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후기] 아시아나 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ANA 일등석) 발권하기

[발권후기] 아시아나 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ANA 일등석) 발권하기

안녕하세요 기돌입니다.

 

얼마전 AA 마일로 JAL 발권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나머지 편도 발권 후기는 아시아나 마일을 이용한 ANA 발권입니다.

ANA 항공 발권 하는 방법은 아시아나, Lifemiles, Virgin Atlantic 프로그램등 여러 항공사 마일리지로 가능합니다.

 

이번에 아시아나 마일을 이용하게 된 몇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멸되는 아시아나 마일 이용 하기 위해
  • 나머지 편도로 JAL 발권하기 이전이라 날짜 변경이나 여정 변경 가능성이 있어 상대적으로 변경이나 취소 페널티가 적어서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할때 가장 중요한점!!! 은…

홈페이지 지역을 한국으로 하는것입니다. 아래처럼 미국으로 지정이 되어있으면 스타얼라이언스 발권 옵션이 아예 안보입니다.

처음에 스얼 발권 옵션이 없어서 좀 당황했어요. 분명이 예정에 발권 한적이 있어서 알고 있었던건데 시간이 지나면서 잊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여튼 저처럼 당황해 하지 마시고 지역을 한국으로 바꾸고 스얼 발권하시기 바랍니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편하신데로 정하시면 되구요.

 

지역을 한국으로 하시고 아래와 같이 ‘Using Mileage’ 옵션을 ON으로 선택하시면 오른쪽에 ‘Star Alliance’ 옵션이 나타납니다.

 

이걸 선택하시면 준비끝입니다!!!

 

여기서 두번째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미주-일본-한국 여정의 경우 미주-일본 구간에는 일등석 자리가 있지만 일본-한국 구간에 일등석 운항을 하는 항공사가 없을 경우, 분리 발권 하지 않는한 온라인으로 발권이 안됩니다. 이경우 아시아나에 전화를 해서 상당원을 통해 발권을 해야 합니다.
  • 전여정 동일한 좌석 등급 (비지니스-비지니스)으로 발권을 할 경우에는 조회도 되고 온라인으로 예약 발권 가능합니다.
  • 당연히 분리 발권 하면 마일 차감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에 전화해서 하나의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 미주-한국 여정 스타얼라이언스 일등석 편도 발권은 아시아나 8만마일 소요됩니다.

 

시험 삼아 전여정 비지니스로 SFO-ICN 편도 조회를 해보면 다음과 같이 여러 스얼 항공사 옵션이 나옵니다.

Air Canada 옵션이 보이네요.

 

평이 괜찮은 EVA 비지니스 옵션도 보입니다.

 

제가 노리고 있던 ANA + 아시아나 옵션입니다.

 

처음 발권은 SFO-NRT-ICN 여정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앞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NRT-ICN 구간 일등석 운항사가 없기 때문에 SFO-NRT 일등석 자리가 있는지 검색을 먼저 해봅니다.

 

일등석 자리 확인 했으면 NRT-ICN 연결편도 자리가 있는지 따로 검색을 하고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발권을 하시면 됩니다.

발권하고 좀 당황스러웠던 점이 수수료가 생각보다 비쌌어요 ㅠㅠ

아래 수수료 항목에 YQ 명목으로 1인당 USD 150 이 적혀 있습니다. YQ에 유류할증료가 포함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보니까 미주발 한국착 발권의 경우 유류할증료가 높게 책정이 된듯 했어요.

미주 출발 일본 도착은 유류할증료가 아주 저렴했습니다.

 

두명이 300불 넘게 수수료를 내야해서 좀 부담이 되었어요.

그러다가 JAL 발권을 하게 되면서 미주 출발에서 반대로 한국출발하는 여정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발권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네요.

한국 출발 미국 도착 여정의 경우 유류할증료 항목이 $1 입니다. 대신 다른 항목이 좀 비싸게 나왔지만 총수수료는 $53.23으로 위 경우 대비 대폭 줄었습니다.

