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에 한국 다녀오면서 와이키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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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말에 한국 다녀오면서 와이키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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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ething입니다.

이번에 Fly with Moxie의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궁금한 질문들을 올리다가 이번에 블로거가 되어보니 조금 부담감이 있기도 하고 좋은 정보 많이 올려야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족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담없는 저만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가지 저만의 생각을 적어볼까합니다.

1.일본항공과 타항공과의 비교
2.해운대와 와이키키에 대한 생각
3. 유아동반 비행기 탑승에서 아이가 정말 아플때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번 연말에 가족과 함께 다시 한번 한국을 다녀오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당연히 4인가족이 움직이다보니 비지니스 클라스는 생각도 못하고 이콘으로 감사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일본항공으로GMP-HND 비즈니스를 타고 갔었던 것 처럼 이번에도 GMP-HND 의 루트이지만 이번에는 이콘으로 하네다 공항에 갔습니다.

NRT-HNL의 비행이 8시간 이후에 있었기에 하네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리무진버스를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어른 편도에 $33불 정도이고 아이들은 어른의 요금에 절반입니다.^^ 지정좌석은 없고 먼저 온 사람이 먼저 앉는 것입니다.

하네다 공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후에 가방들을 6시간정도 보관센터에 마꼈었는데요. 큰 가방 네개에 $20불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시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나리타 시내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가 보았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에스컬레이타를 타고 지하 3층으로 내려가시면 지하철역이 나오는데요. 거기에서 왕복 전철표 사시고 가볍게 다녀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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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덮밥(일인분에$33-사실 미국일식집 장어덮밥이 더 맛있었어요^^), 일본과자, 군밤, 풀빵 같은 주전부리 사서 먹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전철타고 한 정거장입니다.

사람들 정말 많구요. 많이 걸으셔야 해요. 특히 가게들이 작아서 안에 들어가서 먹을 곳이 그리 없어요. 밖에서 먹어야 하는데 앉아서 먹을 장소가 거의 없어요^^

 

다시 일본항공과 타항공과의 비교들어갈께요.

이번 GMP-HND편에서 확인한 것은 아이들에게 주시는 장남감이나 선물이 비즈니스나 이콘이나 똑았다는 거였구요.

NRT-HNL편에서는 이콘이였지만 정말 서비스의 섬세함에 놀랐었습니다.

NRT-HNL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의 일등석 기내식에서 나오는 푸하그라 말고는 우거지갈비탕이나 갈치찜이 나오는 식사보다 일본항공의 이콘 식사가 더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금 민감한 생각이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일등석이니까 자리가 넓은 것은 기본이고 180도로 누워서 자는 것 그리고 두툼한 이부자리를 준비해 주시는 것도 좋은데요.

전반적으로 보았을때에 승객을 위한 준비는 일본항공 이콘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일본항공 일등석은 얼마나 더 좋을까하는 생각도 하게되더군요.

일본항공 이콘에서는 병물과 파인애플 파이가 들어있는 봉지를 아이들의 위해서 두번이나 주시고 어른 식사는 그냥 아무거나 주는것이 아니라 나름 준비된듯한 이콘 식사를 요리사의 설명과 함께 주는데요.

밑에는 쌀밥깔고 위에는 얇은 돼지고기에 하얀데미그라 소스 비슷한 소스를 얹진 그냥 이콘의 밥이 아닌 이콘 식사요리를 준비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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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서 감동을 받은 것은요. 그냥 대한항공 이콘에서 주시는 죽에 김가루 뿌리라고 주는 식사가 아니라 셀러드, 주요리, 디저트, 와인이나 맥주, 주류 그리고 술안주 과자와 차를 다시 가져다 준다는 것이였는데요.

