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Oct 2021 한국입국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과정 – Step by Step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한국에 가시는 분들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계실듯한…
한국입국 자가격리 면제서 신청 과정을 나눠보겠습니다.
제가 조만간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서, 하나씩 준비하고 이번주에 신청을 해 봤습니다. 고국방문을 계획하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과정 역시 준비서류와 과정을 모른다면 할수 없는일이라서 오늘 포스팅을 보시고 따라하실수 있으면 좋겠는데, 중간에 몇번의 문제점들을 겪게 되더라구요.
같이 가보겠습니다.
재외국민 민원포털 | 영사민원24 홈페이지
영사민원24 홈페이지 주소이고, 이곳에 가셔서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하시고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버의 문제인지, 그냥 싸이트가 그런건지… 엄청 불안정합니다. 저는 신청하다가 네번 에러나고, 계속 다시신청해서 다섯번째 성공했습니다. (이건 복권맞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격리면제서 발급 과정을 간단하게 영사민원 싸이트에 설명 해 놨습니다.
영사민원24 싸이트에 홈페이지를 보시면,
오른쪽에 온라인 격리면제서 신청을 선택하면서 시작합니다.
격리면제서 신청에 대한 몇가지 중요사항
미국에 오래살다가 보니..ㅠㅠ 한국용어들이 나름 어려운게 많이 있습니다. 신청싸이트에 나온 몇가지 중요사항을 짚어보면서 가기로 합니다.
신청 가능한 사람의 조건 몇가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냥 가고싶다고 되는게 아닌거예요.
백신은 맞았다고 바로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신청 가능한 기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발 14일 이전에 신청해야하는데, 그기간을 못지킨 사람은, 왜 급하게 가야하는지 증빙하는 서류를 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저는 그냥 한국주소가 있는 부모님을 만나뵈러 가는것이라서, 나름 간단합니다. 방문의 이유가 형제, 자매가 안되는것도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 모두 일곱가지의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이 모든것이 온라인에서 되는것은 참 좋습니다.
- 1번 발급 신청서는 아래의 여섯가지 서류를 모두 준비한 상태에서 영사민원24 싸이트에서 하시는게, 1번의 신청서입니다. 여기에 한국주소와 전화번호 같은것 필요합니다.
- 서식2의 격리면제 동의서와 서식3의 서약서는 재외공관선택후에 해당 영사관에서 제공하는 양식으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 3번의 예방접종증명서 사본은, 사진을 찍거나 스캔을 해서 사이즈를 줄여놓으시면 좋습니다.
- 5번의 신청인 여권 사본 역시, 여권의 사진과 정보가 있는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거나 스캔을 해서 사이즈를 줄여놓으시면 좋습니다.
- 6번의 90일내에 받은 가족관계를 증명할수 있는 서류 스캔하시면 됩니다.
- 7번은 한국에 입국하는 항공권만 필요한데, 발권후에 이메일로 오는 항공권 컨펌번호, 본인의 이름과 비행 날짜까지 나온 정보를 스캔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 8번은 출발 14일이전에 신청하시지 못하신 분들의 사유를 입증할수 있는 서류가 있으시면 준비하시면 됩니다.
미국에 오래있던 사람들이 겪는 한국 싸이트…
뭔가 빨간, 작은 글씨가 항상 많이 있습니다. 뭐는 안된다.. 꼭 해야만 된다… 등등
세션이 종료된다는 말이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저는 네번이 에러가 나고서.. 다섯번째 성공했습니다.
각 섹션별로 한개의 첨부파일만 가능합니다. (이것도 참..ㅠ)
한번에 되시는 분들은 운이 참 좋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 보시고 하시는 분들은 모두들 한번에 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과정 Step by Step
누가 신청할수 있고, 신청시에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를 봤으니까, 이제는 이번주에 제가 직접 신청하면서 겪었던 몇가지 사항을 나누면서 한단계씩 같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위의 세가지를 설정하고 가셔야 합니다. 북미, 여기서 미국과 캐나다중에 미국, 그리고 여러곳의 영사관중에 아틀란타 영사관을 설정합니다. 신청중에 각 영사관별로 그에 해당하는 주의사항들이 나오는데, 그것도 중요합니다. 🙂
여섯가지 서류의 철저한 준비
모두 이렇게 준비를 해서, 하나씩 첨부하려고 해놨습니다. 그런데…. 계속 에러가 납니다. ㅠㅠ
Mac OS 사용자는 파일명을 영문과 숫자만 써야한다네요. 위에 파일들을 일부러 생각해서 한글로 해 놨는데…
그래서 위와같이 다 바꾸고 이제 하나씩 넣어보기로 합니다.
