네 가족 케리비언 비행기표 사느라 없고(싸웨가 안가는 곳), AS는 어찌나 잘 안모이는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3년 축하합니다!!! 30년을 향해 가보자고욧~~^^
감사합니다.
30년후면..
돋보기쓰고, 틀니 꼈다 뺐다하면서, 손가락 관절염을 이기려고 진통제를 먹으면서 글을 쓰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말을하면 글을 써주는 기능도 나왔으니, 꼭 그렇게 안해도 되긴하겠어요. 🙂
에잇 요즘에는 다덜 정정하던디요 100세 시대자나용 ㅎㅎ
3년을 축하드리고 저도 이 싸이트가 전문적인 특화 싸이트로 가늘고 길게 가기를 바랍니다.
향후 가고/하고 싶은 것은 대한항공 22만으로 RTW를 해보는건데요 아직 성공했다는 케이스를 못봤습니다.
혹시 성공했던분이나 했던 사례 아시는 분은 좀 나눠주세요~
철밥통님도 항상 전문적인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대한항공 RTW라… 어떻게 하는건지 한번 찾아보도록 하지요. 🙂
Whoops!! 했던 실수담은 아니고 민폐사건이에요.
방콕에서 캄보디아를 버스로 이동할수가 있는데 대부분 카오산에 여러여행사에서 신청할수있어서 다른데보다 20불 저렴하길래 예약했는데 알고 보니 2층버스에서 1층좌석이었어요.(1층은 20명정도 밖에 못타고 화장실이같이있음)
근데 1층 그 좁은공간에 프랑스남자가 정말 심각한 암내 소유자였어요… 다행히 저희에겐 대만에서 샀던 호피무늬. 젖소무늬 마스크가있어 친구랑 나란히 착용을했더니 출반전 저희 마스크가 신기한지 밖에서 버스까지 인솔해줬던 현지인가이드가 창밖에서 막 웃더라구요
저흰 그냥 아무말안하고 코한번 만져주고 고개와 손 절레절레 흔들어줬더니 그 가이드가 버스에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냄새의심각성을알고 저희보고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하자
프랑스남자가 본인도 올라가겠다하는거에요 ㅡ.ㅡ
가이드가 프랑스남자에게 당신은 여기있어야 한다라고 했더니 왜안되냐구하자 방콕인이 영어가 그렇게 유창하진 않차나요
실갱이하다 현지가이드가 “you sick! you patient! “ 라고 했고 화가난 프랑스남자는 버스문을 차버렸고 그걸본 버스기사가 기물파손으로 경찰에 신고해서 프랑스남자는 끌려가고 저희는 2층 맨 뒷자리서 편히 이동한 Whoops!! 사건입니다
ㅎㅎㅎ 프랑스남자 암내에, 마스크에…
이런일도 있네요. 🙂
좋은 정보, 친절한 댓글을 보면서 와 이런 곳이 있구나 감탄하고 있습니다.
좋은 놀이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이벤트에는 흥행이 중요한 듯하여 참여하려고 해요. 물론 상품도 살짝 탐도 나고…
3살 생일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새로운 변화도 기대 하고 있어요.
내년에도 저도 뭔가 같이 나눌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다들 행복하세요
rico님 감사드립니다.
ㅋㅋ 이벤트는 흥행!!! 맞아요~
어떤 상품이 탐나시는지 모르겠지만, 굿럭입니다!!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정보와 나눔 그리고 여행의 이야기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올 한해 많이 다녀서 하얏 60박을 채웠습니다. 내년에는 이태리, 홍콩, 한국등을 여행할 것 같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강아지둘님 감사드립니다!!
하얏 60박!!! 나오셨네요. 싸이트에 올해 60박 넘으신분 두분이 더 계신것으로 아는데.. 세번째!!! 대단하세요.
이태리, 홍콩, 한국 여행도 기대되시겠어요.
여담이지만… 여행 가실때 강아지 어디에 맞기고 가세요?? (닉네임으로 생각해 봤는데 강아지 있으신것 같아서. ㅋㅋ)
ㅎㅎㅎ 강아지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ㅎㅎㅎ 제가 잘못 이해했었네요.
저희는 진짜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요. 여핼갈때마다 아주 고생이예요. ㅎㅎㅎ
3주년 축하드려요
앞으로 여행에서는 알차지만 포근한 사이트로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전 오년계획은 아니지만 아시아나 다이아플러스 라이프타임만 만들고나면
그동안 모은 포인트로 발권도하고 호텔도잡고 멋지게 날리고싶어요 ㅋㅋ
포인트 조아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 라이프타임 되시면, 그동안 적립하셨던 포인트로 더 멋지게 여행다니시길 바래요~
벌써 3년이나 되었군요.
