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 다시 계획해서 가보는 5일간의 로드트립(블루릿지 파크웨이)

Blue Ridge Parkway 5-Day Road Trip Plan – 다시 계획해서 가보는 5일간의 로드트립(블루릿지 파크웨이)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은 저와 “또”(ㅋ) 가보는 로드트립 여행계획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멋진 10일간 일정을 고민고민중에 짜놓고 가방을 싸고 있었는데요. 

10 Days Of Road Trip Plan – 10일간의 로드트립 일정

 

이번주 출발인데, 출발하기 전주 금요일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발표되었었습니다. 

뉴멕시코, 오레건 Statewide Lockdown 실행 –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일정중에 뉴멕시코에서 3일을 지내려던 일정이 있었어서, 위에서 계획한 여행은 과감하게 취소하고 말았습니다. (8개월만에 비행기 타는가 했는데, 그것도 델타원 일등석으로… 아쉽습니다.)

 

계속 확진이 심해진다는 코로나 바이러스 얘기들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비행기로의 여행을 계획하기엔 무리가 있음을 알고서 다른 방향으로 알아보다가 급기야 아래와 같은 여행을 계획하게 됩니다. 

이번엔 진짜… 갑니다. (여러분이 이 포스팅을 처음 보실때…. 여행 첫날 열심히 운전중일듯 하네요. ㅋ)

여행 전체 일정

집에서 운전으로 Charlottesville, VA까지가서 Blue Ridge Parkway 469마일 route을 따라서 Cherokee, NC 까지 내려오기

이 라우팅으로 결정이 나기전까지는 아래 두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1. 마일은 차만 적립되고, 내 다리만 아픈 운전사 버전….. Atlanta – Galvestone – San Antonio – Austin – Dallas – Atlanta: 샌안토니오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는데, 코로나 감염으로 매일 빨개지는 텍사스의 모습을 보면서 가는건 무리인것 같아서 패스
  2. 바다와 골프를 곁들인 낭만 버전…. Atlanta – Charleston – Savannah – St. Augustine – Miami – Key West – St. Petersburg – Atlanta: 그러면 동해로 가서 A1A 길을 타고서 남쪽으로 계속 가면서 골프치고 바닷가 보고 스트레스 풀고 돌아오려고도 했는데, 여기는 다녀온곳이 몇곳이 있어서 별로 안땡긴다고 해서 패스

그래서 결정한 위의 Blue Ridge Parkway “산악인, 자연인” 버전입니다. 이 역시 트레킹이 많이 있어서 내 다리가 아플것 같기는 하지만..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는 일정이라서 이번에 가보기로 합니다. 어쩌면 이번에 결정한 이 일정이, 코비드 시대에 가장 사람들을 덜 만나는 일정일듯 하네요. 

오늘 보시는 Blue Ridge Parkway는 지난번에 보셨던 Blue Ridge, GA 와는 다른곳입니다. 저번에 거기는 조지아에 시골동네이고요. Blue Ridge Parkway는 Virginia와 North Carolina의 아팔래치안 산을 넘으면서 통과하는 469.1마일의 Scenic Route 입니다. 

이번 일정을 짜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지도에서 자꾸 Blue Ridge Pkwy를 벗어나서 길을 알려주려고 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469마일동안 거의 모든길이 45 mph의 스피드 리밋이 있어서, 빨리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길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B.R. PKWY  길에서 갈 수 있는 여러곳을 찍어보면서 일정을 짜는게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서 그냥 Waynesboro에서 Cherokee까지 찍으면, 고속도로로 열심히 달리라고 합니다. ㅋ

Blue Ridge Parkwa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https://www.blueridgeparkway.org/

 

Blue Ridge Parkway의 전체 경로

위의 사진처럼 M.P.(milepost) 0부터 469까지 산길을 갑니다. 포장된 산길이고, 최근에 도로로 흙이 내려와서, 현재 정보로는 MP121~135사이는 도로공사로 막아놨다고 합니다. 옆으로 돌아가면 될것 같아요. 

 

올라가면서 보고 한번에 집으로 와도 되는데, 저희는 한번에 올라가서, 하나씩 구경하면서 내려오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MP 0 지역이 Waynesboro, VA인데, 주변에 가장 큰 도시는 몇년전에 큰 폭동이 났었던 Charlottesville, VA 예요. (약 3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합니다) 그곳을 이번 여행의 시작점으로 잡습니다. 

