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Jan 2021 저도 Ventana Big Sur an Alila Resort를 다녀왔습니다. (One King Bed Deluxe with fire place)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먼저,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은 무엇보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다들 걱정없이 일상생활 하면서, 여행도 맘껏할수 있는 새해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많은 여행후기로 이곳에 많은 글을 올릴수 있음 좋겠어요.
이번은 지난번 기돌님이 다녀오신 Ventana Big sur를 저도 다녀왔습니다.
기돌님 여행후기는 여기에 있습니다.
아주 큰 리조트가 아니라서, 많은 내용이 좀 겹칩니다.
매해 저희는 생일을 안 챙기는 대신, 생일에 가까운데라도 여행을 다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멀리 가지 못하기도 해서 가깝다고 생각한 (사실은 멀었습니다. ^ ^;;) Ventana Big Sur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포인트로 레귤러 방이 잘 안 나오고 있었는데, 기돌님이 날짜를 아주 가깝거나 멀게 하면 좀 보인다고 해서, 들어가봤더니 방이 있더라구요.
(12/10 것을 11/15에 예약했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길래 60000포인트로 이틀을 예약 했습니다.
예약하고는 아직 제가 글로발을 못 단 상태라, 전화를 해서 스윗업글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스윗방은 남아있지만, 업글권 사용할수 있는 방은 없다고…ㅠ.ㅠ
생일이라고 꼭 업글을 받고 싶으니, 방의 여유가 생기면 꼭 업글을 부탁한다고 말은 해놨지만, 결국 스윗은 못 받았습니다. (역시, 글로발을 달아야 하는군요…ㅋ)
저에겐 찔러나 보자가 통하지 않더군요…
어쨋든 기본방을 예약하고, 생일이라고 업글을 deluxe 방으로 해줬다고 했는데, 뭐 그닥 큰 차이는….
예약을 하고, 방가격을 찾아봤더니, 보통방이 $1700-1800 불정도이군요.
가기전엔 우와…좋은 호텔이니 역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코로나 시기에 가서 서비스가 줄은건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 돈을 내고 가기엔 좀..오버 프라이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많은 후기에도 그런 얘기들이 있더군요. 여긴 일단 레비뉴보다는 포인트로 가는게 좋은 호텔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가서 보니, 손님이 그런대로 많았는데, 포인트 방은 리밋이 있으니, 돈주고 온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저희는 6만 포인트에 예약하고, 프로모션으로 15000포인트를 돌려받았습니다.
그래서 4만5천 포인트로 2박을 하고 왔습니다. 나름 좋은 딜이였던거 같아요.
숙박 완료후, 12/21일에 아래와 같이 포인트를 돌려줬습니다.
9000포인트는 모든 회원에게 준 15% 프로모션이고, 6000포인트는 하얏 카드 소지자에게 10% 더 돌려준 것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LA에서 Big sur 까지는 보통 6시간 정도 걸립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렸어요.
가는 길이 바닷가를 따라 가는 길인데, 가을이라 갈대(억새풀?) 가 많아서 이뻤습니다.
가는 길이 참 이뻤는데, 사진에 다 담을수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가다가 바닷가 산책도 하면서 천천히 갔습니다.
도착하니 기돌님 후기에서 본 큰 게이트가 있더군요.
오..여기부터구나..하고 좋아했습니다! ㅋ
게이트에서 셀프 파킹과 발레 파킹을 구분하고, 셀프 파킹의 경우 이름만 확인하고, 끝입니다.
게이트 통과해서 구불구불 가서, 셀프 파킹장에 차를 세우면, 기돌님이 말하신 카트가 옵니다.
와서 짐을 다 가지고 가서 나중에 방에 가져다 주겠답니다.
나중에 정한 방을 받고, 방앞에 가니, 이렇게 갖다놓았네요.
강아지 짐때문에 좀 짐이 많습니다. ㅋ
첵인 로비입니다.
제가 갔을때 다른분이 첵인하고 있어서, 전 기다렸습니다. 한명이 일하고 있어서,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했습니다.
근데, 저 분이 좀 까다롭게 말하셨는데, 저분 가고 나니, 제게 눈으로 저분을 흉보는 듯한 제스쳐를 했습니다.
말은 무지 친절했는데… 손님 간후의 느낌은…
그래서, 웃으면서 제 첵인을 했지만… 좀 씁쓸하더군요.
그 옆으로 이렇게 앉을 공간과, 어메니티와 기념품들을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샴푸등 목욕용품이 좋았는데, 여기에 다 팔더군요.
첵인을 저희가 3시정도에 했는데, 방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저희도 점심을 먹으면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수영장쪽으로 가서 처음 마주치는 장소인데…너무 광경이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점심으로 picnic을 선택하면 바닷가 뷰에서 먹느냐, 산속에서 먹느냐 두군데를 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곳이 바닷가 뷰를 택할 경우 먹는 장소입니다.