처음 이 사이트 알고, 연말 며칠 동안을 정신없이 탐독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것도 2년이나 되었네요. 덕분에 그동안 마일 잘 모았고 여행도 잘 했습니다.
사실 작년 연말 이벤트때 모션 카메라에 당첨되었는데, 올 6월에 아루바 가서 좀 찍어 놓고는 후기도 못 썼네요.. 올해는 괜히 이리저리 정신 없이 바빴던 한 해 였던듯 합니다.
늘 좋은 정보 나눠주시는 막시님, 시니어 블로거님들 , 그리고 다른 회원님들과 함께 앞으로도 죽~ 알차면서도 편안한 사이트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 원하시는 일들 잘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Tri님.
그동안 좋은 후기도 많이 남겨주시고.. 아직도 Tri님 따라서 할걸 못한게 있는데요. (Lufthansa ㅋㅋㅋ)
즐거운 연말 되세요~!!!
포인트조아님 덕분에 막시 사이트 알게되어
제가 여태 가보지못한 곳들 구경하고, (아직은) 누려보지못한 좋은 혜택들 많이 누려보고, 참 즐거운 꿈~많이 꾸게 해주시고, 앞으로의 여행계획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어서 감사드려요.
전 댓글에 네가지 다 해야되는줄 알고 열심히 머리속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
네가지 중에 하나만 하면 참여가 되네요? ^^*
전 웁스! 는 아니고,
저희 둘째가 심한 알러지가 있어 어디 호텔에 가든 미리 전화를 해서 베개와 Pet Free Room인지를 확인하는데,
재작년 메인 아카디아 여행에서 아카디아 국립공원 근처에 묵었던 컴포트인 호텔에서는
침대 컴포터를 벗기니 Pet hair가 장난아니더라고요..
개털이 온천지에 붙어있고, 게다가 긴~~~ 여자 머리카락들까지요.
그래서 일단 프론트에 연락하고 방 바꿔달라고 얘기했는데
여름성수기라 이방이 펫프리방이고 바꿔줄 방이 없다면서 거듭 미안하다가 하면서 직원들이 두명 왔는데,
아예 새 컴포터와 베드시트를 가지고왔더라고요. 지금 당장 갈아주겠다고요.
온가족이 뻘줌하게 서서 하우스키핑이 그거 다 갈아주는동안 기다리고…
그러고나서 직원들이 갔는데 가자마자 밤에 울 큰애가 화장실 갔다가
화장실에서 저도 천장에 달린 플라스틱 전구뚜껑? 이 떨어졌었네요.
그때는 참 황당했는데, 그 근처에 큰 체인 호텔들이 없고 컴포트인이 나름 체인호텔? 이어서 갔는데 매니저와 직원들 나와서 그다음날 아침에 브렉퍼스트 먹는데 나와서 사과하고 그래서 마음이 조금 풀렸었네요.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일들 많지만 그래도 여행은 늘 즐겁고 마음 설레게 합니다.
내년에는 모두들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그리고 막시에 더 자주 후기 남길수있게 저도 내년엔 더 자주 여행하고 싶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ㅋㅋ 화장실에서 전구뚜껑 떨어지는 일이 자주 있나봐요. 저는 볼티모어에서 한번 그랬어요. ㅋㅋㅋ
내년엔 더 많이 여행하실거예요~!!!
제가 한국 다녀와서 아파 누운 상황에서도 일단 여기부터 글을 답니다….
먼저 3주년 된것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와 여행 얘기를 나눌수 있는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당!
일단 웁스는요… 저 이번 한국과 중국등을 방문하면서 여러군데에서 웁스!를 했는데 그중에서 두개만 적으께요.
첫번째는 인천 nest hotel인데요… 제가 spg 엡버서더라 당연히 방은 업글 안되더라도 아침은 주겠지 하고 갔는데, 방업글은 커녕 아침도 안준다네요… 뭐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더 한건요, 공짜 아침 안 주는건 좋은데요, 예약할때 아침식사를 같이 예약하지 않아서 식당 예약도 안된답니다. 손님이 많아서 그렇대나 어쩐대나….자기네는 spg와 제휴하는 거지 spg 가 아니라서 못해준다며…정말 열받아서…여기서 하얏으로 갈아타야지 하고 마음 먹었는데, 조선호텔 갔다가 다시 좀 진정되긴 했습니다…ㅋㅋㅋ
두번째는 이번에 큰맘먹고 일등석으로 한국 왔다 갔는데, 돌아오는날이 인천공항 안개로 대란이 난 날이라….