제가 빨갛게 해 놓은곳을 보시면 이게 또 미치는데…
구비서류 2에는 백신 예방접종증명서와 그에대한 서약서를 “한개의 파일로 첨부”하라고 합니다. 각 섹션당 한개밖에 첨부가 안된다고 하면서, 거기에 두가지 서류를 동시에 요구하면서, 그걸 하나로 만들어 넣으라고 합니다. 저희야 이런거 잘 하니까 (욕하면서도) 하면 되지만, 이런것 좀 쉽게 만들면 어디가 덧나나요?
그게 힘든분들께는, 구비서류 5~7 섹션에 추가로 넣어도 된다니까 그렇게 하셔도 되긴 될것 같아요.
그리고 과정 내내 넣을수 있는 파일의 사이즈가 2 MB 미만이어야 합니다. 사진이나 스캔본이나 사이즈를 다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 두가지를 하나의 파일로 넣어야 하는게 이것입니다.
방법은 뭐… 마이크로 소프트 워드나 파워포인트나, 아니면 Fly with Moxie 게시판(ㅋㅋㅋ)에 두가지를 같이 넣어놓고서 스크린샷을 찍고, 그 파일의 사이즈를 줄이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하나로 만든 파일을 넣고, 아래에 5번과 6번 섹션에 따로 된 하나씩의 파일을 더 넣었습니다.
여권 첫페이지 사진찍어서 준비했고, 지난주에 새로 받은 가족관계증명서는 여기에 넣습니다.
구비서류 5~7은 필요한 추가서류를 넣을수 있게 해 놨는데, 저는 위에 백신카드와 서약서를 따로 5와 6 섹션에 한번씩 더 넣었습니다.
저는 아틀란타 총영사관으로 신청을 했기에 그에 해당하는 특별 공지사항이 올라옵니다. 각 공관마다 특별공지사항이 모두 다르니까, 이것은 신청시에 꼭 확인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4부 출력을 해서 가라고 하네요. 저는 한 10장 가지고 가려고요. ㅎㅎ
처음에 신청할때 영사민원24 페이지에 로그인하고서 신청한다고 했습니다.
신청을 모두 마친후에 본인의 계좌에 가보면, 위와같이 고유의 민원처리번호와 함께 신청완료라는 표시와 함께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14일전에 하라고 하는데, 결과는 출발 하루 혹은 이틀전에 연락을 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격리면제서를 받으면 그 타임라인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팬데믹으로 정말 오래 고생했습니다. 1년반이라는 시간이 그냥 없어진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한국에 언젠가는 빨리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매번 하다가도, 여러가지 준비할 귀찮은것들이 많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어요. 이 문제는 저만 겪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런 귀찮은것들중에 가장 첫걸음인, 자가격리 면제 신청서 신청과정을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방문을 준비하면서 하나씩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대충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출발부터 리턴까지 코비드 테스트 4번 (PCR 3번, Antigen 1번)을 해야합니다. 이래서 한국에서 출국할때는 공항에서 안티젠 테스트 하려고 예약 해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과정을 나눠보기로 할게요. 공항에서 하는데 생각보다 편할듯 합니다.
오가는 항공권은 모두 발권했습니다. 갈때 발권기는 보셨으니까, 미국으로 돌아올때 발권후기는 조만간 나누도록 할게요.
한국에서 계획하는 호텔숙박도 예약을 모두 마친상태… 집을 베이스로 하고서 안다즈 강남에, 그리고 인천 그랜드 하얏에 있을 예정이예요.
양국간의 코비드에 대한 정책은 항상 바뀌고 있으니까, 그때그때 업데이트 되는 조건들을 항상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보신 포스팅은 2021년 10월말 현재의 상황입니다.
