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Dec 2021 How to use Southwest Companion Pass & 2 EarlyBird Check-In from Credit Card Benefit –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를 하시려고 카드 한장 내지 두장 신청하신 분들 많이 계시죠?
오늘 포스팅에서는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 패스 발권을 어떻게 하는지 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월부터 하시려는 여러분들과 계획을 저는 조금 다르게 세워서 컴패니언 패스를 2021년 10월에 달성했었습니다.
이번에 하시는 분들보다 1년을 더 적게 사용하지만, 그래도 2022년 한해동안 열심히 사용해보기로 하고 신청해서 목표를 이뤘네요.
와이프의 계좌로 했고, 계좌에 제 정보를 넣고 컴패니언으로 등록 했습니다. 지금부터 시간이 12개월밖에 남지 않아서, 1월 첫째주 여행부터 부지런히 사용 해봤습니다.
티켓 검색
제가 연초에 샌프란시스코에 갈 일이 있어서 해 봤는데요.
티켓 검색의 시작점은 위와 같은데, 컴패니언 패스를 이용한다고 2인을 검색하시면 안되고, 컴패니언 패스를 달성하신 회원의 이름으로 1인을 넣고 검색을 합니다.
저는 포인트로 갈거라서, 포인트 검색, 왕복여행을 검색 했어요.
여행 날짜가 정해져 있어서 조금 더 저렴한 티켓을 못하고 왕복에 44,903마일을 요구하는 티켓을 찾아 발권하기로 합니다.
수수료는 편도당 $5.60이라서 왕복이면 $11.20인데, 거기에 EarlyBird 비행기당 $20이 추가되어서 $51.20으로 나옵니다. EarlyBird를 왜 추가했는가는 아래 설명할게요.
How to book your companion’s flight
싸우스 웨스트 공홈에 가시면, 위와같이 컴패니언 패스 발권 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먼저 본인의 티켓을 발권한 후에, My Trip에 가보면 컴패니언을 추가할 수 있다.
여기에 설명한대로 해 볼게요.
My Trip에서 보이는 Upcoming Trip
컴패니언 패스 소지자의 여행 일정에 보시면, 이미 발권한 티켓의 컨퍼메이션 번호가 있고, 그 아래에 컴패니언을 추가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계좌에 이미 지정되어있는 컴패니언의 정보가 그대로 연결되어서 발권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컴패니언 발권이 되었다고 나오고, 컴패니언은 추가 마일 차감이 없이 왕복 $11.20에 발권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조금 더 쉽게 하기 위해서, 컴패니언으로 추가되는 여행자의 정보를 컴패니언 여행자의 싸우스 웨스트 계좌에 자세하게 넣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와이프 계좌에 컴패니언으로 제 정보를 넣을때 저의 싸우스 웨스트 회원번호를 넣었더니, 거기에 들어있는 KTN번호와 Redress 번호까지 모두 연동이 되었습니다.
컴패니언 패스로 2인 발권 결과
본인 항공권의 컨퍼메이션 번호와 컴패니언의 컨퍼메이션 번호가 이제는 같이 보입니다.
이렇게 발권을 하시면 되는데, 오늘 포스팅의 포인트는…. 2인이 같이 간다고 2명 티켓을 검색하는것이 아니고,
컴패니언 패스 소지자의 티켓을 먼저 발권하고, 추후에 컴패니언을 추가시킨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arlyBird Check-In 크레딧
컴패니언 패스 달성시 신청했던 SW Premier Business Credit Card인데요. 이 카드의 혜택중에 재미있는것이 있습니다.
매년 2개의 EarlyBird Check-In을 무료로 해 준다는 혜택이 있어요.
왕복 비행기라서 편도당 $20을 받아서.. 모두 $40을 SW 비지니스 카드로 냈습니다.
레딧을 읽어보니까, 이렇게 결재를 해 놓으면 카드 스테이트먼트에 크레딧으로 되돌아 온다고 컨펌을 해 주네요.
일단 이렇게 돈을 내 놨기에 지금은 펜딩으로 보이고요. 이게 진행이 되면 며칠안에 크레딧이 돌아올듯 합니다. 이것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EarlyBird 크레딧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아래 참조)
오늘 발권의 결과는…
44,903 항공마일과 $22.40으로 2인의 ATL-SFO 왕복 항공권 발권
한명의 현금이나 마일리지로 발권을하고, 컴패니언은 기본적인 세금만 내고서 따라갈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싸우스 웨스트의 컴패니언 패스 제도가 아닐까 합니다.
몇년전에는 제 이름으로 하면서 참 많은곳들을 잘 다녀왔었는데요. 저는 2022년 한해 열심히 사용할테니까, 이번에 1월즈음에 달성하시는 분들께서는 오늘 포스팅을 보시고 추후 2년동안 멋진 여행지로의 발권을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싸웨 컨페이언 패스는 항상 하고싶었던 부분인데 ㅋㅋㅋ 애가 많아지고 그 수량(?)을 맞추기 힘들어지면서^^ 거의 포기하다 싶이 하네요 ㅋㅋㅋ 아무튼 막시님은 남은 기간 잘 사용하셔요~! 내년에는 더 많이 다니시고 하셔야줘^^ ㅎㅎㅎ
1월 첫주부터 열심히 쓰려고 합니다. 아틀란타에서 달라스로 편도에 2천마일에 될때도 있던데, 그런날 컴패니언 쓰면 장난이 아니겠어요.
저도 올해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아틀란타에서는 가는곳도 많아서 괜찮은것 같아요.
Cancun 직항을 없앤건 조금 의문이긴 한데, 이것도 조만간 돌아오기를 기다려 볼만은 합니다.
다시 질문을 여기서 하자면 ㅎㅎㅎ 목시님도 2번 다 쓴걸로 처리된건가요? 넘 치사한데요? ㅎㅎㅎ
편도 한번에 두번 탑승에 한번 썼고, 또 다른 편도 한번인데 두번 탑승에 한번 썼으니까, 두번 다 쓴것으로 된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