일등석 라운지에 갔더니! 정말 뭐 이런… 하고 육두문자 날릴뻔 했습니다. 일등석 라운지에 자리가 없어서 다들 땅바닥에 앉아 있질 않나, 음식이고 컵이고 뭐 다 동이나서…정말 전쟁난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손님들은 항의하느라 싸우고…정말 돌아오는 길이 전쟁통이였습니다. ㅠ.ㅠ 여기서 다시한번 대한 항공과는 빠이 빠이 하시고…..
앞으로 5년안에 가고픈곳은, 남편과 어릴때부터 같이 가겠다고 한곳인데, 샷포로 입니다. 겨울에 눈축제에 맞춰서 가서 스키타고 놀다 오는 거인데, 비지니스 관계로 또 미뤄졌네요. 내후년에는 꼭 갈수 있길 바라며, 마일 많이 모아 일등석 타고 갔다 올려구요…ㅋㅋㅋㅋㅋ
또 뭐 써야 하나요?
제 이름은 포인트조아님동생이라 줄여서 포조통입니다. (막시님이 줄여주셨어요..ㅋㅋ)
그리고 축하인사는 첨에 썼지만, 다시 한번더 3주년 축하드립니다.
후기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아파요 ~~ ㅠ.ㅠ)
아픈데도 불구하고 이런 장문의 댓글을..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나리타 공항에 있는데 잘 비지니스틑 타고 들어왔는데, 다음비행기가 진에어라고 터미널 2에 사쿠라 라운지에서 안들여보내 주네요.
그래서 탑승을 할 터미널 1으로 80번 버스를 타고 와서, 대한항공 라운지에 PP Card로 들어가려고 했더니, 지금은 못 들어가는 시간이래요. 이런 대한항공, 그럼 라운지에 PP랑 제휴를 왜 하냐. ㅋㅋ
와이프는 사쿠라 라운지에서 자꾸 멋진 사진을 날려주는데, 저는 터미널 1 멕도널드 근처에서 댓글달고 있습니다.
아직 보딩패스도 없어요. 이넘의 진에어. ㅋㅋㅋ
와우 판타스틱~!!! 3주년 축하합니다~~~ 진짜 우연찮게 찾은 사이트였는데 아주~~ 친절하신 주인장 막시님을 비롯해 히든젬 고수님들의 아낌없는 나눔에 매번 너무 감사드리구요!! 시니어 블로거님들의 여행후기 새해에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큰일이에요 점점 가고싶은곳만 늘어나서요…)
5년안에는 소박(?)하지만 또 큰꿈으로 한국을 퍼스트로 왕복하는거에요 그 중간에 베트남 가서 분짜와 포를 배터지게 먹고싶고 홍콩과 인도네시아도 가고싶구요~ 써놓고 나니 전혀 소박하지가 않네요…
일등석으로 한국가셨다가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중에 두개정도 한번에 돌고 오세요.
분짜와 포를 배 터지게.. ㅋㅋㅋㅋ
이건 5년 안기다리셔도 금방 하실수 있어요.
나중에는 없는 시간이 문제라니까요. ㅋ
사이트가 3년이나 되었군요. 시간 빠릅니다. 처음에 만드실적에 신나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는 이제 아들이 두살이 되어 다닐만해지니 조금 나가보려고 합니다. 뉴욕에 사는 이점을 살려서 유럽에 좀 가볼까 하는데요. 생각만 있고 아직 계획은 없습니다. 내년에는 1월 하와이, 4월에는 타임쉐어 오퍼로 받은 올랜도… 정도가 있는데, 연말 전에 유럽을 계획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웁스 사건은 있었겠지만, 여행을 안다닌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좋은 기억들만 있는걸 보면 큰 나쁜 사건은 없었나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다음에 애틀란타 가면 다시 뵈요. 뉴욕 좀 오시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핑크패딩님~
ㅋㅋ 처음에 아주 신나했지요!! 🙂
이제부터 여행 많이 다니실거예요. 1월에 하와이 좋네요!!!
뉴욕에 한번 가야하는데, (하와이를 먼저 가야해서..ㅋㅋ) 기회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