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Dec 2016 [종료] Fly with Moxie 오픈 2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2016년 Fly with Moxie 싸이트 MVP (Hyatt GP 10,000 points)
aero
12월 30일 Hyatt GP 25,000포인트 당첨자
날나리패밀리
12월 29일 샤오미 액션캠 세트 당첨자
Tri
12월 28일 Hyatt GP 10,000 포인트 당첨자
당첨자가 없습니다.
12월 27일 Hyatt GP 5,000 포인트 당첨자
포인트조아
12월 26일 – AA Gift Card $50 당첨자
독수리똥구멍
관제탑
이상 Fly with Moxie 오픈 2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를 마칩니다.
당첨되신 뷴들 모두 축하드리고, 참가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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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ly with Moxie 입니다.
이제 2016년이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올해도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여기까지 또 왔어요.
2015년 1월 1일에 블로그의 문이 처음 열리고, 2017년 1월이 되면 벌써 두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시니어 블로거님들을 포함, 모든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별 무리 없이 앞을 보면서 온것 같아서,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2주년을 맞이하여 (작년에 비해 많이 축소된!!!) 오픈 2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경품 내역과 주요사항을 공개하기 전에, 2016년에 Fly with Moxie가 걸어왔던 길을 한번 돌아보고 싶습니다.
State of Fly with Moxie
1. 2016년 Fly With Moxie에서의 여행기
2016년 한해동안에, 저를 포함해 블로거님들, 여러 회원분들께서 다녀오셔서 흔적을 남겨주신 여행지가 몇군데인지 아시나요?
제가 정리 한번 해 봤습니다.
미국 국내 도시/여행지
Atlanta, Dallas, Indian Wells, Grand Canyon, Las Vegas, Los Angeles, Miami, Maui, New Orleans, New York, Niagara Falls, Orlando, San Francisco, Seattle, Texas 일주, Washington DC
미국 국외 나라/도시/여행지
Australia, Cancun, Costa Rica, Dubai, Germany, Hongkong, Jeju Island, Los Cabos, Milan, New Zealand, Oman, Puerto Vallarta, Rome, Seoul, Singapore, Spain Ronda, Swiss, Taiwan, Tokyo, Toronto, Vietnam
이렇게 보시듯이 어마어마한 여행지의 예약 후기와 여행 후기들을 2016년에 Fly with Moxie에서 접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후기가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던, 그냥 사진만 있던간에…
발권 후기는 있는데, 여행후의 후기가 없는 경우도 있기도 했는데..
이 모든 여행지에 대한 글들이 그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몇개 대양 몇개 나라 몇개 도시, 뭐 이런 숫자가 중요한것 보다는, 다녀온곳도 꽤 많고, 아직도 갈곳이 많다고 느껴지는 리스트예요.
일년내내 여러 후기작성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2016년 Fly with Moxie에서 다뤄봤던 발권 항공사 리스트
위의 여행지들을 가보기 위해서, 여러 항공사로의 발권에 힘을 쓰면서 배워봤습니다.
우리가 지난 일년동안 손 대봤던 항공사의 리스트도 한번 정리 해 봤어요.
Alaska, American, ANA(I, II, III & IV), Asiana, Cathay Pacific, Delta, Emirates, Etihad, Eva, Japan, Korean, Qantas, Qatar, Singapore, Southwest, Swiss, Turkish, United
일년동안 질문이 되었건, 설명글이 되었건, 실제 발권이 되었건간에 이만큼 많은 항공사들의 발권 정보들이 나누어졌습니다.
어려운 질문 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도 많이 배울수 있었던 한 해 였어요. 초보자들에게 항공 발권에 대해 많은 정보를 나누어주신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 고국 방문 지원 프로젝트
2016년에는 그 전에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도 시작했습니다.
수년간 한국 방문을 하지 못하시던 분들께, Fly with Moxie가 그분들의 날개가 되어드리기로 했었잖아요.
올해에 Fly with Moxie 제 1호기로 선정되신 아틀란타에 Mr. B님.
AA와 대한항공으로 발권이 되어서, 지난 10월에 18년만에 가보시는 한국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지원접수/발권 관련 글
[접수마감] 2016년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
2016년 고국 방문 지원 프로젝트 경과보고 – 발권 완료
저희 Fly with Moxie 가족이 같이 만들어 내었던 프로젝트여서 더더욱이 뿌듯합니다.
제가 혼자 생각하고 시작했던 이 프로젝트에 후원자가 한분 계시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2017년에는 이 후원자 한분과 Moxie 가 같이 손을 잡고, 모두 2인의 티켓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다른 글로 다시 올리도록 할게요.
(이 후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따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4. Senior Blogger Opportunity
2016년 연말 현재, 네분의 Senior Blogger 분들께서 활약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분들의 여행 경험과 각종 여행관련 리서치에서 나오는 정보의 양이 엄청납니다.