물론 비즈니스나 퍼스트 처럼 자리가 넓고 편하지는 않지만 서비스 편에서는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좋아하지만 델타원이나 유나이티드의 이콘보다는 일본항공 이콘이 3배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 본토에서 AA를 통해서 일본을 거쳐서 김포나 부산으로 들어오는 루트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물론 바쁜 일정으로는 힘들겠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몇 일 된다면 일본항공 타고 일본에서 하루 자고 김포로 들어오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당연히 마일 많아서 바로 ICN으로 들어오면 더 좋구요^^

해운대와 와이키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의 주관적인 견해는 해운대가 와이키키보다 훨씬 좋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는 맛있고 싱싱한 해산물 요리들이 많다는 것이구요. 저렴한 음식들도 저를 놀라게 했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해운대는 이번이 처음 가보는 부산여행이였습니다.

가본곳이라면 해운대에 있는 식당들이 고작입니다.

1. 꼬막정식집

여기는 해운대에 가셨을때에 한번은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깨끗하고 맛있습니다. 여기에서 마셔본 막걸리였는데요.

꼬막정식과 막걸리의 조화 정말 좋았습니다.

여기에 또 가보고 싶습니다!!! 반찬들이 다!!!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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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구탕집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대구탕은 다 거짓이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집입니다.

이 집에서 대구탕 꼭!!!드셔보시기 바랍니다.

2천원만 더 내면 고니와 지리를 더 넣어준다는 것을 그 맛있는 대구탕을 다~ 먹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ㅠㅠ. 다음에 가면 반드시 2천원 더내고 대구탕 먹을려고 합니다^^

김치와 반찬은 셀프이기에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되구요. 해운대 시장근처에서 대구탕집 하시다가 잘 되어서 성공하신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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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수복국집
저는 이 집에 다시는 않갈려고 합니다.

대장님은 북어국물이 시원해서 좋았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이 집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인 것이 장사가 잘되는 식당에 일 잘하는 주방장과 매니저 두 분 두고 장사하시는 집 같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간 시간이 9시정도 되었었는데요. 음식주문을 받아주시는 말투나 태도..

다시 생각해 보아도 이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디오 촬영할걸 그랬어요. 아무래도 사장님이 일 않하시고 자꾸 놀러다니셔서 일 잘하시는 매니저님들이 화난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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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제시장 리어커 분식
그냥 옛날 추엇 생각나시면서 지나가시면 허전하시니까 오댕국물에 순대, 떡복기, 오뎅 그리고 씨앗호떡 그렇게 만원에 드시면 됩니다. ^^

5. 부산역 입출구 앞 부산오뎅집
한번만 처음 부산역에 도착했을때에 갔었습니다.

6. 선창횟집
파크하얏에서 추천해주신 음식점이였는데요. 부산 해운대 식당들을 다녀보면서 다 좋았었는데 여기만 아니였습니다.

횟가격은 많이 비쌌구요.

싱싱하지도 않았고 정성도 없었고 바닷가 풍경이 좋다고 해서 갔었는데 햇빛이 너무나 직선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회들이 다 익는줄 알았습니다.^^ 파크하얏에서 여기 왜 추천해 주시는지 모르겠어요.

7.이하정간장게장

조금 비싼느낌이지만 대장님께서 좋아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어른 둘이서 간장게장 세마리하고 메운게장 한마리 다 먹었구요.

밥도 맛있고 게장도 일품이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해요^^

그런데 요즘 와서는 다시 생각이 나요.. 비싸더라도 한마리 더 주문해서 먹고올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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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크하얏 조식

어린아이들과 여행 하다보면 생각치 못하게 이른아침에 일어나 갑자기 아이가 배고파!!!~ 할때가 있습니다.

저희는 디스커버리였기에 그냥 어른 조식 아침 일찍 들어가면 30% 디스카운트 된다고 해서 별 기대없이 갔었는데요.

다음에 저희는 파크하얏 조식 또 갈려고 합니다. 음식의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일단은 상냥해요!!! 아주 친절하시구요.

제가 아침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아메리카노를 3잔을 마셨어요. 대장님도 시차로 카프치노2잔 드시구요. 커피를 가져다 주시는데요.

커피 맛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웃으시면서 가져다 주시는데 저는 거기에서 점을 찍었습니다.

아쿠나 파네 병물은 마음껏 식당에서 드시면 됩니다^^

원래 이 호텔은 팁을 않받는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저는 감사함의 마음으로 조금 드렸어요. 그 분께서 계속 도와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비교를 하자면 도쿄 콘래드 호텔의 조식과는 음식의 종류, 양이나 옵션에서 크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직원분들이 순수하시고 정말 친절했어요^^.

