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Oct 2019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1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1편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 아시아 3국 여행중에 Park Hyatt Tokyo 에 다녀왔습니다.
예약때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잔뜩 기대를 하고 간 호텔이였어요.
예약글
Park Hyatt Tokyo – Park Suite 예약, 공항-호텔 이동 방법
지난 예약글에서 한가지 다른것이 있다면, ANA 비행기는 나리타 공항 1터미널에서 내립니다.
내려서 입국심사와 체크인 가방 찾는것,
그리고 환전과 공항리무진 버스 티켓구입까지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아서 일찍 움직일수 있었어요.
이번 Park Hyatt Tokyo 리뷰는 2편으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편: 가는길, 체크인, 로비, 객실, 로비바
2편: 조식, 스파, 체육관, 수영장
도쿄 신주쿠역 주변에 있는 이 호텔은 Moxie가 다녀왔던 여섯번째 파크하얏 호텔입니다.
지난 숙박리뷰는 아래에서 보실수 있어요.
Moxie의 지난 Park Hyatt 숙박 리뷰 모음
[호텔 리포트] Park Hyatt Milan – Milan, Italy [호텔 리포트] Park Hyatt Paris Vendome [호텔 리포트] Park Hyatt Busan – 파크 하얏 부산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Istanbul Macka Palas Hotel Review – 이스탄불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Chicago Review – 시카고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1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1편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2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2편 [호텔 리포트] Park Hyatt Busan 2019 - 파크 하얏 부산 2019 숙박 리뷰
Park Hyatt Tokyo
WOH 호텔로 도쿄에 있는 하얏 Category 7 호텔입니다.
1박 숙박 포인트로 3만포인트 필요합니다.
예약방법과 실제 가격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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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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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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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방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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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포인트/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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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 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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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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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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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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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uite/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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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K 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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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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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을 포인트로 예약하면서 스윗 업그레이드권 한장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받을수 있는 Park Suite으로 사전 업그레이드 되어있었습니다.
4501호를 받았는데, 그 방은 각층에 하나씩 있는 파크스윗으로, 사우나와 체육관시설을 같은층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카테고리 7 호텔로 1박에 3만포인트 필요합니다. 3박 있으면서 모두 9만포인트 사용했습니다. 제가 있었던 파크 스윗의 현금 숙박시 가격은, 1박에 12만엔 합니다. 즉, 9만포인트를 36만엔, 대략 $3,500 정도에 사용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Park Hyatt Tokyo
신주쿠역에서 걸어오면서 저녁에 한장 찍어봅니다.
이 건물 41층에 체크인 로비가 있습니다.
호텔 가는길
나리타 공항 리무진 버스
편도 3,200엔, 왕복으로 구입하면 4,500엔 받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로 슥삭, 3배 받고 갑니다.
비행기도 일찍 도착하고, 입국심사, 가방찾고, 환전, 리무진티켓 구매까지 순식간에 할 수 있어서
예상시간보다 한타임 빠른 15:40 출발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평일 오후 트래픽으로 호텔까지 거의 2시간 걸렸습니다.
왕복티켓을 구입했다면, 체크아웃 하는날 리셉션데스크에 가셔서 다음날 버스 탑승시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버스 탈때 내리는 곳마다 가방을 분리해 놓습니다.
제 가방은 저 멀리에 있는데, 신주쿠 워싱턴 호텔 – 파크하얏 도쿄 – 힐튼 도쿄 순서대로 정차합니다.
가방 맡길때 종이티켓 줍니다~
호텔로 가는 중에 찍어본 도쿄의 모습
체크인
호텔 1층 입구
5시반쯤에 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에 도착하고, 다들 도쿄 힐튼호텔에 간다고 앉아있고 저 혼자 파크하얏에 내렸습니다.
내리자마자 호텔 여직원께서 환영해 주시고, 예약 이름 확인해 주시고, 무거운 제 가방을 두개 다 밀면서 저를 안내해 주십니다.