저와 함께 같이 팀이 되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배워가면서 이런자리를 만들어가는 좋은 멤버들이세요.
그동안에는 블로거를 하실수 있으신 분들께 제가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2017년부터는 블로거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기회를 열어놓겠습니다.
Fly with Moxie에서 블로거는 어떻게 하는것인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활동중인 네분들이 어떻게 하고 계신가 자세히 보면 답이 나올거예요.
지금 네분들은 시니어 블로거님들에게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120% 이상 하시고 계십니다. 🙂
블로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같이 상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있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가장 큰것 두가지만 있으시면 됩니다.
1. 여행, 항공, 포인트에 대한 열정
2. 싸이트 내에서 꾸준한 활동
2016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갈때는 추가멤버 없이 그냥 넘어가기로 했구요,
2017년 연중에 조인하실 수 있으시다고 해 주신 분이 계셔서, 그분의 자리가 연중에 추가될듯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추가 블로거의 자리는 연말에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5. 2017년에 싸이트에서 생기는 변화
현재 싸이트는 특별한 문제 없이 잘 나오고 있는듯 합니다.
한해가 넘어가면서 많은 곳을 손볼것 같지는 않지만, 몇가지 연말 전에 손보려고 리스트 작성중입니다.
그중에 가장 큰것은, 그동안에 숨어(!!!)지내던 “맛집 기행”이 메인 창에 추가되게 바뀔듯 합니다.
몇가지 더 변화가 있는데, major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구요.
혹시 싸이트에서 꼭 바꾸거나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항상 연락 주세요.
발전을 위한 제안의 문은 항상 열려있어요.
6. Fly with Moxie 게시판
마지막으로 지난 일년동안 게시판의 주요 내용을 항공, 여행, 호텔, 포인트/마일위주로 이끌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모이는 사람들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위에 언급된 사항들 이외의 subject로 게시글의 영역을 더 넓히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현재 게시판 내용의 약 95%이상이 항공, 여행, 호텔, 포인트에 관한 내용들인듯 하고요.
앞으로도 90%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다른 정보도 많이 나누면 좋은데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간단해요.
다른 내용이 난무하게 되면, 여행 정보 싸이트의 독특함을 잃게 됩니다.
저는 이곳이 구글이나 야후가 되는것보다, 여행정보싸이트 Fly with Moxie가 되는것이 더 좋습니다.
여행 정보가 필요해서 들어와 봤는데, 정작 찾으려 하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면 문제가 있는것이잖아요.
그렇게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서 나름 노력 많이 해주시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이 2016년 Fly with Moxie의 현재 상황이였습니다.
2017년이 끝날때도 이렇게 많은 여행지 이야기와 이렇게 많은 항공사 이야기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해동안 이렇게 많은 정보를 나눠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 감사만 할게 아니라~~
이제 2주년 기념 이벤트의 내용을 공개합니다.
“5일간의 Fly with Moxie 오픈 2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
일시: 2016년 12월 18일 ~ 2016년 12월 30일까지
경품 내용:
5등: American Airlines Gift Cards $50 두명 – 추첨일시: 12월 26일 9:00PM (동부시간)
4등: Hyatt GP Points 5,000 points 1명 (2017년 3월중에 포인트 전환) – 추첨일시: 12월 27일 9:00PM (동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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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Xiomi Yi Action Camera w/Wifi – International Version w/complete accessories pack 1 SET (Amazon Value $180)
– 추첨일시: 12월 29일 9:00PM (동부시간)
이 샤오미 카메라로 찍어와서 만든 Moxie의 유투브 동영상 기억하시나요?
이정도로 잘 나옵니다.
1등: Hyatt GP Points 25,000 points 1명 (2017년 1월중에 포인트 전환) – 추첨일시: 12월 30일 9:00PM (동부시간)
하얏 포인트 25,000포인트면 할 수 있는것이 굉장히 많은것은 알고 계시지요?
응모 방법: 각 해당 추첨일까지 아래 조건에 해당되는 내용중 한가지(이상)를 댓글로 달아주시는 분들은 모두 참가
중복/복수 참가 불가, 중복/복수 당첨은 가능
(매일 댓글을 쓰셔야하는게 아니구요. 오늘부터 한개의 댓글 이상은 12월 30일 추첨까지 계속 자동 참가 되십니다.)
– 가입인사 (자기소개)
– 2016년에 내가 다녀왔던 여행지 Top 3, 타봤던 기억에 남는 비행기 Top 3
– Fly with Moxie와 그 회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덕담
어??? 3등은 왜 왜 없어요?
그럴리가요?
