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Feb 2019 미국 주요도시와 일본 HND 간의 새노선 증편 준비중
일본으로 운항하는 미국 항공사들의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새노선 증편소식이 있습니다.
요즘에 이 소식으로 항공계가 조금 들썩 거리고 있어요.
동경 시내로의 이동이 편해서, 실제로 가보면 나리타 공항보다 하네다 공항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나리타 공항에 꼭 가야 하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정확히 어떤노선이 새로 생기고 그런것은 조만간 발표를 할듯 한데요.
각 항공사들이 정해진 갯수를 차지하기 위해 모두들 프로포살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델타노선에 제일 관심이 가더라구요.
델타는 세노선의 확정이 유력해지고 있는듯 합니다.
ATL-HND
SEA-HND
DTW-HND
항공사가 이런 새 노선 프로포살을 보낼때 해당노선에 이용하게될 항공사의 사양을 같이 보내는데,
SEA-HND에 이용하게될 비행기의 모습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A330-900 neo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에어버스 말고, 보잉 좀 넣어주세요!!!)
현재 ATL-NRT 구간은 B777-200LR이 날고 있어요.
아틀란타에는 보잉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화끈하게 여기도 A350-900 갑시다!!!
조만간 델타를 포함 다른 항공사들의 확정이 나게되면 다시 업데이트 할게요. 🙂
저는 한국을 갈때, 어워드 티켓이 여유없을때 일본이나 다른 주변국가로 많이 돌려보곤 하는데요.
이렇게 하네다 공항으로 새로운 노선을 만들어 주는것은 정말 좋은것 같네요.
발권 옵션이 하나 더 늘어나는것이잖아요. 🙂
이런날을 위해서 델타 마일을 차곡차곡 쌓아놓아야 할것 같아요. (버진아틀란틱의 옵션도 잊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델타 카드는 2년전부터 오픈 해야지 했는데, 딴거에 다 밀리고 아직도 없네요 ㅜㅜ
아멕스 골드도 해야 되서 또 밀릴것 같은데 말이죠…그러고 보니 올해는 아멕스로 밀고 있네요.
전 일본은 한번도 안가봐서, 일본하면 온천부터 생각나더라구요.
온천 여행 한번 하보고 싶던데 말이죠.
항상 시간이 촉박해 한국에서 2주일 동안 부모님 얼굴 보는것도 모자라서 생각도 안해봤는데,
아예 부모님을 일본으로 모셔서 같이 놀다가 부산으로 동반 입국 하는것도 괜찮을듯요 ㅎㅎㅎ
마일세계는 없던 효도도 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ㅋㅋ
저도 델타마일 좀 모으게 해주세요. 전에 한번은 카드는 받았는데 보너스는 못준다고 못받았고 이번에 다시한번 도전인데 보너스 좀 꼭 받으면 좋겠습니다.
골드하셨어요? 플랫하셨어요?
골드 비즈요
팝업이 뜨시는거예요?
그건 소유중인 안쓰시는 아멕스 카드들 조금 쓰시면 안올라오게 될거예요.
델타 마일 좋은데.. 계속 받으셔야죠. ㅋㅋㅋ
팝업 안떠서 신청했죠. 그런데 전에도 팝업 안떠서 신청했다가 보너스 못받은적이 있어서 아직은 불안합니다.
저도 골드 비즈 팝업 안떠서 한방에 스팬딩 끝냈는데 사인업 보너스 안들어왔어요 ㅠㅠ
아멕스 너무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