호텔에 들어갈때는 1층으로 들어가는데, 호텔로비와 로비바, 식당들이 모두 41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1층에서 만난 (정말 친절한) 직원 Miho씨와 몇가지 얘기를 하면서 41층으로 올라갔더니,
체크인을 도와줄 다른 직원 한분께서 리셉션 데스크에서 저를 환영해 줍니다.
리셉션 데스크까지 가려면 41층에 내려서, 식당을 지나고, 이런곳을 다 지나서 갈 수 있습니다.
45층 복도
체크인을 하기전에 벌써 파크스윗으로 확정되었다고 45층으로 이동합니다.
예약할때 생각처럼 더 좋은 스윗이 있냐고 물어볼 여유가 없었어요.
1층에서 만난 직원은 제 가방 두개를 들고 따라오고, 41층에서 만난 직원은 방으로 안내해 주면서 올라갔고요.
체크인은 방에서 하게 됩니다.
(복도 사진은 나중에 후기를 위해 따로 찍었고요. 실제로 4501호 스윗은 엘리베이터에서 다섯걸음 걸어가면 방이 나옵니다. )
Globalist Benefits
방에서 체크인 하면서 받은 이곳에서 글로벌리스트 혜택 설명서
방 업그레이드는 되었고, 조식도 알겠고, 45층 스파와 체육관 사용, 41층 The Peak Bar 사용도 알겠습니다.
가는날 일찍 갈거라서 Late Check out은 필요 없고요.
여기서 @기돌 님 후기에 나왔던 New York Bar에 대한 언급이 한번이라도 있었으면 까먹지 않고 가봤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오면 꼭 가보기로 합니다. ㅋㅋ
Room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안내
스파, 체육관,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는 같은층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걸로 오는 사람들때문에 뭐가 방해되고 그런건 없었습니다.
Park Suite
방에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꽤 넓고 있을게 다 있습니다.
문 앞에서 리빙룸을 보면 이렇게 보이고, 제 뒤로 들어가면 화장실을 통해서 베드룸으로 갈 수 있습니다.
리빙룸에서 보는 방 입구와 화장실로 가는 길
리빙룸
예약할때 싸이트에서 봤던 그 리빙룸입니다. ㅋㅋㅋ
체크인을 하면서 한단계 더 높은 디플로맷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여부를 물어봤더니,
첫날부터는 안되고, 다음날 움직여야하며 1박에 5만엔 추가챠지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방, 파크스윗에 하룻밤에 12만엔 하는데, 거기에 5만엔을 더 내면 피아노 칠 수 있는데. ㅎㅎㅎ
그냥 여기에 있기로 합니다.
방을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리빙룸 티비와 뭐 여러가지!!!
가운데가 베드룸이고 저 끝이 화장실
베드룸 사진은 잘나온게 한장도 없어요. ㅎㅎ
화장실도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미리 준비해 둔 웰컴 카드와 박스 하나
저는 사탕을 웰컴 어메니티로 받아본건 여기가 처음이예요.
그렇다고 실망한건 아니고, 다들 서로서로 특색이 있어서 좋습니다. 🙂
이 사탕이 그냥 일반 사탕이 아닌가봐요.
“Hand Crafted”!!!
어.. 그런데 그냥 놓고 안가져왔습니다. ㅠㅠ
티비 옆에 이렇게..
Tea 문화가 있는 일본에서 물 끓여서 마실수 있게 몇가지 준비해 놨습니다.
약간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필요할때마다 아주 잘 마셨어요.
티백은 매일 리필 해 주었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
역시 잘 마셨고, 이것도 매일 리필 해 줍니다.
물을 끓일수 있는 팟이 이렇게 있어서, 티 마실때 잘 이용했어요.
체크인 했더니 보이는, 그리고 매일 통에 채워놓는 얼음
이런건 참 고급호텔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냉장고 안에 준비되어있는 여러가지 음료, 주류
글로벌리스트에게도 이것은 무료로 제공되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어딘가에서 한번 그냥 마셔봤더니 빼주긴 하던데요. 🙂
방에 준비되어있는 와인
메뉴판에 가격이 적혀 있어요.
몇가지 방에서 혼자 만들어 마실수 있게 준비도 해 놨습니다.
