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Feb 2022 Amex Platinum Card $200 Hotel Credit – “Fine Hotels + Resorts(FHR)” at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에는 Amex Platiinum Card 포스팅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2021년 7월에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가 $695로 오르고, 몇가지 베네핏이 업데이트 되었었는데,
그때 새로 생겨나게된 $200 Hotel Credit 사용 후기입니다.
이 베네핏을 이용해서 생일주간인 지난 주말에 아틀란타 벅헤드에 있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1박 자고 왔어요.
새로 생겨난 베네핏중에 $200 호텔 크레딧은, 기존의 아멕스 플랫카드의 FHR 혜택과 같이 쓰실수 있는데요. 싸이트에 그동안에 여러분들께서 많은 FHR 후기도 보셨고, 최근에 이렇게 $200 혜택이 생겨난 다음의 후기도 몇편 보셨습니다.
Amex Platinum Card의 FHR 혜택은 기존에도 있던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카드의 연회비가 $450일때도 있었던것 같고, $595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손이 잘 가지 않았던건 사실인데요. 이유는 단 한가지, FHR 대상에 있는 호텔들의 현금숙박가격 대비 $100 Property Credit이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FHR 호텔들은 1박에 $300~600정도씩도 하는데, 현금지불에 $100 크레딧을 받아도 나머지 부분은 모두 숙박자에게 현금 지불로 남게 되기 때문이였죠.
그런데, 이번에 연회비를 $100을 더 올리면서 받게된 $200 호텔 크레딧이 저에게는 Game Changer가 되었습니다.
연회비는 올랐지만, $200 호텔 크레딧을 더 줌으로서, 못쓰고 죽어있던 나머지 $100도 쓸모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맘먹고 한번 써 보고 왔습니다. 같이 가보고, 포스팅 나중에 계산 한번 해 보죠. 🙂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200 호텔 크레딧 사용하실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가이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Amex Platinum Card $200 Hotel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베네핏 페이지에 가시면 “NEW” 라고 해 놓고, $200 호텔 크레딧을 준다고 했습니다. 이는 Calendar Year 기준으로 리셋이 됩니다.
(이것을 우리의 언어로 번역한다면, “연회비 한번만내고 두번을 받을수 있다” 라고 되지요)
2021년 내내 사용을 못하고 있다가, 연말에 갑자기 게시판에 이 내용들이 막 올라오길래.. 저도 2월 숙박의 예약을 12월말에 하고서, 크레딧도 받았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호텔 예약시, Pre-Paid로 돈을 내고서, 스테이트먼트 크레딧을 받는 방식입니다. (다만 Pre-Paid라서 예약날짜에 못가시면 취소불가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200 호텔 크레딧을 이용해서 예약할 수 있는 Fine Hotels + Resorts의 혜택은 위와 같은데요.
이것저것 뭐 많이 있는데, 이번에 써 봤더니 다 필요한 좋은 혜택들인것 같습니다.
저희는 동네에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매일 가격이 이렇게 저렴한건 아니고요. 이렇게 나올때부터 $500까지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동네에 다른 저렴한 FHR 프로퍼티중에 Loews Hotel이 또 있는데, 거기는 도대체 리뷰가 없어서 이번에 가볼까 하다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어요.
이 호텔은 지금은 여러부분에서 리노베이션 중이라서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것 같기도 하고요. 리노베이션의 이전 모습은 아래 숙박리뷰에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소는 생소하실지 모르는 Amex Travel FHR Portal에서의 예약과정입니다. 포인트만으로 혹은 포인트와 카드 결재를 혼합해서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세금까지 $296을 미리 결재를 했습니다. 계산상으로는 $300내고, $200 크레딧 받고, $100정도 밥 먹으면 퉁!! 치네요.
연말에 마지막으로 하느라고 바빴습니다. 12/28에 결재하고서 12/30에 $200 크레딧을 받았습니다.
찔러나 보자 시리즈도 유명한데, 한번 해 볼까 하다가… 뭔가 바빠져서 그건 못했고요. 그냥 주는대로의 경험도 중요할것 같아서 그렇게 가보기로 했어요.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한창 리노베이션 중인 InterContinental Buckhead Atlanta 호텔에 왔습니다. 리노베이션이라고 막 시끄럽게 공사를 하고 있는것은 아니였고요. 그냥 로비 군데군데 손을 좀 보고있었고, 호텔 식당들을 리노베이션중이였습니다.
호텔 로비 체크인 데스크에 FHR 사인이 있습니다. 맞게 찾아왔어요.
