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Fee Free Days at the National Park in 2021 – 2021년 미 국립공원에서 입장료가 없는 6일

텍스트, 야외, 하늘, 나무, 건물, 식물, 표지판

6 Fee Free Days at the National Park in 2021 – 2021년 미 국립공원에서 입장료가 없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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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코비드 상황이 좋아지지가 않아서, 어딘가 큰 여행 계획을 잡는데 망설이게 되시지요?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나, 아니면 운전하고 로드트립을 다녀올까?

저는 지난 2020년에는 주로 로드트립을 다녀왔는데요. 비행기를 안타고 다녀오는 여행의 경우에는 이게 또 괜찮더라고요. 

거주하시는 지역에 따라서 운전으로 가실수 있는 국립공원이 다수 있으실텐데, 오늘 포스팅은 최근에 Travel + Leisure 에 올라온…

2021년중 6일동안 국립공원 입장료를 안받는 날에 대한 정보입니다. 이것을 NPS Free Days 라고 하고요. NPS는 The National Park Service의 약자입니다. 

텍스트, 야외, 하늘, 나무, 건물, 식물, 표지판
Moxie의 Zion National Park 여행기 (링크)

미국에 있는 NPS의 총 갯수는 423개이고, 그중에 그랜드 캐년, 자이언캐년, 엘로우 스톤과 같은 108개의 싸이트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입장료를 받는곳들은 적게는 $35부터 받고 있고, 이렇게 받는 입장료의 약 80%은 해당 공원의 관리비로 사용되고, 20%정도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다른 공원의 관리비로 이용된다고 해요. 

이렇게 입장료를 받는 108개의 싸이트(National Parks, monuments등등)에도 입장료를 받지 않는날들이 있는데, 2021년에 정해진 6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1년 미 국립공원 무료입장 날짜

1월 18일 – Martin Luther King Jr. Day

4월 17일 – First Day of National Park Week

8월 4일 – One-year Anniversary of the Great American Outdoors Act

8월 25일 – National Park Service(NPS) Birthday

9월 25일 – National Public Lands Day

11월 11일 – 뻬뻬로 데이...Veterans Day

 

로드트립으로 여러곳의 National Park에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America the Beautiful”이라는 Annual Pass를 $80에 구입하시고 다니시면 더 절약을 하실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요. 

한참동안 못가보신 여행의 시작을 위의 6일간의 National Park 입장료 무료로 해주는 날에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야외, 하늘, 식물, 국립 공원, 나무, 자연, 에스카프먼트, 산, 황무지, 노두, 저반, 지형, 구름, 버트, 황야, 지질학, 화산전, 침입, 바위, 와디, 경치, 협곡, 언덕

위에 6일을 달력에 표시해 놓으시고요. 즐거운 여행 계획을 잡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녀오시면 Fly with Moxie에 여행후기 남기시는건 필수(엥?)이고요. ㅎㅎㅎ

“Fly” with Moxie이지만, 요즘같이 비행기를 타기가 좀 그렇다 싶으면… 저희는 운전하고서라도 여행을 간답니다. 🙂

항상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그동안 위축되었던 여행을 이렇게 조금씩 생각해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 정보가 될만한 내용으로 오늘 포스팅을 써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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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01/14/2021 12:12 pm

요즘과 같은 시기에 사람이 별로 없고 social distance가 그나마 지켜질 수 있는 곳이 national park인듯 해요! 그래서 많이들 toad trip이느 camping을 계획하시는데 좋은 내용인듯 합니다^^ 날짜만 잘 골라잡으면 ㅋㅋㅋ saving도 많이 될 듯 요!!!!

ThinButLong
01/18/2021 7:19 am

무릎을 탁쳤어요. “Drive” with Moxie도 되는거네요. 🙂 생각해보니 통틀어서 “Travel” with Moxie 네요. ^^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