3등 경품이 있는데, 대상자가 모두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3등: Hyatt GP Points 10,000 points 1명 (2017년 2월중에 포인트 전환) – 추첨일시: 12월 28일 9:00PM (동부시간)
3등 경품 대상자
– 12월 18일 현재, Fly with Moxie에 가입되어있는 회원이지만, 단 한번의 글, 단 한번의 댓글도 달아보지 않았던 회원님
– 즉, 이 이벤트를 보시고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은 다른 경품 추첨에 응모가 가능하지만, 3등 경품은 받으실수 없습니다.
3등 경품 대상자를 이렇게 정하게 된 이유는,
현재 회원이 500명을 훌쩍 넘어섰는데, 아직도 그냥 가입만 하시고 글을 읽기만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십니다.
수줍음을 떨어 내시고, 이제는 나오실때가 되었어요.
이번에 바로 가입하셔서 소개글 써주신 @포인트조아 님과 @관제탑 님,
그리고 어제저녁 바로 등록후에 나오신 @강아지둘 님은 아까우시겠지만요~ 🙂
아무도 안 나오시면, 10,000포인트는 제가 회수 하겠습니다. ㅎㅎ
추첨 방법
응모 인원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원수가 많지 않으면 사다리 탈것이고요.
인원수가 사다리 타기에 너무 많으면, 와이프와 같이 추첨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사항 몇가지
- 경품 지급일 – Hyatt GP Point는 1등은 1월에, 3등은 2월에, 4등은 3월에 포인트 전환 (전환 세부사항은 당첨자께 알려드리겠습니다.)
- Hyatt GP Points를 받으시기 위해서는 최소 1달 이상의 Hyatt GP 회원이셔야 합니다. 부지런히 가입하세요.
-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응모하시는 분들은 Gift Card 경품은 받으셔도 쓸모가 없으십니다. 댓글 달아주실때, 지역을 알려주시면 도움되겠습니다. 하얏 포인트 추첨에서 행운을 빌겠습니다.
- 2등 경품을 받으시기 위해서는 당첨후에 미국내 우편물 받으실수 있는 주소를 주셔야 합니다.
- 각종 포인트를 받으시는 분들께 부탁 드리는 한가지 – 포인트 사용 후기 꼭 부탁 드립니다. (후기 없으면 포인트경품은 내년엔 안합니다.ㅋㅋ)
이상 Fly with Moxie 싸이트 오픈 2주년 경품 이벤트 내용이였습니다.
많이 응모 해 주시구요.
이벤트 참가를 계기로 새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그러면 저는 첫 추첨날 12월 26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응모하시는 모든 분들께 행운을 빕니다~~!!!
Moxie님과 시니어 블러거님들 정말 좋은일들 많이 하시네요.
Flywithmoxie의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고 행복하신 2016년 마무리 잘하시고, 더 좋고 기쁜일들만 넘쳐나시는 2017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ACC님도 올해부터 싸이트에서 같이 해주셔서 좋습니다.
즐거운 연말 지내세요~
보고 배우고 생각할 수 있고 실천 할 수 있는 사이트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한해가 지나 벌써 2주년이 되었군요. 금년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어요. 다시 한번 2주년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좋은 사이트로 기억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기돌님이 같이 해주셔서 이만큼이나 하는것 아시죠? 🙂
저도 올해는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나갔어요. ㅠㅠ
풍성한 이벤트네요. 2년동안 사이트 많이 발전한 것 같아 좋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회원님들 모두 남은 한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맛집기행 메인트 이동은 대환영입니다. ^^
밀린 맛집기행도 기대해 주세요. 침을 안 흘리고는 볼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
억지로 짜냈습니다ㅋㅋㅋ막내야 어서커라~첫 두줄이 왜 이렇게 웃긴가요? ㅎㅎㅎㅎㅎ
코즈멜은 저도 기대되요.
대한항공 비지니스가 388이 더 좋으세요? 흠.. 저는 388 비즈는 아직 못 타봤어요. 목표가 생겼습니다.
자메이카에서는 저랑 번개하시면 되겠네요. ㅎㅎ
퀘벡은 저는 올해 단풍 발권을 해 놨다가, 시간이 안되어서 못갔어요. 꼭 가보고 싶은곳이긴 해요.
막시님은 388 비즈 안 좋아하실거에요.
