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Jun 2016 알래스카 항공 어워드 2편 – 구간별 변경하기
알래스카 항공 어워드 발권하고 나면 My trip에서 아래처럼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정 변경을 원하는 경우 chang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Change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바뀌는데요.
보시다시피 각 구간별로 일정을 keep 또는 change 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를 ATL에서 DFW로 변경해보겠습니다.
첫번째 구간 ‘Change Flight’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변경이 가능합니다.
ATL를 지우고 DFW를 입력해봅니다.
출발지를 변경하고 나니, 10개가 넘는 루팅 옵션이 나오더군요.
그중에 하나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다른 구간들은 그대로 유지된채 첫번째 구간만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fee가 붙네요.
이 옵션의 장점은 발권시 시스템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루팅을 새로 짤 수 있다는 것인데요.
잘 활용한다면 뭔가 새로운 루팅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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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박이예요!!!
왜 출발지를 바꾸는 생각을 해 봤냐하면요. 가끔 말도 안되는 싼 가격의 표가 나올때가 있잖아요.
원웨이 $39.. 뭐 이런것들. 그러면 가야해요. ㅎㅎㅎ
그럴때 이렇게 출발지 변경 옵션이 되는건 굉장히 큰 장점인것 같아요.
$5.60 수수료가 붙는것은 첫구간 발권 수수료인듯 하구요. 그게 무료로 되지 않는것은, 다른글에 댓글로 말씀하셨듯이 첫 발권의 수수료가 non-refundable 이니까, 바꾸는 첫 구간에 발권 수수료를 붙이는것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아.. 수수료 Non-refundable은 파트너 항공사 발권시라고 하셨네요. @@
그정도는 그냥 냅시다!! $150보다 싸 잖아요. =3=3===3333
오늘 feel받으셨어요!! 좋은 연구 감사해요!!!
$39짜리는 출발지 변경할 때, 차액 내라고 하지 않을까요??
아, 제 말씀은, 위의 예를 들면.. ATL에서 DFW가 $39 짜리가 나오면, 그 비행기를 타고…
그후에 원래 ATL에서 출발하려던 비행기를 DFW출발로 바꾸는 경우를 얘기하는거였어요. 🙂
저렴한 비행기때문에 계획에 없던 달라스가 여행지에 포함되는 경우~~
ATL-DFW(DAL)구간이 싸웨랑 경쟁하느라 가끔 AA에서 이상한 가격 나올때 있거든요. ㅎㅎ
아. 그런 의미였군요. ㅎㅎ
일정 변경할때 바로 대체편이 주루륵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알라스카는 갈수록 더 좋아집니다. ㅎㅎ
JAL 마일차감만 착하게 발표되면 대박인데 말이에요.
알라스카에 급관심이 생기네요~
워낙 한가지에 집중하는 편이라서 관심을 안가졌거든요~
말씀처럼 알라스카는 가면 갈 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