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Aug 2021 카드 이야기 #52. 디벨류전 마지막으로 MR을 캐쉬백했습니다 (feat. 찰스 슈왑 플래티넘).
Moxie님이 디벨류 소식 전해주셨었는데요.
Charles Schwab Amex Platinum Card – 캐쉬백 전환율 변화 확정 (9월 1일부터 110%)
개인적으로 즐겨 사용했던 옵션이라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6년에 찰스 슈왑 카드 만든 이후로 매년 여행에 필요한 포인트만 남기고 캐쉬백했었는데요.
어제 마지막으로 15만 포인트 캐쉬백했습니다.
올해는 부부합산으로 94만 포인트 캐쉬백했었네요.
1.25에서 1.1로 줄어드는 거라 아주 큰 디벨류는 아닌 것 같지만, MR을 1.1 비율로 현금화하는 것은 너무 손해보는 느낌이라서요.
더이상 MR은 캐쉬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는 포인트는 어떻게 처리해야할 지 고민해봐야할 것 같고요.
캐쉬백용으로 매년 킵했던 슈왑 플래티넘 카드라서 내년에는 두 장 모두 클로즈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잘 사용했었는데 참 아쉽네요.
문득 이제는 사라진 벤츠 플래티넘 카드도 생각나네요.
아멕스 Mercedes-Benz 플랫 사인업 보너스 들어왔어요.
Fly with Moxie has partnered with CardRatings for our coverage of credit card products. Fly with Moxie and CardRatings may receive a commission from card issuers. Opinions, reviews, analyses & recommendations are the author’s alone, and have not been reviewed, endorsed or approved by any of these entities.
@늘푸르게 님, 이번에 쌔게 땡기셨네요^^ ㅎㅎㅎ 마일이나 포인트는 또 모을 수 있으니깐요~! ^^
매년 땡기는 재미가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ㅋㅋㅋ
ㅎㅎㅎ 올해도 그냥 이렇게 지나갈 듯 해서 ㅠㅠ 저희도 캐쉬화를 쫌 해야 쓰겄습니다^^ ㅎㅎㅎ 한국 가려고 모아둔 거 그냥 다음기회가 되겠네요 ㅋㅋㅋ
한국 가시려면 포인트 많이 필요하시겠어요. 저희도 한번 가면 휘청하는데… ㅎㅎㅎ
휘청이 아니라 파산직전까지 가죠 ㅋㅋㅋ^^ 그러다가 회생하고… 막 이렇게 삽니다~! ㅎㅎㅎ
저도 이번에 15만 캐쉬아웃 해서 바로 주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저도 1.1 전환은 캐쉬전환은 망설여 질거 같아요. Morgan-Stanley 카드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fee-waive 조건 맞추기가 쉽지 않은것 같네요.
모건 스탠리 같은 경우에는 fee waiving mechanism을 찾고 있는데 이거 기회되면 한번 글 하나 팔께요^^ 사실 loophole이 존재할 듯 하네요^^
뭔가 제가 모르는 또 다른 세상이 있는 모양이군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주식으로 보통 전환합니다. 이렇게 매번 옮길줄 알았으면 MR로 투자한 주식들 어떻게 되었는 지 트래킹해보는 것도 재밌었을텐데 말이에요.
저도 이번에 제 계정에 있던 500K 캐쉬 아웃 했습니다. 덕분에 유동 자금이 더 생겨서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ㅎㅎㅎ 아주 잘 하신듯 합니다^^ ㅎㅎㅎ 마지막 땡기는 맛이 있죠~!
저는 물론 슈왑 플랫 신청과정에서 팝업으로 되돌아 나왔지만….ㅠㅠ
이번에 변화가 있기전에 많이 하셨네요. ㅎㅎㅎ
저도 요즘엔 엠알이 막 넘쳐나는데, 그래서 조만간 어딘가로 한바퀴 돌려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네요.
(플랫+골드+BBP 까지 하니까, 막 올라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