저희는 애들이랑 함께 다니다보니, 개인프라이버시 보다는 옆 사람 얼굴이 다 보여야… ㅋㅋㅋ
아!! 저번에 @아니님이 말씀하셨던게 그것인가 보네요. 388 비즈에는 프라이버시가 없다!!ㅠㅠ
목표가 다시 없어졌습니다. ㅋㅋ
네 전 프라이버시 없는 비지니스는 사양할까요 ㅋㅋㅋㅋ
앗 늘푸르게님! 저는 연말은 St. Croix로 정했습니다! St. Thomas는 일반 방이 없어서 박당 100불씩 내라고 하는데;;;이건 아니다 싶어서 크로이 cat7. Renaissance St. Croix Carambola Beach Resort & Spa 로 갑니다 ㅎ 안그래도 요즘 날씨체크하는데 계속 비오네요;;;비도 오는데…번개라도 칠까요?! ㅋㅋㅋ아 지금 다시 보니 연말은 코즈맬이시고 연초가 버진아일랜드시네요
저도 St. Croix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
와우 올해도 통크게 이벤트하시네요
벌써 2년이나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가네요
가입하고 몇개의 글을 올린 기억이 나는데 그게 벌써 2년동안 이뤄진 일이라니요
여태 해왔듯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여행 블로그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올해 제 기억에 가장 남는 여행기는 아무래도 연초에 다녀온 호주/뉴질랜드입니다
올 한해동안 딱히 여행이라고 많이 다니지도 않았었는데 호주/뉴질랜드는 제가 처음 가봤던 곳이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가봐요
남반구라 날씨도 북반구와는 정반대여서 제가 여행할 때에 날씨도 굉장히 좋았어요
제게 가보지 못한 곳에 가는 즐거움을 선사한 여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올해 기억에 남는 비행 탑승은 최근에 탔던 인천-디트로이트구간입니다
기내에서 일어난 어떤 일로 인해 ‘아 난 지금 미국으로 가고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는데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략 상황을 말씀드릴게요
제가 한참 막 자다가 눈을 부스스 떴는데 기내식을 나눠주고 있더라고요
마침 바로 제 앞줄을 나눠주고 있어서 비몽사몽 눈을 뜨고 있었죠
제가 탑승한 줄 차례가 되어서 승무원이 ‘기내식 줄까?’ 그래서 잠결이고 딱히 생각도 없어서 ‘아니’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제 뒷줄로 넘어갔는데요
생각해보니 기내식을 먹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뒤돌아서 ‘메뉴가 뭐뭐 있다고?’라고 물어봤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듣고 ‘아 맞다 난 미국으로 가고있지’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승무원의 대답이 뭐였냐하면요 ‘I just asked you!’ 라고 윽박아닌 윽박을 지르는거에요
제가 예상한 답변의 범위를 한참 벗어난 답을 들어서 잠시 당황했지만 그래도 이내 평정심을 찾고 기내식은 받아서 먹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탔었으면 승무원분들이 보통 친절하시니까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을텐데 아무래도 미국인 승무원이라서 이런 반응을 보인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뭐 아무튼 적어도 제게는 ‘난 지금 미국에 가고 있다’라는 현실을 인지할 수 있게 해 준 해프닝이었습니다
이 사이트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놀이터를 만들어 주시고 관리에 힘써주시는 막시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가 얼마동안 호주에 가고 싶어서 계속 콴타스 발권을 해보고 있는 중인데요.
독수리똥구멍님 후기보고 더 가고 싶어졌던게 사실이예요. 달라스에서 가면 17시간을 탑승하는데, 일등석 리뷰들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아직도(!!) 망설이고 있어요.
DFW-SYD-ICN-동북아(이원구간)-미국.. 이렇게 하면, 콴타스, 대한항공, 케세이를 모두 타보고 돌아올수 있는 일정인데, 시드니를 끼워서 갈것인가, 아니면 다른 목적지를 찾아볼것인가.. 고민중에 있어요.
델타 경험은 저번에 제가 발권 도와드린 그 구간이였나보네요.
가끔 승무원들이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저도 이태리 여행다녀오면서 델타와 아메리칸 이코노미석을 이용해 봤는데..
그렇게 좋은 기억은 아니었어서.. 그냥 포인트 많이 적립해서 비지니스석 이상 타고 다니기로 맘 먹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다 같이 하는 곳이예요. 감사합니다.
시드니를 끼워서 갈 것인가 다른 목적지를 찾아볼 것인가 라고 하셨는데요
다른 목적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방향이 달라질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전 여전히 호주/뉴질랜드 추천합니다
혹시 가시는 때가 남반구의 여름이라면 더더욱이요
네 델타 경험은 막시님께서 조언해주신 그 구간이에요
짧지만 한국에서 마냥 친절함을 겪다가 기내에서 그런 경험을 하니까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뜻하지 않게 첫번째 당첨자가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성탄절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2016년에 다녀온곳이 한국, 일본, 멕시코 로스카보스…. 이렇게 세군데라 일부러 뽑을것도 없네요 ㅎㅎㅎ
제주도 하얏 리젠시, 파크하얏 서울, 파크하얏 동경, 하얏지바 로스카보스 등을 여행중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만족스러웠던 투숙이였습니다.
타본 비행기는 역시 LAX-NRT JAL 일등석과 NRT-SFO ANA 일등석 탑승이 기억에 남아요. 두 일본 항공사의 일등석을 비교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재밌었구요, 각각의 일등석 라운지 경험도 아주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둘다 엄지척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일등석 기내 서비스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었었네요.