 

각 마일포인트 지점에서 지나는 도시와 그 날씨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 날씨는 저희가 가는 동안에는 좋은 날씨

Blue Ridge Parkway

America’s Favorite Drive라고 하는 Blue Ridge Parkway는 Ridge, Plateau, Highlands, Pisgah.. 이렇게 4가지 지역으로 구분을 합니다. 

아래는 각 지역에 해당되는 도시와 카운티를 아래와 같이 알려주고 있어요. 저처럼 한번에 모두 가시려는게 아니라면, 아래처럼 구간별로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그건 그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 가능하시겠고요. 저는 이번에 한번의 일정에 모두 다녀올까 합니다. 

 

일정짜는데 정확한 운전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Blue Ridge Pakrway의 정보를 더 찾아봤더니, 아래와 같은 지도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지도가 위아래로 길어서, 부분 부분을 잘라서 가져가는데…

 

Northern End of Blue Ridge Parkway Milepost 0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매 10마일마다 마일포스트 표시가 있습니다)

 

South End of Blue Ridge Parkway Milepost 469

여기 469마일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여행 전체 일정

Day 1 – 운전으로 집에서 Charlottesville, VA 호텔까지 운전으로 이동합니다. 8시간 예상

Day 2 – 호텔에서 20분 떨어진 BR Pkwy 시작점으로부터 시작, Humpback Rocks, James River, Peaks of Otter(여기쯤에서 점심식사), Smart View, Mabry Mill을 거쳐서 2일차 호텔에 체크인

Day 3 – Cumberland Knob(mp217), Jumpinoff Rock(mp260), Linn Cove Viaduct(mp304), Mile-high Swinging Bridge, Linville Falls(mp316), Museum of North Carolina Minerals 등등을 거쳐서 3일차 Asheville호텔에 체크인

Day 4 – Asheville Downtown, Mt. Pisgah Trails, Highest Point on Parkway(6,053ft), Whaterrock Knob, Oconaluftee Visitor Center(MP469), Pigeon Forge 호텔 체크인

Day 5 – Clingmans Dome, Atlanta 도착. 4시간 예상

 

Blue Ridge Parkway 라우팅에 가능한 하이킹 트레일

https://www.blueridgeparkway.org/hiking/

위의 링크에서 각 마일포스트 별로 트레일의 거리와 난이도에 대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VA와 NC 두개의 주로 나눠서 정리되어있습니다. 

 

일정중 예약 호텔

1일차 – Quirk Hotel Charlottesville

와이프 이름으로 있는 하얏 Cat 1~4 무료 숙박권이 있어서 여기서 사용하기로 합니다. 이 호텔이 정확히 Cat 4입니다. 

로드트립중에는 주방이 있는 호텔이 좋을것 같아서, 메리엇 35K 숙박권으로 Residence Inn을 예약하려고 했다가. 하얏에서 이 호텔을 보고서 예약을 했어요. BR Pkwy 시작점인 Waynesboro에서 약 25마일 떨어져 있는데, 하루 편하게 자는데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것 같아서 예약했어요. 

이 호텔이 다운타운에 있어서 Valet Parking Fee가 있는데, 호텔에 이메일로 연락했더니 주차비 안받겠다고 해서 예약했습니다. 

Charlottesville과 Richmond에 한곳씩 있는 디자인 호텔이고, 최근에 하얏 프로퍼티에 조인하게 된 호텔이라서 좋은 숙박 경험이 될듯 합니다. 

디스커버리스트인 와이프 계좌로 예약을 한것이고, 제 컨시어지를 거치지 않고 한것이라서 업그레이드나 뭐 다른 베네핏은 없겠지만. 잘 즐기고 와서 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방은 $250~$300 하는데, 주차비도 웨이브 받았고 그래서 많이 절약될듯 합니다. 

이번에 사용하는 숙박권은 체이스 하얏 비자카드 예전버전 카드를 취소하기 바로전에 받았던 숙박권이고요. 그 카드의 연회비는 $75이였습니다. 

 

2일차 – Holiday Inn Express Hilsville

하루 열심히 트래킹하고 내려가면서, 적당한 지역에 호텔을 찾는데 보이게 된 Holiday Inn Express입니다. 

