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att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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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 도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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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 버스가 정차하는 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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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하면 호텔 직원이 마중나와 짐을 모두 챙겨줍니다. 이어 투숙객 이름을 확인하고 로비층까지 에스코트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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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저희를 체크인 해줄 직원이 인계해, 투숙할 방으로 같이가서 체크인 진행을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부 분위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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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Peak Bar 가 보입니다. 저희가 저녁에 Happy hour를 즐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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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 Girandole을 통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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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분위기가 나는 곳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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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 Desk 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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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여기서 체크인을 하지 않고 방으로 직원과 함께 올라가서 방에서 체크인 진행을 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이 물흐르듯 이어집니다. 첫인상이 기대대로 아주 좋습니다.

저희를 체크인 해줬던 직원은 한국계 직원이였습니다.

저희가 이틀 묵게 되는 5116호 입니다. 51층 제일 높은 층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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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쇠가 예전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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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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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이란 점을 감안하면 꽤 넓은 방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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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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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도쿄는 평지가 넓게 펴져 있어서 서울과는 많이 다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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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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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스낵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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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커피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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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이미 채워져 있습니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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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실 수 있도록 뜨거운 물도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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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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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저는 수영을 아내는 짐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Fitness 시설 이용이 무료입니다.

수영복, 물안경, 수영모 모두 빌려줍니다. 운동복, 운동화 역시 모두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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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정말 좋아요. 운동 할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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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우나 시설입니다.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 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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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이 꽤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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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이 많지 않은편이라 거의 독탕으로 이용했습니다. 탕에서 놀다가 찜질 싸우나도 하다가 찬물에도 들어갔다가… 신선 놀음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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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나가면서 엘리베이터에서 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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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신주쿠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오전 9시부터 매시간 정시, 20분, 40분에 호텔을 출발하고, 10분,30분,50분에 신주쿠역에서 호텔로 출발을 합니다.

호텔에서는 밤 9시20분, 신주쿠 역에서는 밤 9시30분에 막차가 출발합니다.

버스가 크지 않아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운이 나쁘면 차를 못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때는 다른 손님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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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신주쿠역에서 내려준 셔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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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 한쪽에 시간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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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는 해피아워와 조식 후기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기돌
kidol77@hotmail.com

한국에 잘 살다가 미국 가면 더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 뭣 모르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돌입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베이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10여년 전부터 항공사 마일 / 호텔 포인트 게임에 빠져 들게 되어 그동안 수백만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모아 1년에 두세번 럭셔리 여행을 저렴하게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신혼여행때나 큰맘먹고 가는줄 알았던 몰디브, 보라보라 같은 휴양지를 비행기 일등석, 비지니스를 타고 고급 리조트에 거의 무료다시피 다녀오는 호사를 누려왔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과 정보 공유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 다녀온 여행 후기를 올려 온지도 10여년 된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밌고 좋은 정보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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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Editor
04/26/2016 1:50 pm

하얏 다이아몬드 끝나기 전에 한번 가봐야 하는데, 될지 모르겠어요.
진짜 동경에서 저정도 방 사이즈면 좋습니다. 제 지난번 쉐라톤 미야코 방보다 훨씬 크네요. ㅎㅎㅎ

MOXIE
Editor
04/26/2016 4:55 pm
Reply to  기돌

지금이 4월이니까, 하얏도 해도 될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요. 고민입니다.

늘푸르게
04/26/2016 7:58 pm

역시 파크하얏도쿄… 명불허전이네요.
꼼꼼하게 사진 찍으시는 정성…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지척!!

잔소리여행꾼
04/28/2016 2:14 am

정말 입이 딱 벌어집니다. 어린아이들 두명이랑 같이거기는 부담스러울것 같아서 포기했지만 혼자라도 꼭 가보고 싶네요. 정작 하얏빠라고 하면서 가본곳은 몇군데 안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