호텔에서 아주 가까워서 굳이…여기서 먹어야 하나 싶지만, 조용하고 좋긴 합니다.
좀더 앞으로 나와서 보면 이렇게 바다와 산, 그리고 하늘만 보입니다.
여기 아래쪽으로,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나오는 올개닉 야채 키우는 밭이 아래쪽으로 있습니다.
잘 만들어져 있고, 거기서 잔잔한 야채는 가져오는것 같았어요. 좋더군요.
위쪽으로 수영장과 저쿠지가 있구요… 저희는 12월에 갔고, 둘쨋날 오전부터 비가 좀 와서, 거의 사용하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물이라 밤에 나와보면 물안개가 올라오는 것처럼 보여서 멋있었습니다.
방을 소개 하겠습니다.
기돌님이 소개한 방보다 많이 작은 사이즈라, 가구나 구조는 거의 비슷한게 있을건 있지만, 작게, 좁게 있는것 같습니다. 대신 테라스에 Hot Tub 이 없죠 ㅋ
저희 방이 있는 건물입니다. 제일 끝방이였습니다.
대충 구조를 보니, 끝방이 디럭스, 가운데 방이 레귤러 방 같습니다.
문 손잡이 소독후 표시를 해놨네요.
침대입니다. 편했어요.
강아지랑 같이 간다고 미리 말했더니, 강아지 침대와 물그릇 밥그릇을 미리 갖다놓았더군요.
사용은 안했지만, 배려해준게 좋더라구요.
침대 옆으로 조금 보이는 것이 강아지 침대와 그릇들입니다.
방쪽에서 본 욕실이구요.
욕조에 몸 담그고 티비 보기 좋은 위치 였습니다.
bar Area에 있는 식탁으로 앉을수 있는 공간인데, 이 공간을 잘 사용했습니다.
비가 오기도 했고, 강아지도 있어서, 저흰 룸서비스를 많이 시켜먹었거든요.
그럴땐 식탁있는 방이 좋습니다.
단, 이자리에서 티비가 안 보입니다. 무지 아쉬웠어요.
생일이라고 샴페인 하나 갖다 놔 줬네요.
저희도 공짜 텀블러를 가져왔습니다. 사용은 아직까지도 안해봤네요. ㅋ
샴페인잔 옆의 병술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공짜입니다.
서랍이 든 스낵인데…이건 까먹고 손도 안대고 왔네요.ㅋ
아래 사진은 전화기와 타블렛인데…
타블렛은 식사주문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저 전화기는 retro로 아주 이쁩니다. 게다가 심지어 다이얼입니다. 다이얼 모양의 누르는 버튼이 아니라, 정말 돌리는 다이얼입니다.
문제는 전화기 사용법이 없다는 거죠. 프론트 데스크를 걸래면 몇번으로 걸어야 하는지가 없습니다.
아무리 뒤져도 없습니다.
거의 타블렛을 이용하긴 했지만, 가끔 타블렛으로 안되는게 있어서, 나중에 프론트 데스크가서 전화기 어떻게 사용하냐니까, 0번을 돌리랍니다.
다이얼이니, 처음 사용해볼수 있으니, 이렇게 돌리라고, 다이얼 돌리는 방법을 가르켜주더군요… ㅋㅋㅋ
프론트에 연락할때는 0번을 돌리거나, 도착했을때 방 준비하고 받은 문자 메세지 번호로 문자를 보내는게 나름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아! 그리고 슬리퍼…방에 배치되어 있는것은 고무로 된 슬리퍼인데…따로 타블랫으로 슬리퍼 오다 할수 있습니다.
저희는 나중에 봐서 안했는데, 고무로 된거 신기 불편하시기도 하니, 필요하시면 타블렛으로 주문하세요.
저희가 갔을땐 비가 좀 와서, 방에 있는 fireplace를 잘 사용했습니다.
나무가 너무 사용하기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도 강아지도 불멍을 한참했네요.
나무가 더 필요하다고 연락하면, 이렇게 문앞에 더 갖다놓고 갑니다.
Hot Tub 없는 평범한 테라스 입니다.
벌써 좋은것에 눈이 익었나봅니다. ㅋㅋ
저희가 갔을땐, 짐에서 운동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짐은 운영하는거 같았습니다.
몇몇 운동기구를 밖으로 빼놨습니다.
밖에다 내놓고 운동하라고 해놨더군요. 근데, 다음날 부터 비가와서, 다시 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산책로들입니다.
가다 보면 해먹도 있고…
해먹있는 사진은 첫날 오후였는데, 그래서 파릇파릇 합니다.