한국 방문을 준비하시는 모든분들께 오늘 포스팅이 도움 되시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포스팅 감사해요. 사실 제가 10월 초에 엄마 면제서 신청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요 요구하는 서류가 대부분 비슷하나 대사관마다 아주 조금씩 다른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뉴욕주민? 이라서 뉴욕에 신청했는데 생각해보니 비행기가 DFW-ATL경유-ICN 이라서 이걸 달라스에 신청해야하나 애틀란타에 신청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뉴욕대사관은 전화를 해도 죽어도 연결이 안되어서 결국 달라스대사관에 전화해봤는데 DFW-ATL-ICN 발권이라서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하는게 맞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뉴욕대사관에 신청한건 항공권 티켓 미지출로 반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항공권을 지참했는데도 불구하고 뉴욕발이 아니라 자동 반려 된것 같아요.
달라스대사관에 신청했을때는 첫번째 또 반려가 되었는데요 (10월 1일 금요일 신청 10월 4일 반려)
신청반려사유 : 심사 결과, 귀하의 격리면제서 신청이 반려되었습니다. 아래의 반려 사유를 확인하신 후,다시 신청하시고자 할 경우 신규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사유 : 출발일, 입국예정일 입력이 누락되었습니다. 관련 정보 입력하여 재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일 입국예정일이 필수항목이 아니라서 적지 않았더니 누락이 되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다시 필수항목이 아닌곳까지 꼼꼼히 다 작성해서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이건 10월 4일 반려이멜 받고 바로 다시 신청해 10월 5일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정보를 추가하자면,
아빠가 지난5월 미국에 방문하셨을때 예방접종을 하시고 한국에 가셔서 보건소에 미국 백신 정보를 등록하셨어요. 미국에 계시는 동안 10월 20일쯤인가 한국에 뉴스로 해외접종도 보건소가서 등록하면 인정해준다는 소식을 얼핏 들었는데 자가격리면제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찾지못하고 자가격리면제 조건에 충족되지 않아서 꼼짝없이 또 2주 자가격리 하셔야겠구나 생각했는데 10월26일 한국 입국하셨을 당시 보건앱에 해외백신 정보가 떠서 자가격리면제자로 구분이 되셨다고합니다. 이건 실행된지 며칠 안됬다고 안내받으셨다고 하셨어요. 미리 해외백신을 보건소에 등록해놓으셨다면 이것도 이제 인정이 되는듯합니다.
저도 한국으로 가는 비행일정이 ATL-DFW-ICN이라서 홍홍홍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좀 찾아봤는데요. 환승지에서 환승시간이 24시간 미만이면 출발지 기준의 공공기관에서 서류를 받는게 맞는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틀란타로 신청했습니다. 지역영사관마다 모두 다른 룰을 가지고 있어서, 그건 신청하실때 자세하게 보셔야 할것 같아요.
접수받는곳으로는 전화하지말고 이메일로 문의하라고 커다랗게 써 놨어요. ㅋㅋㅋㅋ
아, 아래에 써주신 아버님 사례도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 있는동안 보건앱에 등록하는 절차를 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경험해 본 저희 데이터포인트는…출국 전 날짜에 맞춰서 해주는 것 같아요. 조바심 내지 않으셔도 되고 차분히 기다리면 되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런것 같아요. 출발 하루나 이틀전에 보내준다고 하네요. 기다려야지 뭐 별 수 있나요? ㅋㅋㅋ
앗 막시님 한국가시는군요
겨울에 갈 예정인데 이 글 잘 참고 할게요.
저는 이번 여름에도 다녀왔는데 그 때 비행기 사정 생각하고 널널하겠지 하고 맘 편히 있다가 어제 보니 정말 대한항공 좌석 현황이.. 자가격리면제가 상황을 이렇게 바꿔놨을지 몰랐어요 ㅠㅠ
안그래도 지금 어떻게 하나 대한항공 마일리지 많은데 놔두고 레비뉴로 끊어야 하나, 아니면 유알몰에서 사야하나,아니면 경유해야하나,어떻게 해야 하나 맨붕상태예요ㅠㅠ
요즘에 인천-아틀란타 대한항공은 비지니스석 하늘에 별따기예요. 어차피 저는 대한항공 탑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 타라고 4월말에 돌아오는거 비즈석 직항 해 줬는데, 이 구간은 일등석 있는 비행기도 당분간 들어오지 않고요. 어제 다시봐도 하루정도밖에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마일 쓰시려면 LAX나 JFK로 찾아보시고 환승하시는 방법도 괜찮긴 할것 같습니다. LAX 찾아봤는데, 일등석까지 가능한 날짜가 꽤 보여요. ATL-LAX는 싸우스웨스트로 가셔셔, LAX-ICN 대한항공 일등석 타세요.