 

  • 아시아나 마일을 사용한 스얼 편도 발권의 경우 미국출발-한국도착 여정은 유류할증료에 따라 수수료가 많이 비싸게 나와 라이프마일 같은 다른 프로그램 옵션도 고려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 반대 방향 한국출발-미국도착 경우는 수수료가 적게 나와 아시아나 마일 이용 추천합니다.
  • 미국출발-한국도착 편도 발권하시려는 분들은 아시아나 마일대신 라이프마일스 프로그램 이용이 유류할증료 부분에서 유리합니다.

 

아래 보이듯이 미주출발이나 한국출발 양방향 모두 수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마일차감은 아시아나 프로그램 이용할때보다 약간 높긴 하지만 88,000 마일 정도로 큰차이는 없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 미주-한국 구간 ANA 항공 일등석 발권에 좋은 마일은 아시아나와 라이프마일즈 입니다.
  • 미주 출발의 경우 유류할증료 때문에 아시아나보다는 라이프마일즈가 유리합니다.
  • 저처럼 여정 변경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아시아나 마일이 유리합니다. 출발 날짜에서 90일 이전일 경우 무료로 날짜 변경이나 여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라이프마일스는 같은 여정의 단순 날짜 변경도 $150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 처음 1인당 수수료가 150불 넘었슴에도 아시아나 마일로 발권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내년 발권이지만 코로나 상황에 따라 또 변경하거나 취소할 가능성도 생각했어야 했구요

 

아시아나 마일 모으는 방법이 많지 않아 마일 모으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희 처럼 종종 한국 방문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활용도가 높아 모을만 하고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돌
kidol77@hotmail.com
7 Comments
  • MOXIE
    Posted at 09:28h, 28 July 2020

    ANA 일등석을 동네공항(!!)에서 타실수 있어서 진짜 부럽습니다. 저희는 맨날 미국내에 취항지로 한번 날아가서 타야해서 부담이 되는것도 사실이긴 한것 같아요.
    아시아나 유류할증료 한국출발 $1은 여러분들이 잊어버리기 쉬운 좋은팁이예요.
    얼마전에 라이프마일로 땡큐포인트를 넘겨놨는데, 그걸로 아직 ANA 일등석을 또 타볼 생각은 안했는데, 일단 고려해볼까 합니다. ㅋㅋㅋ
    어딘가 가는것을 계획해야하는데, 아직도 못하겠어요. 카타르 큐스윗도 거의 취소 직전이예요. 지금 도하에는 외국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네요. 도하에서 며칠 지내지 말고, 단순 환승으로 바꾸고 가는 방법도 있기는 해서 잠시 생각중입니다. 어제, 그제 도하공항 모습을 보니까, 거기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탑승 60일 이전에만 취소하면 되기에 조금 시간이 있기는 한데 말이죠.

    • 기돌
      Posted at 17:21h, 28 July 2020

      서부에서 LAX / SFO 근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큰 혜택이죠 ㅎㅎㅎ
      ANA 일등석 새로운 기재로 계속 변경중이라 새기재로 한번 타보세요^^

      • MOXIE
        Posted at 17:52h, 28 July 2020

        여기서 가려면 ORD, IAD 이 두군데로 일단 가야하는데, 한번 시도해 볼게요.

        • 포조동
          Posted at 17:52h, 30 July 2020

          시카고로 가서 신기재 타시길~ ㅋ 신기재는 일등석보다 비즈가 더 탐나요…

          • MOXIE
            Posted at 17:56h, 30 July 2020

            신기재로 일등석 한번, 비즈석 한번 이렇게 타지요 뭐. ㅋㅋㅋ
            구기재는 한번씩 타봤어요. (이코노미 못타봤어요. ㅋ)

      • 포조동
        Posted at 17:54h, 30 July 2020

        근데 LA랑 SFO 는 신기재가 빨리 올거 같지가 않아요…
        신기재가 오면 비즈 한번 타보고 싶은데 말이죠…비즈가 너무 좋아 보이더라구요!

  • 소리없이
    Posted at 14:45h, 03 August 2020

    저한테 필요한 포스팅이었네요!

Post A Comment
Boarding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