포인트가 이전처럼 15000이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조싱으로 스테이크 주문해 보았습니다.^^ 싱글요리 포함된 가격입니다.

부산 파트하얏의 침대들은 싱글이라고 나오는데요. 그 싱글이 제가 볼때에는 미국 침대의 풀사이즈로 보시면될 것 같습니다.

아이와 어른 한명 충분히 자요^^ 그리고 저희는 침대 두게를 하나로 붙였습니다.

호텔 밑으로 내려오시면 게이트 옆쪽으로 마트가 하나있구요. 거의 택시타고 나가시면 기본요금 정도에 다 해결이 되십니다.

아이들이 두명 오니 어메니티 선물도 두개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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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ize 침대 두개 있는 방을 받았습니다. 디스커버리스트이다보니 룸 업그레이드는 없었구요. 조식은 일찍 들어가면 30% 디스카운트 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침대 두개를 연결하니까 아이둘 그리고 저희 부부 불편함없이 잘 지냈구요. 광안대교 뷰가 아니고 마리나 뷰를 받았는데 충분히 기분 좋은 파크하얏 해운대였습니다.

롤오버 침대를 요청했었는데 아이둘과 부부 편안히 롤오버침대없이 잘 잤습니다.

다음에도 또 갈것 같아요!!!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 타고 다녔습니다. 성인 6만원!!! 기차 안에서 카트 가지고 다니시면서 삶은계란이나 김밥, 사이다, 오징어,.. 뭐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좋아하시는 간식 사가지고 기차 타셔야해요!!!^^

서울역 안에 기차 타시기 전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저는 다음에 또 KTX 탄다면 만두나 오므라이스 그리고 돈까스 테이크아웃해서 기타 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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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에서는 1.일식집 2.일식집 3.무수비집 4. 레인보우타워일층 조식 5.코나커피집 6.엉클 해산불집 7.Dole 파인애플농장 8.하나우나 해변 9.다이아몬드 해변 파도 10.샤부야

하와이 와이키키 힐튼 빌리지에 4일간 머무르면서 제가 느낀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인터넷상으로 기온을 보았을때에 보통 기온이 70-75도면 여기는 오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단은 리조트 안에 수영장들의 물이 다 찹니다!!! 지하수를 쓰는지 엄청나게 차요!!! 그리고 자꾸지나 핫 텁이 없어서 옆 동으로 걸어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많이 걸어서 도착하게 되면 이미 많으신 분들이 얼굴만 남기시고 다 들어가 계십니다. 아주 작아요!!!

둘째는 힐튼 다이아회원이라고 해서 레인보우 타워 밑에 있는 조식 부페 식당을 갔었는데…과일을 아이들에게 다져다 줄려고 집게를 들으니 갑자기 파리들이 40마리정도가 한꺼번에 과일 위에서 일어 날아다닙니다. 헉!!!!! 켄터롭, 허니듀, 파인애플이였어요.

다음날 프론트데스트에 가서 말을 하니 식당은 호텔하고는 다른 회사라고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호텔에서 크레딧을 $100불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룸차지하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결국에는 하루에 다이아 멤버로 받는 조식 크레딧 하루에 $20불씩 받고 추가로 $100 리조트 크래딧 받았습니다.

레인보우 타워는 로비에 엘리베이터가 5개가 있는데요. 가끔은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더라구요.

급하게 20층 이상 올라갈려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릴 수도 있어요. 특히나 자는 아이를 안고 기다리는 것이 가끔은 힘들때가 있기도 하더라구요.

레인보우타워를 중심으로 힐튼 리조트들이 몇 개가 있어서 콘도 형식으로 많이들 일본분들이 오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영어가 어려워도 그냥 쉽게 넘어가는 그럼 센스들은 많으신것 같아 보였습니다.

타임쉐어링 차원에서 2시간만 앉아있으면 5만 힐튼 포인트 주신다고 해서 갈까 했었는데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어요.