방문 앞에 펴놓은 책
리빙룸에서 볼 수 있는 몇가지 책
리빙룸 테이블
제가 들어와서 처음에 여기에 가방을 놔서 그런지 모르지만,
여기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1층부터 힘들게 가방을 가져온 Miho씨는 가방을 잘 정리해주고서 내려가고, 41층에서 만난 리셉션 직원이 여기서 체크인을 해 줍니다.
여권 보여주고, 카드 보여주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다 설명을 해줍니다.
그러는 동안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은 무릎을 꿇고 해 주더라구요. 왕 부담!!!
Tiffany Room Key
이 호텔은 룸키를 이렇게 줍니다.
좋은 호텔 숙박이 끝나면 룸 키를 하나씩 기념으로 가져오는데, 이건 그렇게 하면 안되네요. ㅎㅎㅎ
이 열쇠는 잃어버리면 벌금낸다고 어디엔가 써 있던것 같습니다.
옷수선, 빨래, 구두수선등을 요청
아마도 무료는 아닌듯 했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타이페이 그랜드 하얏에 갔더니, 글로벌리스트 베네핏에 이 부분이 있어서 사용해 봤는데, 여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아닐거예요.
St. Regis의 버틀러제도가 아쉬운 순간이지만.. 뭐 괜찮습니다.
금고도 이렇게 해 놨어요.
아침마다 The Japan News 신문도 넣어줍니다.
방이 45층이라서 그냥 방에서 보는 도쿄의 모습도 꽤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몇장 찍어봤어요.
View from my Room
체크인해서 보는 모습
도쿄의 저녁 트래픽
아침에 보는 뷰 #1
아침에 보는 뷰 #2
아침에 보는 뷰 #3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모습이 조금 보이는듯 하지요?
화장실
스윗의 화장실도 맘에 들었습니다.
사우나가 같은층에 있어서, 실제로 샤워시설은 한번밖에 안써봤지만, ㅎㅎ
몇가지 사진을 찍어봤어요.
일단 Aesop 어메니티가 참 맘에 들었어요.
베드룸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화장실 모습
입구쪽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화장실 모습
불투명 유리로 되어있는곳이 변기인데요.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고, 또 한가지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변기 뚜껑이 열리면서 “Welcome” 라고 합니다.
(Welcome이라고는 안하고요. 변기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는건 맞습니다. ㅋ)
샤워실
하루에 이렇게 두곳에 계속 Aesop 샴푸, 컨디셔서, 샤워젤을 채워줍니다.
샤워실과 욕조에요.
세면대에는 이렇게 준비해 놨습니다.
여러가지 세심한 모습이 보입니다.
41F The Peak Bar
41층이 로비가 있는 층입니다.
이곳에 The Peak Bar라는 로비바가 있는데,
이곳에서 매일 5시부터 8시까지 글로벌리스트는 무료로 주류와 카나페를 즐길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갔습니다. ㅋㅋㅋ
들어가면 서버가 방번호와 예약자 이름 물어보고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일찍가면 창가쪽 뷰 좋은 자리에 앉을수 있어요.
(아, 이런건 왜 부산 파크하얏은 안하죠? 거기 30층이나 33층에서 하면 될텐데)
The Peak Bar
자리에 앉으면 해피아워로 제공되는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
메뉴판 사진은 없는데, 맥주 두어종류 있고, 각종 와인 있고, 기본 칵테일들 만들어 줍니다.
모히토, 마티니 등등… 만들어 주는데 잘 만들어 줍니다.
기본 카나페는 이렇게 차려놨고요.
시간이 좀 흐르면 직원들이 직접 큰 쟁반에 이런것들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주류는 서버를 통해서 계속 주문하면 되고요.
저는 하루는 Absolute Dirty Martini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렸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예상보다 많이 마셨어요. ㅋ
여러가지 먹을수 있어서, 술 한잔과 간식거리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인듯 합니다.
무료로 갈 수 있었던 New York Bar에는 못가봤지만, 여기서만 해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지낼 수 있었네요.