그러고는, 첫날 밤에 비가 약간 와서, 다음날 아침 산책할땐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이쪽은 식당가는 쪽이 아닌, 글램핑 하는쪽으로 해서 전체 한 바퀴도는 코스인데, 나름 길고 걸을만 했습니다.
비가 온 후라 약간 미끄럽긴 했지만, 좋았어요.
다음날은 글램핑쪽으로 걷고 싶었지만, 비가 많이 와서 못 걸었네요.
나름 오랫만에 낙엽 많이 밟아봤습니다.
정말 호텔에서 산속까지 너무 신경쓴 느낌이였습니다.
일부러 만들어 놓은 길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잠깐 나가서 찍은 모습입니다.
사실 저 하늘에 작은 초생달이 있어서 너무 예뻤는데, 전화기를 안 들고 나와서, 뛰어가서 전화기를 가져오니 해가 밝아 달이 사라졌어요….ㅠ.ㅠ
비 온 아침에 본 호텔 모습인데…
자연속에서 보이는 빛들이 너무 따뜻해 보였어요.
그리고, 산책하다가 본 Ventana Glass House…
나중에 웹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빌리는데, 2500불에 일인당 500불이네요. 물론 tax 와 service charge는 따로입니다.
컨테이너 건물을 바닷가 view로 만들어놓은 private한 식당인데…
뭐 둘만의 식사를 위한 곳인데…저같이 유리바닥이나 유리 테라스를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도 ㅎㄷㄷ해서 못갑니다만…ㅋㅋ)
다들 아시다시피, 여기는 All Inclusive 입니다.
가기전에 이메일로 식당 예약과 activity 예약을 물어와서, 식당을 미리 예약 하고 갔습니다.
저희는 강아지와 같이 가야 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갈수 있는 곳을 물어보니, The Sur House 뿐이라고 하더군요. (가서 보니 연 식당도 여기 뿐이였습니다.)
저희가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건 가기전에 말을 해서, 강아지만 방에 둘수 없어서 무조건 다 데리고 다녀야 했습니다.
식당까지 가기위해선 1마일 정도를 걸어서 가야 하는데, 걸어가는 길이 좋습니다.
밥먹기전 걸어서가고, 밥 먹고 걸어서 오고…좋았습니다. 소화도 잘 되구요…
물론 카트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식사후나 잠깐 들렀을때도 항상 물어봅니다. 카트 준비 시켜줄까? 하고…
식당까지 걸어가는 길 모습입니다. 이런 길로 산턱을 따라 쭉 만들어놓았습니다.
걸어가다 보면, 기돌님이 피크닉하신 피크닉 area 도 나옵니다.
사실, 여기를 가다 보고는, 미리 예약해놓은 다음날 피크닉 캔슬했습니다. ㅋ
날씨도 쌀쌀했고, 위치가…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중간 위치라…굳이 여기서 밥을 먹을 이유가…그냥 식당에서 먹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다음날 비도 왔습니다. 비오는 와중에도 예정대로 피크닉하는 3커플을 봤습니다. 엄지척이였어요
여름엔 좋을것 같기도 했습니다.
The Sur House 입구입니다. 전체적으로 호텔이나 식당이 일본식 디자인 분위기입니다.
안에 wine cellar 도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음식을 기다리며 옆테이블을 보니…이렇게 소독을 하고 있었습니다.
손님이 가고 나면, 테이블에 소독제를 뿌리고, 저렇게 모래시계를 두고 갑니다.
소독에 필요한 시간인것 같았습니다. 저 시계 시간이 다 간후에, 다시 와서 깨끗히 닦더라구요.
아주 만족스러워, 사진 찍어봤습니다.
음식은 종류가 많지 않아, 기돌님이 드신것과 거의 중복됩니다.
기돌님은 하루 계셔서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저희는 2박을 했는데, 음식 종류가 너무 제한적이라….2박이상 있으면 음식이 지겨울거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음식 사진은 그냥 투척해봅니다.
룸서비스 아침 식사들입니다.
Pot 에 든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라떼와 모카같은 스페샬 커피는 별로였습니다.
둘쨋날과 마지막날 아침인데, 마지막날은 맘껏 시켰습니다. ㅋㅋ
또 다른 룸서비스…
술은 따로 시켜야 한다는 걸 알고가서, 와인을 따로 가져간게 있어서, 방에서 와인과 함께 먹었습니다.
한번에 다 먹은거 아닙니다. ㅋㅋ
참! 룸서비스 시킬때 알아두시면 좋은 tip입니다.
메뉴는 한정되어 있는데,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스테잌 같은 애도 없습니다. 대신, 샐러드에 프로틴 애드하는게 있습니다.