기돌님 가시는 곳은 내년도 굉장히 기대됩니다. 🙂
ANA를 언제 타봐야 하는데.. 저는 이것 저것 타보길 원해서 발권이 왕복으로 되면 좀 주춤거리는 성향이 있어요.
그래서 아직 기회가 없던것 같네요.
샌프란은 왜 빼셨어요?
전 샌데고 넣었는데 ㅠㅠ
그러고보니 샌프란이 있었네요. 동네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저는 응모하는건 아니구요. ㅎㅎ
2016년 여행지 Top 3는
1위 두바이,
2위 싱가폴,
3위 밀라노(“로마” 미안!!)
를 꼽을수 있겠구요.
2016년 탑승 비행기 Top 3는
1위 에미레이츠 B777-300er 일등석 스윗 (이게 저는 773이 388보다 더 좋았습니다)
2위 에미레이츠 A380-800 일등석 스윗 (샤워했던, 그리고 바에서 즉석사진 찍어줬던 비행기)
3위 싱가포르 A380-800 일등석 스윗 (침대는 이게 젤 편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타고 갔던 아시아나 A330-300 비지니스석도 좋았습니다.
시작한김에 2016년 기억에 남는 호텔 숙박 Top 3도 적어보자면,
1위 St Regis Dubai
2위 St Regis Rome
3위 Park Hyatt Milan
뭐 이렇습니다. 🙂
전부 럭셔리하군요. 올 한해 행복하셨겠어요. 🙂
내년에도 기대해봅니다.^^
이게 또 Top 3개만 써보니까 이렇게 보여요.
Bottom 3를 쓰기 시작하면.. 어휴!!
아직 후기가 안끝나서 그렇지,
밀라노에서 마이애미로 오는 AA비행기는 4만피트 상공에서 문열고 나가고 싶더라니까요. ㅋㅋ
로마에서 잤던 래디슨 블루 호텔도 방 안에 있으면 우울해(!!!) 졌던것 같아요.
안좋은 기억도 많이 있습니다. 다 새로운 경험하면서 배우는거죠, 뭐.
요것도 또 궁금해집니다 달아주세요 바톤 쓰리 ㅋㅋㅋ
Bottom 3 항공은요
MSP-FCO구간에 델타항공 이코노미 Comfort
MXP-MIA구간에 아메리칸 항공 이콘 (이게 제일 안좋았어요. 문열고 나가려 했다니까요.)
SEA-PDX 구간에 알라스카 항공 터보트랍 (프로펠러가 달려있는 비행기라서 이건 너무 덜덜거려요 ㅋㅋ)
Bottom 3 호텔은
로마 래디슨 블루 호텔
산호세 Hyatt House (여기서는 이게 제일 안좋았습니다. 비싸기는 이게 또 제일 비쌌네요.)
달라스 North Hyatt Regency
여행지는 웬만한 여행지는 다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Zion Canyon을 너무 더울때 가서, 그게 좀 힘들었네요.
헐! 가입하고 조용히 며칠 지냈으면 3등을 노려볼수있었을텐데 …
가입하면 인사해야되는줄알고(울엄마가 사람이 인사를 잘해야된다고 가르쳐주셔서).. ㅋㅋ
우선 2주년 축하드립니다
맛집기행은 저도 많이 글올려드릴수있어요
기대됩니다
전 LPGA 따라다니느라 올해 여행은 LPGA 투어있는곳이 많았네요
올시즌중 10곳에 다녀왔어요
Major는 다섯개 다다녀왔어요
제가 질문했던 글에 나와있는 여행 행선지인 호주 태국 싱가풍도 2017년 투어가있눈곳이에요
혹시 LPGA 광팬있으시면 사인 벋아드릴께요
여행지 탑 3
스위스 Wengen 융프라우갈려고 이박했던 작은 촌인데 스위스다워서 좋았어요
에비앙 …목욕물도 에비앙이라 그냥 신났던곳
도쿄…뉴욕보다 파리보다 식당천국이라서..
호텔 탑3
하코네 고라카단 (두번째갔는데) 역시 또가고싶은곳
Lausanne Beau-Rivage Palace
전주한옥마을 학인당
LPGA하는 곳에 자주 다니세요?@@ 최나연선수 싸인좀 부탁~~ㅋㅋㅋㅋㅋ
다녀오신 곳들 멋집니다. 내년엔 여행지 후기도 좀 부탁 드려요~:)
전주 한옥마을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최나연 선수는 잘알아서 저희집에서 제가 집밥도 해줬어요
저한테 최선수가 싸인한 최나연 공식 팬클럽 모자있는데 드릴께요
작년 후반부가 허리통증땜에 부진했는데 이번씨즌 잘했으면 좋겠어요
와~
포인트조아님 자녀분이 골프선수이신가봐요?