밖에 나가서 맛있는것 많이 먹을수 있는 도쿄이지만,
호텔에서 이렇게 해주는 혜택을 받는것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계산을 나중에 다 해보면 나오지만, 무료로 이용하는 조식, 사우나, 해피아워까지 다 돈으로 따지면…
거의 1박 숙박비가 될 수도 있어요. 🙂
여러분들께 호텔의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이 호텔 리뷰는 2편으로 나눴습니다.
내일쯤 보시게 될 2편에서는,
이곳 41층 식당에서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먹는 조식과, 사우나, 체육관 사용했던 경험은 나눠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숙박 경험은 괜찮고요. 기대를 많이 하고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주 좋다!! 는 아닌것 같고.
직원들의 서비스는 최고인것 같고..
뭐 여러가지 생각이 믹스가 되는 숙박이였습니다.
2편 후반부에 전체적인 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파크 하얏 도쿄는 이름값을 하는군요.
파크 하얏 시리즈가 6편이라니… 많이 다니셨네요.
St Regis 시리즈도 제법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좋습니다.
st. regis는 네곳을 다녀온것 같은데, 파크하얏이 훨씬 접근하기가 쉬운것 같아요.
무제한 숙박권 한장 또 생겼는데, 어딘가 또 찾아봐야겠어요.
1박에 3만포인트라 비싸긴 한데, 그래도 꽤 좋았던 호텔이네요.
무지 큰 스윗 받으셨네요. 저는 스윗 업글 했는데도 기본 스윗이라 그냥 일반방 느낌이였거든요.
부럽요…
해피아워 음식이 전보다 좀 좋아졌나 싶기도 한데요?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야 하는 이유이죠.
여기서 열심히 다니면 만취 가능합니다 ㅎㅎㅎ
기돌님도 파크스윗을 가신줄 알았었는데, 지난 후기 두편을 봤더니 아니네요.
여긴 공간이 아주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
해피아워에 사시미는 없었는데, 치킨도 맛있고, 구운 생선도 맛있고.. 계속 먹었어요. ㅋㅋㅋ
안주도 맛있으니까 술이 막 들어가네요. ㅎ
스윗 멋지네요. 뉴욕바 분위기라도 쓰윽 보고 오셨으면 좋으셨을텐데요..
도쿄에는 WOH의 CAT7호텔이 여기 말고도 안다즈 토라노몬힐즈와 SLH인 HOTEL GAJOEN TOKYO가 있답니다. 본문에 파크하얏이 유일하다고 쓰셔서^^::
파크하얏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언제가도 항상 기대이상이어서 전 항상 만족하고 있어요.
다음후기도 기다립니다^^
아, 그것 본문에 수정했습니다. 안다즈를 잊고 있었어요.
뉴욕바를 위해서 다음에 한번 꼭 다시 가볼게요.
밀린 일에 다음후기로 진전이 없네요. 맛있는 맛집소개글 두어개 쓰려고 준비하는데요. ㅋㅋㅋ
진짜 판타스틱합니다 럭셔리 끝판왕
글로벌리스트를 달고 싶어요….
우리동네에는 싼 호텔도 없어요 ㅠㅠ
55박을 무슨수로 채울수있을까요
아주 괜찮았어요. 글로벌리스트 다시려면 이제는 60박 하셔야하는데요.
단기간에 달성하는 챌린지를 노려보시던가, 아니면 1년간 60박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예요.
예를들면, 40박을 가격 저렴한곳으로 찾아서 레비뉴숙박을 하시고, 나머지 20박은 5,000포인트짜리 찾아서 10만포인트로 20박을 채우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그게 아니면 계속 GOH!!! 🙂
전 아마도 후자를 택해야겠군요 ㅋㅋㅋ GOH 잘 부탁드립니다~ㅎㅎㅎ
2021년도에 아시아쪽으로 가고싶어서 글로벌리스트가 더욱 땡기는중이에요
머리 한번 굴려봐야겠습니다 5,000 포인트 찾아 삼만리~~~
아틀란타에 5천포인트로 갈 수 있는 하얏호텔이 8개나 있어요.
게다가 현금가격도 날짜 잘 걸리면 아주 쌉니다.
이런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