Check In
리노베이션을 마친 Front Desk입니다. 위에 링크에서 지난번 숙박때 로비의 모습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때의 어두운 로비 데스크의 모습은 없어지고 깔끔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직원께서 체크인 해 주셨는데, Amex Platinum Card의 FHR 예약으로 온것을 두명 모두 잘 알고 있었습니다. 제 이름이 적어있는 FHR 혜택 인쇄물까지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한가지 놀랐던건… 저 직원이 $31의 Self Parking을 커버해주는것처럼 얘기를 하였으나…. 체크아웃시에 그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원래 커버가 안되는거라서 불만은 없어요)
로비의 한쪽에 샹들리에가 생겨났고, 저 멀리 보이는 예술가께서는 벽화를 손수 그려주시고 계셨습니다.
제가 체크인하는 동안에 와이프는 여기에 앉아있었고요.
이날 저녁에 다시 본 모습입니다. 아까 벽화를 그리던 분은 가셨고… 그분께서 완성하신것으로 보이는 벽화를 보는데..
꽤 멋지네요. 처음에 컨트랙에 그림을 그리는 벽 사이즈를 잘못 알려줬나봅니다. 밖으로 다 넘어왔어요. ㅍㅎㅎㅎ
Parking
셀프파킹은 $31, 발렛파킹은 $41
세상의 다른것들은 가격이 다 올랐지만, 이 가격은 저번과 다름이 없네요. 게다가 주차장이 호텔과 바로 실내로 붙어있어서, 셀프파킹에도 어려움은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로비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고,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따로 또 있고 그래요.
FHR Benefits
예약할때 Pre-Paid로 $200 크레딧은 이미 받았고, $100 프로퍼티 크레딧이 있고, 4시 Late Check-out이 있고, 두명 조식이 포함되어있고, 와이파이가 무료(라는데, 있는동안 되지가 않아서 그냥 제 핫스팟 썼습니다)
체크인할때 제 이름이 적혀있는 인쇄물에 또 이 내용이 있는데요. 직원이 이걸 하나하나 모두 설명해 줍니다.
저희가 원했으면, 낮 12시에 체크인을 해 줄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방은 스윗은 아니지만 코너룸으로 한단계쯤 올려준것으로 보입니다.
식당들이 모두 리노베이션중이라, Bourbon Bar는 로비 한켠에 열어놓아서.. 거기서 드링크와 저녁식사를 했고요. 조식은 21층에 있는 라운지에서 했습니다. 지난번 숙박때는 라운지가 닫아서 못가봤는데, 이번에 가 볼 기회가 있었어요.
Room
22층짜리 호텔에 15층에 방을 받았습니다.
리노베이션을 거치면서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진것으로 보입니다.
오른쪽 위에 사람 사인 있는곳이 저희 방입니다. 지난번엔 같은쪽 아래쪽에 있는 스윗에 갔었는데, 이번엔 스윗은 주지는 않았어요.
스윗이 아니라서 공간은 협소했지만, 깨끗한 방이였고요.
모두 다 작동이 되고, 안되는것 단 한가지, 이 사진에 켜있지 않은 전등. 저기 전구가 켜지지가 않았습니다. 냉장도고 있었고, 체크인 하는데 생수 두병 주길래 잘 마셨어요.
티비 채널도 여러가지 잘 나와서, 동계 올림픽 개막식도 좀 보고 그랬어요.
특히 리노베이션에서 고친것이 방에 히터인것 같은데요. 오래된 건물들 갈때마다 80도 올려놔도 계속 추웠는데… 이 방은 이것을 모두 다 고쳤습니다. 76도로 올리면 76도까지 바로 올라가고, 70도로 내리면 조금 있으면 70도로 내려갑니다. 이런 방 좋아요.
저희는 호텔 바로 옆에 있는 Saks Fifth Avenue에 가서, $50짜리 기프트카드 한장 구매하느라… 4시가 조금 넘어서 체크인을 했고요.
개런티라고 하는 Late Checkout 덕분에 다음날 오후 3시 30분정도에 체크아웃을 했어요. 호텔에 약 23시간을 있었고, 아침에 레녹스몰에 두어시간 다녀왔어요.
화장실도 사이즈가 크지는 않았는데, 깨끗하고 괜찮았고… 변기가 있는곳에 샤워 부쓰가 하나 있었네요.
욕조도 깨끗하고, 깊고, 그러나 길이가 짧은..ㅋ
수건의 상태는 생각보다 깨끗했고, 몇가지 필요한것들도 구비가 되어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느낌은 들었습니다.