글올리고 생각하니 여행지 최고일번을 빼놨는데 수정을 할줄몰라서 …새로 씁니다
여행지 일등…사실 제일 힘들었지만 또가고싶은곳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제 프로필 사진이 우유니에서 같이갔던 동생같은 친구둘의 프로포즈사진입니다
우유니에 은하수떨어지는곳에서 프로포즈하는것을 제가 기념촬영해서
결혼선물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에 다녀오셨어요?
와~ 사진에 그런 사연도 있었군요. 멋지십니다.
언니가 우유니 안 써서 섭섭할뻔 했어요..ㅋㅋㅋ
음, 저희는 항공은… 줄—창 싸웨, 델타 이코노미만 타서.. ㅋㅋㅋ(올해는 미국내에만 있기로 했었거든요) 뭐 뽑을래도 뽑을 게 없어요.
아! 알래스카 항공을 아틀란타에서 시애틀 다녀왔는데 업글권 제공해 주셔서 정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이게 유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여행지로는
1. 카와이 (여기로 은퇴를 할까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가 쉬핑 많이 내고 온라인쇼핑해야 해서 포기했습니다)
2. 캐년들 (저희는 자이언 캐년이 맘에 들어서 곧 다시 갈라고 생각 중입니다)
3. 시애틀 근교 내셔널 파크
요렇게가 탑 3인 듯 합니다.
2016년에 저희 가정에 변화가 많았어서 (이사도 가고 바꾸기도 많이 바꾸고) 국내 여행만으로 한정을 하고 알차게 돌아 다녔는데 2017년에는 조금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몇 개의 국외여행을 잡아 두고 그랬더니만 지금 돌아가는 추이를 보니 2016년보다 더 변화무쌍할 듯 합니다. 그래도 좋은 변화들이라 다행이구요. 여러분들도 좋은 일들 많이 생기는 2017년 되세요!
아, 날나리패밀리님 가시는 만큼만 따라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일등석 한번 타셨네요:)
카와이!!! 포기하신 이유가 너무 웃겨요. ㅎㅎㅎ
좋은 변화들에 잘 적응하시고, 2017년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저도 이벤트에 동참하겠습니다^^
저는 새로운 곳에서 자리를 잡느라고 2016년도에 많은 활동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기억이 남는 여행이 있었다면
2016년도 최고의 여행지는
1. 이번 11월에 한국 방문으로 잠시 지냈던 집이 제일 좋았구요^^
2. 처제 결혼식이 있었던 엘에이(한국 음식점들이 너무나 많아서 좋았고 LAX에서 유니온스테이션 직행 버스타고 가서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전철나고 한인타운 버몬트와 1가에서 내려서 한인타운 안으로 까지 걸어가는 과정이… 어두운 시간에 가방들 들고 걸어갔던 기억이^^ 조금 무섭기는 하더라구요.^^ 장모님과 장인어른, 처제들과 함께 있었던 아파트가 좋았습니다^^ )
2. 미네소타(세미나 일정으로 다녀 왔었는데, 착한 분들도 있고, 차가운 분들도 있구나 라는 느낌이 있었던것 같아요. 불루밍턴 세라톤 호텔과 에디나 겔러리아 호텔에 지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불루밍턴 셔라톤 호텔보다는 에디나 겔러리아 호텔이 좋았습니다.^^)
올해 탑승했던 비행기는
1. 달라스에서 AA 비행기 고장으로 옮겨 탔던 대한항공 A380 비즈니스 탑승이 기억에 납니다.
2. 시카고에서 저의 집으로 오는 비행기였는데요. 유나이티드 일등석이였습니다. 너무나 피곤해서 음료수 서비스는 무시하고 그냥 잠만 잤는데요. 자리가 넓어서 그냥 잠만 잤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먼저 들어가서 자리잡고 계속 입장하시는 분들 께서 보시는 것은 그런 느낌이랄까.. 비행기가 너무 작아서 그런 느낌이ㅛㅆ을까요?^^)
3. 시골에 사는 이유로 세미나를 들으러 타도시에 갈때에는 사우스웨스트를 자주 타는데요. 737-700/800 기종(인가요?)이 문안했던 생각입니다. ^^
Home Sweet Home!!!
KACC님이 말씀하신 "집이 제일 좋았다" 이말에 확 와 닫는데요?
다음에는 LA에 가시면 우버를 이용하세요. 그냥 다른 대중교통이용하시면 위험할때 많이 있습니다.
ㅋㅋ 국내선 작은 비행기에 먼저 타 있으면 그런 느낌 있어요. 난 먼저 앉아있는데, 내 뒤에 타는 사람들은 다 뒤로가서 이콘자리에 앉고. ㅋㅋㅋ
2017년도 스케줄을 봐서 4월이나 5월~6월에 한국에 일주일간 다녀와야 합니다.