Blue Ridge Parkway MP 200 정도의 지점에서 얼마 벗어나지 않는 곳이라서 선택했고, 일정을 소화하기엔 나쁘지 않은 옵션일듯 합니다. 그냥 하루 자고간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IHG도 무료 숙박권이 2장 남았는데, 아직 날짜도 나름 넉넉히 남아있고, 이 호텔이 17,500 포인트밖에 안해서 제 계좌에서 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IHG 숙박권은 InterContinental Hotel, Kimpton Hotel에서 써야 한다고 누누히 제가 강조해 드립니다!!! 2장 남은것도 그렇게 쓸래요. 

 

포인트가 모자라면 돈과 같이 낼 수도 있다고 보여줍니다. 

요즘에 사인업 14만포인트에 첫해 연회비 없는 버전의 카드가 아직도 신청 가능합니다. 와이프가 신청했던 카드, 이제 거의 스펜딩 모두 다 쓴것 같아요. ㅋ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IHG카드 여유있을때 신청해서 포인트 적립해 두시면 좋습니다. 

 

이 호텔 예약을 하다가 보니까… “american english parking” ……

아무 amenity를 보여줄게 없어도 이게 뭔가요? 체크인 할때, American English Parking에 적응하느라 조금 힘들었다고 할까봐요. 저는 이런건 처음 봅니다. ㅎㅎㅎ

 

3일차 – Residence Inn Asheville

이 호텔은 Biltmore Property 주변에 있는 호텔인데, 가격도 거의 $200을 하고, 참 찾기 힘든 메리엇 Cat 5 호텔이라서… 제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에서 받은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Residence Inn에 가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부엌이 방에 있어서 취사가 가능합니다. 로드트립이라서 음식을 조금 챙겨가는데, 여기서 먹어도 되고 뭐 그렇겠어요. 

이 숙박으로 제 계좌는 올해 50박을 찍으면서, 여러분들 요즘에 쉽게 하시는 메리엇 플래티넘 티어를 달성하게 되겠어요. 

 

4일차 – Courtyard Pigeon Forge

Country Music Singer, Dolly Parton의 도시, Pigeon Forge에 있는 메리엇 Cat 5 호텔에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박을 할까해서 이곳으로 잡았습니다. 

 

 

비수기로 적용되서 3만포인트 필요한데, 와이프의 체이스 메리엇 개인카드에서 받은 35K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티어가 없어서.. 그냥 잠 잘수 있게 해주면 고맙다고 생각해야 할건데, 숙박권으로 되니까 괜찮습니다. 

 

이렇게 다섯개의 호텔에 5박 예약을 하면서 사용한 숙박권, 포인트는…

Hyatt Cat 1~4 숙박권 1장

IHG 17,500 points

Marriott Bonvoy 35K 숙박권 2장

이게 모두입니다. 다녀와서 각 호텔별로 숙박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이번 일정에서 가볼수 있는 명소

(웹에서 가져온 사진이라서, 제가 다녀와도 이런사진을 못가져올수도 있습니다만… 열심히 찍어서 후기에 남겨보도록 할게요)

Humpback Rocks

 

Mabry Mill

 

Mile-High Swinging Bridge

 

Linviille Falls

 

Asheville, NC

 

글을 마치며…

Fly with Moxie가 요즘에 Fly를 못하니까 참 힘듭니다. 벌써 8개월이 넘도록 비행기를 못탔어요. 

지난번 로드트립 예약에서 한번 타볼수 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행 상황이 심해져서 그것마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꾸… 사람들과 컨택이 적은… 자연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아마도 다시 비행기를 타고 다니게 되면, 이번에 계획한 Blue Ridge Parkway는 가 볼 여유가 없을것 같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Thanksgiving 주말이 되기전에 이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조심스럽게 다니는것은 물론이고요. 좋은 사진과 좋은 여행정보를 가지고 돌아와서, 여러분들께 여행리뷰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보다 로드트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나중에 따라가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 포스팅을 보실때쯤이면, 아마도 열심히 운전중일듯 합니다. 호텔에 가면 사진 한장정도 게시판에 남겨볼게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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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돌
9 days ago

부지런히 올라가고 계시겠네요. 멋진 풍경들이 너무 많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늘푸르게
4 days ago

저는 이 일정 못 따라하겠습니다. ㅋㅋㅋ
애쉬빌은 예전에 단풍 구경가고 그랬는데,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갑네요.
나중에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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