View from My Room
15층 코너방에서 보이는 아틀란타 다운타운의 모습
한쪽 창문으로는 주차장이 정신없는 Lenox Mall의 모습
Drink Voucher for Two ($30 Value)
이건 의외의 수확인데, $15짜리 드링크 바우처를 두장을 받았어요.
저녁식사하면서 칵테일 한잔씩 했는데…
오른쪽은 제가 마셨던 The Governor라는 드링크. 이곳에 Bourbon Bar를 로비에 차려놔서, 버본이 들어간 Old Fashion을 주문하면 주는게 이거예요. 맛있어서 나중에 한장 더 마십니다. 와이프는 Strawberry Margarita.
Dinner (using $100 Experience Credit)
위에 드링크를 한잔씩 하면서, 저녁식사 메뉴를 봅니다. 여기 로비에서 다 주문하고, 여기서 다 먹고.. 어디 안가도 되니까 편하네요.
여기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Happy Hour 드링크도 마시고, 저녁식사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애퍼타이저부터 주문을 했는데, 호기심에 한개가 아니고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Heirloom Tomato & Baby Mozzarella
여기에 Balsamic Glaze를 뿌려주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괜히 호기심에 시켜본 Calamari 튀김
이게 생긴건 참 성의 없게 튀긴것 같은데, 남부 음식처럼 튀겨진것이라.. 맛이 또 괜찮았네요. 맛있긴 한데, 다음에 가면 이건 주문 안할것 같습니다.
Mediterrnean Seabass
와이프가 주문했는데, Sea Bass는 그냥 오케이, 그런데 리조또가… 완전 실패였어요. 이 역시 남부의 맥&치즈의 맛이 리조토에서 나는… 그렇지만 전체적인 조화는 그냥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Beef Sirloin Medallion은 제가 주문했는데요. 이게 꽤 괜찮았습니다.
고기의 익힘 정도도 원하는대로 잘 익혀왔고, 여기에 같이 나오는 Mashed Potato에 Horseradish를 넣었는데,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맛이였습니다. 괜찮게 잘 먹었어요.
저녁을 먹으면서 Old Fashion (The Govenor) 한잔을 더 마십니다.
메뉴판이 두가지인데, 음식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식사후에 받은 빌은 이렇고 여기에 $20 팁을 추가해서 룸차지로 돌립니다.
이게 저녁식사가 커버가 된다면 모두 커버가 되는 금액이지만, $100 프로퍼티 크레딧이라서, 전체 금액에서 $100을 빼주는 형식이예요.
그래서 최종 체크아웃 Bill에서 $32 더 냈습니다. FHR 혜택으로 주는 크레딧으로 저녁식사 맛있게 했네요. 만약에 애퍼타이저를 하나만 주문하고, 추가로 드링크를 마시지 않았다면… 그러면 딱 $100 나왔겠어요. ㅋㅋㅋ
Breakfast for Two (at the lounge)
하루를 자고나서 조식을 먹으러 가 봅니다.
이곳에 Club InterContinental Lounge는 21층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아시듯이, 인터컨에서는 라운지 엑세스를 이런식으로 합니다. 인당 추가비를 받는데요. 이곳은 2명이 가게되면 $95을 받습니다.
저희는 라운지 엑세스를 이용하는게 아니고, FHR의 혜택으로 조식을 먹는거라서 이것과는 상관이 없어요.
21층 라운지 입구
라운지 엑세스로 가는것이 아니라서, 이곳에서 조식 버페는 인당 $28+Tax+Gratuity를 받습니다.
라운지 입구에 체크인 데스크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사람은 없었고… 들어가면 각 테이블에 배정된 서버와, 매니저 한명이 수시로 체크를 해 주고 했어요.
적당한 자리에 앉았는데, 라운지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별 감흥이 없습니다. 이런곳을 평상시 이용하려면 돈을 추가도 내야하다니…. (하얏 만세!!!)
다이닝 공간 이외에 이렇게 따로 만들어 놓기도 했어요.
조식 버페의 모습인데, 그래도 괜찮은것들이 좀 있습니다.
조식버페 질의 선을 긋는 음식이 훈제 연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훈제 연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곳들의 훈제연어보다 좀 더 맛있던것 같았어요.
별것 아니라더만, 그래도 이렇게 한 상을 차려다가 놓고 먹습니다. 커피, 쥬스는 주문하면 다 가져다 주고..
오믈렛 섹션이 있는데, 오믈렛을 상당히 잘 만들어 주네요.
자… 이렇게 먹고서 Bill을 보니까, 인당 $28, 세금, 거기에 18% Service Charge 까지 붙어서 나옵니다.
