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3): 여긴 호텔만 보고 한번 더 올만 하다! [찔러나 보자 69: Living Area를 만남의 장소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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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3): 여긴 호텔만 보고 한번 더 올만 하다! [찔러나 보자 69: Living Area를 만남의 장소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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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올해 1월에 다녀온 이야기를 이제서야 후기로 올리게 되어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사는게 너무 바빠서 ㅠ.ㅠ; 뭐 쓰잘데기 없이 바쁘다보니… 소식도 너무나 뜸하고 드문불출하였는데요, 그래도 심기일전해서 다시 블로그 글을 적게 되었네요~! 그동안 막시님께도 죄송하기도 하고, 다른 블로그님들께서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ㅋㅋㅋ

제가 다녀온 곳은 New Mexico에 있는 Tamaya에 있는 Hyatt Regency인데요, 예전에는 Cat 3로 9,000 pts 있어도 되었는데, 지금은 Cat 4로 12,000로 오른 상태입니다. 지금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서 추천 이빠이~! 합니다!

 

1. 찔러나 보자 68: Living Area를 만남의 장소로 ㅋㅋㅋ

 – 우선 문자로 찔러놨습니다. 우선은 여타 다른 Hyatt Regency 같이 막 잘 찔려주는 것 같지 않았고요, 방 2개를 Guest of Honor (이하, GOH) 먹여서 같거라서, 방 1개는 Junior Suite으로 만들어서 Living room area를 만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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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짜리였는데 이정도 해주는 것만으로도 땡큐 했습니다! 사실, 일정 때문에 잠만 자고 간다는 느낌이라서 ㅋㅋㅋ 조금 아쉬움이 있었네요~!)

 

우선 입구의 모습은요, 산길로 쫌 들어가야지 Resort Property가 나오더라구요! 큰 길에서 한 10-15분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a sign on the side of a road

 

아침에 찍은 호텔입구모습을 몇장도 남깁니다. New Mexico에 위치한 곳이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New Mexico 건축양식이 물씬 담긴 호텔이었습니다!

a parking lot with cars and a building in the backgrounda road with a truck and a building on the sidea group of statues outside a building

(Native Indian 동상들이 있었는데, 상징적인거 같네요~!)

 

2. Lobby와 전반적인 호텔 모습들 …

 – 겨울이다보니 확실히 사람들은 별로 없어보였는데요, 아기자기한 데코와 섬세하게 해 놓은 곳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a person standing next to a display of wooden boxes a room with a bed and tables

 

로비 이곳저곳에는 New Mexico 소개하는 전시관(?) 비슷하게 있었는데요, 약간의 작은 박물관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작은 박물관이 곳곳에 있어서 읽는 재미,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a room with a tv and a couch a kitchen with a laptop on the table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요, 정말 깨끗했습니다. 더구나 확실히 New Mexico 건축양식으로 인해서 생경하지만 또한 달라서 좋았네요~!

a decorated christmas tree in a rooma long hallway with a table and chairsa christmas tree in a rooma hallway with a tile floora view of a city from a window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a building with a large pillar and a planter with a plant in it

 

3. 방과 방 사이~! Junior Suite의 모습은?

 – 사실, 방의 이름이 Eagle Suite이었는데요, 방 2개에 가운데 Living Area를 붙여주는 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이 총 3개 1139, 1141, 1143호로 받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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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way의 모습도 한장 붙여놨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방사진을 첨부해놓고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a hotel room with two beds a hotel room with two beds a bathroom with a sink and a shower unit a bathroom with a sink and a toilet a bedroom with a large mirror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 a hotel room with a bed and a table a room with a mirror and a bed 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 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 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 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 a bathroom with a glass shower 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

 

제일 인상적인거는요, 발코니였는데요, 1층이었는데, 뻥 뚤려있는 모습이 최고~~!!! 그리고 밤에 나가서 하늘을 보니… 별이 반짝반짝… 정말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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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찍은 사진도 한장 첨부했네요!)

 

외부의 모습도 몇장 찍은거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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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 Map 한장 첨부했고요, 여기서 하는 Program Sheet도 함께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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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즌별로 바뀌긴 하지만, 한번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4. GOH로 거칠게 먹었던 조식!!! 최고였습니다!

 – 사실, American breakfast 먹은 곳 중에서 최고였긴 했습니다. 정말 괜찮았고요 … 보통 seasonal buffet로 운영하기도 하고요, 단품으로 시켜도 되는데, 저희는 둘다 했고… 그냥 다 waiving 해줬습니다! Cafe이름이 “Santa Ana Cafe”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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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한장 찍어놨습니다~! 한번 보시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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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장소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급지다고 해야 되나요? 

a brick wall with a sign on ita room with tables and chairsa kitchen with a table and flowers a kitchen with a large table full of food 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a person standing in a kitchen a kitchen with a counter top and a large window a table with food on it a table with food on it a large room with a counter and a chandelier
a counter with food on it a table with plates of food

ㅎㅎㅎ 쫌 쎄게 나왔죠? 근데, 이게… 전부 GOH로 인해서 공짜로 먹게 되었다는… 상당히 흡족했습니다^^

text, letter

 

5. 결론을 맺으면서 …

 – 저희가 갔을 때는 대대적으로 renovation 공사를 하던 중이었고요, 여름에도 상당히 인기만점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리조트로는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관리나 property size가 정말 컸고요, 여가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고 산책로도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New Mexico 가게 되면 무조건 투숙할 호텔이긴 합니다.

 – 몇달전 지인분들도 New Mexico & Colorado 여행을 다녀온다고 했을 때, 이 호텔을 무조건 추천했고요 … 다녀오신 분들의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것은 강추의 이유를 알았다… 라고 말씀하셔서 나름 흐믓했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파노라마 사진 한장 남기고 다음에 또 좋은 글로써 인사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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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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