앗 일등석은 생각 안해봤는데 이번에는 혼자가는 여행이니 사치를 부려볼까요?
이리저리 머리 굴려보고 안되면 도움 청하러 오겠습니다. 날짜는 다가오는데 게으른 탓인지 날마다 발권을 미루고만 있네요 ㅠㅠ
요즘처럼 일등석 자꾸 없애고 있을때는 자리 보이면 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일등석 비행중에는 대한항공이 그렇게 좋은 퀄리티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대한항공을 타실거라면 그중에 제일 좋으니까 괜찮으실거예요. AA나 Southwest로 LAX 직항으로 가셔서 타시는 방법이 있는데, 수화물을 찾았다가 부치셔야 하네요. 환승이 귀찮기는 하실텐데, 갈때는 엘에이에서도 13시간을 가던데, 장시간 비행에 괜찮을것 같습니다.
한국 갈때 막시님 자료 참고하고 가야겠어요! A to Z가 완벽해서 따라만 해도 준비가 다 되겠는데요? *^
A to Z는 여기에 있는데, 가끔 각 영사관마다 요구하는게 달라져서, AA, AB 등등을 확인하셔야 하는게 좀 그래요. 🙂
저도 갑자기 가는거 준비하느라, 정말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
시기적절한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3주후에 한국 갈려고 하니 이번주에는 신청해야 하는군요. 빨리 발권부터 해야겠네요.
4번의 오류 5번째 성공이라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디 해야겠네요.
근데 결과를 미리 좀 알려주면 좋을것 같은데, 출발전 하루이틀전에 알려주면 문제가 생기면 하루전에 여행을 취소해야 하니 큰일날것 같아요.
저와 비슷할때 한국에 계시는듯 한데요? 처음에 오류났던건 하다가 중간에 파일이름 바꾸느라고 시간이 걸려서 그런듯 하고요. 한번에 되시는 분들도 꽤 계셔요.
결과는 그래도 가장 급하게 가는 사람들, 출국이 임박한 사람들을 위주로 해주느라고 그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셔야하고요. 미국으로 돌아오실때 Antigen Test도 하셔야 하는데, 제가 그거 예약도 했거든요? 그 포스팅도 며칠안에 보실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국 국적을 안가지셨다면, 비회원으로 해야만 합니다. 회원으로 하면 이름을 한글로만 적을 수 있어요. 가이드 따라하다가 여권명이랑 동일해야 하는데 영문 입력이 안돼서 문의하니 다른 이메일 주소로 비회원으로 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 맞네요. 그게 중요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무사히 2번만에? (한번은 크기를 줄이지 않아서 ㅎㅎ) 성공해서 제것과 어머니것 무사히 신청했어요! 감사합니당 ^_^ 2주 뒤에 출국이라 부랴부랴 신청했네요.
근데 밑에 많은 분들 댓글을 보니까 아무리 항공권 인포를 파일 첨부해도 작성서에 자세하게 않하면 빠꾸? 맞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저랑 어머니것에는 출발하는 날을 작성서에 쓰고, 항공권 인포를 첨부했는데… 아무탈 없이 출발하기 전에 나오겠죠?
미리 나오는게 아니라 출발 몇일 전에 나오는 시스템이 맞나요? 요새 항공권 예매도 어렵던데 아무탈 없이 시간 안에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미리 내주지 않고요. 출발일이 임박한 여행자부터 발행을 해 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찍 신청을 해도, 실제 출국일 2~3일전에 해주는듯 합니다.
항공권이 저도 누락이 되었다고 해서 다시 보내서 받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