여기에 치킨이나 스테잌을 add 하시면 샐러드에 큼직한 고기 하나 얹어져서 나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를 제외하고는 음료를 오다하는게 따로 없는데 (물도 표시가 안 나옵니다), 타블렛으로 오다할때 음식마다 note를 할수 있는 칸이 있는데, 거기에 필요한 음료를 적어넣으시면, 같이 갖고 옵니다.
첫날 수영장 deck 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모히토와 같이 즐긴 첫 식사였습니다.
음식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그리고, 이게 대박인데, 강아지 메뉴가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정말 잘 나오고 양도 많습니다. 아래는 밥입니다.
사람밥은 일회용 그릇에, 강아지 밥은 제대로 된 그릇에…
이건 뭔가 잘못 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ㅋㅋㅋ
성인 혼자 먹어도 충분한 양이더군요. 근데, 고기에 양념이 되어 있었어요. 후추와 소금이…ㅠ.ㅠ
결국 손을도 다 뜯어내고 대충 먹였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당뇨가 있어…쌀은 못 먹습니다.ㅠ.ㅠ)
두번은 안 시켰지만, 큰 개나 건강한 강아지들에겐 정말 신나는 식사일거 같았습니다.
단, 간 하지 말라고 미리 말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강아지에겐 어쨋든 너무 좋은 호텔이였습니다. 산책도 맘껏하고, 어딜 가도 아무도 별말 하지 않는… ㅋ
근데, 돌아오기 전날밤 호텔 인스타에 이런 것이 떴습니다.
코로나가 악화되면서 저희가 떠나는 날로 호텔을 임시로 닫았습니다.
첵 아웃하면서 언제 다시 오픈 하냐고 물어봤더니, 그때는 1월 10일정도 생각은 하지만,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되면서, 그때 안 갔음 2020년도에는 못 가볼뻔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 마지막 2박을 여기서 하고, Hyatt Globalist도 달았네요…어렵게 60박을 채웠습니다… 휴….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여행을 마치면서, 저희는 나름 참 잘 지내고 편하게 휴식을 보내고 온 여행이였습니다.
그치만, 비때문인지, 코로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박정도면 충분할거 같은 호텔 스테이였습니다.
꼭 가볼만 한 호텔임은 확실하지만, 오래 있지 못해서 아쉬울거 같은 호텔은 아니였습니다.
2박 정도로 꼭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더 좋은 시기에 가면,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사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좋은 자연을 느낄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산속 리조트를 많이 간 편이 아니라서인지, 간만에 자연에서 힐링을 하고 온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푹쉬다 오긴 참 좋더라구요~
저도 OC니 여기로 도전해보고 싶네요!
꼭 가보세요.. 조금 멀긴 하지만, 그래도 갈만해요. 산타바바라 들리고, 주말 안끼고 가시면 오는 길에 전복 양식장도 들르시고..그러면 좋을거 같아요
오.. 전복양식장은 어디 있는건가요?
저도 아직 못 가봤는데요..지난번엔 주말을 끼워서 가서 문닫아서 못 갔어요
구글에서 찾으니, 두군데가 나오던데…그중 하나가 이거인거 같아요
https://culturedabalone.com/
들르시게 되면 후기 부탁드려요~ 저도 가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2월달 찾아보고 있는데 48000짜리밖에 안보여도 아무리 눌러도. 날짜가 더 가까워지면 다시 찾아봐야 할까봐요 ㅠㅠ
좀 더 있다가 해보세요.
사실 48000도, 숙박후 돌려 받는거 있으니까. 현재는 나쁘지 않은데…
포인트만 넉넉하시면, 원하는 날짜에 48000을 예약 해두시고, 30000 방이 나오면, 바꾸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포인트 돌려받고 2박에 4만5천이면 밥도 다~ 포함이고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요즘에 해외여행 가기가 힘드니까 휴가 기분도 내고 잘 다녀오신듯해요. 후기 감사드려요
4만5천으로 계산하면 엄청 잘 갔다왔죠! ㅋ 돌려받으니 좋더라구요!
멋진곳 잘 다녀오셨네요. 포인트도 돌려받고,문닫기전에 마지막 숙박도 하시구요.
글로벌리스트달성 축하드려요~~!!
이제 저도 업글좀 받아볼까요???? ㅋㅋ
마성비 아주 훌륭하네요.
푹 쉬다오기 좋은 곳 같아 보이네요.
애들을 못 데리고 가니, 늘푸르게님께 추천은 못하지만, 갈만했어요! 두분이서 언젠가 가시길!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감사합니당!
산책로가 정말 좋네요.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포조동님 강아지(포조동강?)가 불멍하는 사진도 참 좋네요. 강아지가 당뇨가 있으면 혈당 체크는 매일 해줘야 되나요?
네, 아침저녁으로 검사하고 혈당높으면 인슐린 맞아요…
한 8개월정도 되니, 이젠 검사키트 준비만 하면 어디론가 사라지네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