어디에서 부터 발권 시작을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
아무래도 진짜로는 “집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냥 한국만 다녀오실거면 발권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소유하신 포인트 알려주시면, 같이 발권 해 보죠. 내년 전반기에 가시려면 지금쯤 발권 준비 하셔야해요.
게시판에 제대로 질문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신 Moxie 님 이하 시니어 블로그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년 6월달에 한국 들어가기전 3박4일 일정으로 도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Moxie 님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만 아이들이 있어서 몇몇 일정은
변경될꺼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에도 보다 알찬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 해피 뉴 이어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Space2005님~
제 일정중에, 아사쿠사 장어집에 꼭 가시구요. 온천도 꼭 가보세요.
스시집은 기돌님 후기에 나오는 곳에 가보셔도 좋구요, skj님 후기에 나오는 우동집? 라면집과 규카츠집도 가보시구요.
아니면 제가 가봤듯이 츠키치 시장에 가셔도 되는데, 내년 언제 츠키치 시장이 옮긴다는 얘기가 어디에 있던데요. 확인 해 보시구요.
아~ 일본은 언제나 가봐도 좋습니다. !!!
막시님과 시니어 블로거님들 좋은 정보 나눠 주시고, 여러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 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남은 기간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꿀팁 많이 나눠 주세요~
저의 올해 여행지 TOP 3
1. 아루바 – 날씨, 바다, 먹거리 전부 아주 좋았습니다. 내후년에 다시 가려고 벌써 계획중입니다.
2. 파리 – 첫 유럽 여행이었는데, 듣던대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3. Cape Cod – 가족과 함께 자전거 여행 간 곳입니다.
기억남는 비행기 TOP 3
1. 싱가폴 A388 퍼스트 스윗 (JFK-FRA-SIN) – 음식, 서비스, 편안함 등 좋았습니다. 하지만 약간 노후되어 낡았다는 느낌도 있었구요. 아무리 자리/서비스가 좋아도 막판엔 역시 좀 지겹기도 했구요.
2. 아시아나 A388 퍼스트 스윗 (ICN-JFK) – 싱가폴 못지않은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3. 댄공 747-8i 코스모 스윗 2.0 (JFK-ICN) – 저의 첫 일등석 경험이었죠. 밤 비행기라 자느라 시간 다 보내서 약간 아쉽…
Tri님도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데만 다녀오셨어요.
특히 Cape Cod에서 가족과 함께 자전거 여행.. 부럽습니다!!
싱기폴 저 구간 일등석 타셨었네요. A380이 저도 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낡았다. 막 덜렁거리고.ㅋㅋㅋ
아시아나 ICN-JFK 일등석을 저도 한번 꼭 타보고 싶은 비행기입니다.
일등석에서 잠자면 좀 아쉽긴 하죠. ㅎㅎㅎ
ㅎㅎ 여행지 탑 3 … 은근히 고르기 힘드네요. 탑 1, 2 는 아이가 좋아한 곳들입니다.
1. 위슬러
2. 코스타 리카의 안다즈 파파가요
3. 포르투갈의 신트라 (여기는 제가 좋아한 곳입니다).
저는 비행기 뭘 타고 다니는지 몰라서 스킵하구요 (대부분 이콘 타고 다니고 비즈 가끔 타도 비행기를 보고 탄게 아니라 스케줄 맞추느라 탄거라서 뭘 탔는지 몰라요).
호텔 좋았던 곳 탑 3
1. 세비야의 알폰소
2. 안다즈 파파가요
3. 포르토 인터콘티넨탈 (그동안 인터콘에선 항상 그냥 그런 대접을 받았는데 … 앰바사더라고 두플렉스 스위트로 업글해주고 … ㅎㅎ 생각해보니 금년에 백만/ 천만 다야라고 평범했던 하얏이나 힐튼 포인트 숙박에 비해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다녀오신 여행지가 참 멋집니다. 위슬러 한번 가야하는데 멀어서.. ㅠㅠ
두플렉스 스윗 인터컨에 대한 경험도 대단하십니다. ㅋㅋ
올 한해도 드리머님 싸이트에서 많은 활동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도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막시님도 2017년 좋은 일만 생기시길~~~ ^^
저는 스키도 안좋아하고 추운걸 너무 싫어해서 위슬러에 별 기대없이 갔는데 아이가 눈을 보고 너무 행복해 하니 덩달아 좋더군요. 하지만 제가 캐리비안 휴양지가 너무 멀어서 못가듯 … 위슬러가 막시님한테는 좀 머네요.
