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6): 공짜룸에 Gold tier를 먹여서 진짜 공짜로 자다! [Luxor과 Park MGM]

a statue of a person

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6): 공짜룸에 Gold tier를 먹여서 진짜 공짜로 자다! [Luxor과 Park M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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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Las Vegas에서 다녀왔던 호텔… 2개의 호텔인 Luxor과 Park MGM을 보시겠습니다.

 

1. myVEGAS app으로 Booking하다!

 – (사행성이나 여러가지로 게임중독? 이런거에 대해서 경각심으로) 솔직히 추천을 해드리지 않지만, 몇년전에 myVEGAS app으로 누군가 게임을 쫌 하신 분이 한국으로 가시면서 아이뒤를 몇개 주시고 가셨어요!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모인 포인트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래서 3개의 계정에 있는 포인트를 가지고 저와 아내로 해서 방 2개를 잡게 되었습니다.

graphical user interface, application

(myVEGAS app인데요, 여기서 포인트를 모아서 때로는 complimentary stay가 가능하더라구요!)

 

2. Mlife Gold Tier의 장점! Resort Fee가 없다!

 – 예전에 Ceasars에서 tier matching을 통해서 diamond tier를 받은 것을 가지고 Mlife gold tier를 획득했는데요, 바뀐 혜택중에서 하나가 바로 resort fee waive였습니다. 막시님 글을 쫌 가지고와서 붙여놓을께요~!

새로 바뀌는 MGM Rewards Benefits – Mlife

 

아내는 Ceasars matching이 불가능하고, Mlife gold tier를 저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gold tier의 혜택 중 하나가, 제 이름으로 되어 있는 2개 방까지는 resort fee waive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짜방 투숙을 하면서도 resort fee를 하나도 안내고 투숙이 가능했네요~! Luxor의 경우에는 제 이름으로 2개의 방을 booking 했으니 당연히 가능한데, Park MGM의 경우 저와 아내의 이름으로 각각 booking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front desk에서 요청하니 흔케히 resort fee waive 해주더라구요!

 

3. Luxor Hotel 후기

 – 예전에 처음 아내와 Las Vegas 여행 갔을때 묶었던 호텔이기 하고요, Strip에서는 약간은 외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항상 좋은 듯 합니다. 저희는 또한 Blue Men Show를 보았는데, 이 호텔에서 공연을 해서 방에서 바로 공연장으로 직행할 수 있는 이점도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또한 myVEGAS로 공짜방 + Mlife gold tier로 진짜 공짜로 숙박을 해서 더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후기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a statue of a person a police car parked in a parking lot a large room with a large statue and a tree in it a statue of a man and a woman in a room with a large ceiling a room with a bed and a desk a hotel room with two beds a person standing in a room 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 a bathroom with a bathtub and a mirror a person sitting on a bed a hand holding a box of cookies

 

4. Park MGM Hotel 후기

 – 여기는 Strip의 중간지점이라서 위치적인 이점이 상당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호텔에 비해서 최근(?, 그래도 몇년은 지났지만 ㅠ.ㅠ)에 지어진 호텔이라서 상대적으로 깨끗한 것도 사실입니다.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a large building with columns and a large glass ceiling a large wooden sculpture in a mall a large dinosaur skeleton in a mall a large mirror is above a bed a hallway with blue carpet a room with a bed and a chair a small kitchen with a microwave oven a hotel room with two beds a bathroom with a standup shower a shower with a glass door a hand holding a piece of paper

 

5. 요긴하게 썼던 각각의 point와 혜택들~!

 – 우선 myVegas에서 나오는 1+1 buffett 혜택들을 끌어서 잘썼고요 (Luxor & Bellagio The Buffet), Ceasars에서 나오는 anniversary dinning credit $100 입혀서 Bacchanal Buffet에서도 거칠게 먹었습니다.

a group of people sitting at tables

(사진은 1장 정도만 남아 있는듯 해서 Luxor the Buffet 사진만 올립니다!)

 

한국에서 온 처제말로는 이렇게 먹는데도 싸게(?) 먹혀서 상당히 흐믓해 하더라구요! 원래 Las Vegas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쿠폰(?), 포인트를 먹이고 dining credit을 먹여도 비싸긴 합니다만 … 거의 반값으로 먹는거라 no complaint! 쓸수있는 혜택들은 모조리 다 털고 온 느낌입니다!

 

6. Las Vegas에서 결론은^^

 – 그래도 비용이 들고 돈은 들어가지만, 쌩돈내고 간다는 느낌은 아니라서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종 tier 혜택들도 이번에 상당히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눈도 즐거웠고 주머니도 즐거웠고 더군가나 입이 너무나 즐거워서 항상 Las Vegas는 최애 여행지이긴 합니다만, 요즘 너무 바빠서… 생각도 못하는 곳이지만, 기회만 있으면 또 가고 싶습니다.

요즘 우회해서 tier matching도 거의 막혀가는 분위기고… 또한 각종 혜택들을 줄여가는 느낌이지만, 그때마다 우리는 또 다른 신대륙을 발견하듯이 … 또 찾아가면 되니깐요~! 또 길은 만들어지겠죠?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다음에도 좋은 글로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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