한국직원이 프론트데스크 옆쪽에 있으셔서 한국어 서비스 라는 글을 보시고 가시면 상냥하게 도와 주실거에요.

레인보우타워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인가 불꽃놀이가 5분정도 있습니다. 레인보우타워 21층 오션뷰 쪽으로 방을 받아서 보니 불꽃놀이가 바로 눈앞에서 보이더라구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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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식집

힐튼 빌리지 안에 작지만 생각보다는 조금 큰 쇼핑 몰이 있습니다. 그 안에 식당들이 몇개 있는데요.

빌리지 안쪽으로 있는 일식당입니다. 먼저 가격이 비싸요. 대장님과 저 그리고 아이들이 스시 컴보 세개, 니기리 스시 몇개, 맥주 두 잔, 키즈메뉴 두개 시켯었는데 $300불 나왔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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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식집MAGOKORO

같은 빌리지 밖으로 걸어 가시면 일본분들 가족이 하시는 일식집이 하나 있어요. 서빙이 조금 슬로우 하시기는 한데요. 여기 지라시 스시나 고등어구이. 우동 나쁘지 않아요. 한번 더 가볼까 했었는데 않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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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무수비집

일본식당들이 모여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ㅠㅠ

그 안에 가시면 올게닉 쌀로 만든 무수비가 있어요.

그거 하나 드시면 될 거같아요. 12시간 지난 이후에 아침에 먹어보니 식감이 살아있고 탱탱한 것이 쌀이 정말 고컬이더라구요.

그 건물 옆에 다른 무수비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었는데요. 좀 가격이 사저렴했었지요..

다음날 다 버렸어요. 음식의 질이 않좋아요.

일본식당들이 모여있는 건물 안에서 파는 그냥 올게닉 무수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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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힐튼 빌리지 레인보우타워 반지하층 조식

여기는 노코멘트 할께요. 그냥 생각나는 단어가 파리들 입니다.

5.코나커피집

빵 가격이 조금 비싸요. 커피는 아주 조금 시큼해요. 저는 원래 코나산 엔젤리나 커피 좋아합니다. 1파운드에 $60 지불하고 주문해서 집에서 마셨는데요. 여기는 그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6.엉클 해산물집(Uncle’s fish market and grill)

저는 이식당에 다시 간다면 칼리마리를 주문할것입니다. 이제껏 먹어본 칼리마리는 다!!! 저의 것이 아니였던 것이지요. 이집의 칼리마리는돈까츠가 나오는 줄 알았었습니다. 썰어서 드셔야 하구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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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ole 파인애플농장

여기에는 가지 마세요. 기차 한번 타고 돌다가 느낀것이 다시는 돌 파인애플 않사먹을려고 해요. 파인채플 농장을 보면서 기차를 타고 설명을 듣는것인데요.

황토 빛 나는 흙안에 점정색 비닐들이 너무나 많이 보여요. 저 많은 비닐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걱정까지 생기더라구요.

와이키키에서 돌 파인애플 농장까지 한시간은 가셔야 해요. 다시 호놀룰루에 간다면 저는 여기 농장 않가요^^

여기 다녀와서 이제는 파인애플 못 먹을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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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나우나 해변

여기에는 꼭 가보셔야 합니다. 강추에요. 호텔에서 수건 넉넉히 받으셔서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와이키키해변보다 여기가 더 싱싱하고 살아있는 해변이랄까요.

여기 좋습니다. 해변 아랫 동네에 한국지도를 닮은 마을이 있기도 해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주차하고 멀리서 보니깐 정말 한국지도같이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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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다이아몬드 해변 파도

하나우마 해변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셔야 하는데요. 여기가 또 절경이에요. 20분정도 보시면 될 것 같구요. 그 다음에는 다시 왔던길로 돌아오시면 됩니다.

저희는 여기 참 좋아해ㅛ어요. 와이키키보다는 여기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주시는 수건 가지고 여기로 오시면되요^^

10. 샤부야

대장님께서 썬그라스를 두개를 사신 곳입니다. 세금이 하와이는 4-5%정도여서 명품 가게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장님께서 나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따뜻한 잠바 하나 사라고 하십니다. 저는 않샀습니다. 아직 입을 만한 잠바가 있어서^^

명품 상픔점들이 많이 있구요.