벌써 이주년이 됬군요. 점점 발전하는모습에 더 큰 희망을 봅니다~ 내년에도 더 더욱 알찬 여행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kj님이 같이 해주셔서 좋습니다~
2016년에는 그래도 많을 곳을 여행했네요. 푸에르토발야타를 시작으로 일본도쿄, 하코네, 그리고 한국 또 10월에는 캔쿤 마지막으로 11월에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까지…그중 몇가지 기억에 남는데 처음으로 탄 JAL비지니스, 캐나다에서 처음으로본 유럽스타일에 성당들…마지막으로 하코네에 온천…. 날씨땜에 부모님께서 후지산을 못보신게 죄스러웠지만 그래도 대신 온천을 엄청 좋아 하시는걸보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삼등이라도…. ㅋㅋㅋㅋㅋㅋ
올해 많이 다니셨네요~
하코네,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후기는 어디에…. ㅋㅋㅋㅋㅋㅋ 🙂
아… 이게 정말 엄청난 추위에… 사진이….. 호텔방도… 들어오자마자 난장판…. 2017년에는 다시한번 맘을 잡고 ㅋㅋㅋ
ㅋㅋㅋㅋ
요즘 진짜로 사이트를 종종 못와봤는데 역시 에프엠에는 연말맞이 행사가 아멕스급으로 풍성하네요!!! 그래서 잠시 저도 덕분에 올한해 했던 여행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 2016년에 내가 다녀왔던 여행지 Top 3, 타봤던 기억에 남는 비행기 Top 3
1. 스위스 쥐리히 와 스위스항공: 비록 퐁듀없는 라운지엿지만 쥐릭 공항 라운지도 인상깊엇엇고 사생활이 보장되는 ㅎㅎㅎ 일인좌석 비지니스도 좋았던 것 같아요
2. 나이아가라 – 에프엠 협찬으로 계획된 일정이어서 더욱 감사히 다녀왔구요, 뻔한 여행지인 것 같았지만 그래도 적당한 구경거리에 부담없이 토론토도 다녀온 일정이라 더 재밌었습니다.
3.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 이곳도 위의 여정(캐나다 미국 동서 횡단) 협찬으로 게획 된 타입이라 더욱 뜻깊었구요 뭐니뭐니 이래도 디즈니는
4. 비행기 탑쓰리 대신
올해 그래도 한번 참석한 번개를 리스팅 하고싶엇습니다 그래서 한번 뵌 기돌님 글도 더욱 친근하게 보여요 이벤트 ㅎㅎ
– Fly with Moxie와 그 회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덕담
올 한해도 알찬 블로그 만들와주셔서 감사하구요 내년에도 건강하고 늘 정넘치는 한해 되시길 바래요!!!
그때 델타 협찬으로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예요. 🙂
저도 그 번개가 기억에 남는데, 번개한번 하고나면 꼭 만나서 얘기하는것처럼 글이 읽혀지지요. 🙂
아니님도 건강하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이벤트응모합니다 ㅎ
다들 메리크리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여행지 top3를 뽑자면
1 하와이(오하우)
2 애리조나 (스콧데일)
3 베네치아 (와이프선정, 전 못가봤어요)
그리고 기타론 현재 있는 St. Croix인데 여행중이기도 하고 약간 아쉬움이 있어서 Buck island 스노클 투어로 우선 한정하겠습니다 ㅋ
비행기는…..top3를 뽑기엔 좋은 급으로 탄 비행기가 올해는 거의 없는데 이것도 와이프까지 포함해서
1. 루프트한자 비즈ORD – FRA 구간. 풀플랫은 아니지만 루프트한자 그 자체의 깔끔함이 좋았다고 하네요
2. 그리고 올해는 아니지만 와이프가 작년에 탔던 델타 비즈 DTW-ICN구간이 젤 좋았다고 했었어요. 2층에 탔는데 조용하고 아늑했다고 ㅋㅋ
3. 이것도 전 아니지만 이번에 부모님이 타신 대한항공 일등석 KOSMO Suite HKG-ICN 구간. 내년 미국방문하시는거 앞에 붙인 코스인데 엄마가 아주 편하셨다고 여행사진 사이에 좌석에 찍으신 사진을 끼워서 주변분들께 며느리가 태워준 거라고 자랑하신답니다. ㅋㅋ 아들만 둘을 30년 키우시다가 딸 대신 며느리얻으셔서 좋으신가봐요 ㅋ
덕담이라고 하긴 그런데, 작년 아틀란타 번개에 이어서 올해는 두번에 작은 번개에 참석했는데요 한번은 막시님께서 디트로이트로 방문해주셨고 한 번은 산호세에서 기돌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과 함께 만나게 되어서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모두들 더 많은 만남과 더 즐거운 여행으로 채워가는 2017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와이 좋습니다!!!
루프트한자 비지니스석 사진좀 보여주세요!! (아직 한번도 못 타봤어요 ㅋ)
저도 올해 aero님 내외분과 만나뵈었던 번개가 기억에 남습니다. 두번째 갔을때는 못 뵈서 죄송해요.
2017년 한해도 두분께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며, 또 멋진곳으로 여행 많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