조식이 인당 $30을 커버한다고 써있는듯 하지만, FHR의 혜택은 두명의 조식을 커버한다라는게 맞는 Term이라서, 가격은 넘은듯 했지만 체크아웃시에 추가 지출은 없었습니다.
조식도 맛있게 먹었고, 이곳 라운지에 대한 궁금점도 풀리는 괜찮은 경험이였네요.
Final Bill
자 그러면 이곳에 와서 먹고, 마시고, 자고나서의 계산을 좀 해볼까요?
지출부분 ($359.70)
$296.08 호텔숙박 + $63.62 체크아웃시 추가 지출(주차비 $31 + 저녁식사 $32.62 추가비용)
크레딧부분 ($401.06)
$200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 $100 프로퍼티 크레딧 + $71.06 조식 크레딧 + $30 드링크 바우처
여기에 Early Check-In, Late Check-Out 같은것들도 있고, 주말에 아틀란타 벅헤드에서 스테이케이션에 저녁식사에 칵테일까지 다 즐기고서 이렇게 나왔으면….
더 잘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가 한번 더 올랐는데요. 그만큼 쓸만한 크레딧들이 꽤 있으니까, 꼼꼼하게 챙기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사용한것은 $200 호텔 크레딧 혜택과 Fine Hotels + Resorts 혜택을 겹해서 사용한것이고요.
참… 이날 호텔 체크인 하기전에 호텔 바로 근처에 있는 Saks Fifth Avenue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50짜리 실물 기프트카드 한장 구매해 왔습니다.
2022년중에 받아야 할 크레딧을 꾸준히 챙기는 버릇을 들여놓으시면 좋습니다. ($200, $50, $200, $100, $30 을 일단 뽑았습니다. )
연회비 $695 크레딧카드… 우리가 이겨낼 수 있어요.
오늘 포스팅은 그 과정중에 있었던, 이번에 새로생긴 $200 호텔 숙박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사용에 대한 실 숙박 리뷰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따라 해 보시고, 여러분들만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예약하시는데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텔이 많이 깔끔해졌네요. 정말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두분이 가시니까 하루 숙박하기 딱 좋네요. ^^
방이 좁아서 하루 이상은 못있겠더라구요. 리노베이션은 잘 한것 같고요. 직원들도 꽤 친절하던데요.
식당들의 리노베이션을 모두 마치면 한번 또 가볼까 하는데, 저 가격이 나와야 갈것 같아요.
막시님 찌찌뽕!
저도 어제 똑같은 삭스 기프트카드 샀더랍니다 ㅋㅋ
애틀란타는 언젠가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번엔 안그러더니 이번에 사는곳에서는 몇가지 종류를 보여주고 저한테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른게 저거랍니다. 🙂
우리 동네는 삭스가 없어요 ㅠㅠ ㅎㅎㅎ 아무튼 fhr는 정말 괜찮은 혜택인 듯 합니다! 특히 calendar yesr의 혜택이라서 타이밍만 잘 맞으면 3번을 털 수 있는 게임 체인저인듯 하네요~! ㅎㅎㅎ
그렇죠.ㅋ 3번을 털수도 있지요. 저기에 이번에 들어온 $200이 이것을 살렸어요.
아틀란타 한번 오세요. 삭스매장에 가야죠. ㅋ
연회비 $695 크레딧카드… 우리가 이겨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 말 너무 웃겨요 ㅋㅋ 이겨야합니다 우리는!!!!! ㅜㅜ (결연한 눈물이 나네요) 저도 다음주에 FHR로 예약한 곳 갈 예정이니 다녀와서 후기 동참하겠습니다
연회비가 비싸긴 한데, 매년 아멕스와의 싸움에서 그래도 승률이 꽤 좋아요. 주는 크레딧은 거의 다 받고있는것 같은데, 이번에 바뀐 저 이퀴낙스는…. 그냥 가져가라고 해야겠네요. 저건 대책이 없는듯.
오!! 아니님의 FHR 후기 기대됩니다.
저도 호텔크레딧으로 근처에서 하루자고 오려고 했는데 막시님 글보고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조식 혜택이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예전에 막시님 조식으로 빵 과자 먹고 온 호텔후기랑 비교됩니다.
ㅋㅋ 그때 동네 하얏 리젠시에, 팬데믹 한참 기승을 부릴때… 그 조식 기억납니다.
여기는 FHR 대우를 잘 해주는것 같아요. 워낙에 기본 베네핏으로 리스트에 적혀있으니까, 빼먹지 않고 잘 사용만 하면 될것 같네요. 다녀오셔서 오랜만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
제가 한번 Loews가 100불대로 떨어지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ㅋㅋ 그 호텔 궁금합니다.