그 안에 샤부야라고 엘에이에도 있는 샤부샤부 집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기달려요. 저희들도 2시간 대기 샤핑하면서 8시30분에 들어가서 저녁 먹었습니다.

샤핑몰 네에 샤뷰야 식당이 길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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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로컬 음식점

유명하다고 해서 갔었는데요. 대장님께서 주문하신 음식들은 괜찮았고요. 제가 주문했던 로코모코라는 음식은 오곡밥위에 햄버거 패티와 계란후라이 한장 올려주신정도였어요. 그런데 새들이 너무 자주 식당 안으로 들어와서 조금 놀랬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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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아동반 아이가 비행도중에 아플 경유에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말씀 조금만 드리겠습니다.

동반 자녀분의 체열이 100도 이상일경우에 먼저 승무원에게 아이의 체열이 100도가 넘어있다 컨디션이 않좋다는 말을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아동반으로 비행을 하실때에는 기내에 반드시 애드빌이나 모트린 또는 타이레놀을 같이 가지고 계신것이 중요합니다. 

Ibuprofen과 Acetaminophen 두가지를 말합니다. 체온계도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무슨일이 있어도 유아의 체열은 내려야 고온으로 인한 ear infection과 유아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내에서는 닥터 온 콜을 미리 하는 법은 없습니다. 기내에서 응급상황이일어나기 전에는 승무원이 닥터 온 콜을 않하는것이 항공사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유나이티드는 정책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급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페이퍼 타월에 물 묻혀서 가지고 오라고 하시지 마시고 반드시 승무원에게 아이가 체열이 높으니 비닐봉지에 페이퍼에 물을 묻히고 얼음을 넣어서 가지고 와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아의 상태가 조금 더 걱정이 되시면 닥터 온 콜을 요청청하시기 전에 주위에 간호사나 닥터가 있는지 물어보시고 만약에 Ibuprofen이나 Acetaminophen이 없을때에 주위에 있는 승객들에게 소지하고 있는지 미리 확인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내에서는 절대로 응급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약들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셔서 산소탠크에 산소의 양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일단은 응급시에 기내에 의사나 응급요원들이 없으면 사무장이 음급조치를 해야 하는데 마지막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응급조치 후에 충분한 산소마스크와 안정이기 때문입니다.

AED리는 기계를 사용하여서 응급조치를 하기도하지만 그 이후에는 저의 생각으로는 충분한 산소량의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두시간의 여행보다는 장거리 여행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에 대해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몇자적어보았습니다.

그런일들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혹시 그런일들이 생긴다면 긴장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저만에 생각을 적어봅니다.

모두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

 

ONETHING
dejafoo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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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조동
01/21/2020 7:10 pm

오..그럼 정 이콘을 타야한다면, JAL이나 ANA로 타야 하나봐요….JAL은 이콘도 좋군요…

샤부야가 옷집도 있어요? 우리동네는 샤브샤브만 판다고 생각했는데…

늘푸르게
01/22/2020 5:26 am

정말 꼼꼼한 후기네요. 정성 많이 들이셨을텐데 감사합니다.
후기를 보니 부산을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주도도 가야 하고, 경주도 가야 하는데…. ㅎㅎㅎ

MOXIE
Editor
01/23/2020 8:45 pm

풍원장 꼬막정식집은 진짜.. 또 가고싶어요.
저기 대구탕 잘하는 집은 식당 이름이 뭔가요?
블로거 되시고 첫글 축하드립니다!!!

otherwhile
01/26/2020 9:30 pm

ㅎㅎㅎ 저와 저희 와이프(특히ㅋ) 나와바리(?)에 가셨네요 ㅋㅋㅋ 사진에 저희 본가가 보여요^^ 예전에 막시님 사진에서도 보긴 했는데~! 아무튼 저희 가정과 장인&장모님 댁 모시고 8월에 하와이 가는데 후기 잘 참고 하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